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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것도 할 게 없으면 죤슨을 주물럭 주물럭 만진다.
9
발가락 사이를 후빈 다음 냄새 맡기
배꼽 후빈 다음 냄새 맡기
심심하면 손끝 냄새 맡기
......OTL
17
방귀 끼면 왠지 모르게 킁킁킁.
20
푸딩같이 부드러운 걸 먹을 때, 입안에서 이빨 사이로 뿜어내기.
27
>>20
가운데 이빨 사이로 침뿜기는 기본.
31
상처가 나서 딱지가 앉으면 하루도 안되서 떼고 싶다.
조금씩 주변 딱지를 제거하다가 결국 뗀다.
55
난 우리집 고양이 (수컷) 껴안을 때마다 불알을 주물럭 거리는데...
58
옛날 창피한 짓을 했을 때가 생각나면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버린다.
이거 좀 이상한 거려나?
62
>>58
안심해 나도 그러니까.
68
입을 문어처럼 쭉 내밀어서 인중 냄새 맡기.
대체 그건 어디서 나는 냄새지?
70
>>68
나도 그거 자주 한다.
아침보다 밤이 됐을 때 냄새가 더 나는 것 같던데.
71
>>63
나랑 똑같아!!
이 버릇 고치고 싶은데....
72
그러고 보니 죤슨을 만진 다음 냄새 맡는 녀석이 의외로 많은데...
73
아아....자기 죤슨 냄새는 지독하지만 이상하게 중독되니까...
90
코딱지 먹는 버릇이 있습니다.
96
손가락마디를 딱딱 거리는걸 멈출 수가 없어....
성인이 된 지금도 혼자 있을 때는 가끔 하고 있어.
하지만 이걸 하면 왠지 개운해지니까 신기해.
97
잘 때 뭔가를 가랑이 사이에 끼우지 않으면 잠이 안와...
133
입술 피부를 이빨로 자주 뜯는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무의식중에 해버려서 고민이야. ww
139
목욕할 때, 머리 씻으면서 소변 보는 건 나뿐이야?
140
>>139
한명 더 있다.
141
>>139
나도 그래.
142
>>139
화장실 갔다 왔어도 목욕할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소변이 마려워서...OTZ
147
이제는 안 하지만....
나 중학생일 때까지 코딱지 파면 어딘가에 바르는 버릇이 있었어.
덕분에 책상밑에는 그때의 흔적이 아직도....
148
>>147
나는 아직도 하고 있어. wwwwwwww
특히 벽에 바르는 게 즐겁다 wwwwwwww
그만둬야 하는데 wwwwwwww
161
TV 프로그램에서 가수가 노래를 부르면 마치 내가 부르는 것처럼 립싱크.
173
자전거 탈 때마다 노래를 부른다.
215
난 잘 떄마다 이불을 꾹꾹 씹는 버릇이 있어.
그래서 반년에 한번은 이불을 바꿔야 해.
중증이야....
370
신문에 할인 쿠폰 같은 게 붙어나오면 쓰지도 않을 거면서 모아두는 버릇이 있다.
401
여기 내가 너무 많아 wwwwwwwwwwwwwwwww
401
내가 너무 많아서 기뻤던 건 오늘이 처음이다.
------------------------------------------------------
남자든 여자든 간에 자기 냄새를 킁킁거리며 맡는 건 동일한 것 같네요.
아무것도 할 게 없으면 죤슨을 주물럭 주물럭 만진다.
9
발가락 사이를 후빈 다음 냄새 맡기
배꼽 후빈 다음 냄새 맡기
심심하면 손끝 냄새 맡기
......OTL
17
방귀 끼면 왠지 모르게 킁킁킁.
20
푸딩같이 부드러운 걸 먹을 때, 입안에서 이빨 사이로 뿜어내기.
27
>>20
가운데 이빨 사이로 침뿜기는 기본.
31
상처가 나서 딱지가 앉으면 하루도 안되서 떼고 싶다.
조금씩 주변 딱지를 제거하다가 결국 뗀다.
55
난 우리집 고양이 (수컷) 껴안을 때마다 불알을 주물럭 거리는데...
58
옛날 창피한 짓을 했을 때가 생각나면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버린다.
이거 좀 이상한 거려나?
62
>>58
안심해 나도 그러니까.
68
입을 문어처럼 쭉 내밀어서 인중 냄새 맡기.
대체 그건 어디서 나는 냄새지?
70
>>68
나도 그거 자주 한다.
아침보다 밤이 됐을 때 냄새가 더 나는 것 같던데.
71
>>63
나랑 똑같아!!
이 버릇 고치고 싶은데....
72
그러고 보니 죤슨을 만진 다음 냄새 맡는 녀석이 의외로 많은데...
73
아아....자기 죤슨 냄새는 지독하지만 이상하게 중독되니까...
90
코딱지 먹는 버릇이 있습니다.
96
손가락마디를 딱딱 거리는걸 멈출 수가 없어....
성인이 된 지금도 혼자 있을 때는 가끔 하고 있어.
하지만 이걸 하면 왠지 개운해지니까 신기해.
97
잘 때 뭔가를 가랑이 사이에 끼우지 않으면 잠이 안와...
133
입술 피부를 이빨로 자주 뜯는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무의식중에 해버려서 고민이야. ww
139
목욕할 때, 머리 씻으면서 소변 보는 건 나뿐이야?
140
>>139
한명 더 있다.
141
>>139
나도 그래.
142
>>139
화장실 갔다 왔어도 목욕할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소변이 마려워서...OTZ
147
이제는 안 하지만....
나 중학생일 때까지 코딱지 파면 어딘가에 바르는 버릇이 있었어.
덕분에 책상밑에는 그때의 흔적이 아직도....
148
>>147
나는 아직도 하고 있어. wwwwwwww
특히 벽에 바르는 게 즐겁다 wwwwwwww
그만둬야 하는데 wwwwwwww
161
TV 프로그램에서 가수가 노래를 부르면 마치 내가 부르는 것처럼 립싱크.
173
자전거 탈 때마다 노래를 부른다.
215
난 잘 떄마다 이불을 꾹꾹 씹는 버릇이 있어.
그래서 반년에 한번은 이불을 바꿔야 해.
중증이야....
370
신문에 할인 쿠폰 같은 게 붙어나오면 쓰지도 않을 거면서 모아두는 버릇이 있다.
401
여기 내가 너무 많아 wwwwwwwwwwwwwwwww
401
내가 너무 많아서 기뻤던 건 오늘이 처음이다.
------------------------------------------------------
남자든 여자든 간에 자기 냄새를 킁킁거리며 맡는 건 동일한 것 같네요.
오오
답글삭제우와아!! 일등이라니~~ 오늘은 방학도하구 처음 일등도 해보는구나~
답글삭제헤헤헤 기분이 좋습니다^^*
2등
답글삭제우아앙
답글삭제저런저런..
답글삭제90,147,161,163을 제외하고는 전부 나여서 절망했다.
답글삭제여자도 남자도 냄새를...이라니 어디요?!
답글삭제여기 내가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
답글삭제난 여기서 나를 보앗다!!
늘 느끼는 거지만..
답글삭제내가 여기에!!! ㅋㅋㅋ
오.....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으잌ㅋㅋㅋㅋㅋㅋㅋ내가 너무 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폭풍공감 방금전까지 하고 있었다..ㅋ
답글삭제도플갱어를 믿게 되었습니다
답글삭제인중 냄새 맡기 ㅋㅋㅋㅋ 나도 하는데 ㅋㅋㅋㅋ
답글삭제다 하는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근데 문득문득 생각하는데
고릴라님 왠지 변태 같음 'ㅛ'
내...내가 너무 많아......orz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너무 많이 봤다 ㅋㅋ
답글삭제아.........나 여잔데........아...............
답글삭제아.. 해당사항이 많다
답글삭제...? 왠지 밑의 한줄이 고릴라님의 성별을 짐작하게 하는?
답글삭제나는 없네... 하나도... 왠지 모를 소외감 ㅠ_ㅠ
답글삭제@으즈므니 - 2009/12/29 00:41
답글삭제당신은 설마 외계인인겁니까....
적어도 인간이라면 저정도 습성은 기본이라구욧!?!?
...내가 너무 많잖아....
답글삭제이놈의 도플갱어들...OTL
@눈감아요 - 2009/12/29 00:40
답글삭제고릴라님은 싱싱한 수컷입니다.
여기 내가 많아..
답글삭제인중냄새는 정말 신기하네요.
답글삭제버릇이 되지 않기를....ㄱ-
고릴라님이 수컷 - 어떻게 그것까지...
답글삭제고릴라님이 암컷 - 해보셨군요....
결국 이상한 사람은 된다
내가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 여기에 자신이 많다고 무심코 써버리시는 분들...
답글삭제무섭당.... 죤슨...
@124523154361261 - 2009/12/29 00:00
답글삭제고양이 불알을 만지는 느낌은 어떤가여?
인중의 냄새를 맡는 버릇은 어떻게 하면 생기는 거죠?
답글삭제제 냄새맡는 버릇은 워낙 셀프터칭을 잘해서 ㅡㅡ (애정결핍)
코랑 입 주변을 만지다보면 손 냄새를 맡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손을 자주 씻는 버릇도 생기고...
연쇄작용.
@눈감아요 - 2009/12/29 00:40
답글삭제지금까지의 행실로 보아 고릴라님은 남자가 확실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인것도 같습니다
결론:+-를 모두가진 중성체(?)
우왕! 저도 잘 때는 가랑이 사이에 뭔가 껴놓고 자요 ㅋㅋㅋ
답글삭제베개라든지 인형이라든지 이불이라든지 사람이라든지!
나도 푸딩같은거먹을때 이빨사이로뿜는데
답글삭제나... 여기 다있어...
답글삭제강아지 같아서 귀엽닼ㅋㅋㅋ
답글삭제전에 피부미용 글에서 본거 같은데.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뭐가 중요함. 번역해준다는게 중요하지.
답글삭제@124523154361261 - 2009/12/29 00:00
답글삭제친구네 고양이 중성화 시키기 전에 아깝다며 만지고들 그랬는데 정말 보드랍ㅋㅋㅋㅋㅋㅋㅋ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이 보송보송 나있죠
나 어릴때 버릇인데 베게모서리에 자기전에 얼굴을 부빈다
답글삭제전 어릴적엔 코딱지를 먹고 조금 자라서는 벽같은데 붙였는데
답글삭제요즘은 안그럼니다.
@유성의 쌍동이 - 2009/12/29 11:58
답글삭제전 요즘도 그럽니다.
.....가랑이 사이에 뭔가 끼우고 잔다는 것 빼고 전부 해당이 안되는데(....)
답글삭제뭔가 안고 자지 않으면 잠이 안와서 이불 끌어안고 자는(동시에 가랑이 사이도)
사람 저뿐인가요...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이러고 있음 ㅇ>-<
냄새를 맡는건 즐거우니까요
답글삭제내가많아!!!!!
답글삭제이렇게 까지 도플갱어가 많으면 오히려 다행입니다.
답글삭제이로 입술뜯은 기억은 추억으로-,,
답글삭제전 어릴때부터 눈썹 만지는 버릇이 있습니다...
답글삭제@ㅇㅂㅇ - 2009/12/29 00:05
답글삭제...........당신이 생각하는 그곳
@손님1 - 2009/12/29 13:12
답글삭제여기 있습니다.
잘 때 기다란 베게를 가랑이 사이에 끼우고
꼭 끌어안고 잔다죠...;
저만 애처럼 그러는것 같다 싶었는데 다행히 이러는 사람이 꽤 있었어요!
@눈감아요 - 2009/12/29 00:40
답글삭제그런 용어로 ㅎ타나리라는 것입죠. 네.
ㅜ
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이 글속에 내가 너무많아~! 저는 코를 만지는 버릇이 있습니다
답글삭제ㅇㅂㅇ....여...여드름이 신경쓰이는 저는....얼굴을 잡아뜯습니다..;;
답글삭제@흑설화 - 2009/12/29 16:59
답글삭제당신은 저입니까
@( 'ㅅ') - 2009/12/29 20:37
답글삭제그.. 버릇은 계속 하면 안됩니다ㅠㅠ 절대 안돼요ㅠㅠ
코가 변해서 이쁜 얼굴에 콤플렉스가 생길 수가 있어요ㅠㅠ 별거 아닌 거 같지만 반드시 그만둬야함ㅠㅠ 여드름도 많이 생길 수 있구요ㅡㅡ;;;
이..이럴수가! 내가 여기에 너무 많아 ㅋㅋㅋ 으악 ㅋㅋ
답글삭제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감아요 - 2009/12/29 00:40
답글삭제후타... 그런...!!!
@( 'ㅅ') - 2009/12/29 20:37
답글삭제아.. 맞아;
좀심해;; 좀 멈추고싶은데..
저어.. 여기 있는 모든 사항에 해당되시는 분은 저 말고 없나요
답글삭제3개 정도 있다...
답글삭제나는 이상한 버릇 같은 거 없는 줄 알았어;;
@ㅇㅂㅇ - 2009/12/29 00:05
답글삭제가랑이사이
난 코딱지파코 팅겨버리는버릇있는데..ㅋㅋㅋ
답글삭제어딘가에 안착해서 지금도 살고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