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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04:44:44
뜬금 없지만 wwwwwwww
이상한 이야기라면 wwwww 요즘 우리 엄마가 이상하다 wwwww
요즘 들어서 wwwww 밤만 되면 파자마 차림으로 자주 바깥으로 나가 wwwww
어제만해도 현관으로 나온 걸 2층방에서 보고 있다 눈이 마주쳤다니까 wwwwww
wwwww 대체 뭐 하려는 건지 wwwwww
403
a
415
미안해요, 아까 적은 건 전부 거짓말 (웃음)
모두 잊어 주세요 (웃음)
역주 해설
되도록 읽지 말고 스스로 깨닫는 게 더 무섭지요.
긁어 주세요
이것이 무서운 이유는,
우선 기입 시간, 그리고 a를 치고 말투가 바뀌었다는 점
a를 친 이유는 ID를 확인 하기 위해서 라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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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이웃집 토토로에 얽힌 비화
1. 사실 토토로는 사신死神 으로써, 저승의 사자이다.
토토로를 만나거나 본 사람은 죽음이 가까운 사람이거나
이미 죽은 사람 밖에 없다
3. 극 중 메이가 행방불명 되었을 때, 사실 메이는 이미 사망
이 후 행방불명되서 돌아온 메이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다
3. 메이와 사츠키의 아버지가 계속 쓰고 있던 원고의 이름은 '이웃집 토토로'
메이와 사츠키가 죽지 않은 가공의 현실에서
이러 이러 하면 좋겠다는 상상을 글로써 적고 있던 것
4. 토토로의 시대적 배경은 1960년대로, 공간적 배경은 사이타마현 쇼자와 이다
토토로는 1960년대 쇼자와에서 벌어진 사야마 사건이란 엽기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피해자 소녀는 납치, 강간 당한 후 살아 있는 채로 17조각으로 몸이 잘려 죽어 범행의 엽기성이
부곽된 큰 사건이다. 사야마 사건 발생 일자는 5월 1일로, 토토로의 주인공들의 이름
메이 = May = 5월
사츠키 = 5월
등에 흔적이 남아있다. 당시 피해자의 언니는 큰 충격을 받아 정신착락을 일으켜 공식적인 사정 청취에서「긴 고양이 괴물」 이나 「커다란 너구리를 만났다」 라는 말만 거듭했다고 한다
거기에 자매의 모친은 결핵으로 병사하고, 아버지 홀로 둘을 키우고 있었다는 점도 일치한다
믿으면 골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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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어느 날 인터넷으로 알게 된 친구 A의 집에 놀러 가게 됐다.
A는 혼자 살고 있었기에 끝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계속 게임 하던 중, 두 사람 뿐이라서 조금 질리기 시작했다.
A가 「가까이 사는 게임 친구한테 오라고 얘기해 보죠」
라면서 전화가 있는 아랫층으로 내려갔다
나는 A가 전화하는 도중 A의 방을 둘러 보았다.
A도 한창 나이니까 에로책 한 두권은 있을 것, 이런 가벼운 호기심으로 방 탐색을 시작했다.
침대 아래나 책장처럼 일단 다른 사람들이 놔두는 곳을 뒤졌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다, 안 된다는 생각은 했지만 책상 서랍을 열게 되었다.
서랍에서 나온 내용물에 내 심장은 얼어 붙었다.
안에서 나온 것은 호모 잡지와 AV 비디오
나는 서둘러 서랍을 닫았다.
갑작스레 등뒤에 인기척이 느껴져 뒤돌아보니 A가 나를 보고 있었다.
A는 이미 완전히 벗고 있었다
133
>>131
으으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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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믿는 사람은 골룸
첫번째 에피소드 5분째 해석중...
답글삭제용량초과로 에러..OTL
풉. < 에.. 공포...인데.. 웃으면 안되는건가;...음
답글삭제그래도 아래 두개는 촘 뿜었.. <
ㅇㅅㅇ 두번째껀 믿으면 골룸에서 뿜은...ㄱ= 속은건가...
ㅇㅅㅇ 첫번째 꺼 무섭네요..ㅇㅅㅇ;;;;
랄까- 점심먹고 왔더니 한편이 올라와 있어서 럭키-☆ 인 걸까나?
답글삭제역시 럭키-♬ 인거지요
답글삭제와와 올라왔다~ 이렇게 전 골룸이 되었습니다...
답글삭제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답글삭제토토로 이야기에서 섬뜩...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17분할에서 뿜었어요...
첫번째꺼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저는 뭘까요 'ㅅ'....
답글삭제토토로에 엄청난 반전을 보고... ㅎㄷㄷ(골룸될뻔(?))
답글삭제마지막 이야기는 심장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그만큼 공포)
답글삭제첫번째 이야기는 암만 생각해도 이해불가
답글삭제ID확인은 본인걸 확인했다는 말인가...
세번째 이야기 주인공은 왠지 무사히 탈출했을 듯~ㅋㅋ
소재료도 흥미진진하네요
마지막이 진짜 공포인데요..[..]..
답글삭제@미카 - 2009/05/14 16:54
답글삭제첫번째글쓰고 어머니한테 들킨거아닐까요
a라고쓴건 어머니겠죠
그후에 자기자식이썻단걸 확신하고 변명글을 작성했다는 정도의 느낌인데
@카이제노 - 2009/05/14 15:01
답글삭제첫번째글 쓴후에 작성자가 바꼈다..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지않을까요
말투가 바뀐것도 그렇고요
어머니에 대한 안좋은(?)글을 농담이었다고 변명하려는 사람은 누구일까 생각해보면 대충 답이 나오는것 같네요
야라나이카!
답글삭제그보다 토토로는 섬찟했어요ㅠㅠ
토토로 이야기에 '쇼자와'라고 쓰신 부분은 '도코로자와'인 것 같네요.
답글삭제@ㅇㅇ - 2009/05/14 20:56
답글삭제사이타마현의 쇼자와가 맞습니다
으으아아아아아악-------!!!!
답글삭제그리고 전 골룸이 되었어요..*^////^*
그나저나 스킨이 바뀌니 흰 글씨가 모두 보이게 되었어요!;;
난 마지막꺼보고 무서워 죽는줄알았는데..
답글삭제첫번째 이야기 등록된 시간이 좀 섬뜩해요ㅠ
답글삭제나는야 골룸~ <-
답글삭제고릴라의 소굴에 모여있는 골룸들이 순간 상상되버렸습니다(..) 미안해요 ㄷㄷ
랄까 첫 번째는 설명을 봐도 무섭지가 않네요.. (쿨럭)
17조각...나나야 시키의 17분할과 관계가 있나!!?
답글삭제첫번째 이야기는 역시 섬뜩해요!!
답글삭제일단 대부분사람들이 추측하는견 역시
답글삭제"처음에 아들이 저 글을 쓰고난후 엄마한테 틀기고 저글을 쓴 아이디를 확인하기 위해 a를 눌르고 확인후 저것은 농담이라고 '어머니'가 쓰셨다"라는 추측인데..
역시 낚시죠. 먼저 4시 44분 44초에 써진 글이므로 의도됬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저 글을 쓴이야기에서 무서움은 하나도 못느끼죠. 오히려 웃으라고 wwww한걸 보면, 하지만 저것은 고도의 낚시.그 후의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한 시간크리와
고도의 현실감을 준 저 a와 말투바꿈... 정말 엄청난 낚시입니다..
역시 현실감 넘치는 낚시 2ch에 GJ.
헌데 만약 저게 사실이라면 엄청난 우연.
어머니는 정녕 귀신에 혼이 나간건가?
골룸이 되어버렸다..
답글삭제아아. 무섭네요...
답글삭제마지막.
골룸골룸ㅋㅋㅋ
답글삭제아 오랫만에 정주행 ㅋㅋㅋ
답글삭제@마키 - 2009/05/14 12:47
답글삭제그건 매우 쉽습니다.
힌트를주자면
1.글이 올라온 시간
2. 두번째로 올라온 A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태도가 급 돌변한 말
님드라 첮번째꺼 역주좀 부탁
답글삭제@탐탐이 - 2010/01/07 22:35
답글삭제어쩌면 오히려 처음에 쓴 글이 귀신인 아들일지도.
그후에 살아있는 사람인 엄마가 와서,
2ch가 켜져있는걸 보고 일단 a를 쳐서 아이디 확인을 하고 변명을 하는거죠.
스토리로 얘기를 하자면
아들은 죽었다-그런데 자꾸 아들혼령이 보인다-엄마는 그 모습을 쫒는다-아들은 왔다갔다 하며 엄마를 놀리고 글을 쓴다-엄마는 2층에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올라온다-아들이 살아있었을때 썼던 컴이 켜져있다-쓴 글을 확인한다-엄마가 글을 쓴다
..가끔 생각하는건데, 전 상상력이 너무 풍부한것같아요.
일어로 실제로 보면 글씨체가 완전히 달라요 .. 일본어는 남녀체 구분이 상당히 커서말이죠.. 일어로보면 다른사람이쓴게 100% 로... 아 소름
답글삭제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마키 - 2009/05/14 12:47
답글삭제!!!!!!!!
해선 안 되는 상상을 했네요.
괜히 무섭습니다.
첫번째꺼는 어머니께서 적으신것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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