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8일 금요일

이탈리아군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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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7개:

  1. 아 다 읽고 리플 달았더니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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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단지...케냐산이 오르고 싶었던건가..

    뭐같지만 멋있자나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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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거뭐야

    몰라 무서워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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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어떤 의미로 참 대단한 녀석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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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의외로 원주민이 젤쌔보이는데

    내가 잘못본거야?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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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뭐랄까 군인맞죠…?

    그 이전에 케냐산 정복은 정말 뭐랄까

    멋지잖아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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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우매한자의국가2009년 8월 28일 오후 10:44

    도대채 총들고 무슨 방법으로 싸운거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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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탈리아군이 가장 쎈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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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왜..왠지 병O 같지만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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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해킹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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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나도 비슷한인간이라서 뭐라 태클을 걸수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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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뭐야 ..이 장대한 스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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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확실히 저런 군대라면 몇개월이든 근무해 줄수 있다는......



    멋있잖아, 저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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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전함을 도둑맞다니..

    키꼽아두고 내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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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네놈들은 군인의 수치다...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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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이 말 하나만큼은 마음에 드는군요

    「나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 생각 없어! 노예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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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ㅇㅇ - 2009/08/28 23:07
    언젠가 군대에서 한번 해보고 싶은 대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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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세뇌당한 어설트레인 녀석은 잉여라고 말했지만,



    사실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싸우지 않겠다." 라고 말하는 것이 올바른 것.



    모두가 저런 올바른 생각을 하면, 전쟁도 일어나지 않지요.



    누군가의 '부'를 위해 쳐들어가서 상대를 죽이고, 지도 죽어버리는



    그런 미친짓이 안 일어나게 되겠지요.



    그런데 세뇌당한 노예들은 저런 올바른 사람들을 겁쟁이 취급을 하니



    난감할 뿐...



    물론, 상대가 쳐들어오면 방어하기 위해 싸워야겠지만,



    애초에 모두 저런 올바른 생각을 하면 애초에 가해자조차 생기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부를 위해 노예처럼 목숨걸고 쳐들어가서 사람 죽이다가,



    지까지 죽어버리고 무슨 미친짓인 지 ;;



    애초에 전쟁 일으키는 녀석들이 미친놈인 데,



    전부 이탈리아군 같았으면, 애초에 전쟁도 안 일어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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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ㅇㅇ - 2009/08/28 23:07
    얼떨결에 멋있는 말 같지만, 그 결과는 비참....(눈물)

    저 긴 역사 통틀어서, 너무 꼴불견이다.ㅋㅋㅋㅋ

    로마제국을 팔아먹은 뒤, 유전자 단위로 인종을 개량시켰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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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이나라 WW2당시에 대해 말이 많죠

    이탈리아군 내 수용 포로들에게 괜찮은 코스요리를 제공한다거나

    무기보다도 음식을 옮기는데 더 애먹었다거나 ㅋㅋㅋ 정도말곤

    위에서 중복되는것정도밖에 기억 안나지만... 하여튼 재밌는 민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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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이중부정 - 2009/08/28 23:09
    인간은 태생적으로 전투종족이얏!!!!

    그런 안이한 마음가짐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으리란 환상은 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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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이중부정 - 2009/08/28 23:09
    솔까 진짜 맞는말

    이렇게 자신의 권리에 대해 솔직한 나라 많이 없죠

    민족개념 국가개념에 종식되어가고있는 요즈음에도 그렇고 ㅋㅋ...



    근데 엠피님 뭐임 맞을래요? ㅋㅋ....맞을래요?

    이런건 자기가 직접 전장 나가 뒈져봐야 알죠?

    당장은 제 3자라고 너무 안이하신듯 ㅇ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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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ㅋㅋㅋㅋㅋㅋ - 2009/08/28 23:10
    역시 저한테는 멋있는 종족입니다.



    케냐산. 올라가보고 싶어지지 않으십니까?(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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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파스타 만들다가 식수가 떨어져서(면 삶는데 다 쏟아부었다고...)

    항복했다는 비슷한 얘기를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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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그보다 이놈의 군대는 몇십만 단위로 항복을 해대면서 어떻게 병력이 계속 나오는거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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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이중부정 - 2009/08/28 23:09
    결정적으로 내가 뭐 틀린 말 했냐?(비록 불편한 말일 수는 있을지언정) 갑자기 왜 시비거냐?

    역시 전투종족으로서의 피가 끓어올라 지나가질 못하겠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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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이중부정 - 2009/08/28 23:09
    모든 군인이 이탈리아군 같지 않기 때문에 군대가 필요하고 전쟁이 멈추질 않지요.

     

    상대가 싸우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가질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전쟁이 났을 때, 용맹하게 나가 싸우고 말고 하겠다는 문제에는 할 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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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이중부정 - 2009/08/28 23:09
    이건뭐 희망사항이네요.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을 알면서도 그런소리가 나오나요? 인간사史 그런 논리로 해결할 관계였으면 세계대전따위 일어나지도 않아요. 대한민국서 전쟁나면 가장 먼저 도망갈 사람이네. 이것참.

    어차피 난 예비군이니까 가족을 지키기 위해 뛰어야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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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이탈리아군 머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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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네, 너희는 그러고도 전쟁을 일으킨 한 축중 하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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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입때 나라가 남아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네요. 과장된 소문이거나, 군사력 이외에 나라를 지탱할 수 있는 더 강한 힘이 있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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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저는 노예는 아니지만 딱히 지켜야할 애인이 없는고로 나라나 지켜야 겠습니다.



    .... 내가 동정인건 국방력 강화를 위한 국방부의 음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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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더 강한 힘이라면2009년 8월 29일 오전 12:16

    @nnoname - 2009/08/29 00:05
    바티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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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이중부정 - 2009/08/28 23:09
    ㅇㅇ/ ㅋㅋㅋㅋㅋ 꼭 지가 전쟁에 나가 본 사람이라도 되는 양 구네, 그렇게 말하는 너는 나보다 얼마나 전쟁에 대해 잘 알길래 그런 충고를 하냐? 난 어려운 건 잘 몰라도, 최소한 이 나라가 위험에 처하면,

    비록 내가 우수한 전사는 아닐지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동원해서, 이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고 죽을 이 각오만은 분명히 되어있다.

    자신의 권리를 중시한답시고 공동체를 포기할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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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이중부정 - 2009/08/28 23:09
    키노//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 구조인 셈이죠.

    더군다나 모두가 이탈리아를 따라하기로 동의한다는 현실에선 불가능한 가상의 시나리오을 설정해보더라도, 결과는 마찬가지이죠.

    왜냐하면 비단 국가간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집단이나 생태계 안에서라도, 모두가 비둘기 파일 때, 매파의 포지션을 취하는 소수는 압도적인 이익을 얻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싸이클은 계속 순환하게 됩니다. 이것이 자연계의 존재는 태생적인 전투종족인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죠.

    망군//그러게 말입니다.ㅋㅋ 아, 예비군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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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ㅇㅇ - 2009/08/28 23:07
    내가 목숨을 걸 때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다!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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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이중부정 - 2009/08/28 23:09
    말이 당신이 전하려는 내용을 다 표현하기에 모자라기에 완전히 올바르다고 말한 그 완전성 부터 아웃.



    그리고 모두가 올바른 생각을 한다면.



    이라고 했는데



    당신이 세운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 당신의 기준에 엇나간 사람들이 자신에게 비난한다고 하는 시점에서 나에겐 이중부정님이 참 거슬림.



    이중부정님이 뭔데 저의 옳고 그름을 결정 짓나여



    그리고 세뇌당한 어설트레인님이라고 했는데 그건 어설트레인님이 반박하실 말씀이니 이 이후로는 어설트레인님을 보호한답시고 괜히 떡밥 던지지 맙시다.



    이중부정님과 어설트트레인님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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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이탈리아 군대 일화는 이것보다 더 있죠. 연합군 장교한테 풀코스 대접하려고 한 일이라든지...

    근데, 이탈리아를 마냥 물로만 볼게 아닌게, 이탈리아는 대대로 민병이 더 강했...

    이탈리아 통일전쟁때 이탈리아의 반을 정복한게 정규군이 아닌 가리발디 의용군...ㄷㄷㄷ

    이런것도 우리나라랑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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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이탈리아군이 잉여인 이유는 갱'팟쇼네'에 보스가 죠르노 죠바나가 되면서 간지나는 녀석들이 다 거기로 가버린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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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nnoname - 2009/08/29 00:05
    당연히 디아블로가 보스로 있던 시절의 '팟쇼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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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소드피쉬는 독일 함선들의 대공포도 잘 못잡았다죠.. 몇몇 독일 함선 대공포는 항공기의 속도를 측정해서 발사하는 형식이었다고 했었는데... 소드피쉬는 그게.. 너무 느려서[...] 속도의 정확한 측정이 불가능해서 대공포의 정확한 사격이 불가능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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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그것도 2차대전당시 독일의 그 유명한 비스마르크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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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우매한자의국가 - 2009/08/28 22:44
    총이 둔기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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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참고로, 이탈리아군은 북아프리카에서



    파스타를 만들다 물이 부족해 투항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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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이탈리아 군은 전설이죠...2009년 8월 29일 오전 1:03

    머... 사실 고대 로마 제국이 있었던 땅에 자리잡은 국가라고 하지만.

    로마제국 붕괴이후, 멋대로 살아왔기에 로마의 후예라고 할 수도 없죠.

    더군다나 2차 대전나기 몇십년전인가에야 간신히 통일되었을 정도로

    국가라는 개념이 좀 희박하기도 하고요...;;;;



    2차 대전때의 이탈리아군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니들이 군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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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우매한자의국가 - 2009/08/28 22:44
    개머리판의 전사라고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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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재밌게는 봤는데 코멘트에 지가 쿨한 개념인인줄 아는 사람이 한두명 있어서 거슬리네요 그냥 반말로 남 까는말 몇자 지껄이면 지가 쿨해보이는줄 아나...박명수 아저씨한테 배우고 오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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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아... 왠지 나도 이탈리아에 가면 직업군인으로 대성공할수 있을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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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이중부정 - 2009/08/28 23:09
    평화가 좋다는 거 누가 모르나.



    그런데 강도 앞에서 그딴 말이 통할까요.



    호신술도 배우면 안된다고 할 사람이군요.



    남을 다치게 하는 건 나쁜 일이니까. 그렇죠?



    그냥 칼 맞고 죽던가 돈 다 털리던가 하면 장떙이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나라를 위해서 죽지 않겠다는 건 문제될 게 없지요.



    그런데 적어도 좋텐다고 정보 불면서 나라를 팔아먹지는 말아야지 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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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이거 퍼갑니다... 디시인사이드 스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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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ㅇㅂㅇ<<저도 동의ㅋㅋ

    오글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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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익스트라오르지너리머신2009년 8월 29일 오전 2:55

    @이중부정 - 2009/08/28 23:09
    뭐 민족주의와 국수주의를 혐오하는 아나키,인간으로써,

    반은 맞습니다.

    국가를 위해 개인이 희생할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가족을 위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에 다른

    사람들이 누군가의 '부'를 위해 쳐들어오면,

    당연히 막아야죠. 그 쳐들어오는 병신같은 노예들을 죽여야죠.

    이탈리아군이라면 항복시키겠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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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에디오피아에서 원주민들에게 신나게 당하고 겨우 독가스 써서 이겼다는 이야기를 생각나네요 -_-; 멋진 사람들인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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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이탈리아군은 대단하군요 여러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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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이래서 콜오브듀티의 주인공은 강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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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뭐를 위한 군대인거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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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본 그게 없네요 ㅋㅋ



    이탈리아가 폭격할때는 요격당할까봐 저~ 먼곳에서 폭격했기때문에 다들 그냥 시끄럽기만 했다고요 ㅋㅋ



    이건 먼 북소리라는 하루키의 책에서 본 내용인데.. 이탈리아에서 편지를 보내면 언제 도착할지 알 수 없다고 하더군요 ㅋㅋ 특히 장거리 편지 그러니까 외국으로 보내는 경우에는 편지가 없어질수도 있다고 ㅋㅋ 하루키 자신이 일본으로 보낸 편지가 반년이 넘도록 도착안했다고 ㅋㅋ 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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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그런데 군대식은 가장 호화롭다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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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trackback from: jrider의 생각
    이탈리아군 전설 캐냐 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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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싸이에 퍼갈게요 재밌어서요. 출처도 명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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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이탈리아인이 아침에 만든 차는 사고가 날 확률이 높다..

    잠이 덜 깬 상태라 제대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

    이탈리아인이 점심 전에 만든 차는 사고가 날 확률이 높다..

    배가 고파서 제대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

    이탈리아인이 점심 후에 만든 차는 사고가 날 확률이 높다..

    밥먹고 나니 일할 의욕이 사라져서 제대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

    이탈리아인이 퇴근 전에 만든 차는 사고가 날 확률이 높다..

    퇴근시간 기다리면서 정신이 산만해서 제대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

    하지만 이탈리아인도 제대로 할 때가 있다!!

    여자를 꼬실때..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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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이탈리아랑 전쟁하는 쪽은 포로 수용할 걱정부터 해야할듯ㅋㅋ



    30만명씩 어떻게 다 먹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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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비슷한 군대..아니 부대가 하나 있죠..



    '무작정 맴버스 야옹팀'이라고(...)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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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ㅋㅋㅋㅋㅋㅋ - 2009/08/28 23:10
    케냐산에서 파스타-러브를 삼창할 사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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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한심한데 그래서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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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조..좋은 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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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진짜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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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저런 놈들이 2차세계대전 일으킨게 아이러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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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이탈리아가 아니라 다른 국가가 독일 동맹이 였으면 큰일이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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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이탈리아 녀석들....

    대단한 녀석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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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비행기를 타고가던 이탈리아군 몇명인가가 사막에 불시착

    비행기 고장으로 다시 되돌아갈수 없고, 물도 1주일치밖에 남지 않은상황



    다행히 연락이 닿지 않음을 이상하게 여긴 본부가

    불시착한 이탈리아 병사들을 찾으러 탐색대를 파견했다



    몇시간 후 불시착한 이탈리아 군을 발견했을때, 그들은



    1주일치 물로 파스타면을 삶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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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전젱은 결국 없어질수 없지요..

    사라진다해도 불과 몇십년만 지나면..

    다시 어리석은 역사를 반복할뿐

    그러니까 이오리아는 미친거고

    솔레스탈비잉은 삽질을 하고있죠

    (무슨말을 하는지 아는사람은 이걸 본사람이겠죠,제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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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이중부정 - 2009/08/28 23:09
    뭔가 엄청난 논쟁이 시작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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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뭐...

    저런 군이 있어야

    '열악한 무기로 강대국의 군대를 물리친' 군전설이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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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케냐산에서 빵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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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이제 모든 전쟁을 근절하기 위해 "이탈리아 빙" 이 등장할 차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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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



    아니 다른건 몰라도.... 탈출했으면서 다시 돌아오는건 뭐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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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쿠냥이 - 2009/08/29 14:30
    -_-ㅋㅋㅋ 파스타가 물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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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이탈리아군 포로들은 모범적인 생활로도 유명했습니다. 수용소 안에서도 극단을 만들거나 악단을 조직하기도 했고, 수용소 인근 농장에서도 성실한 노동력을 제공했습니다. 물론 개중에 농장주의 젊은 딸과 정분이 나는 경우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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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이중부정 - 2009/08/28 23:09
    그래도 저는 공동체든 뭐든간에 제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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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이탈리아군은 항상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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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퍼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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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이중부정 - 2009/08/28 23:09
    (저 위 ㅇㅇ랑은 다른 사람임)

    우리나라는 이미 나라를 위해 희생했다 망한 케이스가 너무 많고

    (독립투사어르신들)

    덤으로 나라 팔아 잘먹고 잘사는 케이스도 많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애국 하라고 백날 노래해봤자 씨알도 안먹힘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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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이탈리아군 강력하다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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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김사장 - 2009/08/29 18:28
    뭔가..노마디즘적으로..강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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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엄청난 레전드 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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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어떡해 이탈리아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사람들만 있다면 전쟁이 안일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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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웬지 읽고싶지 안아서 스크롤바 내려버렸다, 근대댓글보니 읽고싶어

    그치만 도통 뭔소린지 못알아 들어버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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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생각해보니 이탈리아 소년 모에화시키면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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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자.. 잠깐만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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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위에 이탈리아 군이라면 평화로울 거라고 말하신 분들 좀 생각이 짧으신 분들이군요. 이탈리아는 전범입니다. 다시 말하면 전쟁을 일으킨 쪽이죠. 게다가 파시즘의 원천지이기도 하구요. 이런 이들만 있으면 전쟁이 안 일어난다구요?



    그리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지 않겠다'는 말도 모든 경우에 정당화되는 것도 아닌데, 마치 일반화되는 것처럼 말하시는군요. 한국전쟁의 대부분의 군인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싸웠는데, 그 '나라'라는 것 안에 자신의 목숨, 자기 가족들의 목숨이 있었습니다. '지키기 위한' 전쟁에선 목숨을 걸지 않을 수 없는 건데, 님들의 생각은 너무 근시안적인 생각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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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dark1904 - 2009/08/30 13:04
    자자자

    둥둥둥



    백드럼이 둥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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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이건 뭐 송나라도 아니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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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박동생 - 2009/08/28 23:18
    그것도 사막에서였습니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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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저건 어느나라 군대야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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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엠피 - 2009/08/28 23:06
    수치라니요!!

    이건 이탈리아군의 장대한 승전사(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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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쿠냥이 - 2009/08/30 10:35
    덤으로 소녀ㄷ...[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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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dark1904 - 2009/08/30 13:04
    한가지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ww2 시절 이탈리아는 초반에 추축군에 가담했으나 중반 독일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연합군으로 돌아섭니다. 그리고 파시즘의 원천은 "국가가 시키면 닥치고 돌격" 입니다. 프랑스 혁명이 불합리한 국가에 저항했던 것에 비하면 님의 말씀에 적합한 경우겠네요, 파시스트 핑크 돼지 매니아님/국가가 시키면 국가가 어떻게 내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착취할지 보지 않고 단지 국가가 하는게 올바르니까 그게 가족을 지킬 최고의 방법이다 라는 근시안 적인 관점이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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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dark1904님께 군인이 조국을 싸우는건 옳습니다, 그 조국이라는 개념이 바로 나의 가족, 사랑하고 지켜야 하는 사람들일때 옳은 것이지. 광주 혁명처럼 옳지도 않은 일에 조국을 위해 싸워야 해 라면서 사람들을 학살하고 괴롭히는건 가장 멍청한 짓입니다. 바로 그런 것이 진정한 근시안이죠 그리고 이탈리아는 후반 연합군에 가담하여 전범국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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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퍼갈게요

    그건 그렇다치고 뭔가요 이막장은 이러고도 나라가 유지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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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그들의 원동력은 파스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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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사람들이 너무 순진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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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퍼가겠습니다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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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이중부정 - 2009/08/28 23:09
    쓸데없이 심각한 바보들 때문에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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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연꿈술사 - 2009/08/29 00:22
    비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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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병신같지만 멋지고 비범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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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지금은 민족이 많이 달라졌지만 =ㅅ=;

    실제 이탈리아의 원류인 고대 로마로 가보면 화려하기 짝이없는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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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이래서 헤타리아에서 가장 피해보는 쪽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이탈리아라는 소리를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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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멍청한것같지만 왠지 굉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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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퍼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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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이탈리아 오오 총기도 되게 멋졌죠

    2차세계대전중에 쓰인 제식 볼트액션은 너무 뻑뻑해서 독일의 카구팔이 두발쏠때

    한발 쏠정도인데다가 총알이 작아서 사살하는게 아니라 부상자 만들던 총이였다고 합니다 근데 케네디 전 대통령 저격할때 저격범이 이 총을 썻다고...기름칠?

    그리고 기관총은 한번 다쓰면 탄피나 그런게 총안에 다 껴서 완전분해해서 다 뺀뒤 다시 장전해야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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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www.cyworl.com/sjslsosl

    에 퍼갑니다~ 일촌공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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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FSM교의 가르침을 받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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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급했나보네여 - 2009/08/28 22:48
    이것도 해킹했습니다 머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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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전쟁 중, 연합군들이 제공권과 제해권을 장악하고, 이탈리아 군은 고립되어 버렸습니다. 식량과 총알이 부족해 더 이상 싸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을 때, 간신히 본국에서 무기와 식량을 실은 수송선이 도착합니다. 애타는 기다림 끝에 마침내 수송선이 도착하자 거기에 들어있던 것은 파스타

    파스타, 파스타, 파스타, 파스타, 파스타. 어느 것을 열어봐도 전부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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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ㅋㅋㅋ갑자기 눈은 폭신하니까 떨어져도 괜찮다면서 낙하산도 안하고 그대로 뛰어내렸던 러시아군의 잉여력이 생각나네영ㅋ이거 너무우려먹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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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dark1904 - 2009/08/30 13:04
    이 포스팅 리플엔 병신들이 많고 많지만

    결국 최고의 병신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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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미국 이탈리아군 수용소의 포로들은 매일 근처 농장으로 일하러 나갔습니다. 강제노동이었지만 그때 소년이었던 사람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감시원이 따라오긴 하는데 '총'을 들고 있지는 않았다고 하더군요. 이탈리아군은 전투 빼고는 다 잘하는 군대입니다. 요리, 청소, 작업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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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쿠냥이 - 2009/08/30 10:35
    ...그래서 나온 만화가 헤타리아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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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한가지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영국군의 장교가 포포로 잡혔는데 식단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 식단을 보고 영국군 장교는 최후의 만찬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이탈리아군의 장교가 장교인줄모르고 일반 포로의 식단을 주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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