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6일 월요일

저는 인생을 망가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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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1. 안타까워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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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일본 이지메 정말 심하군요.

    한국도 이 정도는 안하는데 말이죠.

    저럴 땐 부모님이 힘들다고 걱정끼치면 안된다고 혼자 끙끙거리면 안되고 주변 사람들과 부모님께 부탁을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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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슬프네요 .. 극단적인 상황으로 갈수밖에 없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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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일본 정말 심하네요...

    뒷이야기 혹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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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괴롭히던 녀석들을 생각하니 욕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당하는 사람의 기분은 생각할 줄을 모르는 쓰레기들.



    그게 괴롭힘 당하면 주위사람들에게 말하기가 좀 껄끄럽습니다.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요;;



    저도 중학교때 노는애들한테 몇번 맞아도 보고 휴대폰도 뺏겨봤습니다.



    화나서 학생부에 꼬지른게 결국 그녀석들 전학보냈습니다.



    저는 좀 대담한 편이라 이렇게 한건데, 지금까지 살면서 따돌림 당하는 애들 보면 거의 도움을 요청하지 못합니다 ㅠ



    이 사회가 밝아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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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제가 나온 고등학교는 이틀에 한번꼴로 싸움이 일어나는 곳이었죠.



    당하는 애들이 선생님들에게 말해봐야



    애들 - 괴롭힘

    친구 - 선생님께 말하러감

    선생님 - 애들을 혼냄

    애들 - 또 괴롭힘

    ...



    이게 반복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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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 이 글을 읽고서 눈물 흘렸다. ㅠ

    쓰래기때문에 모든것이 더럽혀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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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너무 안타깝네요....

    조금만.. 조금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고

    자기 행동을 돌아볼 수 있으면

    이런 비극은 안일어날텐데요..



    자기들은 재미로 하는짓에 한 가정이 붕괴되버리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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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저도 중학교때



    괴롭힘 당햇는대



    당하고는 못사는



    성격이라;;



    괴롭혓던애들



    학교끝나고



    한명씩 당한만큼



    밟아줫는대...



    결국은 깽값물고



    피해는 저만보고...



    역시 괴롭힘당하면



    선생님이나 부모님한태



    말하는게 제일 나은거같아요..



    뭐 그뒤론 아무도 못건들어서



    편한건 있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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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왠지 씁쓸해요..



    마음이 쓸쓸해지는 스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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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눈에서 소금물이...헝헝허헣엏어헣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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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말 하는게 힘든거죠.

    뭐랄까 말 하는게 큰 벽처럼 느껴진달까.



    어쨋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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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얼굴에 짠물이 흐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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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아... 정말 짠하네요 ..ㅠ

    이사람의 행동은 잘못이였다해도

    중학시절의 이 사람의 생각으론 정당방위 였을텐데..

    솔직히 따당한이유가..



    아버지의 편지에선 울어버렸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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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안돼 쉬밤 울거같아 이러면 안되는건 알지만 따시킨 애들 다 뒤졌으면 좋겠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나 >>1 불쌍해서 젠장 안돼으ㅏ어아ㅏㅏㅏㅏㅏ 제발 그냥 꾸며낸거라고 해줘아ㅡ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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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번역 수고하셨습니다.2010년 10월 24일 오후 3:06

    에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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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이걸 읽으니, 화나고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나 또한 사람이었으며 그 옆에서 수근대는 인간이었을 뿐이라는 걸

    다시 한번 상기 시키며 스스로를 탓해봅니다.

    결국 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파국으로 몰아넣게 된다는 얘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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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선생이 제일 나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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