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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나는 유방암이란 말에 수술을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이미 다른 장기에 전이가 되버린 상태였다.
폐나 식도에도 전이가 되있었다.
[길어도 반년입니다.]
나는 병원에서 이런 말을 들었다.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94
나는 아버지에게 연락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디에 있지?
빨리 나타나라!!
어쩌면 좋을지 짐작도 못했다.
탐정을 고용해야 될까? 경찰에 말해봐야 하나?
내가 안절부절하는 걸 보고 어머니가 말했다.
[괜찮아. 아버지는 그런 사람이니까. 나는 후회하지 않아.]
98
어머니....
123
....울었다....
126
반년도 가지 못한 채 어머니는 그 다음 달 돌아가셨다.
아버지에게서의 연락은 없었다.
겨울 초입, 어머니의 장례식을 했다.
상주는 나였다
친척들은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도 아버지를 욕했다.
사람도 아니라면서.
당연한 결과였다.
146
아버지...장례식에도 오지 않았던 거냐....
160
이젠 나도 웃을 수가 없어...
167
장례식이 끝나고 얼마 후
아버지가 돌아왔다
이상하게도 아버지도 건강이 안좋았다.
간경변으로 나하에 있는 병원에서 입원하고 있었다고 했다.
아마 술을 너무 마신 탓 일 것이다.
아버지는 어머니의 불단 앞에서 울었다.
생전 처음보는 아버지의 눈물이었다.
173
>>167
아버지는 자업자득이지만, 케이트와 네가 불쌍해.
200
후회하는 게 너무 늦잖아...
207
집에 돌아온 다음날.
아버지는 머리카락을 깎고 근처 절에 들어갔다.
어머니의 혼을 달래겠다고 했다.
아버지는 절 청소나 잡무를 보면서
묘지를 돌보거나 불단 앞에서 불경을 외우거나 했다.
221
알았다.
이 아버지는 바보다.
250
그냥 자식을 보살피겠단 선택지는 없는 거냐. 아버지 wwwwwwww
263
아버지가 너무 해서 웃었다 wwwwwwwwwwwwwwwww
264
아버지는 근처 절에서 묵으며 청소나 불경을 외우는 생활을 계속했다.
그렇다 해도 나는 잘 모르지만.
나는 대학을 졸업한 뒤 아버지처럼 되지 않기 위해 제대로된 기업에 취직했다.
케이트는 중학생이 되었다.
269
아버지 이야기보다 케이트 이야기에
열중하는 나는 이상한 건가?
271
>>269
안심해. 나도 그러니까.
272
>>264
케이트가...중학생...?
273
중학생....
274
>>264
중학생....이라니....
276
중학생 wwwwwwwwwwwwwwwww
280
여기 로리콘이 너무 많아서 웃었다 wwwwwwww
315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3년 뒤 기일.
친척들이 모여 술을 마시고 있는 와중에서 아버지는 불단에서 계속 불경을 외웠다.
저녁이 되고 한밤중이 되어도 계속했다.
마음대로 하란 생각에 아무도 멈추지 않았다.
다음날, 아버지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었다.
317
도망가려고 태어난 겁니까 wwwwwwww
319
>>315
또냐 wwwwwwww 방랑벽도 적당히 해라 wwwwwwwwwww
323
눈물은 뭐였던거야. 눈물은 wwwwwwwwwwwwwwwwww
324
소실 wwwwwwwwwwwwww
336
소신있는 아버지, 멋져 wwwwwwwwwwww
338
이 아버지는 분명 히어로로써
뭔가랑 싸우고 있어. wwwww
340
>>338
납득했다 wwwwwwwwwwwwwwww
345
>>338
농담으로 보이질 않아 wwwwwww
350
자유분방도 적당히 하라구 wwwwwwwwwwwwww
이 아버지, 이제 싫어 wwwwwwwwwwww
354
아버지가 실종된 지 1년 정도 됐다.
연락은 아직도 안왔다.
죽을 때까지 없었던 사람으로 생각할 셈이지만.
풍문에 따르면 같은 동네 미망인이랑 사랑의 도피같은 걸 한 것 같다.
실제 그 미망인도 사라졌기 때문에 아마 사실이라 생각한다.
360
이 아버지, 너무 한다 wwwwwwwwwwwwwwwwwww
368
사랑의 도피라니 wwwwwww 최악이다. wwwwwwwwwww
377
이런 사람을 아직도 아버지라고 부르는 >>1에게 감탄했다.
393
이번 명절에 친척들과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 어디에 있을까, 하고.
여러가지 민폐를 끼쳐온 아버지지만
이 수준까지 오면 만담같이 느껴질 정도였다.
동네에서도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는 전설이 되어있었다.
396
이런 전설은 싫어 wwwwwwwwwwwwwwwwwww
402
>>393
확실히 이건 전설이다.
403
전설로 끝 정리 하지마 wwwwwwwww
419
한 100년 정도 지나면 민화의 소재가 될 것 같다 wwwwwwwwww
429
아버지는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럼에도 별로 슬프단 생각이 안들어.
인생 너무 적당해서 웃었어. wwwwwwww
이렇게 끝내버릴 것 같다.
어머니, 저는 제대로 일하고 있어요.
케이트는 백인과의 혼혈이라 그런지 벌써 어른 같아.
굉장히 미인이 됐어.
아버지는 변함 없지만.
뭐...어쩔 수 없지.
그럼 어머니, 편하게 쉬세요.
432
좋은 이야기였다.
437
실로 파란만장한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446
>>429
수고했어. 굉장한 이야기였다.
452
케이트는 미인이 됐군요.
압니다.
455
역시 케이트는 미소녀였다아아아아!!
456
케이트!! 케이트!!
457
케이트 인기 너무 많아 wwwwwwwwwwwwwwwww
458
잠깐 기다려!
케이트의 엄마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안 나왔어!
573
케이트의 어머니에 대한 건 나도 잘 몰라.
아버지가 미국을 떠나기 전 그 사람도 아버지 옆에서 떠난 것 같으니까.
케이트도 친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안하고.
나름 사이는 괜찮았던 것 같지만.
575
케이트는 >>1이 키우고 있는 건가?
579
>>573
흠흠, 그래서 케이트는 어떻게 됐어?
580
>>573
케이트는 아직도 외갓집?
585
그러니까 로리콘 너무 많아 wwwwwwwwwwwwwwwwwww
593
케이트는 백인이지만, 라틴계라는 느낌도 들어.
머리카락은 검고, 눈은 갈색.
피부색은 조금 거무스름하다.
다리도 길어서 일본인으론 안보이지만.
아버지의 피가 섞였다는 건 확실히 알 수 있다.
지금 중학교 2학년 이지만, 벌써 20살 정도로 보여.
백인의 피가 섞여서 성장이 빠른 걸까.
601
금발이 아니었나....
뭐 그건 그것대로 좋지만.
614
>>593
어머니랑 케이트는 끝까지 사이가 안좋았어?
신경 쓰여서 잠이 안와.
650
어머니와 케이트는 마지막쯤에는 엄청 사이가 좋았어.
진짜 가족처럼.
함께 고생을 헤쳐나왔으니까.
케이트도 어머니를 엄청 좋아했어.
668
>>650
아아...다행이다.
정말로 다행이야.
684
좋은 이야기였다...
707
케이트는 현재 외갓집에서 살고 있어.
학비는 외할아버지가 내주고 있지.
나도 어느 정도 내고 있지만, 외할아버지는 신경쓰지말라고 말해줬어.
키는 160 정도. 체중은 몰라.
그리고 가슴이 거의 없어.
그렇다 해도 너희들 케이트 너무 좋아하잖아 ww
710
너...마침내 웃었네.
741
웃어줘서 고마워.
이제 나도 자러 갈 수 있겠어. w
756
수고했어. 그리고 이젠 좀 자주 자주 웃으라구 wwwww
782
난 이만 자러 간다.
좋은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1이 행복하길 빌께.
그리고...
케이트는 내 신부!!
789
>>782
결국 그거냐 wwwwwwwwwwwwwwww
나는 유방암이란 말에 수술을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이미 다른 장기에 전이가 되버린 상태였다.
폐나 식도에도 전이가 되있었다.
[길어도 반년입니다.]
나는 병원에서 이런 말을 들었다.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94
나는 아버지에게 연락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디에 있지?
빨리 나타나라!!
어쩌면 좋을지 짐작도 못했다.
탐정을 고용해야 될까? 경찰에 말해봐야 하나?
내가 안절부절하는 걸 보고 어머니가 말했다.
[괜찮아. 아버지는 그런 사람이니까. 나는 후회하지 않아.]
98
어머니....
123
....울었다....
126
반년도 가지 못한 채 어머니는 그 다음 달 돌아가셨다.
아버지에게서의 연락은 없었다.
겨울 초입, 어머니의 장례식을 했다.
상주는 나였다
친척들은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도 아버지를 욕했다.
사람도 아니라면서.
당연한 결과였다.
146
아버지...장례식에도 오지 않았던 거냐....
160
이젠 나도 웃을 수가 없어...
167
장례식이 끝나고 얼마 후
아버지가 돌아왔다
이상하게도 아버지도 건강이 안좋았다.
간경변으로 나하에 있는 병원에서 입원하고 있었다고 했다.
아마 술을 너무 마신 탓 일 것이다.
아버지는 어머니의 불단 앞에서 울었다.
생전 처음보는 아버지의 눈물이었다.
173
>>167
아버지는 자업자득이지만, 케이트와 네가 불쌍해.
200
후회하는 게 너무 늦잖아...
207
집에 돌아온 다음날.
아버지는 머리카락을 깎고 근처 절에 들어갔다.
어머니의 혼을 달래겠다고 했다.
아버지는 절 청소나 잡무를 보면서
묘지를 돌보거나 불단 앞에서 불경을 외우거나 했다.
221
알았다.
이 아버지는 바보다.
250
그냥 자식을 보살피겠단 선택지는 없는 거냐. 아버지 wwwwwwww
263
아버지가 너무 해서 웃었다 wwwwwwwwwwwwwwwww
264
아버지는 근처 절에서 묵으며 청소나 불경을 외우는 생활을 계속했다.
그렇다 해도 나는 잘 모르지만.
나는 대학을 졸업한 뒤 아버지처럼 되지 않기 위해 제대로된 기업에 취직했다.
케이트는 중학생이 되었다.
269
아버지 이야기보다 케이트 이야기에
열중하는 나는 이상한 건가?
271
>>269
안심해. 나도 그러니까.
272
>>264
케이트가...중학생...?
273
중학생....
274
>>264
중학생....이라니....
276
중학생 wwwwwwwwwwwwwwwww
280
여기 로리콘이 너무 많아서 웃었다 wwwwwwww
315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3년 뒤 기일.
친척들이 모여 술을 마시고 있는 와중에서 아버지는 불단에서 계속 불경을 외웠다.
저녁이 되고 한밤중이 되어도 계속했다.
마음대로 하란 생각에 아무도 멈추지 않았다.
다음날, 아버지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었다.
317
도망가려고 태어난 겁니까 wwwwwwww
319
>>315
또냐 wwwwwwww 방랑벽도 적당히 해라 wwwwwwwwwww
323
눈물은 뭐였던거야. 눈물은 wwwwwwwwwwwwwwwwww
324
소실 wwwwwwwwwwwwww
336
소신있는 아버지, 멋져 wwwwwwwwwwww
338
이 아버지는 분명 히어로로써
뭔가랑 싸우고 있어. wwwww
340
>>338
납득했다 wwwwwwwwwwwwwwww
345
>>338
농담으로 보이질 않아 wwwwwww
350
자유분방도 적당히 하라구 wwwwwwwwwwwwww
이 아버지, 이제 싫어 wwwwwwwwwwww
354
아버지가 실종된 지 1년 정도 됐다.
연락은 아직도 안왔다.
죽을 때까지 없었던 사람으로 생각할 셈이지만.
풍문에 따르면 같은 동네 미망인이랑 사랑의 도피같은 걸 한 것 같다.
실제 그 미망인도 사라졌기 때문에 아마 사실이라 생각한다.
360
이 아버지, 너무 한다 wwwwwwwwwwwwwwwwwww
368
사랑의 도피라니 wwwwwww 최악이다. wwwwwwwwwww
377
이런 사람을 아직도 아버지라고 부르는 >>1에게 감탄했다.
393
이번 명절에 친척들과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 어디에 있을까, 하고.
여러가지 민폐를 끼쳐온 아버지지만
이 수준까지 오면 만담같이 느껴질 정도였다.
동네에서도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는 전설이 되어있었다.
396
이런 전설은 싫어 wwwwwwwwwwwwwwwwwww
402
>>393
확실히 이건 전설이다.
403
전설로 끝 정리 하지마 wwwwwwwww
419
한 100년 정도 지나면 민화의 소재가 될 것 같다 wwwwwwwwww
429
아버지는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럼에도 별로 슬프단 생각이 안들어.
인생 너무 적당해서 웃었어. wwwwwwww
이렇게 끝내버릴 것 같다.
어머니, 저는 제대로 일하고 있어요.
케이트는 백인과의 혼혈이라 그런지 벌써 어른 같아.
굉장히 미인이 됐어.
아버지는 변함 없지만.
뭐...어쩔 수 없지.
그럼 어머니, 편하게 쉬세요.
432
좋은 이야기였다.
437
실로 파란만장한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446
>>429
수고했어. 굉장한 이야기였다.
452
케이트는 미인이 됐군요.
압니다.
455
역시 케이트는 미소녀였다아아아아!!
456
케이트!! 케이트!!
457
케이트 인기 너무 많아 wwwwwwwwwwwwwwwww
458
잠깐 기다려!
케이트의 엄마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안 나왔어!
573
케이트의 어머니에 대한 건 나도 잘 몰라.
아버지가 미국을 떠나기 전 그 사람도 아버지 옆에서 떠난 것 같으니까.
케이트도 친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안하고.
나름 사이는 괜찮았던 것 같지만.
575
케이트는 >>1이 키우고 있는 건가?
579
>>573
흠흠, 그래서 케이트는 어떻게 됐어?
580
>>573
케이트는 아직도 외갓집?
585
그러니까 로리콘 너무 많아 wwwwwwwwwwwwwwwwwww
593
케이트는 백인이지만, 라틴계라는 느낌도 들어.
머리카락은 검고, 눈은 갈색.
피부색은 조금 거무스름하다.
다리도 길어서 일본인으론 안보이지만.
아버지의 피가 섞였다는 건 확실히 알 수 있다.
지금 중학교 2학년 이지만, 벌써 20살 정도로 보여.
백인의 피가 섞여서 성장이 빠른 걸까.
601
금발이 아니었나....
뭐 그건 그것대로 좋지만.
614
>>593
어머니랑 케이트는 끝까지 사이가 안좋았어?
신경 쓰여서 잠이 안와.
650
어머니와 케이트는 마지막쯤에는 엄청 사이가 좋았어.
진짜 가족처럼.
함께 고생을 헤쳐나왔으니까.
케이트도 어머니를 엄청 좋아했어.
668
>>650
아아...다행이다.
정말로 다행이야.
684
좋은 이야기였다...
707
케이트는 현재 외갓집에서 살고 있어.
학비는 외할아버지가 내주고 있지.
나도 어느 정도 내고 있지만, 외할아버지는 신경쓰지말라고 말해줬어.
키는 160 정도. 체중은 몰라.
그리고 가슴이 거의 없어.
그렇다 해도 너희들 케이트 너무 좋아하잖아 ww
710
너...마침내 웃었네.
741
웃어줘서 고마워.
이제 나도 자러 갈 수 있겠어. w
756
수고했어. 그리고 이젠 좀 자주 자주 웃으라구 wwwww
782
난 이만 자러 간다.
좋은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1이 행복하길 빌께.
그리고...
케이트는 내 신부!!
789
>>782
결국 그거냐 wwwwwwwwwwwwwwww
오우.......
답글삭제순위권!!! 우와아아아아아 무려 2등
답글삭제우와앙
답글삭제처음 순위권!!ㅠㅠ ㅎㅇㅎㅇ
답글삭제우하 5등
답글삭제케이트.. 불쌍해요. 그 외지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ㅅ;!!!
답글삭제저 아버지는 아직도 어딘가에서 싸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답글삭제왔다 +_+
답글삭제케이트는 내신부!
답글삭제왠만한 소설에서 나온 아버지보다 더한 아버지네요. 실화라면 ...
답글삭제왠지 모르게 ㅎㄷㄷ 합니다.
낚시 선언할 줄 알고 불안했는데 아니군요.
답글삭제저런 아버지를 반면교사 삼아서 잘 성장했나보네요. 다행입니다.
끝까지 낚시가 아니라니이이이이이!!!! 푸홧 ㅠㅠㅋㅋㅋㅋ
답글삭제역마에 순응했네요
답글삭제어머나 세상에 20위 안이란말이냐.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이사장님, 이차장님, 구이사님, 정사자님, 김과장님,
이대리님, 그리고 도움주신 모든 기획사 여러분, 한국의 신라면 판매자분들, 시애틀 재래시장 주민들, 러시아 AK소총 제작 관련자분들, 우크라이나 체조영웅들, 일본 사과 재배업자분들, 대만의 닭튀김 전문가분들께 이영광을 돌립니다.
헉헉
금발이라고 생각해 버리는게
답글삭제일반적이죠 ㅋ
무서운 인가ㅣㄴ들..
답글삭제아아아아아
답글삭제어라 누가 내 글 해킹한건가...
답글삭제아버지가 너무........
답글삭제케이트짱이다! 케이트짱이 여기 있어!!!!
답글삭제케이트는 내 신부! WR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이쯤되면 무책임이 아니라 무언가 비밀정보요원쪽이 더 설득력있다;;
답글삭제히어로라는 의심에서 웃을 수가 없어...
답글삭제무책임함이 저희 아버지와 비슷한 레벨이라서, 보면서 웃을수가 없네요….
답글삭제더 큰 문제는 저희 아버지는 무능력하다는 점입니다만_-;;
아버지 집 나가시고 연락 끊긴지 반년쯤 됐네요, 이젠 없는 사람 취급하고 있습니다.
암만생각해도 아버지는 만능..
답글삭제미국을가고 스님도 되고..
정말 어떻게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이 존재하는건지, 정말 이해가 않가는군요.
답글삭제뭠니까 결국 이 쓰레기 같은 인간은 처자식 다 내팽겨 처놓고 지 살고싶은대로 여자나 만나고 다니면서 애나 만들어 대려오고 진짜 개같은 인간 이군요.
정말 읽는 내내 욕하면서 짜증났습니다.
@fnaapf - 2010/01/10 13:10
답글삭제본문은 그러려니 하고 봐놓고 이 글 보고 기분 확 잡치는군요. 짜증나면 혼자 삭일 일이지 굳이 그걸 남들한테까지 알려야 함?
@프랏 - 2010/01/10 13:03
답글삭제제가 결혼하면 그리 될까봐 독신으로 사는게좋을듯 -_-;
역마가 끼었어.......
답글삭제케이트~~~~~~~~~~~~~~~~~~~!!!!나다! 결혼해주라!
답글삭제아니 왜 우리엄마가 떠오르는거야?
답글삭제(저에게 엄마 =나하고 동생 상관없는분)
확실히 저렇게까지 대책이 없으면 만담처럼 느껴질 만도 하네요ㅋㅋㅋㅋ
답글삭제1<<이 조금이라도 웃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다행입니다. 저런 상황에서 제대로 일하고 여동생도 제대로 챙기고 있다니 멋있네요 정말ㅠㅠㅠㅠ
그건 그렇고 케이트!! 언니다!! 결혼해주라!!!ㅠㅠㅠㅠㅠㅠㅠㅠ
자유분방하게 사는 것도 좋지만, 책임지고 돌볼 사람이 있으면 좀 자제해야 될텐데요..
답글삭제이건 아버지 스레가 아니군요
답글삭제케이트 스레입니다
집단적으로 모인 로리콘의 수로 알 수가 있지요
@fnaapf - 2010/01/10 13:10
답글삭제님 덧글보면서
정말 읽는 내내 욕하면서 짜증났습니다.
@'ㅁ' - 2010/01/10 12:56
답글삭제괜찮아요, 나도 그러니까.
케이트가 옆집 소꿉친구 남자에게 임신을 당하고 아이를 낳아 이야기는 네버엔딩 스토리! 오레~!!
답글삭제@아루콘 - 2010/01/10 12:29
답글삭제케이트는 내신부!
@이번엔 - 2010/01/10 14:15
답글삭제전설이 하나 더 생기는거군
나도 케이트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답글삭제아니야 케이트는 내신부!
답글삭제뭡니까..아버지..완전히전설이잖아.....
답글삭제@fnaapf - 2010/01/10 13:10
답글삭제fnaapf님 심정도 이해가 가지만 욕은 삼가해주세요.
아버지, 멋져요 kkkkkk
답글삭제아버지가 너무 자유 분방해
답글삭제처음에 케이트 금발이라고 했는데....
답글삭제역시 혼혈이라 크면서 흑발로 변한건가...
음... 스레주, 지금부터라도 잘 되라고 빌어주고 싶군요.
답글삭제힘내라 스레주!
@fnaapf - 2010/01/10 13:10
답글삭제fnaapf님이 맞는 말 했구만. 댓글단 인간들은 모두 지들 생각밖에 못하는지, 저렇게 사회에 무책임한 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에 분노도 할줄 모르나? 멍청이들도 아니고 원, 이정도 사회의식도 없으니.
케이트 가슴이 거의 없데!!!!!!1 올레!!!!!!!!!!!!!!!!
답글삭제낚시가 아니라니? 정말 낚시이길 바랬는데.
답글삭제저런 아버진 진짜 싫다 ㅋㅋㅋㅋㅋㅋㅋ
@fnaapf - 2010/01/10 13:10
답글삭제ㅇㅇ맞아 저런류의 아버지는 욕처먹어도쌈
아버지... 대책이 없다..
답글삭제그나저나 미국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미군기지에서 일할정도면
엄청나게 머리가 좋다는 소린데 왜 무직인거지?
@fnaapf - 2010/01/10 13:10
답글삭제우리나라 사회에 영향준게 아니니 뭐,, 일본니트가 결혼해서 막장인생 산 이야기는 그저 남의나라 해프닝 읽듯이 읽으면 그만이죠.
동남아엔 길에 차이는게 찌질한 사람들인데 저정도야
@음냐음냐 - 2010/01/10 14:58
답글삭제스레주가 금발이라 얘기한 적은 없었지만
@fnaapf - 2010/01/10 13:10
답글삭제아니 여러분들 내용은 심각한 이야기지만
웃자고 한 이야기인데 그렇게까지 화를 낼 필요은 없지 않습니까?
물론 1의 아버지가 무책임하고 사회의 악같은 존재는 맞습니다.
하지만 1이 그의 아버지를 원망따윈 하지 않았습니다.
1 또한 자신의 아버지가 비판당하는 모습을 보기 싫었을 겁니다.
그러니 비판은 하되 겉으로 표출을 하지 말자는 겁니다.
@채소 - 2010/01/10 13:49
답글삭제언니wwwwwwww
@fnaapf - 2010/01/10 13:10
답글삭제저거 보고 그냥 리플도 안쓰고 삭힐정도면
댓글에 댓글단분들도 댓글보고
그냥 삭히면 되는거 아닙니까?ㅋ
왠지 이중잣대 같네요
@..... - 2010/01/10 15:27
답글삭제"우리애는 머리는 참 좋은데, 공부를 하려고를 안해요"
이 인생은 대체 무슨 인생인건가......
답글삭제>>1의 아버지는 정말.. 대책이 없다.....
답글삭제불쌍하자나
답글삭제@아루콘 - 2010/01/10 12:29
답글삭제케이트는 내 신부!
검은조직과 싸우고 있는게 확실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케이트랑 1이..너무 고생을 많이 했겠어요;
답글삭제안타깝네요...
@..... - 2010/01/10 15:27
답글삭제↑ 여기에 신이 있었다.
1<<의 아버지 죽이고싶다......;
답글삭제사실은 아버지는 미국에서 비밀 신체 개조를 당해
답글삭제가면라이더가 되어있던것이다!
그렇게 미국판 쇼커 썩커---(sucker)
와 전쟁을 치루고 라스트보스인 미망인으로 변장한 괴수와
싸우다 장렬히 동시에 산화
라는,,,,스토리를 생각해버렸다
엄청난 역마살이네요
답글삭제케이트쨔아!!!!!!!!!!앙!!!!!!!!!
답글삭제제2의 메리 케이트짱!!!!!
답글삭제@채소 - 2010/01/10 13:49
답글삭제wwwwwwwwwwwwwwww 무려 언니입니까 ㅇ,.ㅇ
아... 음...
답글삭제이런 아버지, 없는 편이 인생에 있어서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런데...이게 일상카테고리에 있는 이유는...?
답글삭제엔딩이 약간 씁쓸
답글삭제케..케이트 모에 -///-
답글삭제아! 이게 아니고! 참 대단한 아버지네요.. 거참 ㅡㅡ;
@fnaapf - 2010/01/10 13:10
답글삭제너무 말 험하시네요;;;
아버지ㅋㅋㅋㅋㅋㅋㅋ정도껏 해라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그런 아버지 밑에서 >>1과 케이트같은 정상인(응?)이 나왔다는건 꽤나 미스테리
음...이스레를 먼저 보고 1부스레를 본지라
답글삭제결말을 알고있었기때문에
1부에서 내내 웃는사람들때문에
좀 씁쓸했다;
@fnaapf - 2010/01/10 13:10
답글삭제그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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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ㅁㄴㅇ - 2010/01/10 15:58
답글삭제검은조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naapf - 2010/01/10 13:10
답글삭제현실감각 이 전혀 없어 쩝
현실적 비판을 했다고 이렇게 까이다니,
제발 이 이야기가 일본 이라는 나라에서 실제로 일어난 실화 라는 사실을 염두해주실수는 없습니까?
이건 여자들 이 헐벗고 나오는 라이트 노밸도 툭하면 팬티 까대는 애니메이션도 아니라 현실 입니다.
세상엔 책임감 없는놈이 너무많긔
답글삭제정체가 뭘까요
답글삭제@fnaapf - 2010/01/10 13:10
답글삭제고릴라님은 코멘트가 많이 달리면 불편해지시는 분입니다. 덧글은 제 덧글을 마지막으로 멈춰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초에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자신 이외의 다른 사람이 자기의 의견을 읽고 어떤 기분이 될지는 표현하기 전에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무언가 착각하신 분들이 있는데 지금 이 fnaapf님의 의견에 덧글을 단 모두 저 아버지가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 사회의식과 현실 감각이 있으신 분들입니다.
그저, 에휴님 등 이런 분들이 지적하려고 했던 것은 fnaapf님이 너무 비속어를 썻다는 것 뿐입니다.
여기 로리콘이 너무 많아 ㅎㅎㅎㅎ
답글삭제아,,,아버지?!!
답글삭제대체 어디서 무얼하시는건지
살아있는것도 신기할뿐이아니라
분명 어디선가 히어로를 하고계시는듯한
분명 무슨 비밀요원이었꺼야.
답글삭제하..정말 웃어넘길아버지가아니군요
답글삭제너무 무책임합니다. 갑자기 소꿉친구 임신시키고
바람피고 애생겨서 그애대려오고 맨날 집나가고
직업도없고. 뭡니까 직업이없으면 아이를 책임지는 현실적인
아버지는되지못할망정..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그때 정신차려서
애들 뒷바라지는못할망정 질질짜고 절에나 들어가삽니까..
애들이불쌍하다..
@아루콘 - 2010/01/10 12:29
답글삭제케이트는 내 신부!
@mask dance - 2010/01/10 12:46
답글삭제오옷! 좀 더 그럴싸한 얘기가 나왔네요...
아버지 일열심히 하시는건 좋지만 저에게 여동생을 만들어주세요!!! 금발벽안의 여동생을!!
답글삭제@음냐음냐 - 2010/01/10 14:58
답글삭제확실히 >>1은 그냥 백인 여자아이라고 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피 섞인 금발벽안 여동생이라며 난리쳤구요.
확실한건 >>1의 아버지를 닮아있으면서
누가봐도 명백히 외국인이라는 외모인겁니다.
@허엌허엌 - 2010/01/10 15:15
답글삭제글쎄요... 지금은 중학생이라 가슴이 없을지도 모르는데요...
어느순간 갑자기 몸매가 폭발할지도 모른답니다^^
미래 일은 모르는거지만요. (거유취향)
@RAMI - 2010/01/10 19:04
답글삭제>>1의 어머니의 피땀어린 노력 덕분입니다.
/애도
@로리연합 1번대대장 - 2010/01/10 23:20
답글삭제아버님께서 외국인 계통이 아닌 이상 금발은 어려울꺼예요.
>>1의 여동생도 머리 색이 짙었죠.
저런 아버지 있었으면.
답글삭제@아루콘 - 2010/01/10 12:29
답글삭제게이츠는 네 신부
역시 설마 했는데..
답글삭제저 말이 나올줄이야!!
그것보다 흑발인것인가..
역시 저 아버지는 도대체 정체가 뭐야...
@mask dance - 2010/01/10 12:46
답글삭제동감 =ㅁ=;;
@fnaapf - 2010/01/10 13:10
답글삭제그냥 이런 종류의 글은 웃고, 즐기자는 의미에서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오는것도 그런 이유고 말이죠.
여기에 너무 감정이입해서 감정 격해지지 맙시다. 사회문제고 뭐고 하는 논쟁이 나올 필요도 없는것 같네요. 하지만 모든사람들이 즐기자는 취지에서 여기에 오는 이상 눈쌀찌푸려지는 욕설은 삼가하는게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음냐음냐 - 2010/01/10 14:58
답글삭제혼혈의 경우 성장하면서 피부색이나 체모색이 변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누군가 - 2010/01/10 16:38
답글삭제케이트의 어머니는 사실 악의 조직의 여간부..
@시드 - 2010/01/10 23:26
답글삭제그...그치만...꿈정도는 쑬수있는거 아닌가!?!? 청년이여 소녀를 안아라라는 말이 있지 아니한가!!
@ㅇㅇㅇㄴㅁㄹ - 2010/01/10 22:17
답글삭제동감.
저런 아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아해들이 있다는게 이해할수가 없을정도.
본문은 일부러 웃기게 쓴것같지만 실제로 고생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저 아저씨에게 분노밖에 느낄수가 없습니다.
읽는내내 실소는 커녕 짜증만났네요.
이 블로그에서 아버지가 나온 게시글 중에 가장 감동적이지 않은 글이네용
답글삭제뭔가 감동글이라고 생각하며 반전이 있을거라 기대하며 읽었던 나는...
아버지의 방랑벽은 현재진행형.....
답글삭제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삶을 살고 있는 1이네요;
혹시 이 블로그에 달리는 한국어 댓글을 일본에 중계해 주는 블로그는 없을까..
답글삭제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 ;;
너무 재미있는 곳이에요.
항상 즐거움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__)
이게 끝인가요......
답글삭제나도 역마살좀 꼈다고 꽤나 돌아다녔지만.... 비교할 수가 없군요 -_-;
답글삭제말그대로 히피 정신인건가....
난 .. 결혼하고나서부터 여행 종료 -_- 인생을 살고 있는데...
(솔직히 아주 조금 저 아저씨가 부럽.... 저렇게 살 수 있다는것도... 행복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써 말이죠... 나도 싸돌아다니는걸 좋아해서 그리 생각하는걸까나..)
저도 소설 요즘 쓰는데
답글삭제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결국은 마지막에 또 도망이라니...
답글삭제저건 좀 그런데데...
결국케이츠냐!!!!
답글삭제그보다아버진결국어덯게된거지죽은건가;;; 그보다히어로에한표를..
난 전설따윈 믿지않아
답글삭제@fnaapf - 2010/01/10 13:10
답글삭제전설 따윈 믿을게못됨
낚시여도 좋아..
답글삭제좋은 이야기얐으니까
@아루콘 - 2010/01/10 12:29
답글삭제위에 게이가 있어!
보면서 씁쓸한 엔딩이 잊혀지 않네요..;;
답글삭제너무 무책임한 아버지..
@허엌허엌 - 2010/01/10 15:15
답글삭제아 시드 님의 리플에 순간 입꼬리가 올라가는거지!?ㅋㅋㅋㅋ 아 인정하기 싫다!!!ㅋㅋㅋㅋㅋ
이 아버지는 진짜...
답글삭제왠만한 소설이나 만화에서 자취하는 주인공의 아버지보다 더한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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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빈유
이걸로 제 마음은 결정났습니다.
케이트씨, 결혼해주세요!
......미군기지에서 일하고, 바텐더, 무역원....
답글삭제저 사람 정체가 뭡니까? 능력은 있는데 일을 안해.....
뭔가의 라이더가 아닐까요?
답글삭제@fnaapf - 2010/01/10 13:10
답글삭제웃자고 보는거에 죽자고 달려들면 골룸
이 스레에서 아들의 시각으로밖에 아버지를 알수없지만... 가족에게 그다지 좋은 남편이며 아버지는 아니였던것같다. 하지만 그사람은 자신만의 인생을 자유분방하게 살았다는점이 왠지 모르게 부럽다. 흡시 기타노타케시가 주연한 뼈와피라는 영화의 주인공같은 느낌이다. 물론 이 영화도 실화를 영화로 만든거라 그런지 더욱 비슷한 느낌이 강하다. 어찌보면 부랍다 부러워...
답글삭제으악!위에 귀신이있어!
답글삭제@로리연합 1번대대장 - 2010/01/10 23:20
답글삭제당신의 유전자를 믿는거다!
@준 - 2010/01/10 12:42
답글삭제더러운 씹덕새끼....
@'ㅁ' - 2010/01/10 12:56
답글삭제너무나도 설득력이 있어서 웃어넘길 수가 없어.....
제가 원하는 삶이네요.
답글삭제물론 독신이라는 전제 하에.
@fnaapf - 2010/01/10 13:10
답글삭제나는 fnaapf말에 공감 가던데; 반대로 아내가 말없이 외국에 갔다오더니 외국남자의 아이를 베가지고 오면 과연 이해해줄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그리고 나서도 계속 외도를 한다면 완전 막장인거죠?? 글고 이 이야기를 웃고 넘기자는 사람도 좀 이상하네요. 현실하고 만화는 구분해야죠.
@(´ ノ`)=3 - 2010/01/10 12:38
답글삭제어 너 설마...
@아루콘 - 2010/01/10 12:29
답글삭제네 잖아 어이!
이 아버지 너무 무책임한데..?
답글삭제1의 아버지는 자숙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