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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에 있었던 2CH 폐쇄 소동이 지난 직후의 이야기입니다.
폐쇄 소동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는 이곳(링크) 을 이용해주세요.
1. 2007년 1월 23일 저녁 8시에 2CH가 폐쇄된다는 소동이 일어남.
2. 각 게시판 사람들이 이별의 말을 남김
3. 폐쇄 안함.
4. 장렬한 흑역사 피로회 발생.
====================================================================
1
너희들과 만난 걸 행운이라 생각해.
함께 웃거나 울거나 할 수 있어서 기뻤어.
내일이 되도, 모레가 되도
나는 2CH에 올 거야.
설령 접속되지 않는다 해도 올 거야.
많은 추억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
너희들 전부 다 사랑해.
3
올리지마아아아아아아
5
창피해에에에에에에에
8
그만해에에에에에에에
13
보면 안돼에에에에에에
16
이 글을 끝으로 할까.
지금까지 고마웠어.
너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
안녕이라곤 말하지 않을께.
또 만날 그날까지.
그럼!!!
17
만약 2CH가 사라진다 해도 추억은 사라지지 않아.
만약 연결이 끊어진다해도 그간의 정은 사라지지 않아.
18
우리들은 영원 불멸이야.
우리는 마음 하나로 뭉칠 수 있으니까.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잘있어!
21
으아아아아아아아아.
23
재수생은 공부해라.
니트는 취직해라.
직장인들은 회사 그만두지마.
인생에 절망한 녀석들은 죽지마라.
내가 남길 말은 그것 뿐이야, 그럼.
24
>>23
이거 멋있어. wwwwww
진짜 폐쇄 했다면 먹혔을 텐데. wwww
26
때로는 웃고, 때로는 눈물 흘리고, 때로는 화났지만.
나는 그런 2CH를 정말 좋아했어.
그동안 고마웠어.
28
처음 2CH에 온 것은 2년 전, 우연히 찾아낸 수험 게시판을 통해서였다.
그러다 VIP 게시판을 발견한 뒤 여기 눌러 앉았다.
긴 인생, 넓은 세상속에서 이순간 같은 공간을 공유할 수 있었던 기적,
나는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내 모든 상념을 한마디에 응축해서 끝낸다.
[고맙습니다.]
30
으악. wwwwwwwwwwwwwww
34
이 스레 너무 하잖아. wwwwwwwwwwwwwww
35
낚인 녀석들 불쌍해. wwwwwwwwwwwwww
36
언제나 마음속에 퀄리티
영원한 퀄리티.
그것이 VIP 퀄리티.
너희들에게 묻는다.
VIP에 묻는다.
39
소름 돋았어. wwwwwww
44
울 것 같다...
이게 내 마지막 글이야.
마지막까지 고마워.
VIP는 끝나지만, 나와 너희들의 인생은 계속되니까.
우리 같이 노력하자!
46
오늘 밤까지 고마웠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귀중한 청춘의 시간.
고독함을 잊어버릴 정도로 즐거운 게시판이었어.
47
창피해에에에에에. wwwwww
51
VIP 때문에 올해는 재수했어.
똥같은 글에 똥같은 녀석들밖에 없는 곳이었지만.
그중에도 좋은 스레가 많았지.
나는 너희들의 얼굴도 성격도 모르지만...즐거웠어.
내일부턴 우리들의 인생을 가속하자구.
자기 스스로 인생의 1000을 향해 달려가는 거야.
그게 우리들의 VIP 퀄리티니까.
53
내가 쓴 글이 있어. wwwwwwwwwww
너무 창피해서 죽고 싶다아아. wwww
56
이거 엄청 좋은 스레면서도 끔직한 스레야. wwww
62
조금 창피하다는 레벨을 넘었잖아. wwwww
64
이제 100초도 안남았나...
나...
사실 너희들 좋아해!!!
65
5분 뒤.
잠깐만. wwwwwwwwwwwwwwww
위에 적은 건 거짓말. wwwwwwwwwwwwww
난 너희들이 싫어. 모두 죽어. wwwwwww
66
안돼에에에에, 이런 거 올리지마. wwwwwwwwwwwwwwww
67
죽여줘...아니 죽어라!!!!
70
나는 바보라서 이게 낚시인지 잘 모르겠어.
하지만 후회하고 싶지 않으니까 말한다.
오늘까지 정말 고마웠어.
73
아...다행이다...내가 쓴 건 없어.
78
이걸 쓴 녀석들이 어떤 표정이었을지 상상하니...
못 참겠다아아. wwwwwwwwwwwwwwwwwwwwwwwwwwww
81
너무 창피해서 코코아 뿜었어. wwwwwwwwwwwwwwwww
89
창피해에에에. wwwwwwwwwwwwwwwwwww
91
안돼, 이거 너무 창피해. wwwwwwwwwwwww
92
>>1
너도 사람이라면 이제 그만해. wwwwwww
93
VIP 기분 나빠. wwww
이렇게 생각했지만, 어느샌가 난 푹 빠져있었다.
일 때문에 피곤할 때도 VIP를 보며 웃었다.
그랬더니 피로가 날아가버렸어.
몇번이나 VIP를 보며 구원 받았다.
난 VIP를 정말 좋아해.
VIPPER들도 정말 좋아해!
언젠가 너희들과 다시 만나고 싶어.
102
그만해에에에에. wwwwwwwwwwwwwwww
설마 내가 이런 글을 쓸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104
여러가지 의미로 가슴이 쑤셔. wwwwwwwwwwwwwwww
106
진짜 울면서 글 썼는데...
이렇게 낚일 줄이야. wwwwwwwwwwwwwww
115
마지막이 되서야 이런 스레랑 만날 줄은...
지금까지의 추억이 되살아나잖아...
너희들 모두 사랑해.
117
나는 안 믿어.
끝의 끝까지. 나는...나는...
너희들, 정말 좋아해!!!
싫어!! 작별하는 건 싫어!!!
118
>>117
내가 쓴 거 잖아아아아아아.
121
거기 바텐더.
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주문이다.
눈물의 맛을 잊을 수 있는...
독한 술을 부탁해...
122
이건 너무해. wwwwwwwww
123
츤데레밖에 없어. wwwwwwwwwwwwwwwwwwwww
127
나는 성인식도 졸업식도 결석하고 언제나 vip에 있었어.
그러니까 나는 마지막까지 여기 있겠어.
128
내가 쓴 게 언제 올라올까 싶어서...
걱정되서 미치겠다. wwwwwwwwwwwwwwwwww
129
너무 창피해. wwwwwwwwwwwwwwwwwwwwwwww
135
역시 방관하고 있었던 게 정답이었어. wwwwwwwwwwwwwwwww
137
내가 쓴 글이 여기 올라오면 창피해서 죽는다...
140
지키고 싶었던 VIP퀄리티
재미있게 놀았던 VIP
이제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정말로 바이바이
이따금 웃으며 울었던 에브리데이
이야기 나누고 싶었던 스토리
이제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그러니까 바이바이
바이바이, 다시 또 보자
142
읽고 있는 내가 창피해서 못참겠어. wwwwwwwwwwwwww
147
이렇게 창피한 스레 세우지마. wwwwwwwwwwwwwwwwwwww
149
>>140
라면 먹다가 뿜었다...
154
마지막이니까 적는건데...
솔직히 난 너희들 별로 안좋아해!!
그리고 고맙다는 생각도 절대 안해!!
.....안울어!! 울고 있는 거 아니란 말야!!
156
창피한 대사 금지.
159
폐쇄 소동도 나름 의미가 있었어.
창피한 대사 발굴에. wwwwwwwwwww
162
읽고 있는 내가 창피해서 죽을 거 같다. wwwwwwwwwwwwwwww
165
창피해 죽을 거 같으니까, 이런 스레 세우지마. wwwwwwwwwwwwww
172
아직 내 글은 안나왔어. wwwwwww
세이프, 세이프. wwwwwwwwwwww
174
이제 폐쇄니까...좋아하는 사람 이름을 써볼까.
너희들 전부.
176
그만하란 말야. wwwwwwwwwwwwwwwwwwww
금지, 금지. wwwwwwwwwwwww
178
솔직히 VIP에서 바보같은 짓만 했지만...
그래도 너희들이 정말 좋았어.
그동안 바보 같은 소리만 해서 미안.
많은 추억을 안겨줘서 고마워.
너희들 정말, 정말 좋아해.
절대 안잊을 거야.
폐쇄는 싫어...
179
지금껏 잠시라도 VIP에서 떨어진 적 없어.
그런 내가 VIP가 사라지는 날을 언제 한번 상상이나 해봤을까.
아니 VIP는 절대 사라지지 않아.
우리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면,
VIP는 언제까지나 아름답게 빛나고 있을 거야.
187
돈 낼테니까, 이 글 좀 삭제해줘.wwww
189
이 글 쓴 녀석들은 한동안,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상태. wwwwwwww
198
이제 시간이 별로 없으니 이게 마지막 글이 되겠네.
제 아무리 힘들 때라도 버튼을 누르면 너희들이 있었어.
외톨이라고 느꼈을 때는 너희들이 위로해줬지.
기억나? 악덕업자한테 장난 전화 했던 것,
투병중인 VIPPER한테 종이학을 접어 보냈던 것,
죽고 싶다는 단 한마디에 뜨겁게 매달려준 녀석도 있었지.
모두들 안녕히, 내가 정말 좋아하는 VIPPER들.
200
201
208
내가 쓴 게 나왔어어어어어. wwwwwwwwwwwwwww
213
까발려지고 나니 되려 속시원해. wwwwwwwwwwwwwwwwww
217
창피해에에에에에에!!!!
너희들 다 죽어!!!!
221
흑역사 스레드...
236
VIP에 내던졌던 내 청춘.
청춘을 버린 끝에 소중한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내 아이가 태어나며 VIP에 대한 걸 가르쳐 줄꺼야.
절대 VIP를 시대의 물결속에 흩어지게 하지 않을 거야.
241
창피한 대사로써 영구 보존.
243
너희들, 평소보다 더 기분 나빠. wwwwwwwwwwwwwwww
246
그만....제발 그만해. wwwwwwwwwwwwwwwwwwwwwwwwww
251
웃다가 죽을 거 같아. wwwwwwwwwwwwwwwwwwwwwwwwwww
260
서적화 결정 wwwwwwwwwwwwwwwwww
263
이 스레 기분 나빠.wwwwwwwwwwwwwwwwwwwwwwwwwww
265
처음에는 단순한 심심풀이였지만...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이야기를 듣는 동안
점점 심심풀이 이상의 존재가 되버렸어...
고마워...다시 만나자.
274
안돼...창피해서 웃음이 안 멈춰. wwwwwwwww
291
혼자 걷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다.
사람은 혼자 설 수 없다는 걸.
그리고 다시 알게됐다.
내등을 지지해준 건 너희들이라는 걸.
고마워.
292
이 스레 너무 재미있어. wwwwwwwwwwwwwwwwww
293
으악. wwwwwwwwwwwwwwwwwww
294
창피한 글 안 적길 잘했네. wwwwwwwwwwwww
제발 발견 못하길....
296
배아파 죽을 것 같아. wwwwwwwwwwwwwwwwwwwwwww
305
이런 스레가 올라올 줄 알았으면 안했을 텐데. wwwwwwwwwww
그냥 폐쇄하며 좋았을 걸. wwwwwwwwwwwwwwwww
306
지금 이 스레 보면서 웃고 있는 건 나만이 아닐 거야.
315
이 스레 너무 음습해서 뿜었다. wwwwwwwwwwwwwwwwww
322
크윽...읽는 것만으로 이렇게 창피할 줄이야...
무섭구만....
324
완벽하게 흑역사. wwwwwwwwwwwww
332
시인이 너무 많아. wwwwwwwwwwwwwwwwwwwwwwww
333
제발 내가 쓴 것만은 붙이지 마세요. wwwwwwwwwwww
337
이 손을 놓으면 이제 다신 만날 수 없어.
하지만 너랑 웃는 얼굴로 헤어지고 싶으니까 말할께.
언젠가 반드시 다시 만나자.
339
불발탄이 연달아 발굴중. wwwwwwwwwwwww
342
완전히 시집. wwwwwwwwww
날 웃겨 죽일 생각이냐. wwwwwwwwwwwww
346
이 스레 너무하잖아. wwwwwwwwwwww
353
내가 쓴 것도 있어서 뿜었다. wwwwwwwwwwwwwwww
지금 다시 보니까 기분 나빠. wwwwwwwwwww
362
이제 더이상 못 보겠어. wwwwwwwwwwwwwwwwwwwww
363
차라리 진짜 폐쇄했으면 좋았을 텐데. wwwwwwwwwwwwwwwww
386
정말 중요한 건 사라지고 나서야 알게 된다.
그 말은 사실이었던 것 같네.
또 다시 언젠가, 또 어딘가에서 같이 바보짓 할 수 있다면 좋겠어.
그러니까 지금은 안녕이라고 말하지 않을 거야.
고마워, 즐거웠어.
388
히로유키는 지금 이 스레를 보면서
배가 끊어져라 웃고 있을테지.
396
막 글을 적으려는데 벌써 8시 2분. wwwwwww
빨리 눈치챈 게 행운이었어. wwwwww
406
소름이 돋는 스레. wwwwwwww
437
인생은 만남이 있기에 즐겁고 이별이 있기에 아름답다.
452
그만해에에에에에에에.
988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폐쇄안된 게 기쁜 거 잘 알고 있어. wwwwwwwwwww
991
>>988
그야 우리는 VIPPER니까. wwwwwwwwwwwwwwwwwwwwwww
1000
I'm a VIPPER!!!!
===========================================================================
제가 예전 블로그의 자료를 복구하면서 방명록을 전체 삭제한 건 여러분을 위해서 였습니다.
폐쇄 소동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는 이곳(링크) 을 이용해주세요.
1. 2007년 1월 23일 저녁 8시에 2CH가 폐쇄된다는 소동이 일어남.
2. 각 게시판 사람들이 이별의 말을 남김
3. 폐쇄 안함.
4. 장렬한 흑역사 피로회 발생.
====================================================================
1
너희들과 만난 걸 행운이라 생각해.
함께 웃거나 울거나 할 수 있어서 기뻤어.
내일이 되도, 모레가 되도
나는 2CH에 올 거야.
설령 접속되지 않는다 해도 올 거야.
많은 추억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
너희들 전부 다 사랑해.
3
올리지마아아아아아아
5
창피해에에에에에에에
8
그만해에에에에에에에
13
보면 안돼에에에에에에
16
이 글을 끝으로 할까.
지금까지 고마웠어.
너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
안녕이라곤 말하지 않을께.
또 만날 그날까지.
그럼!!!
17
만약 2CH가 사라진다 해도 추억은 사라지지 않아.
만약 연결이 끊어진다해도 그간의 정은 사라지지 않아.
18
우리들은 영원 불멸이야.
우리는 마음 하나로 뭉칠 수 있으니까.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잘있어!
21
으아아아아아아아아.
23
재수생은 공부해라.
니트는 취직해라.
직장인들은 회사 그만두지마.
인생에 절망한 녀석들은 죽지마라.
내가 남길 말은 그것 뿐이야, 그럼.
24
>>23
이거 멋있어. wwwwww
진짜 폐쇄 했다면 먹혔을 텐데. wwww
26
때로는 웃고, 때로는 눈물 흘리고, 때로는 화났지만.
나는 그런 2CH를 정말 좋아했어.
그동안 고마웠어.
28
처음 2CH에 온 것은 2년 전, 우연히 찾아낸 수험 게시판을 통해서였다.
그러다 VIP 게시판을 발견한 뒤 여기 눌러 앉았다.
긴 인생, 넓은 세상속에서 이순간 같은 공간을 공유할 수 있었던 기적,
나는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내 모든 상념을 한마디에 응축해서 끝낸다.
[고맙습니다.]
30
으악. wwwwwwwwwwwwwww
34
이 스레 너무 하잖아. wwwwwwwwwwwwwww
35
낚인 녀석들 불쌍해. wwwwwwwwwwwwww
36
언제나 마음속에 퀄리티
영원한 퀄리티.
그것이 VIP 퀄리티.
너희들에게 묻는다.
VIP에 묻는다.
39
소름 돋았어. wwwwwww
44
울 것 같다...
이게 내 마지막 글이야.
마지막까지 고마워.
VIP는 끝나지만, 나와 너희들의 인생은 계속되니까.
우리 같이 노력하자!
46
오늘 밤까지 고마웠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귀중한 청춘의 시간.
고독함을 잊어버릴 정도로 즐거운 게시판이었어.
47
창피해에에에에에. wwwwww
51
VIP 때문에 올해는 재수했어.
똥같은 글에 똥같은 녀석들밖에 없는 곳이었지만.
그중에도 좋은 스레가 많았지.
나는 너희들의 얼굴도 성격도 모르지만...즐거웠어.
내일부턴 우리들의 인생을 가속하자구.
자기 스스로 인생의 1000을 향해 달려가는 거야.
그게 우리들의 VIP 퀄리티니까.
53
내가 쓴 글이 있어. wwwwwwwwwww
너무 창피해서 죽고 싶다아아. wwww
56
이거 엄청 좋은 스레면서도 끔직한 스레야. wwww
62
조금 창피하다는 레벨을 넘었잖아. wwwww
64
이제 100초도 안남았나...
나...
사실 너희들 좋아해!!!
65
5분 뒤.
잠깐만. wwwwwwwwwwwwwwww
위에 적은 건 거짓말. wwwwwwwwwwwwww
난 너희들이 싫어. 모두 죽어. 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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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에에에에, 이런 거 올리지마. wwwwwwwwwwwwwwww
67
죽여줘...아니 죽어라!!!!
70
나는 바보라서 이게 낚시인지 잘 모르겠어.
하지만 후회하고 싶지 않으니까 말한다.
오늘까지 정말 고마웠어.
73
아...다행이다...내가 쓴 건 없어.
78
이걸 쓴 녀석들이 어떤 표정이었을지 상상하니...
못 참겠다아아. wwwwwwwwwwwwwwwwwwwwwwwwwwww
81
너무 창피해서 코코아 뿜었어. wwwwwwwwwwwwwwwww
89
창피해에에에. wwwwwwwwwwwwwwwwwww
91
안돼, 이거 너무 창피해. wwwwwwwwwwwww
92
>>1
너도 사람이라면 이제 그만해. wwwwwww
93
VIP 기분 나빠. wwww
이렇게 생각했지만, 어느샌가 난 푹 빠져있었다.
일 때문에 피곤할 때도 VIP를 보며 웃었다.
그랬더니 피로가 날아가버렸어.
몇번이나 VIP를 보며 구원 받았다.
난 VIP를 정말 좋아해.
VIPPER들도 정말 좋아해!
언젠가 너희들과 다시 만나고 싶어.
102
그만해에에에에. wwwwwwwwwwwwwwww
설마 내가 이런 글을 쓸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104
여러가지 의미로 가슴이 쑤셔. wwwwwwwwwwwwwwww
106
진짜 울면서 글 썼는데...
이렇게 낚일 줄이야. wwwwwwwwwwwwwww
115
마지막이 되서야 이런 스레랑 만날 줄은...
지금까지의 추억이 되살아나잖아...
너희들 모두 사랑해.
117
나는 안 믿어.
끝의 끝까지. 나는...나는...
너희들, 정말 좋아해!!!
싫어!! 작별하는 건 싫어!!!
118
>>117
내가 쓴 거 잖아아아아아아.
121
거기 바텐더.
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주문이다.
눈물의 맛을 잊을 수 있는...
독한 술을 부탁해...
122
이건 너무해. wwwwwwwww
123
츤데레밖에 없어. wwww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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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인식도 졸업식도 결석하고 언제나 vip에 있었어.
그러니까 나는 마지막까지 여기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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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게 언제 올라올까 싶어서...
걱정되서 미치겠다. w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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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창피해. wwwwwww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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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방관하고 있었던 게 정답이었어. wwwwwwwwwwwwwwwww
137
내가 쓴 글이 여기 올라오면 창피해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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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고 싶었던 VIP퀄리티
재미있게 놀았던 VIP
이제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정말로 바이바이
이따금 웃으며 울었던 에브리데이
이야기 나누고 싶었던 스토리
이제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그러니까 바이바이
바이바이, 다시 또 보자
142
읽고 있는 내가 창피해서 못참겠어. 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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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창피한 스레 세우지마. www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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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라면 먹다가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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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니까 적는건데...
솔직히 난 너희들 별로 안좋아해!!
그리고 고맙다는 생각도 절대 안해!!
.....안울어!! 울고 있는 거 아니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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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 대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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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소동도 나름 의미가 있었어.
창피한 대사 발굴에. wwwwwwwwwww
162
읽고 있는 내가 창피해서 죽을 거 같다. wwwwwwwwwwwwwwww
165
창피해 죽을 거 같으니까, 이런 스레 세우지마. wwwwwwwwwwwwww
172
아직 내 글은 안나왔어. wwwwwww
세이프, 세이프. wwwwwwwwwwww
174
이제 폐쇄니까...좋아하는 사람 이름을 써볼까.
너희들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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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란 말야. wwwwwwwwwwwwwwwwwwww
금지, 금지. wwwwwwwwwwwww
178
솔직히 VIP에서 바보같은 짓만 했지만...
그래도 너희들이 정말 좋았어.
그동안 바보 같은 소리만 해서 미안.
많은 추억을 안겨줘서 고마워.
너희들 정말, 정말 좋아해.
절대 안잊을 거야.
폐쇄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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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잠시라도 VIP에서 떨어진 적 없어.
그런 내가 VIP가 사라지는 날을 언제 한번 상상이나 해봤을까.
아니 VIP는 절대 사라지지 않아.
우리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면,
VIP는 언제까지나 아름답게 빛나고 있을 거야.
187
돈 낼테니까, 이 글 좀 삭제해줘.wwww
189
이 글 쓴 녀석들은 한동안,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상태. 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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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간이 별로 없으니 이게 마지막 글이 되겠네.
제 아무리 힘들 때라도 버튼을 누르면 너희들이 있었어.
외톨이라고 느꼈을 때는 너희들이 위로해줬지.
기억나? 악덕업자한테 장난 전화 했던 것,
투병중인 VIPPER한테 종이학을 접어 보냈던 것,
죽고 싶다는 단 한마디에 뜨겁게 매달려준 녀석도 있었지.
모두들 안녕히, 내가 정말 좋아하는 VIPPER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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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게 나왔어어어어어. wwwwwwwwwwwwwww
213
까발려지고 나니 되려 속시원해. wwwwwwwwwwwwwwwwww
217
창피해에에에에에에!!!!
너희들 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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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역사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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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에 내던졌던 내 청춘.
청춘을 버린 끝에 소중한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내 아이가 태어나며 VIP에 대한 걸 가르쳐 줄꺼야.
절대 VIP를 시대의 물결속에 흩어지게 하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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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 대사로써 영구 보존.
243
너희들, 평소보다 더 기분 나빠. wwwwwwwwwwwwwwww
246
그만....제발 그만해. wwwwwwwwwwwwwwwwwwwwwwwwww
251
웃다가 죽을 거 같아. wwwwwwwwwwwwwwwwwwwwwwwwwww
260
서적화 결정 wwwwwwwwwwwwwwwwww
263
이 스레 기분 나빠.wwwwwwwwwwwwwwwwwwwwwwwwwww
265
처음에는 단순한 심심풀이였지만...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이야기를 듣는 동안
점점 심심풀이 이상의 존재가 되버렸어...
고마워...다시 만나자.
274
안돼...창피해서 웃음이 안 멈춰. wwwwwwwww
291
혼자 걷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다.
사람은 혼자 설 수 없다는 걸.
그리고 다시 알게됐다.
내등을 지지해준 건 너희들이라는 걸.
고마워.
292
이 스레 너무 재미있어. wwwwwwwwwwwwwwwwww
293
으악. ww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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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 글 안 적길 잘했네. wwwwwwwwwwwww
제발 발견 못하길....
296
배아파 죽을 것 같아. wwwwwwwwwwwwwwwwwwwwwww
305
이런 스레가 올라올 줄 알았으면 안했을 텐데. wwwwwwwwwww
그냥 폐쇄하며 좋았을 걸. wwwwwwwwwwwwwwwww
306
지금 이 스레 보면서 웃고 있는 건 나만이 아닐 거야.
315
이 스레 너무 음습해서 뿜었다. wwwwwwwwwwwwwwwwww
322
크윽...읽는 것만으로 이렇게 창피할 줄이야...
무섭구만....
324
완벽하게 흑역사. wwwwwwwwwwwww
332
시인이 너무 많아. wwwwwwwwwwwwwwwwwwwwwwww
333
제발 내가 쓴 것만은 붙이지 마세요. wwwwwwwwwwww
337
이 손을 놓으면 이제 다신 만날 수 없어.
하지만 너랑 웃는 얼굴로 헤어지고 싶으니까 말할께.
언젠가 반드시 다시 만나자.
339
불발탄이 연달아 발굴중. wwwwwwwwwwwww
342
완전히 시집. wwwwwwwwww
날 웃겨 죽일 생각이냐. wwwwwwwwwwwww
346
이 스레 너무하잖아. wwwwwwwwwwww
353
내가 쓴 것도 있어서 뿜었다. wwwwwwwwwwwwwwww
지금 다시 보니까 기분 나빠. wwwwwwwwwww
362
이제 더이상 못 보겠어. wwwwwwwwwwwwwwwwwwwww
363
차라리 진짜 폐쇄했으면 좋았을 텐데. 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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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요한 건 사라지고 나서야 알게 된다.
그 말은 사실이었던 것 같네.
또 다시 언젠가, 또 어딘가에서 같이 바보짓 할 수 있다면 좋겠어.
그러니까 지금은 안녕이라고 말하지 않을 거야.
고마워, 즐거웠어.
388
히로유키는 지금 이 스레를 보면서
배가 끊어져라 웃고 있을테지.
396
막 글을 적으려는데 벌써 8시 2분. wwwwwww
빨리 눈치챈 게 행운이었어. wwwwww
406
소름이 돋는 스레. wwwwwwww
437
인생은 만남이 있기에 즐겁고 이별이 있기에 아름답다.
452
그만해에에에에에에에.
988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폐쇄안된 게 기쁜 거 잘 알고 있어. wwwwwwwwwww
991
>>988
그야 우리는 VIPPER니까. wwwwwwwwwwwwwwwwwwwwwww
1000
I'm a VI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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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 블로그의 자료를 복구하면서 방명록을 전체 삭제한 건 여러분을 위해서 였습니다.
첫댓글이라니! 것보다 보고있는데 올라오다니 ㅋㅋㅋㅋ
답글삭제삭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오옹 선견지명
답글삭제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삭제과..과연....우릴위해서
답글삭제부와아앜ㅋㅋㅋㅋ
답글삭제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헐....이건 무슨....ㅋ 이런 일이 있었군요. 그렇다면 어비스 막장때도 있었다는 말인가요? ㅋ
답글삭제흑역사 드러내는 게 제일 싫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글거렼ㅋㅋㅋ
답글삭제과... 과연!
답글삭제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읰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어설트님 부왘ㅋㅋㅋ
답글삭제방명록 삭제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방명록에 내가 한 말 지금 본다면 무지하게 쑥쓰러울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앜ㅋㅋ 마지막 한 줄이 가슴을 쿡쿡 찌르넼ㅋㅋㅋㅋ
답글삭제하지만 그 심정이 이해가 가요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그냥 히죽히죽하게 되는 스레네요 ㅋㅋㅋ
답글삭제다들 진심이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오글
답글삭제다들 울면서 썼을 텐데 으아아아악 창피해요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어비스 흑역사가 떠오르는구나....(먼산)
답글삭제마지막 한줄에서 뿜었습니다ㅋㅋ
답글삭제아....
답글삭제그런 깊은 뜻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제가 예전 블로그의 자료를 복구하면서 방명록을 전체 삭제한 건 여러분을 위해서 였습니다.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닼ㅋㅋㅋㅋ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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