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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은 역시 무서워...
하지만, 상냥하기도 해.
4
이건 어제 있었던 사건.
22살 니트인 나는 너무 한가한 나날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언제나 VIP만 들여다 보고 있을뿐...
너무나 할 짓이 없었다.
평소처럼 VIP로 낚시질이나 하려던 중,
내 마음을 어떤 목소리가 들렸다.
6
7
또 너냐.....
하지만...재미있는 짓을 할려해도
그리 쉽게 아이디어가 생각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무슨 짓을 하던 간에 재미있을리 없는데...
뭐 예전에 했던 걸 할 수밖에 없나.
8
이건 베낀 건가?
어떤 스레랑 흐름이 똑같은데.
9
>>8
미안, 그때 그 인간이다.
10
나는 100엔샵에서 케찹을 샀다.
이번 준비물은 이것뿐.
이전과 같은 수법은 통하지 않을테고...
뭣보다 너무 심한 짓을 하면 이번에야 말로 체포될 테니까.
12
슈마허, 등장!!!!!!
15
케찹을 손에 넣은 나는 다시 한번 그 장소로 향했다.
녀석과 싸웠던 결전의 장소.
그렇다.
전철로 10분 거리에 있는 역 근처 경찰서다.
나는 작전을 재확인하기 위해 걸어서 이동했다.
사실은 전철비가 아까웠던 것 뿐이지만!
18
경찰서에 도착한 나는 무서울 정도로 침착한 상태였다.
이것이 익숙해진다는 것인가...
녀석들의 쪼는 모습이...벌써 눈앞에 선하다...
20
또 말도 안되는 짓을 wwwwwwwwwwwwwwww
23
이쪽이 안보이는 곳에 몸을 숨겼다.
우선 케찹 뚜껑을 열고 내용물을 얼굴에 뿌렸다.
근처에서 봐도 내 얼굴을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어차피 이번에는 녀석을 불러내는 게 목적이니까.
조금이라도 관심을 끌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좋다.
26
또냐 wwwwwwwwwwwwwwwww
29
왠 아줌마가 자전거 타고 가면서 이쪽을 쳐다봤다.
부끄러우니까 보지 마세요~
나는 준비를 마치고 경찰서 앞으로 비틀 비틀 걸어갔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굴러 넘어졌다.
내가 한 거지만, 꽤 멋진 액션이었다고 생각한다.
팔에 찰과상 입었다.
매우 아프다.
32
나는 본 경관이 다른 경관을 불렀다.
창피하니까 빨리 와라.
곧이어 경관 2명이 나한테 다가왔다.
경관 A [괜찮습니까?]
경관 B [일어설 수 있겠습니까?]
얼굴을 숨길 생각으로 고개를 숙였다.
나 [으...으으....]
33
작작 좀 해라. wwwwwwwwwwwwwww
34
경관 A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말할 수 있겠습니까?]
나 [에...예...]
경관 A [구급차 좀 불러와!]
경관 B [옙!]
37
두근 두근 거린다. wwwwwwwwwwwwwwwwww
39
나 [잠깐...기다려 주세요...구급차는 안됩니다...하아...하아...]
경관 B [괜찮습니까?
나 [괜찮아요. 그보다 타치바나씨를 불러 주세요.
그 사람하고 이야기하는 게 빠르니까...하아...]
41
타치바나 플래그 왔다!!!
43
타치바나 소환 wwwwwwwwww
47
또 너냐! wwwww
48
또 타치바나. wwwwwwwwwwww
49
경관 A [타치바나 씨? 저희 관할서에 있는 타치바나씨 말입니까?]
나 [예...]
경관 A [너 가서 타치바나씨 있는지 확인해보고 와.]
경관 B [옙!]
나 [저...]
경관 A [뭡니까?]
나 [아무 것도 아니에요...하아...하아...]
타치바나... 빨리 와라.
51
타치바나한테 두근 두근!
53
경관 A [이름, 말해주실수 있습니까?]
나 [.......]
경관 A [쳇...]
이 녀석, 왜 혀를 차는 거야?
55
이 경관도 미묘하다. wwwwwwwwwwwwww
58
경관 B [이쪽입니다!]
경관 A [타치바나 씨가 왔네요. 이제 말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나 [그게....]
경관 A [예?]
나 [.......]
경관 A [쳇...]
이녀석에 대한 교육 좀 확실히 해라.
61
>>58
네가 그런 소리 하지마 wwwwwwwww
63
타치바나 [타치바나입니다. 괜찮으십니까?]
나 [하아...하아...]
타치바나 [구급차 좀 불러주세요!]
나 [구급차는 필요 없습니다! 그리...심하진...않아요.]
68
>>1
너 진짜 최악이다 wwwwwwwwwwwwwwww
70
타치바나 [구급차가 필요없다니...
얼굴 좀 들어서 상처를 보여주세요.]
나 [하아...하아...]
타치바나 [...계속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름은?]
73
나 [우선 경관님 이름을 말해주세요...]
타치바나 [예? 아까 말했습니다만?]
나 [........]
나는 이미 웃음을 참는 것만으로 한계인 상태였다.
77
타치바나 모에 wwwwwwww
79
나 [...나니와의...]
타치바나 [예? 미안합니다. 다시 한번 더 말해주세요.]
나는 고개를 들었다.
나 [나니와의 슈마허.]
타치바나 [너였냐!! 또 바보같은 짓을! 그 얼굴 상처는 뭐야!]
나 [케찹에...당했어요...]
80
타치바나, 기억하고 있었어. wwwwww
81
바보다. wwwwwwwwwwww
89
타치바나 [케찹...뭐?]
나는 활짝 웃는 얼굴을 발동하며,
나 [케찹에 당했습니다!]
타치바나는 멍한 표정을 짓다 돌연 쓴 웃음.
그러다 얼굴을 찡그리면서,
타치바나 [꺼져!]
타치바나 뒤에 있던 경관 두 사람은 아직도 멍한 표정.
91
타치바나 wwwwwwwwwwww
95
타치바나 표정 변화에 모에 wwwwwww
96
타치바나는 진성 츤데레 wwwwwwwwww
99
나 [너무 하잖아요. wwww 당신을 보러온 건데. www]
타치바나 [닥쳐! 빨리 집에나 가!]
나 [잠깐 기다려 봐요. wwwwww]
타치바나 [오늘은 또 뭐야! 너 진짜 체포한다?!]
나 [나...진심으로 돈까스 덮밥이 먹고 싶다구요.]
타치바나 [꺼져!]
경관 두 사람은 아직도 아연실색.
102
어째서 경찰서 앞에서 만담을 하는 거야. wwww
109
이 만담 콤비, 너무 좋아. wwwwwwwww
111
나 [쳇! 구두쇠!]
타치바나 [무직 주제에 아직도 그딴 소리!]
나 [니트입니다!]
타치바나 [그러니까 무직이란 거잖아!]
나 [이 나라에서는 그렇게...]
타치바나 [그러니까 일하란 말야. wwwww]
뒤에 서있던 경관중 한명이 뿜었다.
119
경찰 그만하고 개그맨 해라. wwwwwwwwwwwwwwww
120
나 [좋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갈까요.]
타치바나 [꺼져.]
나 [저는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타치바나 [수갑 찰래?]
나 [사양합니다.]
타치바나 [꺼져.]
121
태클이 한층 더 능숙해졌어. wwwwww
이전 경험으로 레벨이 오른 건가. wwwwwwwwww
127
나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대로는 부끄러우니까
얼굴 씻을 장소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타치바나 [...따라 와라.]
나 [착한 아이로군요.]
타치바나 [닥쳐!]
129
츤데레 타치바나 wwwwwwwwwwwwwww
130
타치바나, 좋은 사람이다. wwwwwwwww
133
포스터를 발견했다.
[변태 주의]
그자리에 멈췄다.
나 [호오...변태입니까?]
타치바나 [최근 뒤숭숭하니까.
어이, 이쪽으로 쭉 가다 오른쪽에 보면 화장실이 있어.]
137
>>133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너도 훌륭한 변태다. ww
141
나 [제가 코트 아래 아무 것도 안 입었다고 한다면?!]
타치바나 [수갑 찰래?]
나 [사양합니다.]
타치바나는 자기 부서로 돌아갔다.
하지만 위치는 확실히 기억해뒀다.
142
타치바나씨 wwwwwwwww
근처에 좀 더 뒤숭숭한 변태가 있어요.wwww
149
화장실에서 얼굴을 뒤덮은 케찹을 씻어낸 뒤
방금 전 타치바나가 간 곳으로 가봤다.
접수받는 사람이라고 할까,
계급이 낮아 보이는 사람한테 말을 걸어봤다.
151
나 [실례합니다.]
상대 [예? 무슨 일이죠?]
나 [이 케찹을 타치바나씨에게 전해 주세요.]
상대 [...예?]
154
>>151
너 이녀석. wwwwwwwwwwwwwwwwwwwwwwwwww
155
나 [타치바나씨에게 그 사건에 대한 거라고 하면 알거에요.
어서 빨리 가세요!]
계급이 낮은 사람에게 명령하는 건 기분 좋았다.
상대는 이해가 안된다는 얼굴로 케찹을 들고 타치바나 씨에게 갔다.
160
바보 주제에 왜 이렇게 잘난 척 하는 거야. wwww
162
두 사람은 이쪽을 보면서 뭔가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 타치바나가 상대에게 몇번이나 고개를 숙였다.
....어라?
혹시 저쪽이 계급 높은 건가?
163
잠깐 기다려. wwwwwwwwwwwwwwwwwww
164
상사 였던 거냐. wwwwwwwwwwwwwwww
168
타치바나, 좌천 wwwwwwwwwwwwwwww
172
기가 막히단 표정을 한 타치바나가 케찹을 들고 이쪽으로 왔다.
일단 손을 흔들어 줬다.
케찹으로 머리 맞았다.
나 [상해죄다!!]
175
타치바나가 불쌍해. wwwwwwwwwwwww
176
>>172
너 이제 그냥 체포되라. wwwwwwwwwwwww
181
타치바나 [이제 그만 돌아가라구...]
나 [나와 타치바나씨의 인연, 꽤 깊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타치바나 [네멋대로 찾아온 것뿐이잖아. www]
184
타치바나씨에게 반했다.
186
타치바나씨도 조금 즐기고 있어. wwwwwwww
187
역시 츤데레. wwwwwwwwwwww
196
나 [아니 확실히 뭔가 있다고 생각해요. wwww]
타치바나 [이제 돌아가...아니면 진짜 체포한다?]
나 [분명 뭔가 있다구요. www 어때요? 이 다음.]
타치바나 [이 다음? 뭐?]
나 [라면이라도 사주세요.]
타치바나 [알아서 사먹어!]
198
>>196
네가 사줘라. wwwwwwww
203
사달라고 하지마. wwwwww 이 니트. www
205
나 [구두쇠...]
타치바나 [시끄러, 니트.]
나 [그러니까 니트입니다!]
타치바나 [난 제대로 말했어.]
속아 넘어갔다...
208
나이스 태클. wwwwwwwwwwwwwwwwww
211
나 [속으론 이런 흐름, 즐기고 있었지요?]
타치바나 [그럴리 있겠냐. www]
나 [아까 날 속인 건 어째서?]
타치바나 [지루한 개그는 하루 1번으로 족해.]
나 [제길...관서인은 이제 내 적이다.]
220
타치바나 [어이! 빨리 집에나 가!]
나 [에에 wwwwww]
팔 잡힌 채 억지로 밖까지 끌려 나갔다.
225
진짜로 반했다. wwwwwwwww
이건 위험해. wwwwwwww
227
타치바나 [어이! 이제 빨리 돌아가!]
나 [갈 거 같냐!]
타치바나는 무시.
228
내쫓겼다. wwwwwwwwww
238
케찹을 던졌더니 타치바나 등에 명중.
타치바나가 이쪽을 쳐다봤다.
푸하하하하하하하~
?!!!!!!
달려온다?!!
난 도망쳤다.
240
243
>>238
도망쳐라아아아아아!!
247
슈마허는 발이 느리니까, 도망치는 건 무리. wwwww
248
타치바나 [기다려! 이 쨔샤!]
나 [나는 나니와의 슈마허다!!!]
타치바나 [슈마허는 은퇴했어! 이 멍청아!]
251
타치바나씨한테 민폐다. wwwwwwwwww
254
이건 아웃. wwwwwwwwww
256
쫓고 있을 때도 태클을 잊지 않아. wwwwwwwww
262
결론만 말하자면, 나는 단번에 잡혔다.
나 [아야야야야~]
타치바나 [하아...나 진짜 화낸다?]
나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264
또 잡혔어. wwwwwwwwwwwwwwwwww
270
타치바나 [난 오늘 딸아이 생일이라 빨리 들어가야 된다구...]
나 [딸?!!]
타치바나 [그래...그러니까 이제 소란피우는 건 그만해줘.]
274
타치바나씨, 사망 플래그 wwwwwwww
281
딸이라니 wwwwwwwwwww
그런 정보를 주면 안되잖아. wwwwww
287
나 [그렇군요...생일 선물은 뭘 준비했나요?]
타치바나 [뭐든 상관없잖아.]
나 [나도 갑니다. w]
타치바나 [바보냐 www 너는 집에 가라. ww]
294
>>287
뻔뻔한 것도 정도가 있어. wwwwwwwwww
300
나 [따님은 몇살이죠?]
타치바나 [어제로 6살이다.]
나 [어제? 어째서 오늘이 아니라?]
타치바나 [이유가 있지만...내가 어째서 그걸 말해야 되는데?]
나 [6살이라면 제 수비 범위입니다.]
타치바나 [수갑 찰래?]
나 [사양합니다.]
나 [그럼 전 이만 돌아가보겠습니다.]
타치바나 [더 빨리 돌아갔으면 좋잖아. wwww]
313
타치바나씨한테 모에 wwwwww
314
나는 뒤돌아서는 타치바나에게 외쳤다
나 [사실은 즐거웠죠?!]
그러자 타치바나는 이쪽을 보면서 살짝 미소지었다.
타치바나 [조금!! wwwwww]
321
타치바나씨wwwwwwwww
츤데레wwwwwwwwwww
322
>>314
타치바나씨, 모에에에에에에~
335
최고였다. 타치바나...
나는 그렇게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며 집으로 향했다.
고마워, 타치바나.
이제 2개월 정도 방안을 데굴 데굴 거렸으니까...
슬슬 일해볼까.
지금까지 읽어준 너희들, 고마워.
그리고
이런 말도 안되는 짓, 하지마.
344
수고했어.
타치바나씨, 최고였습니다. wwwwwwwwww
347
수고했어.
변함없이 퀄리티 높았다. wwwwwwwwwwww
348
오늘 또 타치바나씨에게 반했습니다. wwwwwwwwwwwwwwwwwww
350
이거 슬슬 영화화 될 거 같은데 wwwwwwwwwwwwww
370
재미있었어. wwwwwwwww
또 보자!!
하지만...
일단 일해라, 니트 wwww
경찰은 역시 무서워...
하지만, 상냥하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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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제 있었던 사건.
22살 니트인 나는 너무 한가한 나날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언제나 VIP만 들여다 보고 있을뿐...
너무나 할 짓이 없었다.
평소처럼 VIP로 낚시질이나 하려던 중,
내 마음을 어떤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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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냐.....
하지만...재미있는 짓을 할려해도
그리 쉽게 아이디어가 생각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무슨 짓을 하던 간에 재미있을리 없는데...
뭐 예전에 했던 걸 할 수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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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베낀 건가?
어떤 스레랑 흐름이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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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안, 그때 그 인간이다.
10
나는 100엔샵에서 케찹을 샀다.
이번 준비물은 이것뿐.
이전과 같은 수법은 통하지 않을테고...
뭣보다 너무 심한 짓을 하면 이번에야 말로 체포될 테니까.
12
슈마허, 등장!!!!!!
15
케찹을 손에 넣은 나는 다시 한번 그 장소로 향했다.
녀석과 싸웠던 결전의 장소.
그렇다.
전철로 10분 거리에 있는 역 근처 경찰서다.
나는 작전을 재확인하기 위해 걸어서 이동했다.
사실은 전철비가 아까웠던 것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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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 도착한 나는 무서울 정도로 침착한 상태였다.
이것이 익숙해진다는 것인가...
녀석들의 쪼는 모습이...벌써 눈앞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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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말도 안되는 짓을 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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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 안보이는 곳에 몸을 숨겼다.
우선 케찹 뚜껑을 열고 내용물을 얼굴에 뿌렸다.
근처에서 봐도 내 얼굴을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어차피 이번에는 녀석을 불러내는 게 목적이니까.
조금이라도 관심을 끌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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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냐 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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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아줌마가 자전거 타고 가면서 이쪽을 쳐다봤다.
부끄러우니까 보지 마세요~
나는 준비를 마치고 경찰서 앞으로 비틀 비틀 걸어갔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굴러 넘어졌다.
내가 한 거지만, 꽤 멋진 액션이었다고 생각한다.
팔에 찰과상 입었다.
매우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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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본 경관이 다른 경관을 불렀다.
창피하니까 빨리 와라.
곧이어 경관 2명이 나한테 다가왔다.
경관 A [괜찮습니까?]
경관 B [일어설 수 있겠습니까?]
얼굴을 숨길 생각으로 고개를 숙였다.
나 [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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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작 좀 해라. 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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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A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말할 수 있겠습니까?]
나 [에...예...]
경관 A [구급차 좀 불러와!]
경관 B [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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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두근 거린다. w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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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잠깐...기다려 주세요...구급차는 안됩니다...하아...하아...]
경관 B [괜찮습니까?
나 [괜찮아요. 그보다 타치바나씨를 불러 주세요.
그 사람하고 이야기하는 게 빠르니까...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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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플래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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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소환 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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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냐! 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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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치바나. 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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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A [타치바나 씨? 저희 관할서에 있는 타치바나씨 말입니까?]
나 [예...]
경관 A [너 가서 타치바나씨 있는지 확인해보고 와.]
경관 B [옙!]
나 [저...]
경관 A [뭡니까?]
나 [아무 것도 아니에요...하아...하아...]
타치바나... 빨리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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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한테 두근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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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A [이름, 말해주실수 있습니까?]
나 [.......]
경관 A [쳇...]
이 녀석, 왜 혀를 차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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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관도 미묘하다. 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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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B [이쪽입니다!]
경관 A [타치바나 씨가 왔네요. 이제 말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나 [그게....]
경관 A [예?]
나 [.......]
경관 A [쳇...]
이녀석에 대한 교육 좀 확실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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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런 소리 하지마 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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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타치바나입니다. 괜찮으십니까?]
나 [하아...하아...]
타치바나 [구급차 좀 불러주세요!]
나 [구급차는 필요 없습니다! 그리...심하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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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진짜 최악이다 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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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구급차가 필요없다니...
얼굴 좀 들어서 상처를 보여주세요.]
나 [하아...하아...]
타치바나 [...계속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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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우선 경관님 이름을 말해주세요...]
타치바나 [예? 아까 말했습니다만?]
나 [........]
나는 이미 웃음을 참는 것만으로 한계인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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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모에 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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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니와의...]
타치바나 [예? 미안합니다. 다시 한번 더 말해주세요.]
나는 고개를 들었다.
나 [나니와의 슈마허.]
타치바나 [너였냐!! 또 바보같은 짓을! 그 얼굴 상처는 뭐야!]
나 [케찹에...당했어요...]
80
타치바나, 기억하고 있었어. 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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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다. 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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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케찹...뭐?]
나는 활짝 웃는 얼굴을 발동하며,
나 [케찹에 당했습니다!]
타치바나는 멍한 표정을 짓다 돌연 쓴 웃음.
그러다 얼굴을 찡그리면서,
타치바나 [꺼져!]
타치바나 뒤에 있던 경관 두 사람은 아직도 멍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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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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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표정 변화에 모에 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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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는 진성 츤데레 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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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하잖아요. wwww 당신을 보러온 건데. www]
타치바나 [닥쳐! 빨리 집에나 가!]
나 [잠깐 기다려 봐요. wwwwww]
타치바나 [오늘은 또 뭐야! 너 진짜 체포한다?!]
나 [나...진심으로 돈까스 덮밥이 먹고 싶다구요.]
타치바나 [꺼져!]
경관 두 사람은 아직도 아연실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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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경찰서 앞에서 만담을 하는 거야.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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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담 콤비, 너무 좋아. 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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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쳇! 구두쇠!]
타치바나 [무직 주제에 아직도 그딴 소리!]
나 [니트입니다!]
타치바나 [그러니까 무직이란 거잖아!]
나 [이 나라에서는 그렇게...]
타치바나 [그러니까 일하란 말야. wwwww]
뒤에 서있던 경관중 한명이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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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그만하고 개그맨 해라. 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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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좋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갈까요.]
타치바나 [꺼져.]
나 [저는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타치바나 [수갑 찰래?]
나 [사양합니다.]
타치바나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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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이 한층 더 능숙해졌어. wwwwww
이전 경험으로 레벨이 오른 건가. 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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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대로는 부끄러우니까
얼굴 씻을 장소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타치바나 [...따라 와라.]
나 [착한 아이로군요.]
타치바나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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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타치바나 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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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좋은 사람이다. 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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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를 발견했다.
[변태 주의]
그자리에 멈췄다.
나 [호오...변태입니까?]
타치바나 [최근 뒤숭숭하니까.
어이, 이쪽으로 쭉 가다 오른쪽에 보면 화장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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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너도 훌륭한 변태다.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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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제가 코트 아래 아무 것도 안 입었다고 한다면?!]
타치바나 [수갑 찰래?]
나 [사양합니다.]
타치바나는 자기 부서로 돌아갔다.
하지만 위치는 확실히 기억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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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씨 wwwwwwwww
근처에 좀 더 뒤숭숭한 변태가 있어요.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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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얼굴을 뒤덮은 케찹을 씻어낸 뒤
방금 전 타치바나가 간 곳으로 가봤다.
접수받는 사람이라고 할까,
계급이 낮아 보이는 사람한테 말을 걸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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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실례합니다.]
상대 [예? 무슨 일이죠?]
나 [이 케찹을 타치바나씨에게 전해 주세요.]
상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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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녀석. wwwwwwwww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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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타치바나씨에게 그 사건에 대한 거라고 하면 알거에요.
어서 빨리 가세요!]
계급이 낮은 사람에게 명령하는 건 기분 좋았다.
상대는 이해가 안된다는 얼굴로 케찹을 들고 타치바나 씨에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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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주제에 왜 이렇게 잘난 척 하는 거야.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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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이쪽을 보면서 뭔가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 타치바나가 상대에게 몇번이나 고개를 숙였다.
....어라?
혹시 저쪽이 계급 높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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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기다려. wwwwwwwwwwwwwwwwwww
164
상사 였던 거냐. wwwwwwwwwwwwwwww
168
타치바나, 좌천 wwwwwwwwwwwwwwww
172
기가 막히단 표정을 한 타치바나가 케찹을 들고 이쪽으로 왔다.
일단 손을 흔들어 줬다.
케찹으로 머리 맞았다.
나 [상해죄다!!]
175
타치바나가 불쌍해. wwwwwwwwwwwww
176
>>172
너 이제 그냥 체포되라. wwwwwwwwwwwww
181
타치바나 [이제 그만 돌아가라구...]
나 [나와 타치바나씨의 인연, 꽤 깊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타치바나 [네멋대로 찾아온 것뿐이잖아. www]
184
타치바나씨에게 반했다.
186
타치바나씨도 조금 즐기고 있어. wwwwwwww
187
역시 츤데레. wwwwwwwwwwww
196
나 [아니 확실히 뭔가 있다고 생각해요. wwww]
타치바나 [이제 돌아가...아니면 진짜 체포한다?]
나 [분명 뭔가 있다구요. www 어때요? 이 다음.]
타치바나 [이 다음? 뭐?]
나 [라면이라도 사주세요.]
타치바나 [알아서 사먹어!]
198
>>196
네가 사줘라. wwwwwwww
203
사달라고 하지마. wwwwww 이 니트. www
205
나 [구두쇠...]
타치바나 [시끄러, 니트.]
나 [그러니까 니트입니다!]
타치바나 [난 제대로 말했어.]
속아 넘어갔다...
208
나이스 태클. wwwwwwwwwwwwwwwwww
211
나 [속으론 이런 흐름, 즐기고 있었지요?]
타치바나 [그럴리 있겠냐. www]
나 [아까 날 속인 건 어째서?]
타치바나 [지루한 개그는 하루 1번으로 족해.]
나 [제길...관서인은 이제 내 적이다.]
220
타치바나 [어이! 빨리 집에나 가!]
나 [에에 wwwwww]
팔 잡힌 채 억지로 밖까지 끌려 나갔다.
225
진짜로 반했다. wwwwwwwww
이건 위험해. wwwwwwww
227
타치바나 [어이! 이제 빨리 돌아가!]
나 [갈 거 같냐!]
타치바나는 무시.
228
내쫓겼다. wwwwwwwwww
238
케찹을 던졌더니 타치바나 등에 명중.
타치바나가 이쪽을 쳐다봤다.
푸하하하하하하하~
?!!!!!!
달려온다?!!
난 도망쳤다.
240
243
>>238
도망쳐라아아아아아!!
247
슈마허는 발이 느리니까, 도망치는 건 무리. wwwww
248
타치바나 [기다려! 이 쨔샤!]
나 [나는 나니와의 슈마허다!!!]
타치바나 [슈마허는 은퇴했어! 이 멍청아!]
251
타치바나씨한테 민폐다. wwwwwwwwww
254
이건 아웃. wwwwwwwwww
256
쫓고 있을 때도 태클을 잊지 않아. wwwwwwwww
262
결론만 말하자면, 나는 단번에 잡혔다.
나 [아야야야야~]
타치바나 [하아...나 진짜 화낸다?]
나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264
또 잡혔어. wwwwwwwwwwwwwwwwww
270
타치바나 [난 오늘 딸아이 생일이라 빨리 들어가야 된다구...]
나 [딸?!!]
타치바나 [그래...그러니까 이제 소란피우는 건 그만해줘.]
274
타치바나씨, 사망 플래그 wwwwwwww
281
딸이라니 wwwwwwwwwww
그런 정보를 주면 안되잖아. wwwwww
287
나 [그렇군요...생일 선물은 뭘 준비했나요?]
타치바나 [뭐든 상관없잖아.]
나 [나도 갑니다. w]
타치바나 [바보냐 www 너는 집에 가라. ww]
294
>>287
뻔뻔한 것도 정도가 있어. wwwwwwwwww
300
나 [따님은 몇살이죠?]
타치바나 [어제로 6살이다.]
나 [어제? 어째서 오늘이 아니라?]
타치바나 [이유가 있지만...내가 어째서 그걸 말해야 되는데?]
나 [6살이라면 제 수비 범위입니다.]
타치바나 [수갑 찰래?]
나 [사양합니다.]
나 [그럼 전 이만 돌아가보겠습니다.]
타치바나 [더 빨리 돌아갔으면 좋잖아. wwww]
313
타치바나씨한테 모에 wwwwww
314
나는 뒤돌아서는 타치바나에게 외쳤다
나 [사실은 즐거웠죠?!]
그러자 타치바나는 이쪽을 보면서 살짝 미소지었다.
타치바나 [조금!! wwwwww]
321
타치바나씨wwwwwwwww
츤데레wwwwwwwwwww
322
>>314
타치바나씨, 모에에에에에에~
335
최고였다. 타치바나...
나는 그렇게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며 집으로 향했다.
고마워, 타치바나.
이제 2개월 정도 방안을 데굴 데굴 거렸으니까...
슬슬 일해볼까.
지금까지 읽어준 너희들, 고마워.
그리고
이런 말도 안되는 짓, 하지마.
344
수고했어.
타치바나씨, 최고였습니다. wwwwwwwwww
347
수고했어.
변함없이 퀄리티 높았다. wwwwwwwwwwww
348
오늘 또 타치바나씨에게 반했습니다. wwwwwwwwwwwwwwwwwww
350
이거 슬슬 영화화 될 거 같은데 wwwwwwwwwwwwww
370
재미있었어. wwwwwwwww
또 보자!!
하지만...
일단 일해라, 니트 wwww
오예!
답글삭제오예얍 ㅋㅋㅋㅋ
답글삭제샷!?
답글삭제하하
답글삭제이제 뭔가 시원하네요;;
예압!
답글삭제일해라 니트!!!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와웅
답글삭제니트 모여라!
답글삭제그 댓글들 안 보이니까 좀 좋네요
답글삭제굿쟙.
답글삭제오랜만에 뵈는듯합니다 wwwww// 타치바나씨 모에☆
답글삭제이런걸 정화라고 하는거죠! 주인의 권능! 만쉐이~
답글삭제댓글이 없으니까 시원해요!
답글삭제우오옹 주인장의 권능을 발현한다!
답글삭제잘 하셨스빈다
답글삭제현실따위 엿먹으라고해요 내가 좋아하는건 xxx xxxx yyyy zzzzz뿐이야
답글삭제ㅇㅁㅇ..!! 어설님의 굳 초이스!! ㅋㅋㅋ
답글삭제이거 다 읽고나서 생각한건데 본거같아는 생각이든다
답글삭제@휔크 - 2010/02/19 10:31
답글삭제사라졌다 다시 나타난 번역!
무슨 댓글인지 모르지만,
답글삭제타치바나 모에 ★!!
다시봐두 웃긴 개그콤비!! 타치바나상!!!
답글삭제ㅋㅋㅋㅋㅋ내 그럴 줄 알았다니까요. 아 역시 신은 위대해!!
답글삭제이런일이 일어날거 같은 조짐을 느꼈지ㅋㅋ
답글삭제타ㅋㅋㅋㅋㅋ치ㅋㅋㅋㅋㅋ바ㅋㅋㅋㅋㅋㅋ나ㅋㅋㅋㅋㅋ저 만담콤비 모에ㅋㅋㅋ
답글삭제뻥-하고 날리셨군요 ㅋㅋㅋㅋ
답글삭제정말 보기 좋네요.
답글삭제뭐죠? 하나둘씩 지워지는 글들은 ㅋㅋ
답글삭제정말 이런걸 정화라고 하는군요
답글삭제굿잡
아이팟 스레 예~
답글삭제엥 왜요 초딩st댓글 달렸었나
답글삭제난 왜 기억이 안나지
뭔가 상처받으신건가? 괜찮으세요?
답글삭제댓글은 이번이 처음인데... 어비스 거의 매일 확인하고 다니다
며칠 안올리시길래 걱정되었는데 오늘 와보니 다치셨다가 나으셨다고
세심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또 그냥
아무말도 안 해주시지 않고 생각해주셔서 고맙다고 생각했는데..
타치바나 모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귀여워요 츤데레 //
이런 게 바로 정화죠ㅋㅋㅋㅋ아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답글삭제타치바나 너무 퀄리티 높앜ㅋㅋㅋㅋ
@헐 - 2010/02/19 12:31
답글삭제아 위에; 아무말도 안 해주시는 것 보다 직접 말해주셔서
걱정할 네티즌 생각해주셔서 고맙다고 생각했는데..
라고 되어야 하는데;; 잘못올라갔네요;
타치바나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어쩃거나 타치바나는 GJ!!!!!!!!!!!!!
답글삭제후우- 눈살 찌푸려지는 싫은 댓글들 사라져서 맘이 편하군요
답글삭제좋은 정화입니다 아아...
답글삭제얼레 무슨 댓글들이 달렸었길래 이 글이 다시올라오죠
답글삭제이 글을 예전에 다시 본적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답글삭제아마도 데자뷰.
오, 깨끗해졌다.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퀄리티가 낮아서 ㅋㅋㅋㅋ
그야말로 굿 초이스십니다
답글삭제리ㅋ셋!
답글삭제역시, 삭제 될 것 같았습니다 'ㅇ'...
답글삭제예언 적중인듯? ㅋㅋㅋ
ㅋㅋㅋ 댓글땜에 버벅거렸는데
답글삭제이건 또봐도 웃기네요 나니와의 슈마허 ㅋㅋ
확실히 너무 지저분했죠..
답글삭제깔끔해져서 다행이에요ㅋ
결국 타치바나가 진리.
답글삭제예에 잘하셨음 ㅋ
답글삭제퀄리티 낮은 덧글.....
답글삭제솔직히 이럴 줄 알았다 ㅋㅋ
답글삭제속이 다 시원하네요ㅎㅎㅎ
답글삭제댓글 란이 이래야 어비스 퀄리티죠. 하아 평화롭다...
답글삭제평화롭네요a
답글삭제왠지 뭔가 뻥 뚫린 느낌. 좋은 의미로.
답글삭제가속 100번 넘게 있는거 그건 진짜 보기 안좋았어요.
그래도 이명박 대통령은 천하제일입니다
답글삭제@순위권! - 2010/02/19 09:45
답글삭제또적기
저도 그 댓글 너무 꼴보기 싫어서 더이상 그 스레의 댓글은 안 열어보게 됐었는데, 이렇게 조치해주시니 그저 속시원하네요 +_+
답글삭제암튼 타치바나씨 너무 좋아요 ///ㅅ///
퀄리티 낮은 댓글=가속.
답글삭제가속은 저퀄이였구나!!
번역본 안보고 2ch 직접 가보시면
답글삭제엄청나게 야함.
ㅇㅇ
답글삭제@순위권! - 2010/02/19 09:45
답글삭제또적기(2)
@순위권! - 2010/02/19 09:45
답글삭제또적기(3)
@순위권! - 2010/02/19 09:45
답글삭제또적기(4)
아하하~ 2천개의 댓글이 한순간에~ ㅋ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푸하셔
답글삭제깔끔해졌네요 ㅋ
답글삭제깔끔해 졌어...
답글삭제다시 정화되어갑니다 ㅎㅎ
답글삭제뭔가 답답했던게 풀린 것 같아서 상당히 좋군요 ㅎㅎ
댓글도 안단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그래도 걱정해준건데 퀄리티가 낮다라니...
답글삭제너무 막말아닌가요
@그래도 - 2010/02/19 22:23
답글삭제ㄴㄴ...걱정해주는 글보다 가속같은 잉여짓이 태반이었음. 삭제하시길 잘하신거
삭제될줄 알았다
답글삭제댓글창 열자마자 렉생기는건 처음이었는 데.
답글삭제깨끗해졌군요 ㅋ
쏘쿨남 어비스님ㅋㅋㅋ 완쾌 축하드려요!
답글삭제@그래도 - 2010/02/19 22:23
답글삭제가속 두 들자는 걱정이나 위로의 뜻으로 보기엔 이상하지 않나 싶네요
분위기에 휩쓸려 이천개에 다다르는 댓글들 태반이 가속같은 글 이었어요
댓글 포ㅋ멧ㅋ
답글삭제완쾌 축하 드립니다 ^^
답글삭제가속같은게 문제가아니라 이전 2000개 댓글이 어설트레인님이 번역해주신 스레들의 말투를 너무 심하게 따라해서 그런거 같은데요. 원래 어설트레인님의 의도도 재미있는걸 번역해서 같이 즐기자는거지 그런식으로 일본인터넷문화에 빠져서 원래 우리의 댓글색을 잃는건 원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답글삭제가속도 충분히 문제인데요
답글삭제오셨군요.
답글삭제@순위권! - 2010/02/19 09:45
답글삭제또적기(5)
@그래도 - 2010/02/19 22:23
답글삭제삭제된것이였쿠나
퇴원하신건가요
답글삭제완쾌 축하드려요~
답글삭제그나저나 시원하네요 포스팅 폭파 ㅋㅋ
솔직히 가속하던 사람들 정말로 어썰님을 위해서 걱정했다기보단
그냥 남들 하니까 일종의 이벤트라고 생각하고
우르르 같이 열광하면서 잔치벌이는 것처럼 보였어요.
뭐.. 이미 상황종료된 이야기 이렇게 꺼내면 좀 찝찝할까요.
@그래도 - 2010/02/19 22:23
답글삭제가속질 하는 사람들, 가속질 욕하는 사람들, 가속질 욕하는 사람들 욕하는 사람들(이하 생략) 게다가 그냥 욕하는 사람들 등등 퀄리티가 낮긴 했어요.
음, 돌아오셨군요.
답글삭제그런데 사고는 사실이었나요?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네요..'ㅁ';
답글삭제퍼가겠습니다;
헉 .. So Cool Orz
답글삭제trackback from: RHARID의 생각
답글삭제나는 나니와의 슈마허다!!!
trackback from: RHARID의 생각
답글삭제나는 / 나니와의 / 슈마허다!!!
@순위권! - 2010/02/19 09:45
답글삭제또적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