잠시 기다리면서 보시라는 의미에서 짧은 거 하나.
1
프로그래머 [부모 (프로세스)가 먼저 죽으면 떨어뜨려 버려.
자식 (프로세스)에 명령해서 손자 (프로세스)를 죽여.
전부 죽으면 자식 (프로세스)도 죽이는 거야.
그리고 자식 (프로세스)이 죽으면 부모 (프로세스)도 죽여.]
일반인 (위험한 사람이다!!)
3
프로그래머 [아~ 거기 터치해. 거기 말고 조금 오른쪽.
그래, 그래. 거기. 그리고 인서트. 바로 삽입해.]
일반인 (.....변태?)
5
프로그래머
[그걸로는 자식 (프로세스)을 너무 많이 낳더라구.
결국 전부 처리할 수 없으니까, 적당히 죽여버렸어. ww]
일반인 (...자기 자식을 죽였다고?!!)
6
프로그래머 [이 멤버의 SEX (성별 프롭퍼티)를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공개해.]
일반인(....노출 변태?!!)
7
프로그래머 [누가 이녀석 부모 (프로세스) 멋대로 바꾼 거야?
이녀석 움직이질 않는데?]
일반인 (....입양아?)
프로그래머 [바꿀 거라면 미리 좀 말해줘.]
일반인 (말하면 멋대로 바꿀 수 있는 거냐?!!)
10
프로그래머 [이거...회선 끊긴 거 아닙니까?]
시스템 엔지니어 [어? 진짜네? 누가 빨리 네트워크 관리자한테 연락해!]
와글 와글 와글 와글~
일반인 (....이 사람들 왜 이렇게 당황해하는 거지?)
11
일반인 [거스름돈 256엔입니다.]
프로그래머 [....완벽하다.]
일반인 (....어째서?)
13
일반인 A [자기가 만들걸 다른 사람한테 줄땐 미묘한 기분이 들잖아.]
일반인 B [그렇지. (웃음)]
프로그래머 0 [...내가 만든 걸 릴리스할 땐 죄악감이 느껴져.]
프로그래머 1 [...아, 나도. (울음)]
18
일반인 [이번 이벤트에 2048명이 응모했습니다.]
프로그래머 [완벽한 규모네요.]
일반인 [예?]
20
프로그래머 [이 회사는 아직 거래 관계가 없으니까 설정을 디폴트로.]
경리부 [?!!!!]
22
프로그래머 [거기 터치, 좀 더 아래. 좀 더. 아...그래, 거기.]
일반인 [.......]
25
프로그래머 [응, 그래. 역시 캐서린 (실행파일명) 때문이었나?
죽여버려. 응, 그냥 죽여. 어때? 확실히 죽였어?
아직도? 제니퍼 (실행파일명)가 죽어있는 거 아냐?
한번 깨워봐. 움직였어? 다행이다. ww]
일반인 (.....좀비?)
32
실제로 전철에서 목격한 장면.
프로그래머 0 [아, 그렇지 자식을 분할한 다음 손자를 죽이자.]
프로그래머 1 [에? 지금 별 문제도 없는데?]
프로그래머 0 [달리지 못하는 자식은 필요없어. 그러니까 죽이자.]
옆자리 아줌마가 엄청 의아한 얼굴로 쳐다봤다.
그걸 듣고서야 프로그래머의 대화가 엄청 위험하단 걸 알게 되었다.
52
프로그래머 0 [이것 좀 만져봐.]
프로그래머 1 [여기?]
프로그래머 0 [그래, 그 근처. 아! 거기!]
프로그래머 1 [여기?]
프로그래머 0 [응...거기, 좀 더 위에...응, 그래 그래.]
프로그래머 1 [삽입해도 돼?]
프로그래머 0 [아...기다려...그렇게 큰 건...망가질지도 몰라...]
62
일반인 [큰일났어! 빨리 경찰에 신고해!]
프로그래머 [아...그러니까 경찰 전화번호가...6...]
일반인 [뭐하는 거야! 110 이잖아!]
프로그래머 [그러니까 6 맞잖아!]
70
프로그래머 [어라? 이거 (버그) 무수정이네?]
일반인 [.......]
79
프로그래머 0 [이자식을 죽이면 필요없는 것들이 차례로 죽어나가.]
프로그래머 1 [어라? 안죽은 녀석이 있는데요.]
프로그래머 0 [안죽었어? 그럼 억지로라도 죽여.]
프로그래머 1 [그럼 죽입니다?]
프로그래머 0 [잠깐만! 죽여도 되는 놈인지 확인 좀 해보자.]
프로그래머 1 [.....]
프로그래머 0 [아~ 괜찮네. 죽여버려.]
81
[그녀석 방해되니까 네손으로 직접 죽여.]
[어때? 죽였어?]
[좋아, 좋아. 수고했어. 다음에도 부탁할께.]
일반인 (...후덜덜덜덜....)
82
프로그래머 0 [이걸 한번 삽입해보자.]
프로그래머 1 [너무 큰 거 아닙니까?]
프로그래머 0 [처음엔 힘들지 몰라도 점차 익숙해질테니 괜찮아.]
프로그래머 1 [망가질 것 같은데....]
프로그래머 0 [좋아, 좋아. 거기, 거기. 좋았어, 들어갔다.]
84
나 [역시 필요없는 녀석들은 전부 죽여야 해.]
친구 [살려두면 그게 원인으로 골 아파질 테니까.]
나 [그렇지? 그럼 이번에 한꺼번에 죽여서 정리하자구.]
길거리 걸으면서 이런 대화를 나눴더니, 지나가던 아줌마가 도망쳤다.w
아니 그런 눈으로 보지 마세요. wwwwwww
93
[그 박스 열어봐.]
[반응하는 게 있는지 살펴봐?]
[반응하는 게 있으면 아직 살아있단 소리니까 전부 죽여.]
[응, 전부 한꺼번에 처리해.]
99
프로그래머는 무슨 대량 학살자냐. wwwwwwwww
프로그래머 [부모 (프로세스)가 먼저 죽으면 떨어뜨려 버려.
자식 (프로세스)에 명령해서 손자 (프로세스)를 죽여.
전부 죽으면 자식 (프로세스)도 죽이는 거야.
그리고 자식 (프로세스)이 죽으면 부모 (프로세스)도 죽여.]
일반인 (위험한 사람이다!!)
3
프로그래머 [아~ 거기 터치해. 거기 말고 조금 오른쪽.
그래, 그래. 거기. 그리고 인서트. 바로 삽입해.]
일반인 (.....변태?)
5
프로그래머
[그걸로는 자식 (프로세스)을 너무 많이 낳더라구.
결국 전부 처리할 수 없으니까, 적당히 죽여버렸어. ww]
일반인 (...자기 자식을 죽였다고?!!)
6
프로그래머 [이 멤버의 SEX (성별 프롭퍼티)를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공개해.]
일반인(....노출 변태?!!)
7
프로그래머 [누가 이녀석 부모 (프로세스) 멋대로 바꾼 거야?
이녀석 움직이질 않는데?]
일반인 (....입양아?)
프로그래머 [바꿀 거라면 미리 좀 말해줘.]
일반인 (말하면 멋대로 바꿀 수 있는 거냐?!!)
10
프로그래머 [이거...회선 끊긴 거 아닙니까?]
시스템 엔지니어 [어? 진짜네? 누가 빨리 네트워크 관리자한테 연락해!]
와글 와글 와글 와글~
일반인 (....이 사람들 왜 이렇게 당황해하는 거지?)
11
일반인 [거스름돈 256엔입니다.]
프로그래머 [....완벽하다.]
일반인 (....어째서?)
13
일반인 A [자기가 만들걸 다른 사람한테 줄땐 미묘한 기분이 들잖아.]
일반인 B [그렇지. (웃음)]
프로그래머 0 [...내가 만든 걸 릴리스할 땐 죄악감이 느껴져.]
프로그래머 1 [...아, 나도. (울음)]
18
일반인 [이번 이벤트에 2048명이 응모했습니다.]
프로그래머 [완벽한 규모네요.]
일반인 [예?]
20
프로그래머 [이 회사는 아직 거래 관계가 없으니까 설정을 디폴트로.]
경리부 [?!!!!]
22
프로그래머 [거기 터치, 좀 더 아래. 좀 더. 아...그래, 거기.]
일반인 [.......]
25
프로그래머 [응, 그래. 역시 캐서린 (실행파일명) 때문이었나?
죽여버려. 응, 그냥 죽여. 어때? 확실히 죽였어?
아직도? 제니퍼 (실행파일명)가 죽어있는 거 아냐?
한번 깨워봐. 움직였어? 다행이다. ww]
일반인 (.....좀비?)
32
실제로 전철에서 목격한 장면.
프로그래머 0 [아, 그렇지 자식을 분할한 다음 손자를 죽이자.]
프로그래머 1 [에? 지금 별 문제도 없는데?]
프로그래머 0 [달리지 못하는 자식은 필요없어. 그러니까 죽이자.]
옆자리 아줌마가 엄청 의아한 얼굴로 쳐다봤다.
그걸 듣고서야 프로그래머의 대화가 엄청 위험하단 걸 알게 되었다.
52
프로그래머 0 [이것 좀 만져봐.]
프로그래머 1 [여기?]
프로그래머 0 [그래, 그 근처. 아! 거기!]
프로그래머 1 [여기?]
프로그래머 0 [응...거기, 좀 더 위에...응, 그래 그래.]
프로그래머 1 [삽입해도 돼?]
프로그래머 0 [아...기다려...그렇게 큰 건...망가질지도 몰라...]
62
일반인 [큰일났어! 빨리 경찰에 신고해!]
프로그래머 [아...그러니까 경찰 전화번호가...6...]
일반인 [뭐하는 거야! 110 이잖아!]
프로그래머 [그러니까 6 맞잖아!]
70
프로그래머 [어라? 이거 (버그) 무수정이네?]
일반인 [.......]
79
프로그래머 0 [이자식을 죽이면 필요없는 것들이 차례로 죽어나가.]
프로그래머 1 [어라? 안죽은 녀석이 있는데요.]
프로그래머 0 [안죽었어? 그럼 억지로라도 죽여.]
프로그래머 1 [그럼 죽입니다?]
프로그래머 0 [잠깐만! 죽여도 되는 놈인지 확인 좀 해보자.]
프로그래머 1 [.....]
프로그래머 0 [아~ 괜찮네. 죽여버려.]
81
[그녀석 방해되니까 네손으로 직접 죽여.]
[어때? 죽였어?]
[좋아, 좋아. 수고했어. 다음에도 부탁할께.]
일반인 (...후덜덜덜덜....)
82
프로그래머 0 [이걸 한번 삽입해보자.]
프로그래머 1 [너무 큰 거 아닙니까?]
프로그래머 0 [처음엔 힘들지 몰라도 점차 익숙해질테니 괜찮아.]
프로그래머 1 [망가질 것 같은데....]
프로그래머 0 [좋아, 좋아. 거기, 거기. 좋았어, 들어갔다.]
84
나 [역시 필요없는 녀석들은 전부 죽여야 해.]
친구 [살려두면 그게 원인으로 골 아파질 테니까.]
나 [그렇지? 그럼 이번에 한꺼번에 죽여서 정리하자구.]
길거리 걸으면서 이런 대화를 나눴더니, 지나가던 아줌마가 도망쳤다.w
아니 그런 눈으로 보지 마세요. wwwwwww
93
[그 박스 열어봐.]
[반응하는 게 있는지 살펴봐?]
[반응하는 게 있으면 아직 살아있단 소리니까 전부 죽여.]
[응, 전부 한꺼번에 처리해.]
99
프로그래머는 무슨 대량 학살자냐. wwwwwwwww
일반인 [큰일났어! 빨리 경찰에 신고해!]
답글삭제프로그래머 [아...그러니까 경찰 전화번호가...6...]
일반인 [뭐하는 거야! 110 이잖아!]
프로그래머 [그러니까 6 맞잖아!]
이진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죽이라는 말밖에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대량학살자
진짜 모르는사람이 들으면 소름끼칠정도로 무설운 대화로군요 ㅋㅋ
답글삭제아니 내 직업이...
답글삭제>>79
이건 공감막가네요 ㅋㅋ
정말 일반인이 들으면 ㅋㅋㅋ
답글삭제이 무슨 합법적살인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256에서 급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256이랑 2048은 2를 제곱한 수..
110은 이진법으로 6..
으잌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살인자가 당당하게 걸어다니고 있어
아니
답글삭제256이나 2048이나 110이나
이런거 이해 못하시는 사람도 있는건가 . . .
그걸 왜 일부러 해석해서 덧글에 올릴필요가있는거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