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카테고리는 되도록 퍼가지 마세요.
퍼가시더라도 완전 성인 커뮤니티에만 퍼가시길.
어기신다 해도.... 딱히 제가 어떻게 제재할 방법은 없습니다만...
이 블로그는 완전 폐쇄할 겁니다.
그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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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아들에게 그만 내려 가라고 말했지만, 아들은 내 말을 듣지 않았다
부모의 말에도 씩씩하게 서있는 아들을 보고 격노한 나는 아들의 몸통을 잡고 위 아래로 흔들었다.
그러자 아들은 잠시 후 탁한 뇌수 같은 걸 뿜어내곤 쓰러져 버렸다·····
이럴수가···· 설마, 설마 죽어 버린 건가?!!
····어째서 이런 일에·····
····나는 자수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2
부인이랑 상담해라
3
예예, 신고했습니다
5
\(^o^)/
7
너의 허탈함은 잘 알고 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되살아날 거야
8
>>2
아내는 없어··· 지금껏 24년.
아들과 단 둘이서 살아왔다.
아내가 없기 때문일까, 아들은 내 의사와 반대로 언제나 벌떡 벌떡 일어서길 좋아했다
그랬는데···어째서, 이런 일이····
9
아들의 정리는 끝난 건가, 그럼 이제 자수하러 가는 게 어때?
12
>>7
죽어 버린 것이 되돌아 온다고 생각하다니····· 농담도 작작해라···
19
우선 따뜻한 물에 아들을 넣어봐
따뜻한 물에 몸이 익숙해질때까지 두면서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준비하도록 해,
이번에 거기에 교대로 담구는 거야
온도차가 클수록 좋아
운이 좋다면 소생하는 걸 넘어 더욱 더 건강한 몸이 될 수 있어!!
23
>>17
혼을 낼 때 목을 부여 잡거나 휘두르거나 했어, 교육의 차원이었는데. 무심코 흥분해서···
>>19
진짜? 너 의사인 거야? 다행이다, 시험해볼께
25
>>1
경찰에게 이 스레 URL를 보냈어.
27
>>25
너·······
아들이 다시 건강해 지면 이번에는 절대 학대같은 거 안하느 좋은 부친이 될 거야
그러니 지켜만 봐줘
30
>>23
지금 네가 해야 되는 일은 구급차와 경찰을 부르는 것이다
34
>>30
설령 아들이 병원에 가게 된다 해도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떨어지지 않을 거야!!
35
지금부터 아들 머리에 입맞춤을 하면 되살아 날 거야
그것이 좋은 아버지가 되는 첫 의식
37
일단 구급차는 불렀냐
38
>>37
아니 범죄자가 되고 싶지 않으니까 www
아무 것도 안 했어. 다만 지켜 보고 있을 뿐
아까부터 아들을 만져보고 있는데
서있을 무렵과 비교하면 엄청 차갑다···
46
소독용 알콜로 아들을 깨끗하게 닦아줘
47
음, 근처 분홍색이 감도는 호텔에서 파는 약이라면 족히 2시간은 되살릴 수 있을 걸?
48
이럴때는 물파스 바르면 낫는다
51
>>46
그럼 염 같은 건 하고 싶지 않아, 아들은, 아들은 아직 살아 있어···!
>>47
죽은 자 조차 움직인다. 과연 네크로멘시·····
55
>>1
지금 아들은 어떤 상태인거야?
59
>>55
아직 조금도 움직이질 않아. 나는 원래 체력 없는 체질이니까, 그게 아들에게 유전된 걸까···.
진짜 죽었는지, 의식 불명 상태인지 모르겠어····
56
>>48
내 아들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네놈!!
58
아 불쌍하다
누가 >>1의 아들이 되살아 날 수 있는 사진을 붙여줘
62
>>58
사진? 그걸로 소생할 수 있는가?
첨단 의료는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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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분홍색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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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모두들 고마워!!
아들이 다시금 일어섰어!!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야!
이제부턴 좀 더 아들이랑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해
아마 이 스레에 기입해준 녀석들 중에도 아이가 딸린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
나 같은 일 하지 말고 아들이랑 잘 놀아줘~!
그럼 이제 안녕이야
모두~ 고마웠어!!
76
>>73
그간 아들을 학대했다니····내가 바보였다
79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이제 다시는 아들을 흔들거나 하면 안되요 ^^
86
>>79
봉인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얼레? 근데 수위 자체는 별로 안 높은 거 같은데요. --;;
답글삭제@ㅇㅇㅇㅇ - 2009/06/12 22:14
답글삭제앞으로 차차 수위를 올려갈 거 라서요
....이런 표현을 쓰기 싫지만....
경고 차원에서 강하게 적어 봤습니다.
설마설마.. 1만으로 감을 잡았다가
답글삭제아니다 진짜 아들일 수도 있어 하고 마음을 진정했는데..
그래요 그렇군요!; 저는 제가 매주 금요일 시켜먹는 닭에 맹세코
변태카테고리는 펌하지 않겠습니다.
분홍색 타임이 무지무지 궁금해졌다 -_-;;
답글삭제한번 공지는 영원한 공지!
답글삭제어어어어어.......이해해버렸습니다..저도 제가 매일 먹는 김치볶음에 맹세코 절대 변태 카테고리는 펌하지 않겠습니다.
답글삭제@ㅇㅇ - 2009/06/12 22:20
답글삭제분홍색 타임이 무지무지 궁금해졌다 -_-;;(2)
분홍색타임.....대강상상이가버렸어....
답글삭제아행행한것들이겠군....
저사람들중에서 일부 낚인 사람들도 있는듯...ㅋ
답글삭제ㅋㅋ 정말 센스하고는 ㅋㅋ
답글삭제ㅇㅅㅇ???
답글삭제...뭔소리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ㄱ-
이제 이해 했다....ㄱ-;;;
제 죤슨을 걸고 맹세합니다!
답글삭제변태카테고리 글은 펌 하지 않겠습니다!
만약 이를 어길시 제 죤슨을 어떻게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아들이 무슨뜻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탁한뇌수 ㅎㄷㄷ
@Althea - 2009/06/12 22:21
답글삭제저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제 책들을 걸고 맹세합니다.
@100x10000 - 2009/06/12 23:47
답글삭제죤슨..!!!!
대, 대단한 걸 걸었군요....
@헤비듀티 - 2009/06/12 23:49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웃는 걸 보니 정말로 모르는건 아니겠죠=ㅅ=? <<
그나저나 탁한 뇌수에 비유하다니, 대단한 발상력..=ㅅ= <
무슨말인가 하다가...
답글삭제다시읽어보니....
!!!!!!!!!!!!!!!!!!!!!!!!!!!!!!!
몰랐다가 죤슨에서 알아버린;;
답글삭제@100x10000 - 2009/06/12 23:47
답글삭제나도 내 죤슨을 걸도록 하지.
아아... 이, 이건 ... 조금이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맞출수없는.. ㄱ-?!
답글삭제그래......죤슨이라던가 주니어라던가 그런 애칭있는 그 녀석이였군.
답글삭제아아아 깨닫고야 말았다...
답글삭제죤슨!!!!!!!!!!!!
아....잠시 분홍색 타임에서 뭔가 강하게 느꼈습니다
답글삭제이제 다시는 아들을 흔들거나 하면 안되요 ^^<- 어떤 의미에서 곤란(....)
답글삭제아..죤슨에서 이해버렸다;;;
답글삭제죤슨앤죤슨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나노카 - 2009/06/13 00:55
답글삭제정말 좋은 아버지는 아들을 흔들거나 때리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단지 넣어줄 뿐..
저도 제 톰을 걸고 절대 퍼가지 않음을 맹세합니다. (_ _)
답글삭제뭔소린지 댓글보고 이해햇습니다(...............................)
답글삭제@ㅇㅇ - 2009/06/12 22:20
답글삭제나역시..
제목이랑 첫번 째 문장만 보고 상황파악을 해버렸다....
답글삭제난 틀려먹은 녀석일지도.....
댓글보고 이해했습니다.............
답글삭제흔들었다 + 탁한 뇌수 시점에서 눈치채버렸다.
답글삭제....젠장.
전 변태 카테고리와 "씩씩하게 서있는" 이후를 보고 알았습니다(..)
답글삭제허허, 살아나서 다행입니다/
@ㅇㅇ - 2009/06/12 22:20
답글삭제분홍색 타임을 올려주세요!
... 뎃글을 보고 이해를 해버렸습니다 .. 과연이군요 ..
답글삭제....wwwwwwww 봉인 해버리라는 건가요, 결국은 wwww
답글삭제와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답글삭제@사탕꽃 - 2009/06/12 22:19
답글삭제헉 1만으로 모든걸 이해하고 파악한 나는 변태인가;;;
아아... 이해해버렷습니다.. wwwww
답글삭제죠,죤슨이라니..
오늘 다시한번 읽어보는데.. .이사람들.. 자꾸 이런식이라니.. 첫줄에 이해해 버렸던 난 뭐가 되는 겁니까...orz
답글삭제존슨이로군. 목을 잡고 흔들었다에서...
답글삭제댓글읽고 이해해버렷어요....;ㅂ;
답글삭제....왜 난 2번을 읽고도 이해못한거지..
답글삭제그런데 왠지 이해 못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결론)
덧글보고 이해 해 버렸잖아!!!!!!
답글삭제아아, 2번읽고 이해했다. 죤슨이었던 겐가!
답글삭제처음부터 이해해버렸어..
답글삭제아들=존슨 이었구나...
답글삭제댓글보고 이해해 버렸다...
답글삭제진짜 착한 아버지는
답글삭제아들을 혼내거나 할 때 로션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