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0일 일요일

우리 아버지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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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8개:

  1. @야루오 - 2010/01/10 02:16
    2부가 끝이니까 한숨 자고 아침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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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버지가 되었는데도 사람이 너무 자유로워서 화가 날 지경입니다 ㄱ-



    저런 아버지가 세상에 존재한다니 차라리 낚시 선언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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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부라니..... 이런건 다음거 기다리기 힘든데 ㅠㅠ





    ......비커에서 아버지관련된 스레 읽다 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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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지긋지긋한 아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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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어째서 저 아버지 같은 인생을 살고 싶어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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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정말..ㅋㅋ지긋지긋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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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건좀 너무한거같아 ,

    아버지이면서 여기까지무책임하다니..

    궁금하다 !! 수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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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난 자유로운 삶을 원했지!2010년 1월 10일 오전 2:27

    하지만 이 스레드를 보니 뭔가 아니야!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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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악.. 중요한 대목에서.. 이럴줄 알았으면 내일 오는건데 말이죠orz

    랄까 저 아버지 너무 자유로워!

    학생에게 10만엔을 주고간건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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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수고하셨습니다 ~ 잘봤어요 내일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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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저런사람이 내아버지라면 나 티비에 나왔을지도 모른다.

    근데 보면서 금발벽안의 동생이 부럽다고 생각한건 나뿐인가!!

    나 쓰레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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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근데 이거 왠지 미연시 스토리 같애.... 주인공이랑 케이트랑 미적지근달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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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왠지 제 아버지하고 비슷해서 웃기다기보단 슬프네요.

    나는 여동생없어서 부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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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아버지가 너무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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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버지가 너무 무책임하네요.



    그래도 케이트라는 여동생이 있는것도 하나의 장점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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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아...아침이라.....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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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낚시선언이 필요할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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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부!!!!!!!!!!!!! 앞으로 36시간 후에 군대를 간단 말이닷!!!!!!!!!!!!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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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눈물이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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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으헤엥 .. 다음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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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저 아버지같은 친구가 있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



    ...



    가족이라면 아버지고 뭐고 안 죽을 만큼 패버렸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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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저같의면 이미 아버지랑 연을 끊었을거 같은데요;;



    아니;;



    낳았으면 책임지라 이소린 아니지만;;



    적어도 아버지다운 행동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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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하. 1의 어머니가 젤 불쌍하네요.

    저런 타입의 사람은 가족만들지말고, 혼자 연애만 하면서 사는게 제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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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아버지가 .. 대단하시네요... 여러가지 의미에서..



    그런데 궁금한게 .. 폭력가장이랑... 너무 자유로운 가장이랑 어느쪽이 나쁠까요...



    (라기보다 저 아버지... 취직이나 이런거 너무 쉽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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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아, 이거... 웃을 수가 없어요;(여러 가지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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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아 이건 역마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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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너무 무책임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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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허브 - 2010/01/10 03:32
    폭력적이고 자유로운 가장이 제일 나쁩니다.





    는 장난이고.;



    사실, 마구 패는거나 무책임하게 싸돌아다는거나... 둘다 좀체 우열을 가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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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놀랄정도로 무책임한 아버지의 초상이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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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1이 만든 무언가의 시나리오 같은데;



    뭔가 굉장하다!(여러 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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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부가 기다려지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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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ㅋㅋ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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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카테고리가 연애가 아닌걸로 봐서는

    금발벽안의 동생하고는 이어지지는 않겠군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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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왠지 갑자기 허생전이 떠오르네요...

    미묘하게 능력자네... 대책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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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누님동생 시리즈는 언제인지..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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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미연시에 나올만한 아버지...금발벽안의 혼혈 이복동생이라니...

    근데 아버지가 니트였던건 단순히 일하기싫어서였나

    능력의외로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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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아니어째서 어머니불쌍하다는사람은 한분뿐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나이에 이상한남자에낚여서 애뒷바라지만하다가 암선고받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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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타로이야기를 따라했군요.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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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와 진짜 화나는 아버지네요; 뭐 저런사람이 다있나 싶을정도로

    어머님 진짜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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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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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우리집 엄마는 내가 3살때 병으로 죽고

    아빠가 친척에 도움 하나 받지 않고(친척같은게 없는듯 하다. 한번도 만난적 없다. 친척은)엄마없이 혼자서 날 키워왔는데....

    우리 아빠는 저렇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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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뻥인거 같은데 재밌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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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낚시 떡밥 향기가 풀풀 나지만 재미있으니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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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현실적으로는 상당히 문제인 녀석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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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아버지가 너무 자유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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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아주 살짝이지만 우리아버지의 향기가 났다...(개미 항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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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이 아버지 안 되겠어... 자유분방할거면 가족을 놔주기라도 하라고... 왜 잊을만하면 연락하는거야... (어머니는 너무나도 대단하신 분... 근데 소꿉친구와의 하룻밤때문에 인생 참 피곤하게도 되셨네,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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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빨리 다음글 보고싶네요

    아버지라는 주제로 이렇게 흥미진진해질 줄이야

    그보다 화내는게 너무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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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저 스레를 보면서 아버지 참 쓰레기다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금발벽안의 여동생을 부럽게 느꼈지 말입니다!!! 나 쓰레기이지 말입니까!?

    덧붙여 말하자면 난 로리콘이지 말입니다!!!!

    댓글남겨줬으면 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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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트로와바톤 - 2010/01/10 02:18
    김공익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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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아놔...뭐야 카오스한 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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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막장 아버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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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근데 생각해보니 아이들이 삐뚤어지지 않은게 신기할 정도군요. 그것만은 정말 다행이네요.

    (아니 >>1이 2ch을 한다는 거부터가 삐뚤어지기 위험신호일 수도 있지만... 게다가 vipper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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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이웃집 소꿉친구 임신시키고 싶다...

    그러니까 빨리 다음편,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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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중간에 7053,,,오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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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나도... - 2010/01/10 09:53
    이 친구 위험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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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티비앙 - 2010/01/10 04: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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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하쿠나 마타타 - 2010/01/10 05:44
    미연시라면 분명 이어졌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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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나도... - 2010/01/10 09:53
    정신차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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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저 아버지 짜증난다 진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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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이 아버지 부러우면 나쁜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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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티비앙 - 2010/01/10 04:35
    일본에 한 아버지가 살고 있었는데 하루 종일 방안에 틀어박혀 담배를 피는 게 하는 일의 전부였다. 그의 아내가 일을 해서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았다.

    하루는 할아버지가 주린 배를 참다못해 말했다.

    "너는 평생 일을 하지 않으니, 담배를 피워서 무엇하느냐?"

    아버지는 허허 웃으며 대답했다.

    "나는 아직 담배를 익숙히 하지 못하였으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할아버지는 왈칵 성을 내며 소리쳤다.

    "밤낮으로 담배만 피더니 기껏 '어떻게 하겠습니까?' 소리만 배웠단 말이냐?"

    아버지는 잠자코 돛대를 마저 다 피우고 일어나면서,

    "아깝다. 내가 당초 10년을 기약했는데, 이제 칠 년 인걸...."하고 휙 문 밖으로 나가 버렸다.



    그리고...케이트를 데려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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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어잌ㅋㅋㅋㅋㅋ2010년 1월 10일 오전 10:30

    @나도... - 2010/01/10 09:53
    너무 솔직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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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나도... - 2010/01/10 09:53
    이런 위험한 사람에게 이웃집 소꿉친구라는 이상형 생명체가 있을리 ㅇ벗죠

    아쉬발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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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어장관리 하지말고2010년 1월 10일 오전 10:48

    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어장관리 하지말고 냉큼 올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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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올만한 '아버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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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너무 자유로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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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아버지라는 사람 엄청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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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동양인이랑 백인이랑 애를 낳으면 백인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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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혼혈 여동생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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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소설이면 좋겠는데 이거....

    어머니가 키우느라 너무 고생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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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1 - 2010/01/10 11:30
    랜덤이죠 뭐. 중간쯤이 나올 수도 있고 동양인이 나올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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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엄청난 아버지이면서 엄청난 가정환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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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ㅇㅁㅂ....역마살 낀 아버지가 능력은 또 있어서 외국여자도 꼬신겝니까;;

    정착하기 힘든 사람도 있겠지만..책임감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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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이건 아버지가 대단한 게 아니라 어머니가 대단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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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7053

    >>700

    딴여자입니까 wwwwwwwwwwwwwwwwww



    705인거같네요...



    그전에...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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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야루오 - 2010/01/10 02:16
    저기..

    지금 해 떠서 제일 위에있을 시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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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야루오 - 2010/01/10 02:16
    고릴라님의 아침은 해가 떨어질 무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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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아나 저아버지 무슨 만화도 아니고 욕먹기 딱좋은 타입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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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아버지란 작자가 참.... 인간이 덜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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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만화라면 웃겠지만 만화가 아니므로 이건 어떻게든 갱생을 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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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저 아버지 이미 안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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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티비앙 - 2010/01/10 04:35
    ㅋㅋㅋㅋㅋ허ㅋㅋㅋ생ㅋㅋㅋㅋㅋㅋㅋ전ㅋㅋㅋㅋㅋ





    비쥬얼베이직님 글너무잘쓰세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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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1 - 2010/01/10 11:30
    그냥 섞인게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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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다시 읽으면서 느끼는거지만...



    이 스레는 케이트의 등장을 기점으로 인기와 호응도가 확 바뀌었습니다.



    도쿄에 >>1 찾아 가서 "여동생을 제게 주십시오!!"라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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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이 아버지는... 너무 자유롭잔아...

    문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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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역마살 있는 남자는 배우자감으로는 부적당하죠

    그때까지 이혼안한 어머니가 신기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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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1 - 2010/01/10 11:30
    어느쪽이 얼마나 섞일 지가 랜덤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랜덤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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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아버지잔아 ㅋㅋㅋ

    1의 아버지 같은 어머니도 있고..아무튼 저런 사람들은

    가정을 만들면 안될듯..배우자,자식들만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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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썬키스트맛오렌지2010년 1월 11일 오후 5:19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가족이란거에 대해 그리 크게 관여치 않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그런지 일본가족들보면 저렇게 자유분방한 가장들 많다고 친구에게 들은적이 있습니다.(개인차도 있겠지만)



    책임질 가족이 없는상태에서 어디에 얽메이지않고 저렇게 자유로운 사람을 보고있자면 왠지 부럽네요...(부양가족이 없는 상황에서 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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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동양인이 우성이라 금발벽안이 거-----의--나올수 없다는 시점에서 소설이지만 재밌으니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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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아- 웬지 웃기면서 진지한스레다.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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