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3일 일요일

이야...이거 진짜 마물이네요.

농담이 아니라 아침 나절에 문명을 시작한 거 같은데...지금 정신을 차렸어요.
시드 마이어의 문명 5, 이거 진짜 마물입니다.
흠좀무라는 걸 리얼하게 체험했습니다.
일단 이 녀석은 봉인해놔야 겠네요.
내일부턴 정상적으로 올라옵니다.

댓글 31개:

  1. 다행이네요!!

    마물을 봉인하시다니!!!

    어비스가 문닫을 줄 알고 눈물을 훔치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

    답글삭제
  2. 부..부활하셨다!!!!

    답글삭제
  3. 어썰님........걱정했습니다 돌아오시다니!

    마물을 봉인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답글삭제
  4. 어설트레인님이 즐겁게 게임하시는 모습을 보면 어비스가 문 닫아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되려 이곳에 얽매이게 된다면 더 슬플 것 같네요.

    답글삭제
  5. 다행입니다.

    답글삭제
  6. 무료 시간증폭 체험을 끝내셧군요!

    그럼 이제 다시시작하실때면 인생을 거셔야합니다 <응?

    답글삭제
  7. 다시금 번역실이 가동되는 겁니까? 오오~ 기대하겠습니다.

    답글삭제
  8. 드디어 정신차리셨나요.... 문명이 원래 좀 무서운 게임이라고 합니다 ㄷㄷㄷㄷㄷ

    전 WOW를 오늘 손에 잡았는데 그냥 그래서 다행입니다.

    답글삭제
  9. 제친구가 문명5를 샀습니다(목요일) 금요일날 9시가 되도학교에 오지않았습니다. 선생님이 친구에게 전화를했습니다. 선생님: 너 왜 이때까지 학교안오니?

    친구: 문명5때문에 늦잠잤어요.

    선생님: 너 당장 그거가지고와 졸업할때까지 압수다.

    금요일날있었던 실화랍니다. 그러곤 다음 토요일날 선생님이 지각했습니다. 이모든게 실화랍니다. 문명5 그것은 악마의 게임

    답글삭제
  10. 당신은 정말 용자십니다!!

    어떻게 그걸 봉인하시다니!!!

    답글삭제
  11. 이럴수갘ㅋㅋㅋ2010년 10월 3일 오후 10:28

    @ysj - 2010/10/03 21:25
    아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
  12. 요태까지 문명한고야?

    답글삭제
  13. @아아 - 2010/10/03 22:42
    논 시간을 잃케 되겠찌



    논 자유의 모미 아니야



    요태까지 그래왔꼬 아패로도 계속

    답글삭제
  14. 그 누구도 끌 타이밍을 찾지못하는 전설의 게임..



    진심으로 이 블로그마저 폐쇄되는 것인가 하고 낙담하고 있었는데.. 다행이에요 날 버리지 마요 엉엉

    답글삭제
  15. http://oeker.net/bugs/zboard.php?id=game2&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l1=off&sl2=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747

    타임머신 체험 후기

    답글삭제
  16. 으으으.. 그 마물을 봉인하시다니.....



    진심 주위에서 문명하고 다시 못돌아온(?)녀석들이한둘이아닌데..

    대단하시군요..

    답글삭제
  17. 살아 돌아오셨군요! 엉엉

    답글삭제
  18. 의지력과 절제력이 대단하신듯;;;

    답글삭제
  19. 전설의 인생퇴겔게임 문명..........

    한번하면 타임슬립을 할수있다는 게임인데ㄷㄷㄷ

    답글삭제
  20. 용자가되고싶다2010년 10월 4일 오전 9:01

    지금부터 마물을 봉인하려해 신청받는다 !

    VIP였다면 이랬을듯? ㅋㅋㅋ

    답글삭제
  21. 어설님 ㅜ 전 님번역을 못보는줄알았음 .. 다행이네요 그 마물을 봉인해서 ㅋ

    답글삭제
  22. @문명하셨슴메 - 2010/10/03 23:12
    Y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떡실신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
  23. 모르는 게임인데 참 무서운 게임이군요..

    답글삭제
  24.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
  25. 지금 멋대로 정한 ABC2010년 10월 4일 오후 6:36

    어스트레인씨 맞나요 ?틀렸다면 죄송해요 ,

    먼저 어스트레인씨라고 알고 있을게요 .

    암튼 어스트레인 씨 !

    이 블로그에 있는 내용으로 [틴모빌 ]이란 소규모 행사에

    작품을 전시하고 싶은데요 ,

    이 블로그에 있는 글중 몇개에다가 (개그 와 감동으로 2~3개 정도 )

    제가 삽화를 추가하는 식으로 (문서에 삽화가 + 되는것 외의

    편집은 없을것 입니다 ) 만들어서 10월 23일 2호선 신대방역 앞

    보라매공원 부스에서 전시할 예정입니다 .

    어스트레인씨가 허락한다는 전제 하의 이야기 지만요 ;



    이 블로그가 홍보된다는 것이 걱정되신가다면 이 블로그에 대해선

    숨기겠습니다 .가령 [이 글의 원작은 무명블로그를 운영하는 무명씨

    이고 내가 삽화를 너었습니다 ]라고만 할태니까 꼭좀 이번주 내로

    대답 부탁드립니다 .거절이든 승낙이든 꼭 빠른 시일내에 연락해주세요



    답장은 010-3645-4590 으로 부탁드립니다

    메일은 qhdnjs000@naver.com 입니다 .

    메일로든 문자로든 거절인지 허락인지 알려주세요



    [작품이 보고 싶은 자들도 오라 ,어스트레인씨가 답장해주면

    "지금 번역중인 미공개를 2~3개중 하나에 추가 하고 싶습니다 미완성이면 뭐 어때요 하하"

    라고 꼬실 생각이니까 !!!]

    답글삭제
  26. 오늘 왠지 생각난것인데..

    솔로인 사람은 12월 23일 부터 문명을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깨어나면 새해가 되도록...이제 더이상 크리스마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째서일까요..ㅋ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