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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DD 꽉 채웠다 wwwwwwwwwwwwwww
2
8 기가···?
3
하드 디스크 용량이 작은 것도 정도가 있지, 이건······
4
너무 저스펙이라 웃었다 wwwwwwwwww
5
10 GB 이하 HDD는 2000년대 넘어 처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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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들어가질 않아···
8
30 기가인 내가 화려하게 패배
9
이것이 iPod 입니까?
10
사용하고 싶어지는 PC다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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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기기보다 용량이 작자는 건 대체······
12
용량 제로 직전, 어느 샌가 12메가 정도가 채워져 버렸어
>>8-11
크악~ wwwwwwww
8 년 전에는 이것이 표준 스펙이었다 wwwwwwww
13
8 기가라면, 요즘 나오는 에로게 4개로 끝이잖아
14
디스플레이도 브라운관 형태다!!!
15
>>14
너 그런 골동품을 어디서·······?
16
>>14
브라운관은 이제 제작도 안 되는데 wwwwwwwww
17
너 이건 대체······
게다가 FAT32··· OS가 Windows98···?
19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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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나도 브라운관이지만
돈이 없는 것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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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박물관 직행 사양인 PC는 wwwwwwwwwwwwwwwww
24
8 기가짜리 HDD 라는 건 처음 봤다 www
26
>>24
이봐 wwww
우리 집에서 산 초대 컴퓨터는 HDD 400 메가 였어!!!
27
아, 옛날 생각나게 하는 스펙이야 wwwwwwwww
29
이거 현역으로 사용 되는 거야···?
30
>>26
그런가? 옛날 일은 잘 모르겠는데,
400 메가 라는 건 플래쉬 메모리 이하라는 소리?
32
내 컴퓨터도 10기가 정도다 wwwwwwwwwwwwwwwww
33
250 기가 × 2 인 내가 사용하지 않는 분령 만큼 >>1에게 주고 싶어
35
>30
80 메가 (기가가 아니야)가 대용량이었던 시대도 있었어
49
52
아직도 DOS를 사용하는 내가 왔다!!
57
우리집은 6 기가wwwwwwwwww 진짜다 wwwwwwwwwwww
58
AMD K6-II 400Mhz
Mem 64MB
HDD 10GB
FDD&16xCD-ROM
모뎀(LAN 없음)
Windows98
이것이 내 인생 최초의 PC였다···.
63
>>58
진짜 그립다 wwwwwwwwwwwwwwwwwww
69
8년 전, 2기가를 어디다 써 wwwwwwwwww
했던 시대
지금은 2 테라를 어디다 써 wwwwwwwwwwwwwww
라고 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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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처음으로 사용한 PC 스펙은
그 유명한 삼성 알라딘 286
CPU가 무려 무려 12 Mhz, 메모리는 1메가!! (....)
HDD는 써도 써도 다 못쓸 정도로 광대한 5 메가!!!! (....)
이런 수준에 80만원!!!
그런 시대로 있었지요.
으음...첫번째글에는 뭔가 사진이 첨부되어있어야 할것같은 느낌인데...
답글삭제저만그런건가효
우리집도 몇년전까지는 13기가로 버텼건만..
답글삭제중국에서 10기가짜리 노트북으로 버텼건만....
답글삭제지금은 비웃음당하는 시대....
내 첫 pc가 386at 16m메모리에 512M하드였었는데
답글삭제저희집컴 40GB........갑자기 많게 느껴지는 이유는 뭐죠?ㅋㅋ;;;;;
답글삭제몇천 kb면 죽을 쑨다던 누구도 있었기 때문에, 웃고 패스.
답글삭제흠... 10년전 제 첫 pc가 2gb였던걸로 기억하는데 -_
답글삭제개인적으로
답글삭제여름이야기 같은
치류계라고 해야하나...
그런 계열 이야기를 기대중인데 그런거는 더 없으려나...요?
제가 처음본 컴퓨터는 하드가 없었,,,
답글삭제그뒤 286 500만원짜리를 머리로 박아서 고장낸 기억은 있었(..하핳)
40G가 많게 느껴진 적은 처음입니다ㅋㅋㅋ
답글삭제외장하드 사려고 했는데ㅋㅋㅋ
@eyepull - 2009/06/14 21:47
답글삭제10년후 저는 2tb를 사용하고 있네요...
10년이란 세월은 단위만 바뀔정도로 밖에 발전하지 않네요-_-
제 첫 컴도(정확히 제꺼는 아니었지만) 286이었죠 후...ㅋㅋ
답글삭제럴쑤.. 누가 우리집 컴퓨터 모니터랑 사양을 2ch에 올린겁니까!?
답글삭제지금 제가 쓰는 자취방놋북은 아니지만
고향집 컴은 윈 98에 8기가에 브라운관 모니터...
순간 너무 우리집같아서 깜놀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몇 달 전까지 40GB를 썼습니다.
답글삭제몇 년간 그 하드갖고 한계용량에서 가까스로 버텨온 세월을 추억하자니 눈에서 땀이...
메모리 1메가면 글을 어느 정도 쓸 수 있는겁니까..?;
답글삭제@셀 - 2009/06/14 22:25
답글삭제1byte에 영문(소) 한 글자니까, 1MB면 (1024^2)만큼의 영어 소문자를 쓸 수 있겠지요[....]
@셀 - 2009/06/14 22:25
답글삭제책 두세권 분량은 쓸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pc를 가졌을때 사양이
답글삭제펜4 월라멧 1.6Ghz, ram256, 지포스2mx400, HDD가 38기가 였던가...인데
그때 안돌아가는 온라인 게임이 없었죠 ㅋㅋ
지금은 160+250 인데도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셀 - 2009/06/14 22:25
답글삭제애초에 메모장이 730kb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프로세끄고 글쓴다해도
어이쿠;;
저도 옛날엔 4G, ME 노트북 있었는데 그립네요.....
답글삭제8기가였나 10기가였나 그 컴 쓸땐 30기가 정도만 있었어도 좋을텐데...!였는데
답글삭제지금은 500기가여도 부족해서 외장하드가 몇개나 필요한건지..
386인가 486으로 헥사하던 시절...
답글삭제XT로 입문한 사람은 없는 건가요? -_-;
답글삭제"원숭이섬의 비밀" 게임 할 때
5.25인치 디스켓 9장 갈아끼우던 시절..
20메가 하드 장착된 친구 PC가 엄청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NG - 2009/06/14 23:54
답글삭제여기 XT세대 한 명 있습니다.
메인 메모리도 256KB였고 2HD디스켓도 못 읽고...
전 처음 사용한 컴이 8088 XT에 하드는 없었습니다.(...)
답글삭제아 부팅하면 도스 뜨고...
답글삭제게임하던 시절이..[..]..
재미있었는데 .ㅇㅅㅇ;;
@셀 - 2009/06/14 22:25
답글삭제로갈 메모장 98버전이64kb고 엑스피가255kb아닌가?
워드1급공부할때 그렇게배웠는데
저는 386을 썼었죠....
답글삭제........저도 처음 컴이 하드없던 XT군요...
답글삭제OS도 없던 시절 디스켓으로 문서 작성하던 것 생각하면 ;ㅅ;
/c:/game/go.exe
답글삭제맞나??; 초등학교 1학년때 고인돌했던 아늑한 추억 ㅋㅋ
486으로 심시티 하는 게 기억나네요. 진짜 재밌었는데. 심시티 2000 부터는 뭐랄까.. 낭만이 없어..
답글삭제80386DX에 하드는 3백에서 5백메가정도? 램은 4메가
답글삭제사운드카드 없음 CD롬 없음 -_-;;
@루에니 - 2009/06/14 21:27
답글삭제몇천이라뇨~ 640kb 였습니다 :-)
근데 그 아저씨 잘먹고 잘산다죠?
@NG - 2009/06/14 23:54
답글삭제XT 10MHz CPU, 512kb 메모리, 5.25" 드라이브 2개 로시작
이후 20Mb HDD 설치, 640kb로 램 증설, 애드립 카드 설치!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처음 산 컴퓨터는 펜티엄3셀러론이었죠... 스타크래프트 하다가 물량뽑으면 컴퓨터가 느려지는 안습상황이 연출 ㄱ- 지금쓰는 컴은 1.6ghz에 SD램256mb 2개...(넵 엄청 구립니다..)
답글삭제전 386컴퓨터...전화선을 이용한 PC통신의 추억이 더 그립네요^^
답글삭제페르시아 왕자는 지금 생각해도 명작게임~(맨날 동생시켜서 구경만 했던ㅎㅎ)
오빠는 어디서 야겜을 구해와서 타이틀만 구경시켜주고 혼자 즐기던-_-
천사의 오후..라고 제목까지 기억해요ㅋㅋㅋ
@makibi - 2009/06/15 00:30
답글삭제8088은... 안습..
늘 눈팅만 하다가~ㅎㅎ 추억에 잠겨서 저도 댓글을 올려봅니다.
답글삭제전 8bit 애플컴퓨터...가 처음이었던 거 같네요. 21년전에(!!!!!!!!!!) 도스는 고사하고 당시엔 베이직이었지요...? 아마. 물론 전 게임만 했습니다만;
그러고보니 그아이는 무려 모니터+본체 일체형이었군요!!!
저희집도 4년전만해도 6기가짜리 썼습니다[....]
답글삭제그래서 저게 그냥 남일같지가 않은게 ㅠㅠ
전 처음쓴게 486이었네요 초딩때 베이직 기초같은거 배웠죠 ㅇ_ㅇ/
아 386...
답글삭제몇십년 전 처럼 느껴지네요.
어떤 의미론 최강인듯...
답글삭제37기가가 작다고 좌절했던 저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오오오오..
답글삭제컴퓨터 바꾸고 싶었는데
나름 위로가 되네요..
8088XT부터써온 사람 하나 추가요~
답글삭제옛날엔 애플쪽 OS가 혁신적이었었는데[먼산]
...나는 도스컴 썻었는데? 아니 윈도우고 뭐고 그런거 없었다구요?
답글삭제95년 초등학생무렵에
답글삭제처음샀던 586 당시 200만원에 2인가 4GB짜리 컴퓨터가 생각나는군요
자세한건 너무 어려서 기억이..
그건그렇고 외장하드 250기가짜리 사려고 일주일째 뒤지고있는데
이걸보고 이젠 용량은 아무의미가 없어져버렸네요
제길, 도스에 C라는 글자를 입력해서 게임을하던놈은
답글삭제나뿐이엇나..
(하드X, CD안들어감, 디스크 안들어감(...),
무려 스타워즈(맞나.) 슈팅게임이 랙이걸리던 시절,,)
8비트 애플로 시작했습니다 -_- /
답글삭제당시 학원에서 16비트 컴퓨터가나왔데!!! 라며...
-_- 16비트 반으로 옮기는 애들을 배신자 취급 할때...
나름 끝까지 8비트 반에 있다가.. 황금도끼 가 플레이 되는걸 보고 16비트 반으로 옮겼던 기억이 나는군요....
저희집 초기 컴퓨터는 286...
답글삭제50만원쯤에 들여왔었죠.
우주선인데 뛰어다니는 게임(제목생각안남)을 유일하게 즐겼습니다.
플로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