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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일부 왜곡이 섞여 있을수도 있습니다......만
....대체로 사실입니다 (.....)
이탈리아군 전사戰史
기원 전 510년
시바리스라는 도시 국가에서 승리 축하 퍼레이드를 위해
군의 기마대에 소속된 말들을 음악에 맞춰 춤을 추도록 교육했다.
헌데 국가의 운명을 건 결전에서 상대편에서 음악을 연주하자
기마대의 말들이 전원 대혼란.
결국 대패
1866년 6월
20만의 이탈리아군은 알프레히트 대공이 이끌던 오스트리아군 7만 5천에게 대패
1866년 7월
국가 통일 전쟁으로 오스트리아에게서 베네치아를 손에 넣으려 벌였던 리사 해전
리사섬을 공격하기 위해 이탈리아 함대가 취한 행동은 아래와 같다.
첫번째 출항, 바다위에서 장황한 연설을 하는 것으로 끝
두번째 출항으로 리사섬을 한바퀴 쭈욱 돌아보는 유람으로 끝
세번째 출항 때는 마지못해 일단 싸우긴 했다.
오스트리아 측은 배 한대도 잃지 않은 반면, 이탈리아 군은 배 3척을 잃음
1895년
에티오피아에서 기관총으로 무장한 이탈리아군이 원주민에게 대패
그 전에 이미 한번 더 진 적이 있기 때문에 연속 2연패
6000여명의 사상자를 낸 대패였다.
1896년
다시금 에티오피아와 싸움.
에티오피아군 1000여명의 사상자 발생
이탈리아군 5000여명 사상자 발생
1917년 10~11월
독일, 오스트리아 연합군에게 대패
독일 오스트리아 연합군 사상자 2만 3천
이탈리아군 사망 1만, 부상자 2만, 포로 29만 3천, 탈주병 30만.
1918년 10~11월
오스트리아군과 휴전 교섭을 맺은 상태에서 상대를 공격, 포로 30만명 획득
1922년
에티오피아 재차 침략
비행기, 전차 같은 신무기를 초기부터 배치하며 밀어붙였지만, 엄청나게 빨리 패배.
에티오피아군은 구식 전장식 총기가 주류였던데다, 심지어 창으로 무장한 병사도 있었다.
1937년 3월
이탈리아 4개 보병 사단, 진군 도중 투항자가 속출.
싸우지도 않고 패주
1940년 6월
이탈리아가 영국, 프랑스를 상대로 선전 포고.
이는 히틀러를 질투한 무솔리니의 독단적 행동이었으로, 아무런 계획도 없었음.
덕분에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이탈리아 선박은 전쟁 개시 며칠 안에 전부 나포됐다.
선전 포고 이후에도 따로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10일 동안 아무 일도 안했다.
이후 기습으로 전쟁을 시작, 헌데 고작 2개 사단에 막혀서 후퇴
1940년 6월
독일군에게 당해 항복 직전이던 프랑스에 침공을 감행
프랑스군에게 반격당해서, 만일 프랑스의 항복 선언이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되려 이탈리아 영토가 침범당할 뻔 했다.
1940년 10월
이탈리아군 21개 사단의 그리스 침공,
그리스군 13개 사단에게 반격 당해서, 이탈리아 군은 와해 직전 상태로 알바니아로 패주
그리스는 친독일적 중립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 일로 연합군 측으로 돌아선다.
1940년 12월
이집트에 침공한 이탈리아군 7개 사단,
영국군 2개 사단의 반격을 받고 13만명이 포로가 된다.
1940년 10월
영국 해군의 구식 복엽기 소드 피쉬 21기가 항구 도시 타란토에 있던 이탈리아 함대를 공격.
전함 1대 대파, 2대 중파.
영국측 손해는 소드 피쉬 2기 격추.
1942년
이탈리아군 25만과 영국군 3만 5천이 전투, 튀니지에서 항복.
1942년 12월
이탈리아 8군이 소련군의 공격을 받고 모든 병기를 내버리고 도주.
이하 잉여 전설
북부아프리카에서, 영국군 장교한테 총을 든 이탈리아 병사 무리가 항복하려고 다가갔다.
헌데 전리품 찾는다고 바쁜 그 영국군 장교가 자신들을 무시하기에
이탈리아 병사들은 그의 옆에 총을 내던졌더니 영국군 장교가
[시끄러!! 저리로 꺼져!!]
이렇게 소리치기에 별 수 없이 항복을 받아줄 다른 영국군을 찾아서 사라졌다고.
2차 세계 대전 당시 포로로 획득한 이탈리아 병사는 절대 고문을 하지 않았다.
알아서 자기가 알고 있는 걸 전부 말해 주니까.
케냐산은 아프리카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으로
2차 세계 대전 도중 이탈리아 병사 세명이 정상 (4985 m)에 도전해서 첫등정에 성공했다.
그들은 영국군에게 잡혀 있던 포로들로
포로 수용소에서 매일 그 산을 보는 중, 한번 올라보고 싶었기 때문에
산을 오르는 루트를 검토하면서 반년 동안 식료품을 모으고 등산 도구를 만들었다,
그리고 수용소에서 탈주, 80Km 거리를 걸어 마침내 등정 성공을 이뤄냈다.
이후 이들은 수용소로 당당하게 복귀했다.
영국군은 이들의 기행이 너무 기가 막혀서 단지 몇주 동안의 독방형만을 내렸다고.
어느 날 한 이탈리아 병사가 잠을 자던 중, 인기척이 느껴져 깨니
소대장이 어딘가 가는 게 보였다. 병사는 그에게 어디로 가냐고 물었다.
그러자 소대장이 답했다.
「나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 생각 없어! 노예가 아니니까!」
짐을 챙긴 소대장은 멋진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내가 목숨을 걸 때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다!」
이런 말을 하면서 탈영하려는데, 앞서 병사가 소리쳤다.
「대장! 기다려 주세요!」
뒤돌아 본 대장에게 병사가 소리쳤다.
「나도 같이 갑니다!」
이후 하루 하루가 지날 때마다 병사들의 숫자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영국군과 전투가 시작되기 전, 이미 그 소대 자체가 사라진 상태였다.
나폴리에서 군함을 도둑 맞았다.
전쟁을 안할 때의 이탈리아군은 매우 강하다
북부아프리카에서, 독일군이 영국군 패잔병을 찾으려 이리 저리 돌아다니고 있었다.
헌데 영국군은 원주민 부락에 숨어 있었기 때문에 독일군은 이들을 좀처럼 찾을 수 없었다.
이에 이탈리아군은 현지 원주민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영국병 한명당 설탕 5봉지에 밀가루 5봉지」
다음날, 영국군 전원을 잡을 수 있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독일, 일본, 이탈리아군 포로를 모아둔 수용소가 있었다.
독일인은 집단으로 구멍을 파서 탈주를 시도했다.
일본인은 집단으로 자결해버렸다.
이탈리아인은 수용소 문을 열어놔도 될 정도로 조용했다.
그리고 근처 민간인 여자를 꼬셔서 가정을 만든 사람이 나왔다.
....대체로 사실입니다 (.....)
이탈리아군 전사戰史
기원 전 510년
시바리스라는 도시 국가에서 승리 축하 퍼레이드를 위해
군의 기마대에 소속된 말들을 음악에 맞춰 춤을 추도록 교육했다.
헌데 국가의 운명을 건 결전에서 상대편에서 음악을 연주하자
기마대의 말들이 전원 대혼란.
결국 대패
1866년 6월
20만의 이탈리아군은 알프레히트 대공이 이끌던 오스트리아군 7만 5천에게 대패
1866년 7월
국가 통일 전쟁으로 오스트리아에게서 베네치아를 손에 넣으려 벌였던 리사 해전
리사섬을 공격하기 위해 이탈리아 함대가 취한 행동은 아래와 같다.
첫번째 출항, 바다위에서 장황한 연설을 하는 것으로 끝
두번째 출항으로 리사섬을 한바퀴 쭈욱 돌아보는 유람으로 끝
세번째 출항 때는 마지못해 일단 싸우긴 했다.
오스트리아 측은 배 한대도 잃지 않은 반면, 이탈리아 군은 배 3척을 잃음
1895년
에티오피아에서 기관총으로 무장한 이탈리아군이 원주민에게 대패
그 전에 이미 한번 더 진 적이 있기 때문에 연속 2연패
6000여명의 사상자를 낸 대패였다.
1896년
다시금 에티오피아와 싸움.
에티오피아군 1000여명의 사상자 발생
이탈리아군 5000여명 사상자 발생
1917년 10~11월
독일, 오스트리아 연합군에게 대패
독일 오스트리아 연합군 사상자 2만 3천
이탈리아군 사망 1만, 부상자 2만, 포로 29만 3천, 탈주병 30만.
1918년 10~11월
오스트리아군과 휴전 교섭을 맺은 상태에서 상대를 공격, 포로 30만명 획득
1922년
에티오피아 재차 침략
비행기, 전차 같은 신무기를 초기부터 배치하며 밀어붙였지만, 엄청나게 빨리 패배.
에티오피아군은 구식 전장식 총기가 주류였던데다, 심지어 창으로 무장한 병사도 있었다.
1937년 3월
이탈리아 4개 보병 사단, 진군 도중 투항자가 속출.
싸우지도 않고 패주
1940년 6월
이탈리아가 영국, 프랑스를 상대로 선전 포고.
이는 히틀러를 질투한 무솔리니의 독단적 행동이었으로, 아무런 계획도 없었음.
덕분에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이탈리아 선박은 전쟁 개시 며칠 안에 전부 나포됐다.
선전 포고 이후에도 따로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10일 동안 아무 일도 안했다.
이후 기습으로 전쟁을 시작, 헌데 고작 2개 사단에 막혀서 후퇴
1940년 6월
독일군에게 당해 항복 직전이던 프랑스에 침공을 감행
프랑스군에게 반격당해서, 만일 프랑스의 항복 선언이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되려 이탈리아 영토가 침범당할 뻔 했다.
1940년 10월
이탈리아군 21개 사단의 그리스 침공,
그리스군 13개 사단에게 반격 당해서, 이탈리아 군은 와해 직전 상태로 알바니아로 패주
그리스는 친독일적 중립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 일로 연합군 측으로 돌아선다.
1940년 12월
이집트에 침공한 이탈리아군 7개 사단,
영국군 2개 사단의 반격을 받고 13만명이 포로가 된다.
1940년 10월
영국 해군의 구식 복엽기 소드 피쉬 21기가 항구 도시 타란토에 있던 이탈리아 함대를 공격.
전함 1대 대파, 2대 중파.
영국측 손해는 소드 피쉬 2기 격추.
1942년
이탈리아군 25만과 영국군 3만 5천이 전투, 튀니지에서 항복.
1942년 12월
이탈리아 8군이 소련군의 공격을 받고 모든 병기를 내버리고 도주.
이하 잉여 전설
북부아프리카에서, 영국군 장교한테 총을 든 이탈리아 병사 무리가 항복하려고 다가갔다.
헌데 전리품 찾는다고 바쁜 그 영국군 장교가 자신들을 무시하기에
이탈리아 병사들은 그의 옆에 총을 내던졌더니 영국군 장교가
[시끄러!! 저리로 꺼져!!]
이렇게 소리치기에 별 수 없이 항복을 받아줄 다른 영국군을 찾아서 사라졌다고.
2차 세계 대전 당시 포로로 획득한 이탈리아 병사는 절대 고문을 하지 않았다.
알아서 자기가 알고 있는 걸 전부 말해 주니까.
케냐산은 아프리카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으로
2차 세계 대전 도중 이탈리아 병사 세명이 정상 (4985 m)에 도전해서 첫등정에 성공했다.
그들은 영국군에게 잡혀 있던 포로들로
포로 수용소에서 매일 그 산을 보는 중, 한번 올라보고 싶었기 때문에
산을 오르는 루트를 검토하면서 반년 동안 식료품을 모으고 등산 도구를 만들었다,
그리고 수용소에서 탈주, 80Km 거리를 걸어 마침내 등정 성공을 이뤄냈다.
이후 이들은 수용소로 당당하게 복귀했다.
영국군은 이들의 기행이 너무 기가 막혀서 단지 몇주 동안의 독방형만을 내렸다고.
어느 날 한 이탈리아 병사가 잠을 자던 중, 인기척이 느껴져 깨니
소대장이 어딘가 가는 게 보였다. 병사는 그에게 어디로 가냐고 물었다.
그러자 소대장이 답했다.
「나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 생각 없어! 노예가 아니니까!」
짐을 챙긴 소대장은 멋진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내가 목숨을 걸 때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다!」
이런 말을 하면서 탈영하려는데, 앞서 병사가 소리쳤다.
「대장! 기다려 주세요!」
뒤돌아 본 대장에게 병사가 소리쳤다.
「나도 같이 갑니다!」
이후 하루 하루가 지날 때마다 병사들의 숫자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영국군과 전투가 시작되기 전, 이미 그 소대 자체가 사라진 상태였다.
나폴리에서 군함을 도둑 맞았다.
전쟁을 안할 때의 이탈리아군은 매우 강하다
북부아프리카에서, 독일군이 영국군 패잔병을 찾으려 이리 저리 돌아다니고 있었다.
헌데 영국군은 원주민 부락에 숨어 있었기 때문에 독일군은 이들을 좀처럼 찾을 수 없었다.
이에 이탈리아군은 현지 원주민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영국병 한명당 설탕 5봉지에 밀가루 5봉지」
다음날, 영국군 전원을 잡을 수 있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독일, 일본, 이탈리아군 포로를 모아둔 수용소가 있었다.
독일인은 집단으로 구멍을 파서 탈주를 시도했다.
일본인은 집단으로 자결해버렸다.
이탈리아인은 수용소 문을 열어놔도 될 정도로 조용했다.
그리고 근처 민간인 여자를 꼬셔서 가정을 만든 사람이 나왔다.
아 다 읽고 리플 달았더니 ㅠㅠㅠㅠ
답글삭제단지...케냐산이 오르고 싶었던건가..
답글삭제뭐같지만 멋있자나 녀석들..
이거뭐야
답글삭제몰라 무서워 그거
.......어떤 의미로 참 대단한 녀석들 ㅋ
답글삭제의외로 원주민이 젤쌔보이는데
답글삭제내가 잘못본거야?
으어
뭐랄까 군인맞죠…?
답글삭제그 이전에 케냐산 정복은 정말 뭐랄까
멋지잖아 녀석들
도대채 총들고 무슨 방법으로 싸운거야 ㅋㅋㅋㅋㅋ
답글삭제이탈리아군이 가장 쎈거같군요
답글삭제왜..왠지 병O 같지만 멋있어.....
답글삭제해킹성공?!
답글삭제나도 비슷한인간이라서 뭐라 태클을 걸수가없어
답글삭제...뭐야 ..이 장대한 스토리는......
답글삭제확실히 저런 군대라면 몇개월이든 근무해 줄수 있다는......
답글삭제멋있잖아, 저녀석들......
머하러잇는군대냐
답글삭제전함을 도둑맞다니..
답글삭제키꼽아두고 내린건가..
굉장하다 ..
답글삭제네놈들은 군인의 수치다...ㄲㄲ
답글삭제이 말 하나만큼은 마음에 드는군요
답글삭제「나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 생각 없어! 노예가 아니니까!」
@ㅇㅇ - 2009/08/28 23:07
답글삭제언젠가 군대에서 한번 해보고 싶은 대사군요.
세뇌당한 어설트레인 녀석은 잉여라고 말했지만,
답글삭제사실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싸우지 않겠다." 라고 말하는 것이 올바른 것.
모두가 저런 올바른 생각을 하면, 전쟁도 일어나지 않지요.
누군가의 '부'를 위해 쳐들어가서 상대를 죽이고, 지도 죽어버리는
그런 미친짓이 안 일어나게 되겠지요.
그런데 세뇌당한 노예들은 저런 올바른 사람들을 겁쟁이 취급을 하니
난감할 뿐...
물론, 상대가 쳐들어오면 방어하기 위해 싸워야겠지만,
애초에 모두 저런 올바른 생각을 하면 애초에 가해자조차 생기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부를 위해 노예처럼 목숨걸고 쳐들어가서 사람 죽이다가,
지까지 죽어버리고 무슨 미친짓인 지 ;;
애초에 전쟁 일으키는 녀석들이 미친놈인 데,
전부 이탈리아군 같았으면, 애초에 전쟁도 안 일어났겠지요.
@ㅇㅇ - 2009/08/28 23:07
답글삭제얼떨결에 멋있는 말 같지만, 그 결과는 비참....(눈물)
저 긴 역사 통틀어서, 너무 꼴불견이다.ㅋㅋㅋㅋ
로마제국을 팔아먹은 뒤, 유전자 단위로 인종을 개량시켰나?ㅋㅋ
이나라 WW2당시에 대해 말이 많죠
답글삭제이탈리아군 내 수용 포로들에게 괜찮은 코스요리를 제공한다거나
무기보다도 음식을 옮기는데 더 애먹었다거나 ㅋㅋㅋ 정도말곤
위에서 중복되는것정도밖에 기억 안나지만... 하여튼 재밌는 민족ㅋ
@이중부정 - 2009/08/28 23:09
답글삭제인간은 태생적으로 전투종족이얏!!!!
그런 안이한 마음가짐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으리란 환상은 버렷.
@이중부정 - 2009/08/28 23:09
답글삭제솔까 진짜 맞는말
이렇게 자신의 권리에 대해 솔직한 나라 많이 없죠
민족개념 국가개념에 종식되어가고있는 요즈음에도 그렇고 ㅋㅋ...
근데 엠피님 뭐임 맞을래요? ㅋㅋ....맞을래요?
이런건 자기가 직접 전장 나가 뒈져봐야 알죠?
당장은 제 3자라고 너무 안이하신듯 ㅇㅇㅋ
@ㅋㅋㅋㅋㅋㅋ - 2009/08/28 23:10
답글삭제역시 저한테는 멋있는 종족입니다.
케냐산. 올라가보고 싶어지지 않으십니까?(웃음)
파스타 만들다가 식수가 떨어져서(면 삶는데 다 쏟아부었다고...)
답글삭제항복했다는 비슷한 얘기를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ㅅ-);;
그보다 이놈의 군대는 몇십만 단위로 항복을 해대면서 어떻게 병력이 계속 나오는거야? ㅋㅋㅋㅋ
답글삭제@이중부정 - 2009/08/28 23:09
답글삭제결정적으로 내가 뭐 틀린 말 했냐?(비록 불편한 말일 수는 있을지언정) 갑자기 왜 시비거냐?
역시 전투종족으로서의 피가 끓어올라 지나가질 못하겠냐?ㅋ
@이중부정 - 2009/08/28 23:09
답글삭제모든 군인이 이탈리아군 같지 않기 때문에 군대가 필요하고 전쟁이 멈추질 않지요.
상대가 싸우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가질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전쟁이 났을 때, 용맹하게 나가 싸우고 말고 하겠다는 문제에는 할 말이 없군요.
@이중부정 - 2009/08/28 23:09
답글삭제이건뭐 희망사항이네요.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을 알면서도 그런소리가 나오나요? 인간사史 그런 논리로 해결할 관계였으면 세계대전따위 일어나지도 않아요. 대한민국서 전쟁나면 가장 먼저 도망갈 사람이네. 이것참.
어차피 난 예비군이니까 가족을 지키기 위해 뛰어야 되지만.
이탈리아군 머여 ㄷㄷㄷ
답글삭제네, 너희는 그러고도 전쟁을 일으킨 한 축중 하나였군요
답글삭제입때 나라가 남아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네요. 과장된 소문이거나, 군사력 이외에 나라를 지탱할 수 있는 더 강한 힘이 있었던걸까요;;;
답글삭제저는 노예는 아니지만 딱히 지켜야할 애인이 없는고로 나라나 지켜야 겠습니다.
답글삭제.... 내가 동정인건 국방력 강화를 위한 국방부의 음모다!!
@nnoname - 2009/08/29 00:05
답글삭제바티칸?
@이중부정 - 2009/08/28 23:09
답글삭제ㅇㅇ/ ㅋㅋㅋㅋㅋ 꼭 지가 전쟁에 나가 본 사람이라도 되는 양 구네, 그렇게 말하는 너는 나보다 얼마나 전쟁에 대해 잘 알길래 그런 충고를 하냐? 난 어려운 건 잘 몰라도, 최소한 이 나라가 위험에 처하면,
비록 내가 우수한 전사는 아닐지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동원해서, 이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고 죽을 이 각오만은 분명히 되어있다.
자신의 권리를 중시한답시고 공동체를 포기할 순 없지
@이중부정 - 2009/08/28 23:09
답글삭제키노//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 구조인 셈이죠.
더군다나 모두가 이탈리아를 따라하기로 동의한다는 현실에선 불가능한 가상의 시나리오을 설정해보더라도, 결과는 마찬가지이죠.
왜냐하면 비단 국가간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집단이나 생태계 안에서라도, 모두가 비둘기 파일 때, 매파의 포지션을 취하는 소수는 압도적인 이익을 얻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싸이클은 계속 순환하게 됩니다. 이것이 자연계의 존재는 태생적인 전투종족인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죠.
망군//그러게 말입니다.ㅋㅋ 아, 예비군 안습.
@ㅇㅇ - 2009/08/28 23:07
답글삭제내가 목숨을 걸 때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다!
멋있다.
등산 비범한데요 ㅋㅋ
답글삭제@이중부정 - 2009/08/28 23:09
답글삭제말이 당신이 전하려는 내용을 다 표현하기에 모자라기에 완전히 올바르다고 말한 그 완전성 부터 아웃.
그리고 모두가 올바른 생각을 한다면.
이라고 했는데
당신이 세운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 당신의 기준에 엇나간 사람들이 자신에게 비난한다고 하는 시점에서 나에겐 이중부정님이 참 거슬림.
이중부정님이 뭔데 저의 옳고 그름을 결정 짓나여
그리고 세뇌당한 어설트레인님이라고 했는데 그건 어설트레인님이 반박하실 말씀이니 이 이후로는 어설트레인님을 보호한답시고 괜히 떡밥 던지지 맙시다.
이중부정님과 어설트트레인님의 문제.
이탈리아 군대 일화는 이것보다 더 있죠. 연합군 장교한테 풀코스 대접하려고 한 일이라든지...
답글삭제근데, 이탈리아를 마냥 물로만 볼게 아닌게, 이탈리아는 대대로 민병이 더 강했...
이탈리아 통일전쟁때 이탈리아의 반을 정복한게 정규군이 아닌 가리발디 의용군...ㄷㄷㄷ
이런것도 우리나라랑 비슷한...
이탈리아군이 잉여인 이유는 갱'팟쇼네'에 보스가 죠르노 죠바나가 되면서 간지나는 녀석들이 다 거기로 가버린탓입니다.
답글삭제@nnoname - 2009/08/29 00:05
답글삭제당연히 디아블로가 보스로 있던 시절의 '팟쇼네'입니다.
소드피쉬는 독일 함선들의 대공포도 잘 못잡았다죠.. 몇몇 독일 함선 대공포는 항공기의 속도를 측정해서 발사하는 형식이었다고 했었는데... 소드피쉬는 그게.. 너무 느려서[...] 속도의 정확한 측정이 불가능해서 대공포의 정확한 사격이 불가능했다고 하더군요.
답글삭제그것도 2차대전당시 독일의 그 유명한 비스마르크가 말입니다..
답글삭제@우매한자의국가 - 2009/08/28 22:44
답글삭제총이 둔기화 ㅋㅋㅋㅋㅋ
참고로, 이탈리아군은 북아프리카에서
답글삭제파스타를 만들다 물이 부족해 투항했다죠
머... 사실 고대 로마 제국이 있었던 땅에 자리잡은 국가라고 하지만.
답글삭제로마제국 붕괴이후, 멋대로 살아왔기에 로마의 후예라고 할 수도 없죠.
더군다나 2차 대전나기 몇십년전인가에야 간신히 통일되었을 정도로
국가라는 개념이 좀 희박하기도 하고요...;;;;
2차 대전때의 이탈리아군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니들이 군대냐!!!!
@우매한자의국가 - 2009/08/28 22:44
답글삭제개머리판의 전사라고 아십니까?
재밌게는 봤는데 코멘트에 지가 쿨한 개념인인줄 아는 사람이 한두명 있어서 거슬리네요 그냥 반말로 남 까는말 몇자 지껄이면 지가 쿨해보이는줄 아나...박명수 아저씨한테 배우고 오라지
답글삭제아... 왠지 나도 이탈리아에 가면 직업군인으로 대성공할수 있을꺼같아.
답글삭제@이중부정 - 2009/08/28 23:09
답글삭제평화가 좋다는 거 누가 모르나.
그런데 강도 앞에서 그딴 말이 통할까요.
호신술도 배우면 안된다고 할 사람이군요.
남을 다치게 하는 건 나쁜 일이니까. 그렇죠?
그냥 칼 맞고 죽던가 돈 다 털리던가 하면 장떙이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나라를 위해서 죽지 않겠다는 건 문제될 게 없지요.
그런데 적어도 좋텐다고 정보 불면서 나라를 팔아먹지는 말아야지 않을까나.
이거 퍼갑니다... 디시인사이드 스갤;;
답글삭제ㅇㅂㅇ<<저도 동의ㅋㅋ
답글삭제오글오글...
@이중부정 - 2009/08/28 23:09
답글삭제뭐 민족주의와 국수주의를 혐오하는 아나키,인간으로써,
반은 맞습니다.
국가를 위해 개인이 희생할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가족을 위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에 다른
사람들이 누군가의 '부'를 위해 쳐들어오면,
당연히 막아야죠. 그 쳐들어오는 병신같은 노예들을 죽여야죠.
이탈리아군이라면 항복시키겠지만 ㅋ
에디오피아에서 원주민들에게 신나게 당하고 겨우 독가스 써서 이겼다는 이야기를 생각나네요 -_-; 멋진 사람들인 +ㅁ+
답글삭제이탈리아군은 대단하군요 여러 의미로
답글삭제이래서 콜오브듀티의 주인공은 강한겁니다.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뭐를 위한 군대인거냣!!
답글삭제먼나라 이웃나라에서 본 그게 없네요 ㅋㅋ
답글삭제이탈리아가 폭격할때는 요격당할까봐 저~ 먼곳에서 폭격했기때문에 다들 그냥 시끄럽기만 했다고요 ㅋㅋ
이건 먼 북소리라는 하루키의 책에서 본 내용인데.. 이탈리아에서 편지를 보내면 언제 도착할지 알 수 없다고 하더군요 ㅋㅋ 특히 장거리 편지 그러니까 외국으로 보내는 경우에는 편지가 없어질수도 있다고 ㅋㅋ 하루키 자신이 일본으로 보낸 편지가 반년이 넘도록 도착안했다고 ㅋㅋ 하더군요 ㅋㅋ
그런데 군대식은 가장 호화롭다죠 ㅋㅋ
답글삭제trackback from: jrider의 생각
답글삭제이탈리아군 전설 캐냐 산이라니..
싸이에 퍼갈게요 재밌어서요. 출처도 명시함..~
답글삭제이탈리아인이 아침에 만든 차는 사고가 날 확률이 높다..
답글삭제잠이 덜 깬 상태라 제대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
이탈리아인이 점심 전에 만든 차는 사고가 날 확률이 높다..
배가 고파서 제대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
이탈리아인이 점심 후에 만든 차는 사고가 날 확률이 높다..
밥먹고 나니 일할 의욕이 사라져서 제대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
이탈리아인이 퇴근 전에 만든 차는 사고가 날 확률이 높다..
퇴근시간 기다리면서 정신이 산만해서 제대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
하지만 이탈리아인도 제대로 할 때가 있다!!
여자를 꼬실때..
....어쩔....
이탈리아랑 전쟁하는 쪽은 포로 수용할 걱정부터 해야할듯ㅋㅋ
답글삭제30만명씩 어떻게 다 먹여ㅋㅋㅋㅋㅋ
비슷한 군대..아니 부대가 하나 있죠..
답글삭제'무작정 맴버스 야옹팀'이라고(...)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참조
@ㅋㅋㅋㅋㅋㅋ - 2009/08/28 23:10
답글삭제케냐산에서 파스타-러브를 삼창할 사람 모집-
한심한데 그래서 멋있어.....
답글삭제...조..좋은 군대다.
답글삭제진짜 한심해....
답글삭제저런 놈들이 2차세계대전 일으킨게 아이러니해요.
답글삭제이탈리아가 아니라 다른 국가가 독일 동맹이 였으면 큰일이였겠군요
답글삭제이탈리아 녀석들....
답글삭제대단한 녀석들이잖아...!
비행기를 타고가던 이탈리아군 몇명인가가 사막에 불시착
답글삭제비행기 고장으로 다시 되돌아갈수 없고, 물도 1주일치밖에 남지 않은상황
다행히 연락이 닿지 않음을 이상하게 여긴 본부가
불시착한 이탈리아 병사들을 찾으러 탐색대를 파견했다
몇시간 후 불시착한 이탈리아 군을 발견했을때, 그들은
1주일치 물로 파스타면을 삶고있었다
전젱은 결국 없어질수 없지요..
답글삭제사라진다해도 불과 몇십년만 지나면..
다시 어리석은 역사를 반복할뿐
그러니까 이오리아는 미친거고
솔레스탈비잉은 삽질을 하고있죠
(무슨말을 하는지 아는사람은 이걸 본사람이겠죠,제닉을!)
@이중부정 - 2009/08/28 23:09
답글삭제뭔가 엄청난 논쟁이 시작되엇다...
뭐...
답글삭제저런 군이 있어야
'열악한 무기로 강대국의 군대를 물리친' 군전설이 생길듯...
이길수 없어...
답글삭제케냐산에서 빵터졌다..
답글삭제이제 모든 전쟁을 근절하기 위해 "이탈리아 빙" 이 등장할 차례군요
답글삭제........
답글삭제아니 다른건 몰라도.... 탈출했으면서 다시 돌아오는건 뭐야아!!!!!
@쿠냥이 - 2009/08/29 14:30
답글삭제-_-ㅋㅋㅋ 파스타가 물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
이탈리아군 포로들은 모범적인 생활로도 유명했습니다. 수용소 안에서도 극단을 만들거나 악단을 조직하기도 했고, 수용소 인근 농장에서도 성실한 노동력을 제공했습니다. 물론 개중에 농장주의 젊은 딸과 정분이 나는 경우도 있었죠.
답글삭제@이중부정 - 2009/08/28 23:09
답글삭제그래도 저는 공동체든 뭐든간에 제가 중요함
이탈리아군은 항상 ㅋㅋㅋㅋㅋ!!!!
답글삭제퍼갈게요;;;
답글삭제@이중부정 - 2009/08/28 23:09
답글삭제(저 위 ㅇㅇ랑은 다른 사람임)
우리나라는 이미 나라를 위해 희생했다 망한 케이스가 너무 많고
(독립투사어르신들)
덤으로 나라 팔아 잘먹고 잘사는 케이스도 많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애국 하라고 백날 노래해봤자 씨알도 안먹힘 ㄳ
이탈리아군 강력하다wwwwwww
답글삭제@김사장 - 2009/08/29 18:28
답글삭제뭔가..노마디즘적으로..강력하군요..
엄청난 레전드 wwwwww
답글삭제어떡해 이탈리아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이탈리아사람들만 있다면 전쟁이 안일어날듯.
웬지 읽고싶지 안아서 스크롤바 내려버렸다, 근대댓글보니 읽고싶어
답글삭제그치만 도통 뭔소린지 못알아 들어버렸더
..생각해보니 이탈리아 소년 모에화시키면 괜찮을듯
답글삭제자.. 잠깐만 이탈리아!
답글삭제위에 이탈리아 군이라면 평화로울 거라고 말하신 분들 좀 생각이 짧으신 분들이군요. 이탈리아는 전범입니다. 다시 말하면 전쟁을 일으킨 쪽이죠. 게다가 파시즘의 원천지이기도 하구요. 이런 이들만 있으면 전쟁이 안 일어난다구요?
답글삭제그리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지 않겠다'는 말도 모든 경우에 정당화되는 것도 아닌데, 마치 일반화되는 것처럼 말하시는군요. 한국전쟁의 대부분의 군인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싸웠는데, 그 '나라'라는 것 안에 자신의 목숨, 자기 가족들의 목숨이 있었습니다. '지키기 위한' 전쟁에선 목숨을 걸지 않을 수 없는 건데, 님들의 생각은 너무 근시안적인 생각인 것 같네요.
@dark1904 - 2009/08/30 13:04
답글삭제자자자
둥둥둥
백드럼이 둥둥둥
이건 뭐 송나라도 아니고 ㅠㅜ
답글삭제@박동생 - 2009/08/28 23:18
답글삭제그것도 사막에서였습니다(먼산)
저건 어느나라 군대야 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삭제@엠피 - 2009/08/28 23:06
답글삭제수치라니요!!
이건 이탈리아군의 장대한 승전사(응?)입니다..
@쿠냥이 - 2009/08/30 10:35
답글삭제덤으로 소녀ㄷ...[자중!]
@dark1904 - 2009/08/30 13:04
답글삭제한가지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ww2 시절 이탈리아는 초반에 추축군에 가담했으나 중반 독일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연합군으로 돌아섭니다. 그리고 파시즘의 원천은 "국가가 시키면 닥치고 돌격" 입니다. 프랑스 혁명이 불합리한 국가에 저항했던 것에 비하면 님의 말씀에 적합한 경우겠네요, 파시스트 핑크 돼지 매니아님/국가가 시키면 국가가 어떻게 내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착취할지 보지 않고 단지 국가가 하는게 올바르니까 그게 가족을 지킬 최고의 방법이다 라는 근시안 적인 관점이신가 봅니다.
dark1904님께 군인이 조국을 싸우는건 옳습니다, 그 조국이라는 개념이 바로 나의 가족, 사랑하고 지켜야 하는 사람들일때 옳은 것이지. 광주 혁명처럼 옳지도 않은 일에 조국을 위해 싸워야 해 라면서 사람들을 학살하고 괴롭히는건 가장 멍청한 짓입니다. 바로 그런 것이 진정한 근시안이죠 그리고 이탈리아는 후반 연합군에 가담하여 전범국가가 아닙니다.
답글삭제퍼갈게요
답글삭제그건 그렇다치고 뭔가요 이막장은 이러고도 나라가 유지된다니...
그들의 원동력은 파스타니까요. <
답글삭제사람들이 너무 순진하구만.
답글삭제퍼가겠습니다wwww
답글삭제@이중부정 - 2009/08/28 23:09
답글삭제쓸데없이 심각한 바보들 때문에 탈모
@연꿈술사 - 2009/08/29 00:22
답글삭제비범 ㅋㅋㅋㅋ
병신같지만 멋지고 비범하잖아
답글삭제퍼갑니다.
답글삭제지금은 민족이 많이 달라졌지만 =ㅅ=;
답글삭제실제 이탈리아의 원류인 고대 로마로 가보면 화려하기 짝이없는데.. OTL
이래서 헤타리아에서 가장 피해보는 쪽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이탈리아라는 소리를 듣는데...
답글삭제멍청한것같지만 왠지 굉장하군요
답글삭제퍼 가겠습니다.
답글삭제이탈리아 오오 총기도 되게 멋졌죠
답글삭제2차세계대전중에 쓰인 제식 볼트액션은 너무 뻑뻑해서 독일의 카구팔이 두발쏠때
한발 쏠정도인데다가 총알이 작아서 사살하는게 아니라 부상자 만들던 총이였다고 합니다 근데 케네디 전 대통령 저격할때 저격범이 이 총을 썻다고...기름칠?
그리고 기관총은 한번 다쓰면 탄피나 그런게 총안에 다 껴서 완전분해해서 다 뺀뒤 다시 장전해야했다고...
www.cyworl.com/sjslsosl
답글삭제에 퍼갑니다~ 일촌공개로..
FSM교의 가르침을 받았군
답글삭제@급했나보네여 - 2009/08/28 22:48
답글삭제이것도 해킹했습니다 머지... ㅋ
전쟁 중, 연합군들이 제공권과 제해권을 장악하고, 이탈리아 군은 고립되어 버렸습니다. 식량과 총알이 부족해 더 이상 싸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을 때, 간신히 본국에서 무기와 식량을 실은 수송선이 도착합니다. 애타는 기다림 끝에 마침내 수송선이 도착하자 거기에 들어있던 것은 파스타
답글삭제파스타, 파스타, 파스타, 파스타, 파스타. 어느 것을 열어봐도 전부 파스타.
ㅋㅋㅋ갑자기 눈은 폭신하니까 떨어져도 괜찮다면서 낙하산도 안하고 그대로 뛰어내렸던 러시아군의 잉여력이 생각나네영ㅋ이거 너무우려먹는건가
답글삭제@dark1904 - 2009/08/30 13:04
답글삭제이 포스팅 리플엔 병신들이 많고 많지만
결국 최고의 병신을 발견!
미국 이탈리아군 수용소의 포로들은 매일 근처 농장으로 일하러 나갔습니다. 강제노동이었지만 그때 소년이었던 사람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감시원이 따라오긴 하는데 '총'을 들고 있지는 않았다고 하더군요. 이탈리아군은 전투 빼고는 다 잘하는 군대입니다. 요리, 청소, 작업 등등...
답글삭제@쿠냥이 - 2009/08/30 10:35
답글삭제...그래서 나온 만화가 헤타리아겠지요...
한가지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답글삭제영국군의 장교가 포포로 잡혔는데 식단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 식단을 보고 영국군 장교는 최후의 만찬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이탈리아군의 장교가 장교인줄모르고 일반 포로의 식단을 주었다더군요.
퍼갑니다 ㅋ
답글삭제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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