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0일 화요일

텍스트큐브가 다른 블로그보다 좋은 게 딱 2개 있네요.

하나는 정말 정말 한적하기 떄문에 서버 운영하는 사람조차 둘러보질 않아서
여타 블로그에선 단번에 블라인드처리 되거나 경고 먹을 만한 이야기도 마구 다룰 수 있다는 점.
또 하나는 통계 계측이 쉽다는 점.

...물론 이 2가지 장점을 빼면 스킨 개조도 힘들고, 파일 올리는 것도 제한이 있고
그외에도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꽃피지만요.

댓글 25개:

  1. 구글 검색엔진 빼곤 검색이 안되더라구요 텍큐는 ㅋㅋ

    답글삭제
  2. @자렌 - 2010/08/10 17:00
    제가 좀 특이한 취향이라 텍스트큐브의 은폐성(?)은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글삭제
  3. 저도 한적한 걸 좋아하는 편이라 댓글 달린 걸 보면 왠지 편하네요.

    좋은 은폐성이다 … !

    답글삭제
  4. @AK - 2010/08/10 18:01
    그런데 또 어떻게 알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답글삭제
  5. 정말 찾기 힘들더라구요ㅋ

    그래도 왠지 어설트레인님이 다시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서

    찾아봤더니 역시...! 노력끝에(?) 찾은터라 더욱 기쁩니다.

    답글삭제
  6. @어설트레인 - 2010/08/10 18:27
    근성인이라 이 곳 찾느라 별 짓 다하고 헤매다녔네요()

    재개설 됬다는 건 확실하니 열심히 찾아다녔죠.

    답글삭제
  7. @신영 - 2010/08/10 19:55
    저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 닉네임을 기억하고 계셨단

    것에 크게 놀랐습니다. 몇달 지나면 대충 잊어버릴 거라

    예상했거든요.

    답글삭제
  8. 설마설마 텍스큐브일줄이야 ㅋㅋㅋㅋ

    아는 사이트에서 어설트레인님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날아온 거죠 저도 ㅎㅎㅎ

    저번 어비스에선 페이지가 바뀔 때 마다 스킨이 바뀌어서 배리에이션도 재미의 한 몫을 했달까요...

    어쨋든 음란(!?)한 것이 제대로 블라인드가 안된다니 변태 측에선 다행인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답글삭제
  9. 이런. 비커에 이어서 2ch야설전문 블로그로 전향인건가요;

    전 바보 개그가 좋습니다만

    답글삭제
  10. 구글링의 힘으로 정말 우연히 들어왔습니다.

    낯이 익은 목록을 보고 설마했는데 좋네요^^

    답글삭제
  11. @아버 - 2010/08/10 20:57
    그때 그 스킨은 꽤 아이디어를 쏟은 물건이었죠.

    나름 자신작이었습니다만...지금 생각해보면

    괜시리 사람을 불러모은 화근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블로그는 그냥 심플 이즈 베스트로 가기로 했습니다.

    답글삭제
  12. @광폭 - 2010/08/10 23:26
    딱히...성인물을 주로 올릴 생각은 없습니다.

    스레드 초이스도 지금 페이스에서 바꿀 생각은 없구요.

    다만 공포물의 바리에이션은 좀 더 넓어질 지 모릅니다.

    좀 더 소름돋게 끔찍한 쪽으로.

    답글삭제
  13. @Cynical - 2010/08/11 00:01
    Cynical님 이야 말로 제가 원하던 우연에 우연을 거듭해

    찾아 오신 여행자시네요.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저에 대해 완전히 모르는 사람이었다면...하는 거지만.

    일단 접근성이 낮다는 걸 확인했으니 만족해야 겠네요.

    답글삭제
  14. 우선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텍큐야 테더 툴즈 기반이니 실력만 있다면 스킨 편집은 아주 자유롭죠. 실력만 있다면....

    텍큐도 폐쇄성이 좀 좋지만, 외국 블로그 서비스중에 텀블러라고 있어요.

    어지간한건 구글로 쳐도 안나옵니다....

    답글삭제
  15. 사실 저도 이 곳 주소를 보고 잉? 여긴 어디? 했었죠ㅋㅋ

    그래도 어디든 좋습니다. 즐거우니까요ㅎㅎㅎㅎ

    답글삭제
  16. @단쿠가 - 2010/08/11 03:54
    저도 처음에는 텀블러나 워드프레스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초기 외장 다듬기 들어가는 시간이 너무 길더군요.

    거기다 이 블로그는 스킨 먹고 사는 곳도 아니고 해서...

    그냥 이쪽에 자리를 잡게 됐습니다.

    답글삭제
  17. @앵이 - 2010/08/11 10:19
    즐거우면야 어디인들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그 즐거움에 한몫 보탤 수 있다면 바랄 게 없겠습니다.

    답글삭제
  18. @어설트레인 - 2010/08/11 00:35
    와우 공포좋습니다!

    저번에 문좀 열어주세요는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답글삭제
  19. @어설트레인 - 2010/08/11 00:29
    공지에 마구마구 퍼가달라고 하셨는데

    마구마구 퍼가서 또 사람이 많이 오게 되면 어떻게 하실 거죠?

    답글삭제
  20. 구글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ㅋㅋ

    답글삭제




  21. c8ch에서 소식듣고 찾아 왔는데 말입니다 ㅋ

    답글삭제
  22. @Rune_Aniker - 2010/08/11 17:04
    거기서 이미 홍보가 시작되고 있나보네요;;

    답글삭제
  23. 전 스레딕에 어떤분이 어설트레인홈페이지를 링크해놔서 찾아왔는데 한적하고

    좋네요 ㅎㅎ

    답글삭제
  24. @Rune_Aniker - 2010/08/11 17:04
    ㅋㅋㅋ

    저도 스레딕에서 찾아온겁니다 ㅋㅋ

    답글삭제
  25. @우히 - 2010/08/12 23:21
    대략 저도 멋모르고 링크 투척한 스레 몇 개 올렸었죠...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