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1
푸념이라고 할까, 질문 있으면 답합니다
2
아침 몇 시에 일어나?
>>2
아침에는 언제나 7시쯤 일어납니다
3
유흥업소에서 일할 정도로 돈을 벌고 싶었던 거야?
>>3
돈 자체보단 집 사정이 안 좋으니까…
4
어디야?
>>4
오사카, 장소는 미안해요.
5
거기 얼마?
>>5
지명료 1000엔의 양심적인 가게입니다.
6
예뻐?
>>6
환상을 깨서 미안해요
7
역시 유흥 업소 일은 힘든 건가?
>>7
기본 야간인데다, 피곤하다고 잘 수 없는 게 힘들어요.
8
결혼해줘
>>8
미안해요
9
다니는 회사 이름은?
>>9
중소기업이지만 이름 대면 대충 정체가 들통나니까, 밝힐 수 없어요. 미안
13
가게에선 무슨 일 하는 거야? ><
>>13
가게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 가게는 가슴 만지기나 키스가 메인.
옷 안을 만지거나 그 이상은 안 해요
14
그 일 하면서 제일 큰 불만은?
>>14
여러가지 많지만 … 냄새가 심하거나 이상하게 질척 거리는 손님은 역시 싫습니다.
16
스펙
>>16
23세 OL.
오사카 거주.
165/50 F컵.
17
YOU, 이제 슬슬 인증 하는 게 어때?
>>17
미안해요. 오랜만에 편하게 쉬고 있는 중이니 인증 같은 건 없는 방향으로 하고 싶네요.
19
예쁨의 편차치는 정확히 어느 정도야?
뭐 하면 연예인을 예로 들어도 좋아 ^^
>>19
음…
계속 환상을 깨서 미안하지만, 정말로 보통 얼굴입니다.
특징은 얼굴이 둥글다는 정도?
26
그 일 시작한 이유가 뭐야?
>>26
단기대학 나와서 평범하게 OL 하던 중, 부모님이 돌연 황혼 이혼.
어머니도 일하고 있지만, 남동생이 아직 학생이기에 아버지에게 양육비를 받아 생활은 어떻게 됐지만,
어느날 부턴가 아버지랑 연락이 끊겨 양육비 스톱.
거기에 이어지듯 마치 드라마 이야기 마냥 어머니가 쓰러져 장기 입원.
내가 어떻게든 하려고 밤의 세계로 들어왔지만,
일반적인 캬바레는 주위 여자들이 너무 무서운데다,
낮에도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단념.
그 후 반쯤 속았단 느낌으로 계약해서 일하게 된 게 지금 일하는 곳.
29
집 사정도 자세하게 알려줘
>>29
위에 적어뒀으니 그걸 참조하세요
덧붙여 지금 친가의 가사는 할머니에게 폐를 끼치고 있어요.
30
낮에 일하는 회사는 어디?
>>30
정확하게는 말할 수 없지만 게임 관계 회사의 총무계에서 일하고 있어요.
35
(′·ω·`) 가여워
>>35
그렇지만 가게에 나와 다른 여자들이랑 와글와글 떠들고 있을 때는 즐거워요.
이런 상황에서도 그녀들과 만날 수 있었다는 건 다행이라고 생각하니까.
37
남동생은 대학생?
그리고 불필요하게 무리하지마
>>37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요즘은 사소한 일에도 기뻐지네요.
남동생은 고교생.
대학엔 반드시 가게 해줄 생각입니다. 내가.
40
남동생 스스로 대학 가고 싶다고 말한 거야?
>>40
동생은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에 이전 부터 확실히 공부 해 왔어요.
부모님 이혼 이후에도 생활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에 평범하게 대학갈 생각이었다고 생각해요.
어머니가 쓰러진 일로 진로에 대해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게 됐지만, 꿈을 단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41
지금 현재 진행형으로
낮에는 넷 게임
밤에는 호스트 일하러 가는
내가 왔습니다~
>>41
호스트 가본 적 없어서 뭐라 말할 게 없네요.
45
165 cm에 F컵···· 이상형 입니다. (*′д`*)
>>45
고마워요.
후히히…하지만 환상은 가지지 않는 게 좋아요.
47
강한 여성은 좋아해.
앞으로도 노력해, 그리고 절대 무리하지 말고.
>>47
감사합니다.
그치만 나는 강한 게 아니에요.
알콜의 힘을 빌리고 있고 wwwww
49
가슴이니 키스니 그런 건 집어 치우고, 우선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다
>>49
반했어요
나 그런 거 약하니까.
51
평일의 스케줄은 어떻게 돼?
대체 몇 시간 자는 거야?
>>51
7:00 기상
8:30 출근
17:30 퇴근
18:15 가게에 가서 머리 세팅하거나 식사하거나
19:00 가게 오픈
새벽 2:30 귀가. 마하로 샤워.
새벽 3:00 취침.
평균 수면 시간은 3~4시간 정도네요
52
오사카의 작은 게임관련 업체에서 총무에 165cm
···설마
>>52
동글 동글한 얼굴에 긴 머리인 여자라면 빙고.
58
어디 사는 거야?
>>58
죄송하지만, 알려드릴 수 없어요
59
>>55
반했습니다 (*′д`*)
저랑 사겨 주세요 (*′д`*)
>>59
1억명 중에서 저를 찾아내신다면 wwwwww
62
당신은 좋은 여성이다.
반드시 앞으로 좋은 일이 가득 생길 거야.
힘내라
>>62
노력합니다
상냥한 말이 가슴에 사무치네요
63
이 스레 보던 중 눈에서 짠 물이 (′·ω·`)
>>63
그러려고 올린 게 아닌데, 슬프게 해서 미안해요
69
이봐, 장소를 스스로 밝히는 건 그만둬···. 어떤 형태로든 별로 좋지 않으니까
그런데 가족들은 이걸 알고 있는 건가?
>>69
조언 감사합니다
솔직히 어머니와 남동생에겐 일반적인 가게 아르바이트라고 거짓말 했기 때문에
남동생에게서 무리하지 마-라는 메일 오면 울어 버려요.
72
동생을 위해서도, 무리하지 말도록 해.
나중에 누나가 몸을 상해가면서 까지 자신의 뒤를 봐줬다는 걸 알면 동생 분명히 슬퍼할 테니까
>>72
고마워요.
당신은 상냥하고 좋은 사람이네요.
73
내가 지금까지 돌아 다닌 곳은 대개 터무니 없는 여자들이 대다수였지만
>>1과 같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아가씨도 있구나.
노력한 만큼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거야. 힘내!!
>>73
고마워요.
그런데 어쩐지 스레가 우울하게 번져가네요.
즐거운 느낌으로 하고 싶었는데, 미안해요
81
일을 하면서 기뻤던 일과 싫었던 일
>>81
기뻤던 일은 가게에서 일한지 얼마 안되 정신이나 육체적으로도 몹시 지쳐 있었을 때,
아무래도 일이 익숙해 지질 않아 주눅 들어 있었는데 이전에 왔던 손님이 선물을 가져와준 일.
「어째서!」라며 물어 보니「너, 무리하는 거 같아서」라며 머리 쓰다듬어 줬어요.
싫었던 점은, 냄새나거나 질척 거리거나 물리거나 창녀 취급 받거나… 한 가득 wwwww
제일 싫은 건 금지 사항을 강요하거나 옷 마구 벗는 손님.
대화 같은 것도 없이 무조건 달라붙는 손님도 싫어요.
84
남자 친구느 있나?
>>84
없어요
몇 년 째 남자 가뭄 중, 어차피 사귀고 싶단 생각도 현재는 없지만.
87
그렇게 하드한 스케쥴로 일하면 몸 상할텐데? 괜찮아?
너무 무리하는 건 안 좋아
>>87
고마워요. 무리라는 건 알고 있어요. 그래서 쉴 수 있을 때는 죽은 것처럼 자는 일이 많아요.
93
>>1
힘내라
하지만 남동생의 인생을 강제하면 안 돼
될 수 있는 한 동생의 의견을 듣도록 해
>>93
고마워요.
동생 일은 언제 시간을 내서 직접 물어볼 생각이예요.
100
가게와 예명 알려주는 건 어때?
이거 보고 있는 사람이 갈지도
>>100
아니 아니, 애초에 그럴 의도가 아니었으니까요.
그건 무리입니다.
106
여러분 감사합니다.
푸념식으로 스레 세운 건데, 여러분 덕분에 힘을 얻었어요.
가까운 시일내에 시골의 친가에 가 남동생 이랑 앞으로의 일,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100까지 뻗는 다고는 생각도 안해서 조금 기쁘네요.
아무튼 시간이 늦었으니 저는 이만 자러 갑니다.
이런 여자 상대해 준 것 진짜 고마워요. 답례로 이거 두고 갑니다.
그럼 모두 안녕~
-----------------------------------------------------
딱히 감동적인 것도, 슬픈 것도, 재미 있거나 무서운 것도 아니지만
이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다는 걸, 각자의 사정이 있다는 걸 생각해 주셨음 하고
올립니다.
푸념이라고 할까, 질문 있으면 답합니다
2
아침 몇 시에 일어나?
>>2
아침에는 언제나 7시쯤 일어납니다
3
유흥업소에서 일할 정도로 돈을 벌고 싶었던 거야?
>>3
돈 자체보단 집 사정이 안 좋으니까…
4
어디야?
>>4
오사카, 장소는 미안해요.
5
거기 얼마?
>>5
지명료 1000엔의 양심적인 가게입니다.
6
예뻐?
>>6
환상을 깨서 미안해요
7
역시 유흥 업소 일은 힘든 건가?
>>7
기본 야간인데다, 피곤하다고 잘 수 없는 게 힘들어요.
8
결혼해줘
>>8
미안해요
9
다니는 회사 이름은?
>>9
중소기업이지만 이름 대면 대충 정체가 들통나니까, 밝힐 수 없어요. 미안
13
가게에선 무슨 일 하는 거야? ><
>>13
가게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 가게는 가슴 만지기나 키스가 메인.
옷 안을 만지거나 그 이상은 안 해요
14
그 일 하면서 제일 큰 불만은?
>>14
여러가지 많지만 … 냄새가 심하거나 이상하게 질척 거리는 손님은 역시 싫습니다.
16
스펙
>>16
23세 OL.
오사카 거주.
165/50 F컵.
17
YOU, 이제 슬슬 인증 하는 게 어때?
>>17
미안해요. 오랜만에 편하게 쉬고 있는 중이니 인증 같은 건 없는 방향으로 하고 싶네요.
19
예쁨의 편차치는 정확히 어느 정도야?
뭐 하면 연예인을 예로 들어도 좋아 ^^
>>19
음…
계속 환상을 깨서 미안하지만, 정말로 보통 얼굴입니다.
특징은 얼굴이 둥글다는 정도?
26
그 일 시작한 이유가 뭐야?
>>26
단기대학 나와서 평범하게 OL 하던 중, 부모님이 돌연 황혼 이혼.
어머니도 일하고 있지만, 남동생이 아직 학생이기에 아버지에게 양육비를 받아 생활은 어떻게 됐지만,
어느날 부턴가 아버지랑 연락이 끊겨 양육비 스톱.
거기에 이어지듯 마치 드라마 이야기 마냥 어머니가 쓰러져 장기 입원.
내가 어떻게든 하려고 밤의 세계로 들어왔지만,
일반적인 캬바레는 주위 여자들이 너무 무서운데다,
낮에도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단념.
그 후 반쯤 속았단 느낌으로 계약해서 일하게 된 게 지금 일하는 곳.
29
집 사정도 자세하게 알려줘
>>29
위에 적어뒀으니 그걸 참조하세요
덧붙여 지금 친가의 가사는 할머니에게 폐를 끼치고 있어요.
30
낮에 일하는 회사는 어디?
>>30
정확하게는 말할 수 없지만 게임 관계 회사의 총무계에서 일하고 있어요.
35
(′·ω·`) 가여워
>>35
그렇지만 가게에 나와 다른 여자들이랑 와글와글 떠들고 있을 때는 즐거워요.
이런 상황에서도 그녀들과 만날 수 있었다는 건 다행이라고 생각하니까.
37
남동생은 대학생?
그리고 불필요하게 무리하지마
>>37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요즘은 사소한 일에도 기뻐지네요.
남동생은 고교생.
대학엔 반드시 가게 해줄 생각입니다. 내가.
40
남동생 스스로 대학 가고 싶다고 말한 거야?
>>40
동생은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에 이전 부터 확실히 공부 해 왔어요.
부모님 이혼 이후에도 생활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에 평범하게 대학갈 생각이었다고 생각해요.
어머니가 쓰러진 일로 진로에 대해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게 됐지만, 꿈을 단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41
지금 현재 진행형으로
낮에는 넷 게임
밤에는 호스트 일하러 가는
내가 왔습니다~
>>41
호스트 가본 적 없어서 뭐라 말할 게 없네요.
45
165 cm에 F컵···· 이상형 입니다. (*′д`*)
>>45
고마워요.
후히히…하지만 환상은 가지지 않는 게 좋아요.
47
강한 여성은 좋아해.
앞으로도 노력해, 그리고 절대 무리하지 말고.
>>47
감사합니다.
그치만 나는 강한 게 아니에요.
알콜의 힘을 빌리고 있고 wwwww
49
가슴이니 키스니 그런 건 집어 치우고, 우선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다
>>49
반했어요
나 그런 거 약하니까.
51
평일의 스케줄은 어떻게 돼?
대체 몇 시간 자는 거야?
>>51
7:00 기상
8:30 출근
17:30 퇴근
18:15 가게에 가서 머리 세팅하거나 식사하거나
19:00 가게 오픈
새벽 2:30 귀가. 마하로 샤워.
새벽 3:00 취침.
평균 수면 시간은 3~4시간 정도네요
52
오사카의 작은 게임관련 업체에서 총무에 165cm
···설마
>>52
동글 동글한 얼굴에 긴 머리인 여자라면 빙고.
58
어디 사는 거야?
>>58
죄송하지만, 알려드릴 수 없어요
59
>>55
반했습니다 (*′д`*)
저랑 사겨 주세요 (*′д`*)
>>59
1억명 중에서 저를 찾아내신다면 wwwwww
62
당신은 좋은 여성이다.
반드시 앞으로 좋은 일이 가득 생길 거야.
힘내라
>>62
노력합니다
상냥한 말이 가슴에 사무치네요
63
이 스레 보던 중 눈에서 짠 물이 (′·ω·`)
>>63
그러려고 올린 게 아닌데, 슬프게 해서 미안해요
69
이봐, 장소를 스스로 밝히는 건 그만둬···. 어떤 형태로든 별로 좋지 않으니까
그런데 가족들은 이걸 알고 있는 건가?
>>69
조언 감사합니다
솔직히 어머니와 남동생에겐 일반적인 가게 아르바이트라고 거짓말 했기 때문에
남동생에게서 무리하지 마-라는 메일 오면 울어 버려요.
72
동생을 위해서도, 무리하지 말도록 해.
나중에 누나가 몸을 상해가면서 까지 자신의 뒤를 봐줬다는 걸 알면 동생 분명히 슬퍼할 테니까
>>72
고마워요.
당신은 상냥하고 좋은 사람이네요.
73
내가 지금까지 돌아 다닌 곳은 대개 터무니 없는 여자들이 대다수였지만
>>1과 같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아가씨도 있구나.
노력한 만큼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거야. 힘내!!
>>73
고마워요.
그런데 어쩐지 스레가 우울하게 번져가네요.
즐거운 느낌으로 하고 싶었는데, 미안해요
81
일을 하면서 기뻤던 일과 싫었던 일
>>81
기뻤던 일은 가게에서 일한지 얼마 안되 정신이나 육체적으로도 몹시 지쳐 있었을 때,
아무래도 일이 익숙해 지질 않아 주눅 들어 있었는데 이전에 왔던 손님이 선물을 가져와준 일.
「어째서!」라며 물어 보니「너, 무리하는 거 같아서」라며 머리 쓰다듬어 줬어요.
싫었던 점은, 냄새나거나 질척 거리거나 물리거나 창녀 취급 받거나… 한 가득 wwwww
제일 싫은 건 금지 사항을 강요하거나 옷 마구 벗는 손님.
대화 같은 것도 없이 무조건 달라붙는 손님도 싫어요.
84
남자 친구느 있나?
>>84
없어요
몇 년 째 남자 가뭄 중, 어차피 사귀고 싶단 생각도 현재는 없지만.
87
그렇게 하드한 스케쥴로 일하면 몸 상할텐데? 괜찮아?
너무 무리하는 건 안 좋아
>>87
고마워요. 무리라는 건 알고 있어요. 그래서 쉴 수 있을 때는 죽은 것처럼 자는 일이 많아요.
93
>>1
힘내라
하지만 남동생의 인생을 강제하면 안 돼
될 수 있는 한 동생의 의견을 듣도록 해
>>93
고마워요.
동생 일은 언제 시간을 내서 직접 물어볼 생각이예요.
100
가게와 예명 알려주는 건 어때?
이거 보고 있는 사람이 갈지도
>>100
아니 아니, 애초에 그럴 의도가 아니었으니까요.
그건 무리입니다.
106
여러분 감사합니다.
푸념식으로 스레 세운 건데, 여러분 덕분에 힘을 얻었어요.
가까운 시일내에 시골의 친가에 가 남동생 이랑 앞으로의 일,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100까지 뻗는 다고는 생각도 안해서 조금 기쁘네요.
아무튼 시간이 늦었으니 저는 이만 자러 갑니다.
이런 여자 상대해 준 것 진짜 고마워요. 답례로 이거 두고 갑니다.
그럼 모두 안녕~
-----------------------------------------------------
딱히 감동적인 것도, 슬픈 것도, 재미 있거나 무서운 것도 아니지만
이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다는 걸, 각자의 사정이 있다는 걸 생각해 주셨음 하고
올립니다.
에 뭐 좋은내용의 글이었습니다..그나저나 저가슴!
답글삭제글 잘보고 갑니다.
답글삭제힘내세요 >>1
그나저나 이거 마지막짤밖에 눈이 가지않(임마
.. 감동적인 이야기에 찡해있다가
답글삭제마지막 ..
패배했다.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고..
답글삭제많은 사람들이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역시 세상은 나쁜사람들만 있는것은 아니군요..
(방금 루X웹에서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보고 와서..)
우앗.. 낚시스레라고 생각했는데..
답글삭제그나저나 지명료 1000엔이라니 양심적인 가게라면 그정도로 값이 싼건가요
처음부터 끝까지 훈훈하군요.
답글삭제훈훈함의 의미가 약간 변하긴 하지만 세상은 훈훈합니다.
@미쿡어디까지? - 2009/04/26 16:33
답글삭제패배자 하나 추가 ㅇㅅㅇ
@팽 - 2009/04/26 17:29
답글삭제훈훈하군요.
지명료 1000엔이면 비싼편은 아닐꺼같네요.. 으음.. 어쨌든 간만에 가슴훈훈해졌어요.. 슬프지만..
답글삭제@미쿡어디까지? - 2009/04/26 16:33
답글삭제패배자 둘 추가 ㅇㅅㅇ
이 아가씨 좋은 아가씨네요 (가슴을 보여줘서가 아니라..) 마음가짐도 멋지고 넷의 문화를 안달까.. 힘든 상황인데도 마음에 여유가 있네요.
답글삭제저도 딱히 무슨 이야기일까 했는데
답글삭제꽤 짠물이 나오는 이야기네요 ...
저도 일본어를 마스터 해서 2ch에서 감동적인 글들에서 놀아보고싶네요 ㅠㅠ
참 착한 아가씨네요...... 23세면 한국나이로 24세일텐데.... 동갑인데 저러는거 보면 뭔가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답글삭제@슈엔 - 2009/04/26 16:59
답글삭제저도 루x웹 회원입니다만....
그러고 보니 님 닉네임이 낯설지는 않네요;
@미쿡어디까지? - 2009/04/26 16:33
답글삭제사는 게 다 힘든거지 뭐 혼자만 힘든가
마지막 ..
감동했다.
@삼덕일체 - 2009/04/26 17:10
답글삭제정확히 지명료가 어떤건진 모르겠지만 현재 시세라면 13000원.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저렴한 노래방에서도 도움 주시는 분들 불러도 시간당 2만원대니까...되게 싸네요.
솔직히 동생을 위하는 마음이 참 크네요
답글삭제참 부럽고 예쁜 여성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좋은글이지만 마지막 밖에 눈에안들어와....ililiOTL
답글삭제일반적으로
답글삭제지명료라 함은
시간당 비용외에
내가 원하는 사람을 지명했을때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금액을 이야기 합니다.
간단하게
지명료가 1000엔이라는거지
실제 노는 비용은 시간당 10000엔이 넘을수 있단 이야기
저번에 이어 쓸데없는 태클입니다.
답글삭제84번 파란색으로 해야하는건 아닌지......
저도 마지막보고 내용이 싹 날라가버린 ㄷㄷ 좋은 선물이다
답글삭제부모님에게서 꼬박꼬박 돈받을 수 있는 저는
답글삭제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너무 풀어져있었여요ㅠ
//그나저나 저 가슴ㄷㄷ
...마지막 짤...내 이상형이다...얼굴도 좀 보여주었으면...
답글삭제아 마지막 사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삭제하아. 그 분께 열심히, 파이팅 이라고 전해주고 싶네요 ;ㅅ;
답글삭제랄까 가슴 큽니다... ()
@미쿡어디까지? - 2009/04/26 16:33
답글삭제걱정말아요, 세상에 패배자는 많아요..패배자 4
나름찡하군요.
답글삭제@미쿡어디까지? - 2009/04/26 16:33
답글삭제다섯
와 .. 존경스럽네;
답글삭제@미쿡어디까지? - 2009/04/26 16:33
답글삭제이런 가여운 글에서 그런 사진만 의식해서 보다니
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패배자 여섯.
@미쿡어디까지? - 2009/04/26 16:33
답글삭제하하하 감동먹었구나
패배자 일곱
세상엔 상냥한 사람들이 많네요.
답글삭제감동감동 마지막짤방마저 감동이네요(사진말고)
답글삭제@미쿡어디까지? - 2009/04/26 16:33
답글삭제패배자 여덟명째 ㅇ_ㅇv
저거 .. 수술한거아니겟죠 ..
답글삭제훈훈한글이다 ..
사진말고 ..
@미쿡어디까지? - 2009/04/26 16:33
답글삭제패배자는 여기로 그만둬!
아호오오옵!
@미쿡어디까지? - 2009/04/26 16:33
답글삭제나님은 (아슬아슬하지만) 패베자가 아니되었도다.
나님은 여자지만.
난 GL이기도 하니까.
사진보려고 다시온 1人
답글삭제음~ 아직 어려서 그런가
답글삭제이런걸 보면
내가 가서 지명(?)하고 가능한 시간동안 쉬게해주고싶다
라는 생각도 해봐요
하지만 현실은
그런데.. F컵 처음 봤다.... (퍽)
답글삭제젠장!! 나..남자의 슬픈본성이 드러나고있어!! 가..가슴!!
답글삭제@미쿡어디까지? - 2009/04/26 16:33
답글삭제패배사 추가 ㅇㅅㅇ
@미쿡어디까지? - 2009/04/26 16:33
답글삭제이곳이 패병촌인가?!
@슈엔 - 2009/04/26 16:59
답글삭제저도 루리인입니다...이네임 그대로...
@신비한바다의나디아 - 2009/04/26 14:49
답글삭제딱히 감동적인 것도, 슬픈 것도, 재미 있거나 무서운 것도 아니지만
이 세상에는 슴가가 있다는 걸, 각자의 슴가가 있다는 걸 생각해 주셨음 하고
슴가 사진을 올립니다.
@미쿡어디까지? - 2009/04/26 16:33
답글삭제루저하나 추가요..
@미쿡어디까지? - 2009/04/26 16:33
답글삭제패자.... 추가;;;
@미쿡어디까지? - 2009/04/26 16:33
답글삭제패자 추가요. (-*_)
ㄷㄷ..저도 f컵 처음봄.. ... 저 루저일까요 끄악
답글삭제찾아라!
답글삭제@미쿡어디까지? - 2009/04/26 16:33
답글삭제패배자 추가요
@삼덕일체 - 2009/04/26 17:10
답글삭제지명료는 일부일뿐.
기본료로 최소 4000~5000엔은 될 겁니다.
지명료란 말 그대로 지명료. 지명료 안 내면 랜덤.
@미쿡어디까지? - 2009/04/26 16:33
답글삭제패..패배자라니 ㄷㄷ
@유나네꼬 - 2009/04/27 10:56
답글삭제어이쿠... 저도 ㅠ
마지막 , 패배했습니다 제길..
답글삭제마지막 사진 왠지 그린거 아니면 리터칭한것 같은 느낌이..;;
답글삭제@신비한바다의나디아 - 2009/04/26 14:49
답글삭제으잌ㅋㅋㅋㅋㅋ짱웃기네옄ㅋㅋㅋㅋㅋ
@럽킹 - 2009/08/27 21:20
답글삭제짤방이 사진 아닌가요
@미쿡어디까지? - 2009/04/26 16:33
답글삭제와 ㅇㅅㅇ 난 여잔데도 패배 ♡
뭔가 좋은 이야기야
답글삭제저분 말투라던지.... 말투라던지 말투라던지 엄청 마음에 드네요..
답글삭제그보다 저 슬퍼졌어....... 저런 일 하는 여자 다 무시했었는데 마음 고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