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두기..
1
예를 들어 HP, MP가 가득찬 상황에서만 세이브 하는 거.
4
라스트 보스 직전, 지금까지 무시했던 자잘한 이벤트나 아이템 찾으러 돌아다닌다.
그러다 질리면 클리어.
5
쓸데없이 레벨 노가다.
8
아이템 정렬.
아이템 새로 입수하면 정렬
아이템 팔고나서 정렬.
보스 쓰러뜨리고 나면 정렬.
세이브전에 정렬
로드하고나서 정렬.
장비 바꾸고 정렬...etc,etc,etc
12
MP 회복 못하는 곳에선 절대 공격 마법 안쓴다.
16
주인공 레벨만 이상하게 높다.
전투할 때 절대 도망치지 않는다.
소모성 아이템 안 쓴다.
18
장비품 살 때는 우선 무기부터.
공격 마법은 거의 안 쓴다.
21
능력치를 올리는 아이템을 전부 주인공한테 쓴다.
22
완전 회복약은 결국 끝까지 안쓴다.
30
마을 사람과는 반드시 2번 이상 이야기한다.
31
세이브하는 바람에 망했다...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세이브 파일은 반드시 두개 마련해서 돌려쓴다.
33
회복은 기본적으로 마법.
아이템은 안쓴다.
35
xx에 가라.
...라는 퀘스트를 받으면 우선 그곳은 뒷전이고
다른 곳을 먼저 탐색한다.
39
이미 보물상자를 한번 열었어도 계속 확인버튼을 누른다.
53
돈이 적으면 불안해지기 떄문에...
계속 모으다 보니 나중엔 돈이 너무 많아서 더이상 입수가 안된다.
62
전투 중에 계속 A 버튼을 연타한다.
63
쌍둥이 케릭터는 되도록 능력치를 비슷하게 맞춘다.
전투에 쓸때도 언제나 세트로.
101
그리고 소모 아이템을 살 때 반드시 짝수로 산다.
111
파티 편성이 가능한 게임이라면 파티인원을 전부 여자 케릭터로 한다.
112
HP가 75%까지 떨어지지 않으면 회복 안한다.
143
포켓몬에 자주 있는 포켓몬 구성.
이상해씨 LV 62
구구 LV 3
콘치 LV 10
155
너무 강한 보스가 있으면 일부러 전멸해본다.
그리고 후회한다.
156
함정이 있으면 일부러 한번 걸려본다.
그리고 후회한다.
178
보스를 쓰러뜨리기 직전에
주인공 케릭터 혹은 보스와 인연이 있는 케릭터로
최강 주문 혹은 최강 기술을 사용한다.
207
전체 공격기술을 마구 쓴다.
슬라임 한마리 나와도 이오나즌
초코보 한마리 나와도 메가 플레어.
217
중반부턴 동료가 된 NPC한텐 새 장비를 주지 않는다.
288
주인공의 레벨은 반드시 맥스!!!
주인공 혼자서 라스트 보스를 쓰러뜨린다!
우선 동료는 적은 게 좋다.
301
던전 갈림길에서 정답같은 길로 왔을 경우,
되돌아 가서 막힌 길쪽에 보물상자가 있는지 체크해본다.
377
1주차 플레이부터 모든 루트를 보고 싶기 때문에 공략집을 본다.
599
그냥 둘러볼 생각으로 던전에 들어갔다가 그대로 클리어해버린다.
601
>>599
보물상자 찾으러 들어갔을 뿐인데 그대로 보스까지 클리어.
604
MP를 매직 파워라고 부른다.
647
숨겨진 통로가 있을수도 있으니까 이동할 때는 언제나 벽을 따라서.
857
클리어하고 나면 다음엔 최약 장비로 보스에게 도전.
953
내가 자주하는 실수
세이브합니까?
예
→ 아니오
아직 모험을 계속합니까?
예
→아니오
[앗!!]
예를 들어 HP, MP가 가득찬 상황에서만 세이브 하는 거.
4
라스트 보스 직전, 지금까지 무시했던 자잘한 이벤트나 아이템 찾으러 돌아다닌다.
그러다 질리면 클리어.
5
쓸데없이 레벨 노가다.
8
아이템 정렬.
아이템 새로 입수하면 정렬
아이템 팔고나서 정렬.
보스 쓰러뜨리고 나면 정렬.
세이브전에 정렬
로드하고나서 정렬.
장비 바꾸고 정렬...etc,etc,etc
12
MP 회복 못하는 곳에선 절대 공격 마법 안쓴다.
16
주인공 레벨만 이상하게 높다.
전투할 때 절대 도망치지 않는다.
소모성 아이템 안 쓴다.
18
장비품 살 때는 우선 무기부터.
공격 마법은 거의 안 쓴다.
21
능력치를 올리는 아이템을 전부 주인공한테 쓴다.
22
완전 회복약은 결국 끝까지 안쓴다.
30
마을 사람과는 반드시 2번 이상 이야기한다.
31
세이브하는 바람에 망했다...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세이브 파일은 반드시 두개 마련해서 돌려쓴다.
33
회복은 기본적으로 마법.
아이템은 안쓴다.
35
xx에 가라.
...라는 퀘스트를 받으면 우선 그곳은 뒷전이고
다른 곳을 먼저 탐색한다.
39
이미 보물상자를 한번 열었어도 계속 확인버튼을 누른다.
53
돈이 적으면 불안해지기 떄문에...
계속 모으다 보니 나중엔 돈이 너무 많아서 더이상 입수가 안된다.
62
전투 중에 계속 A 버튼을 연타한다.
63
쌍둥이 케릭터는 되도록 능력치를 비슷하게 맞춘다.
전투에 쓸때도 언제나 세트로.
101
그리고 소모 아이템을 살 때 반드시 짝수로 산다.
111
파티 편성이 가능한 게임이라면 파티인원을 전부 여자 케릭터로 한다.
112
HP가 75%까지 떨어지지 않으면 회복 안한다.
143
포켓몬에 자주 있는 포켓몬 구성.
이상해씨 LV 62
구구 LV 3
콘치 LV 10
155
너무 강한 보스가 있으면 일부러 전멸해본다.
그리고 후회한다.
156
함정이 있으면 일부러 한번 걸려본다.
그리고 후회한다.
178
보스를 쓰러뜨리기 직전에
주인공 케릭터 혹은 보스와 인연이 있는 케릭터로
최강 주문 혹은 최강 기술을 사용한다.
207
전체 공격기술을 마구 쓴다.
슬라임 한마리 나와도 이오나즌
초코보 한마리 나와도 메가 플레어.
217
중반부턴 동료가 된 NPC한텐 새 장비를 주지 않는다.
288
주인공의 레벨은 반드시 맥스!!!
주인공 혼자서 라스트 보스를 쓰러뜨린다!
우선 동료는 적은 게 좋다.
301
던전 갈림길에서 정답같은 길로 왔을 경우,
되돌아 가서 막힌 길쪽에 보물상자가 있는지 체크해본다.
377
1주차 플레이부터 모든 루트를 보고 싶기 때문에 공략집을 본다.
599
그냥 둘러볼 생각으로 던전에 들어갔다가 그대로 클리어해버린다.
601
>>599
보물상자 찾으러 들어갔을 뿐인데 그대로 보스까지 클리어.
604
MP를 매직 파워라고 부른다.
647
숨겨진 통로가 있을수도 있으니까 이동할 때는 언제나 벽을 따라서.
857
클리어하고 나면 다음엔 최약 장비로 보스에게 도전.
953
내가 자주하는 실수
세이브합니까?
예
→ 아니오
아직 모험을 계속합니까?
예
→아니오
[앗!!]
rpg게임을 하다보면
답글삭제마법사 같은 케릭터들은 레벨에 비해 공격력이 높다보니까
무턱대고 쾌속전진하다가 일반 몬스터들에게 한 방에 가버리는 현상이
0이라고 되있는데
답글삭제덧글이 있는 슬픔
내가 페르소나 3 할때
답글삭제전부 다 깨고 주인공으로 플레이할수 있는 3일동안
맨 마지막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결국 1월 31일 다시 깨야 했었지.......
초코보 한마리에 메가 플레어 ㅋㅋㅋㅋ
답글삭제많이 공감
답글삭제페르소나3 1회차때 아무것도 모르고
답글삭제올커뮤 클리어 하려다가 커뮤 꼬여서 좌절한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했는데 또 꼬여서 그냥 함
그래서 1회차땐 스토리만 보는게 진리인가 바여
회복 아이템 끝까지 안 쓰고 주인공 레벨만 높은 것은 정말 공감되네요. 또 돈 적은게 불안해서 양껏 모으다가 어느 정도 모이면 게임이 하기 싫어져버립니다.
답글삭제@ㅁㄴㅇ - 2010/10/24 23:16
답글삭제못하는건 아닙니다.
(쉽게 깨려면 약간의 치트가 필요하지만)
회복템을 전혀 않쓰지는 않지만 엘릭서 같이 큰 회복템은 최종보스전에 가서도 아끼게 되더군요
답글삭제그리고 이게 빛을 발한건 모 게임에서 최종보스를 클리어 하면 특전으로 여태까지 나왔던 강한 보스들과 한꺼번에 싸우는 턴제게임이였죠. 거기서는 회복도 안시켜주고는 바로 보스를 잡았던 그 상태로 싸우게 한다는...
@아하 - 2010/10/24 23:20
답글삭제턴제게임이라니 구미가 당기는군요
뭔지 알수 있을까요?
90년대나 00년대 초반게임이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TGL社꺼면 훨씬 좋고,..
RPG 게임은 거의 해본적이 없는데도 15개나 공감 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아하 - 2010/10/24 23:20
답글삭제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의 보스 대련이나 별의 커비 도팡 일당(아니면 거울의 대미궁)의 보스 배틀 같네요 ㅋㅋ
멍때리다 보면 마지막거는 무한 루프...
답글삭제30초간 버튼 연타만 하다가..
HP, MP가 가득찬 상황에서만 세이브
답글삭제아이템 정렬
전투할 때 절대 도망치지 않는다
소모성 아이템 안 쓴다
장비품 살 때는 우선 무기부터
능력치를 올리는 아이템을 전부(는 아니고 거의) 주인공한테
완전 회복약은 결국 끝까지 안쓴다
마을 사람과는 반드시 2번 이상 이야기한다
(이거에 가장 집착, 더군다나 예 아니오 선택지에서는 무진장 고민하고 다시 볼 수 없는 메세지를 지나치면 머리를 잡고 고뇌함)
회복은 기본적으로 마법
아이템은 안쓴다
퀘스트를 받으면 우선 다른 곳을 먼저 탐색
이미 보물상자를 한번 열었어도 '가끔' 다시 조사
HP가 75%까지 떨어지지 않으면 회복 안한다
너무 강한 보스가 있으면 일부러 전멸해본다
(세이브 해 놓고 하기 때문에 후회는 안 한다)
함정이 있으면 일부러 한번 걸려본다
(호기심에 한 거기 때문에 후회없음, 호기심이 충족되어 오히려 만족함)
중반부턴 동료가 된 NPC한텐 새 장비를 주지 않는다
(도리어 중간에 헤어질 조짐이 보이면 장비를 다 벗긴다)
던전 갈림길에서 정답같은 길로 왔을 경우, 되돌아 가서 막힌 길쪽에 보물상자가 있는지 체크
저의 경우를 나열하니 이 정도로군요, 다 불안정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던 10대 때의 이야기지만. 요새는 에뮬의 강제세이브 기능이 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음.
그리고 마지막 실수는 당해본 자라면 뭐 -┏
없는 거에 추가하자면 여관에서 절대 내 돈내고 안 잔다.
답글삭제공짜로 재워주는 주인공 또는 동료의 친구집이나
친절한 수도원 같은 곳으로 이동주문을 써서 날아가서 자고 온다.
레알 진상찌질용자 ㅡㅡ;;
너무 강한보스 ㅋㅋㅋ 너무 강해서 혹시 원래 이벤트가 지는 이벤트인가... 해서 져보면 GAME OVER ㅋㅋㅋㅋㅋ
답글삭제날아라슈퍼보드 하다가 초반 바위를 부수는 방법을 몰라 그대로 게임을 접었다는 슬픈 어린시절의 기억이...
답글삭제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Anonymous - 2010/10/25 15:47
답글삭제저는 그분이 아닙니다. ^^;;;
제 닉네임은 언제나 어설트레인이고
이 닉네임을 쓰는 사람은 국내에 저 하나 뿐입니다.
@아버 - 2010/10/25 00:10
답글삭제아주옛날은 아니지만 꽤 되기도 했고 에초에 그리 메이저한 게임이 아니였어서 기억이 안나요...;;
에초에 크게보면 페르소나도 턴제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아무생각없이 턴제라고 썼었어요...(지금보니 턴제rpg라고 하는게 그나마 정확한거일지도...?)
죄송합니다...
회복약은 사 놓고도 아까워서 끝까지 안씁니다.
답글삭제이건 물론 돈 치트키를 사용해도 마찬가지.
포켓몬 소모품 살 때 당시...
회복약X99 구입.
클리어 당시...
회복약X99....그대로 남아있는...ㅋ
아.... 포가튼 사가나 환세취호전이 생각나는 이유는 뭐지....
답글삭제다섯을 만나도 범위공격 하나를 만나도 범위공격....
@회색논리 - 2010/10/26 01:30
답글삭제환세취호전이라...클리어 때까지 호랑이 키우기에만 열중했다죠...ㅋ
포켓몬이 너무 공감됩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