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2일 수요일

명절의 공포

몰려온 친척 아이들.

칭찬해주면 됩니까?
NoNoNoNoNoNoNoNoNoNoNoNoNo
덕담해주면 됩니까?
NoNoNoNoNoNoNoNoNoNoNoNoNo
그럼 용돈입니까?
YesYesYesYesYesYesYesYesYes

숨쉴 틈 없는 용돈 Give 러쉬.
머니머니머니머니머니머니머니머니머니머니머니
순식간에 거덜난 지갑.

...올해도 넉다운입니다.

댓글 15개:

  1. 추석에도 용돈을 받는거군요...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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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이들의 심리를 읽는 스탠드를 얻게 되셨군요 ㅎㅎ

    설날에도 러쉬를 당하실텐데 힘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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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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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안주고 무시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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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어느순간 제가 받는입장이 아니라 주는입장이되어버렸네요...



    이제는 큰이모께 받아서 조카에게 일부를 떼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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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어느샌가 요새애들은 너무돈만밝혀서 큰일이라는 생각뿐...



    너희들이 돈을 벌어봐야 용돈달라는 소리가 안나오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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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기업에서 상여금을 그냥주는게 아니더라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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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Rune_Aniker - 2010/09/22 23:35
    상여금이 그런 이유에서 주는것이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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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직까지 받는입장이라 다행 명절이늘어났으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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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전 아직까지 받는 입장이지만 무섭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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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설마 오만원권입니까!

    yesyes oh m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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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참, 요즘 아이들 무섭죠.

    돈에 눈이 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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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전 아직까진 받는 입장이라 다행이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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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오만원권이 생길때부터 학생인 나는 행복의 미소를 짓고 있었도다.



    명절의 어른은 나의 봉투봉투열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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