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3일 화요일

일전에도 한번 쓴 적 있는데.

제가 어릴 때 2010년이 되면...

초자력 충전!! 을 외치는 특수 부대원들이 날아다니고,
공사현장에 레이버가 굴러다니며,
달에 사는 머리에 귀달린 사람들이 마동왕을 소환하고,
하드론 전지을 찾아 우주 전쟁을 일으키는 안드로이드가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후우...

댓글 20개:

  1. 진짜로 그런줄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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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1세기 되면 차가 날아다닐거고 나의 첫차는 딜로리안으로 정해놨었음

    그리고..성인되면 금발 글래머 미녀가 당연히 생길줄 알았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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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드론 전지을 찾아 우주 전쟁을 일으키는 안드로이드가아닌 초록색 춤추는 깡통로봇 안드로이드가 나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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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너무 멀리 갔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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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0년이 되면 여자친구가 생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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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0년이 되면 로봇이 가사일을 할 줄 알았습니다.

    아직도 제가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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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전 2010 년이면 케이캅스라던가 황금용사 골드런 따위가 나올줄 알았습니다. 근데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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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ame - 2010/11/23 13:48
    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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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우주 전쟁을 일으키는 안드로이드 대신 2010년에 한국 전쟁을 일으키려는 북한놈들이 일어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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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ame - 2010/11/23 13:48
    귀염돋는 안드로보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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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뭔지는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가 핸드폰 안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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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슬슬 소니에서 메이드로봇을 만들때가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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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초호기!

    초호기는 어딨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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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0년대가 되면 Y2K 때문에 핵미사일이 폭주해서 세계가 멸망할 줄 알았습니다. 잘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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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이제 21세기는 2999년을 기대해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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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제3차 세계전쟁 일어나는 줄 알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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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뭐 이래저래 하면서도

    21세기 말까지 그렌라간 정도는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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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카린 - 2010/11/23 19:55
    그건 3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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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전 2010년되면 날라다니는 자동차가 다닐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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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훗 - 2010/11/23 14:24
    으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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