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4일 일요일

RPG 게임을 할 때 자주 있는 일

펼쳐두기..

댓글 24개:

  1. rpg게임을 하다보면



    마법사 같은 케릭터들은 레벨에 비해 공격력이 높다보니까

    무턱대고 쾌속전진하다가 일반 몬스터들에게 한 방에 가버리는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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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이라고 되있는데

    덧글이 있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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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내가 페르소나 3 할때



    전부 다 깨고 주인공으로 플레이할수 있는 3일동안



    맨 마지막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결국 1월 31일 다시 깨야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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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초코보 한마리에 메가 플레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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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페르소나3 1회차때 아무것도 모르고



    올커뮤 클리어 하려다가 커뮤 꼬여서 좌절한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했는데 또 꼬여서 그냥 함





    그래서 1회차땐 스토리만 보는게 진리인가 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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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회복 아이템 끝까지 안 쓰고 주인공 레벨만 높은 것은 정말 공감되네요. 또 돈 적은게 불안해서 양껏 모으다가 어느 정도 모이면 게임이 하기 싫어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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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ㅁㄴㅇ - 2010/10/24 23:16
    못하는건 아닙니다.

    (쉽게 깨려면 약간의 치트가 필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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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회복템을 전혀 않쓰지는 않지만 엘릭서 같이 큰 회복템은 최종보스전에 가서도 아끼게 되더군요

    그리고 이게 빛을 발한건 모 게임에서 최종보스를 클리어 하면 특전으로 여태까지 나왔던 강한 보스들과 한꺼번에 싸우는 턴제게임이였죠. 거기서는 회복도 안시켜주고는 바로 보스를 잡았던 그 상태로 싸우게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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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하 - 2010/10/24 23:20
    턴제게임이라니 구미가 당기는군요



    뭔지 알수 있을까요?



    90년대나 00년대 초반게임이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TGL社꺼면 훨씬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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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RPG 게임은 거의 해본적이 없는데도 15개나 공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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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아하 - 2010/10/24 23:20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의 보스 대련이나 별의 커비 도팡 일당(아니면 거울의 대미궁)의 보스 배틀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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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멍때리다 보면 마지막거는 무한 루프...

    30초간 버튼 연타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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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HP, MP가 가득찬 상황에서만 세이브



    아이템 정렬



    전투할 때 절대 도망치지 않는다



    소모성 아이템 안 쓴다



    장비품 살 때는 우선 무기부터



    능력치를 올리는 아이템을 전부(는 아니고 거의) 주인공한테



    완전 회복약은 결국 끝까지 안쓴다



    마을 사람과는 반드시 2번 이상 이야기한다

    (이거에 가장 집착, 더군다나 예 아니오 선택지에서는 무진장 고민하고 다시 볼 수 없는 메세지를 지나치면 머리를 잡고 고뇌함)



    회복은 기본적으로 마법



    아이템은 안쓴다



    퀘스트를 받으면 우선 다른 곳을 먼저 탐색



    이미 보물상자를 한번 열었어도 '가끔' 다시 조사



    HP가 75%까지 떨어지지 않으면 회복 안한다



    너무 강한 보스가 있으면 일부러 전멸해본다

    (세이브 해 놓고 하기 때문에 후회는 안 한다)



    함정이 있으면 일부러 한번 걸려본다

    (호기심에 한 거기 때문에 후회없음, 호기심이 충족되어 오히려 만족함)



    중반부턴 동료가 된 NPC한텐 새 장비를 주지 않는다

    (도리어 중간에 헤어질 조짐이 보이면 장비를 다 벗긴다)



    던전 갈림길에서 정답같은 길로 왔을 경우, 되돌아 가서 막힌 길쪽에 보물상자가 있는지 체크







    저의 경우를 나열하니 이 정도로군요, 다 불안정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던 10대 때의 이야기지만. 요새는 에뮬의 강제세이브 기능이 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음.



    그리고 마지막 실수는 당해본 자라면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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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없는 거에 추가하자면 여관에서 절대 내 돈내고 안 잔다.



    공짜로 재워주는 주인공 또는 동료의 친구집이나



    친절한 수도원 같은 곳으로 이동주문을 써서 날아가서 자고 온다.







    레알 진상찌질용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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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너무 강한보스 ㅋㅋㅋ 너무 강해서 혹시 원래 이벤트가 지는 이벤트인가... 해서 져보면 GAME OVER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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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날아라슈퍼보드 하다가 초반 바위를 부수는 방법을 몰라 그대로 게임을 접었다는 슬픈 어린시절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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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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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Anonymous - 2010/10/25 15:47
    저는 그분이 아닙니다. ^^;;;

    제 닉네임은 언제나 어설트레인이고

    이 닉네임을 쓰는 사람은 국내에 저 하나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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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아버 - 2010/10/25 00:10
    아주옛날은 아니지만 꽤 되기도 했고 에초에 그리 메이저한 게임이 아니였어서 기억이 안나요...;;

    에초에 크게보면 페르소나도 턴제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아무생각없이 턴제라고 썼었어요...(지금보니 턴제rpg라고 하는게 그나마 정확한거일지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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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회복약은 사 놓고도 아까워서 끝까지 안씁니다.

    이건 물론 돈 치트키를 사용해도 마찬가지.

    포켓몬 소모품 살 때 당시...

    회복약X99 구입.

    클리어 당시...

    회복약X99....그대로 남아있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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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아.... 포가튼 사가나 환세취호전이 생각나는 이유는 뭐지....



    다섯을 만나도 범위공격 하나를 만나도 범위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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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회색논리 - 2010/10/26 01:30
    환세취호전이라...클리어 때까지 호랑이 키우기에만 열중했다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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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포켓몬이 너무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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