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랭 덩크를 만화 잡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본 세대라면 웃을 수 있을지도.
1
정대만 [선생님...집에...가고 싶습니다.]
4
산북 벤치 [우리도 집에 가고 싶습니다!!]
5
>>4
꺼져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6
윤대협 [아직 당황할만한 시간은 아냐.]
8
강백호 [집에 가면 놀 뿐...]
15
서태웅 [수백만번이나 한 귀가다.]
21
채소연 [집에 가는 거...좋아해요?]
23
유명호 [느려도 좋아! 자기 힘으로 집에 가라!]
26
도진우 [집에 가는 건 언젠가 큰 재산이 된다.]
27
채치수 [붕대로 단단히 여며줘.]
채치수 [아직 집에 갈 수 있어!!]
29
안선생님 [동아리에 들면 거기서 시합종료에요.]
38
너를 위해서 팀이 있는 게 아냐.
팀을 위해서 너는 집에 가라.
41
>>38
이건 그냥 왕따잖아 wwwww
46
나이스 귀가!!
53
집을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다!!
73
부끄럽지도 않은가, 뒷골목으로 도망치다니.
중학생 상대로.
80
집에 가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거짓말이 아니에요.
100
서태웅 [허리를 굽혀! 다리를 움직여라! 다른 사람의 시선은 무시해!]
강백호 [시끄러워, 이 자식. 이 천재랑 같이 하교하고 싶어진 거냐?]
서태웅 [학교에 있는 것 보단 낫다.]
101
채치수 [집에 간다.]
이한나 [응....]
채치수 [가방을 확실히 여며줘. 지퍼가 열리지 않게.]
이한나 [말도 안돼! 지금은 수업중이야!]
채치수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난 집에 간다!!]
116
남진모 [결석수나 조퇴한 횟수가 굉장하지만 그 뿐이다.]
남진모 [귀가할 힘은 있어도 그의 경력은 고작 3개월.]
남진모 [아직은 아마추어다.]
122
교실의 냄새를 맡는 것 만으로...
나는...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가.
127
서태웅 [학교는 질색이다.]
서태웅 [수업이 자습뿐이라 해도.]
서태웅 [학교에는 있고 싶지 않아.]
131
채치수 [눈앞의 저 할배가 죽어도 좋아!!]
채치수 [이 자리를 양보하고 싶지 않아!!]
134
>>131
인간적으로 너무 쓰레기라서 웃었다 wwwwwwww
144
서태웅 [학교에 가려고 합니다.]
안선생님 [그 의견에 나는 반대다.]
146
>>144
안선생님 wwwwwwwwwwwwwwwwww
168
뒷골목을 제압하는 자가 귀갓길를 제압한다!
204
너희들의 재능은 정말 wwwwwwwwwwwwwwwwwww
216
너희들, 진짜 슬랭덩크 좋아하는 구나 wwwwwwwwwwwwww
231
이런 슬랭덩크도 나쁘지 않아 wwwwwwwwwwwwwwwwwwww
정대만 [선생님...집에...가고 싶습니다.]
4
산북 벤치 [우리도 집에 가고 싶습니다!!]
5
>>4
꺼져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6
윤대협 [아직 당황할만한 시간은 아냐.]
8
강백호 [집에 가면 놀 뿐...]
15
서태웅 [수백만번이나 한 귀가다.]
21
채소연 [집에 가는 거...좋아해요?]
23
유명호 [느려도 좋아! 자기 힘으로 집에 가라!]
26
도진우 [집에 가는 건 언젠가 큰 재산이 된다.]
27
채치수 [붕대로 단단히 여며줘.]
채치수 [아직 집에 갈 수 있어!!]
29
안선생님 [동아리에 들면 거기서 시합종료에요.]
38
너를 위해서 팀이 있는 게 아냐.
팀을 위해서 너는 집에 가라.
41
>>38
이건 그냥 왕따잖아 wwwww
46
나이스 귀가!!
53
집을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다!!
73
부끄럽지도 않은가, 뒷골목으로 도망치다니.
중학생 상대로.
80
집에 가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거짓말이 아니에요.
100
서태웅 [허리를 굽혀! 다리를 움직여라! 다른 사람의 시선은 무시해!]
강백호 [시끄러워, 이 자식. 이 천재랑 같이 하교하고 싶어진 거냐?]
서태웅 [학교에 있는 것 보단 낫다.]
101
채치수 [집에 간다.]
이한나 [응....]
채치수 [가방을 확실히 여며줘. 지퍼가 열리지 않게.]
이한나 [말도 안돼! 지금은 수업중이야!]
채치수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난 집에 간다!!]
116
남진모 [결석수나 조퇴한 횟수가 굉장하지만 그 뿐이다.]
남진모 [귀가할 힘은 있어도 그의 경력은 고작 3개월.]
남진모 [아직은 아마추어다.]
122
교실의 냄새를 맡는 것 만으로...
나는...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가.
127
서태웅 [학교는 질색이다.]
서태웅 [수업이 자습뿐이라 해도.]
서태웅 [학교에는 있고 싶지 않아.]
131
채치수 [눈앞의 저 할배가 죽어도 좋아!!]
채치수 [이 자리를 양보하고 싶지 않아!!]
134
>>131
인간적으로 너무 쓰레기라서 웃었다 wwwwwwww
144
서태웅 [학교에 가려고 합니다.]
안선생님 [그 의견에 나는 반대다.]
146
>>144
안선생님 wwwwwwwwwwwwwwwwww
168
뒷골목을 제압하는 자가 귀갓길를 제압한다!
204
너희들의 재능은 정말 wwwwwwwwwwwwwwwwwww
216
너희들, 진짜 슬랭덩크 좋아하는 구나 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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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슬랭덩크도 나쁘지 않아 wwwwwwwwwwwwwwwwwwww
1빠!!
답글삭제@지나가던.. - 2010/01/13 23:35
답글삭제아..죄송합니다
급한마음에 막 치다보니
비번을 까먹었습니다..
머지인건..
답글삭제오오오!!2번째다!!! 이름하여 세컨드!! 나는 더 세컨드 라네~~
답글삭제ps. 슬램덩크를 안 본 사람 중 한명으로써 덧글을 2번째 달았다는 기쁨이 저 이해불능의 스레를 보고 잡치네요,, 아, 슬램덩크 봐둘걸~
암울하다....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웃었습니다 하교덩크 ㅋㅋㅋ
슬램덩크를 성경처럼 읽던 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38번에서 캐웃었네요wwwww
답글삭제......조퇴증은 거들 뿐.....
답글삭제ㅋㅋㅋㅋㅋ
오옹
답글삭제나 정대만.. 등교를 모르는 남자다...
답글삭제슬랭덩크 -> 슬램덩크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의견에나는반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다 읽기 귀찮아서 몇몇대사만 읽은이는 나뿐인가. 흐음
답글삭제오랫만에 감동이 다시밀려오는군요,,
답글삭제슬램덩크, 그리고 드래곤볼....
답글삭제그 두개가 어느새 그렇게 오래되었군요....
고딩때 TV에서 저녁시간에 슬램덩크하면 다들 그거보느라 밥먹을 생각들도 못했었는데...그런때가 있었군요...네에....
'ㅁ' 고3인대 옛날 생각 나는 건 나뿐?!
답글삭제안선생님 [ 집에가면 편해요.]
답글삭제강백호 [ 왼손은 집열쇠를 꺼낼뿐!]
강백호 [ 영감님의 영광의 하교는 언제였죠...? 국가대표 였을때였나요? 전 지금갑니다.]
서태웅 [ 죽을힘을 다해 하교를 해라. 등교하고싶지 않으면.]
답글삭제서태웅 [ 내겐 등교란 없어.]
서태웅 [ 한가지 가르켜줄까? 하교는 산수가 아니야.]
정대만 [ 나에게 하교를 뺏어가면 아무것도 남지않아. 이제 집밖에 보이지않아.]
답글삭제정대만 [ 이 수퍼스타 정대만이 있는 한 무석중학교는 반드시 하교한다!!]
정대만 [어서 하교하자구!! 내 리듬이 깨지기 전에 !!]
송태섭 [ 정신차리지 못해!? 하교는 우리 스스로 가져오는거야!!]
답글삭제송태섭 [ 하교야 말로 단신의 선수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채치수 [ 학교정문을 제압하는자가 하교를 지배한다!!]
답글삭제채치수 [ 이것으로 끝난게 아니다. 하교는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 울지마라]
안선생님 [ 나뿐인가..? 아직 하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답글삭제강백호 [ 나의 역사적인 하교는 아직 멀었나요?]
어라? 댓글제한?
답글삭제변덕규 [전 아무 것도 못하고, 그저 집에 갈 수 있을 뿐이에요]
답글삭제능남 감독 [좋지 않느냐? 내가 아무리 명코치라도 너를 집에 가게 해줄 순 없다]
슬램덩크를 수십번 읽은 저로선 빵 터지는 스레 ㅋㅋㅋ
답글삭제서태웅[한 발자국도 등교할 생각은 없다]
답글삭제강백호[정말 하교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윤대협[강백호...날 쓰러트릴 생각이라면...죽도록 하교하고 와라!!]
53 이건 애니오프닝 주제곡 패러디
답글삭제야오이쪽의 슬램인기도 대단했죠ㅋㅋㅋ
너희들.. 정말 대단해 ㅋㅋㅋ
답글삭제@덮밥 - 2010/01/14 09:45
답글삭제너희들이라면 나도 포함돼는건가!! 그렇다면 고맙군
이것이... 재능의 낭비라는 것인가...
답글삭제@미카 - 2010/01/14 08:34
답글삭제덕택에 일본어 이름도 알게됐죠ㅋㅋㅋㅋㅋㅋ;;;
왼손엔 슬램덩크 오른손엔 드래곤볼
답글삭제넵.
선생님이 집에 가고 싶었을 때는 언제입니까?
답글삭제...나는...지금입니다
중학교때.... 일본에서 슬램덩크가 잡지에 연재되면..
답글삭제그걸 글로 써서 통신망에 올려주는 분이 계셨습니다.
산왕전 때쯤 알게 됐는데 그때 한동안 전 애들에게 신이 되었지요 -_-......
누구보다 빨리 슬램덩크 내용을 알려주는.... ㅎㅎ
@은빛날개 - 2010/01/14 16:36
답글삭제이..이건ㅋㅋ
본문은 진짜 간만에 웃었네요ㅋㅋㅋ
답글삭제슬램덩크...지금 고딩정도까진 알지않나요??
저도 어릴때 방송했던거라 그땐 몰랐어도
나중에 만화책으로 읽어서 음....지금 읽어도 재밌을텐데
근데 위에 줄줄이 개드립 뭐에요
설마 웃기려고 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