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니, 기본적으로 유령같은 건 안믿는 저라도 좀 꺼림직 하네요.
예전에 이 스레드를 리얼 타임으로 봤을 때도 섬뜩 했는데...
지금 이런 일을 겪으니 상당히 꺼려 지네요.
별로 무섭진 않습니다만...재미있게 봐주세요.
믿든지 말든지
요한 바오로 1세.
프리 메이슨과 결탁해 부패한 바티칸을 개혁하려 했지만
교황으로 재위한지 불과 33일만에 사망.
침대 누워 죽어 있는 것이 아침에 발견되었다.
그 전날도 그랬고,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하지만 바티칸은 교황의 시체를 조사 하지 않았고,
교황의 몸에서 나온 피 한방울도 외부로 유출되지 않게 조치했다.
그리고 교황의 시체가 발견되기 30분 전, 이미 장의사가 호출된 상태였다.
믿든지 말든지
어느 빌딩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인부에게 비극이 닥쳤다.
쇠파이프가 떨어져 인부의 왼쪽 뒤통수에서 가슴까지 박혀버린 것이다.
하지만 인부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파이프를 빼고 일을 계속 했다.
그가 죽은 뒤 해부를 해보니 그의 머리속에는 물만 가득차 있었다.
믿든지 말든지
독일 뮌헨의 한 초등학교에서 카트린 마이어라는 학생이 전학을 갔다.
그리고 그날 이름이 똑같은 카트린 마이어라는 학생이 편입해왔다.
전학생에게 이전에 있던 카트린 마이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했지만
어느 누구도 전학간 카트린 마이어가 어떤 아이였는지 기억하지 못했다.
믿든지 말든지
스페인 마드리드에 사는 한남성은 평소 자신이
27이란 숫자에게 살해당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1966년, 남자는 34살 때 강도에게 찔려 응급수술을 받던 중 사망했다.
체포된 강도는 27살, 남자를 수술한 의사도 27살.
믿든지 말든지
로마에 살던 8살 소녀는 늘상 자신이 새라는 말을 하곤 했다.
어느 날 퇴근해 집에 온 소녀의 어머니는 소녀가
뜰에 쓰러져 있는 걸 발견했다.
소녀의 사인은 급격한 기압 변화로 인한 폐손상이었다.
믿든지 말든지
포르투갈 남부에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여성이 살았다.
여성은 평소 보통 사람의 두배 이상으로 먹어치웠지만,
빼빼 마른 체형을 유지했다.
그녀가 죽고 시체는 화장되었다.
헌데 기묘하게도 불타고 남은 뼈는 두사람 분량이었다.
믿든지 말든지
스페인에는 열차가 지나가지 않는데도 차단기가 내려가는 건널목이 있다.
차단기가 내려가는 시간은 1968년 탈선 사고로 수많은 희생자가 낸 열차가
지나갔어야 할 예정 시간때이다.
믿든지 말든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자살한 건 유명하지만.
유서대신 불안 이란 글자만 적혀 있던 원고지에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피가 묻어 있었던 걸 아는 사람은 적다.
믿든지 말든지
빈에서 이륙한 비행기가 연락이 끊어진 후 아일랜드 근처 바다에 추락했다
그 비행기는 연락이 끊어진 직후 영국 상공에 진입했다.
영국 전투기가 긴급발진 해서 그 비행기를 발견했다.
허나 비행기 조종석에는 사람모습이 보이질 않았다고 한다.
또한 기체에도 손상은 보이지 않았다.
파일럿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파일럿이 없는 상태로 그비행기는 어떻게 5시간이나 비행할 수 있었을까
믿든지 말든지.
1970년, 영국의 한 가정 주부가 아들에게 전화를 걸려고 했다.
헌데 전화는 미국 NASA의 휴스턴 관제국과
아폴론 우주선의 우주비행사에게 연결되었다.
이 기묘한 전화통화는 무려 1시간 반이나 지속되었다.
믿든지 말든지
1984년, 유고슬라비아 남부에서 한남성이 벼락에 맞아 숨졌다.
헌데 과거 그 남성의 아버지, 삼촌, 형도 벼락에 맞아 죽었다.
또한 남성의 여동생도 벼락에 맞아 중증 장애인이 되었다,
믿든지 말든지
나폴레옹은 사망한 이후에도 시체가 썩질 않았다.
그것은 비소 때문이었다.
나폴레옹이 유배되었던 집 벽에는 곰팡이가 잔뜩 끼어 있었는데,
이 곰팡이가 벽을 칠한 때 사용된 재료를 흡수해 공기 중에 내뿜곤 했다.
그 주성분이 바로 비소였다.
나폴레옹은 벽과 곰팡이에게 살해당한 것이다.
믿든지 말든지
심리학자 융은 여행지에서 본 예배당의 스테인드 글라스에 크게 감탄했다.
몇년 뒤 아는 사람이 그 예배당에 간다는 말을 들은 융은
그 스테인드 글라스를 그린 그림 엽서를 사와달라고 부탁했다.
허나 그 사람은 그런 엽서를 찾을 수 없었다.
왜냐면 그 예배당에는 스테인드 글라스가 없었으니까.
융은 대체 무엇을 본 걸까.
믿든지 말든지
1935년 뉴욕 세인트 빈센트 병원에 기묘한 아기가 태어났다.
그 아기는 모든 의학적 상식을 거부하고 27일간 살았다.
다른 아기들과 같이 젖을 먹거나 울기도 했다.
반응이 정상아와 같았기 때문에 그 아기가 사망하고
해부를 하게 될 때까지 아무도 아기의 상태를 알지 못했다.
아기의 머리속에는 뇌가 없었다.
믿든지 말든지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갑부 여성이 이런 유언을 남겼다.
[내 전재산을 '신神'에게 넘기겠다.]
그녀의 가족들은 상속권자로 선택한 '신'을 찾다
결국 소송 재판까지 열게 되었다.
판사는 보안관을 불러 상속권자 '신'을 수색하게 했다.
수색을 마친 보안관은 성서에 손을 대고 이렇게 말했다.
[정규조사 결과 '신'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믿든지 말든지
헝가리 미술대 부지내에서 한남자가 목을 매고 죽었다.
학생들이나 그외 관계자들은 그 시체를 현대 설치 미술작품이라 생각했다
구경하던 사람중 한명이 진짜 시체라는 걸 경찰에게 신고할 때까지
1년 이상 그상태로 방치되었다.
믿든지 말든지
1777년 프랑스 리옹에서 기묘한 구름이 나타났다.
그 구름은 주위 구름이 바람에 따라 흘러가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그렇게 형태도 바뀌지 않은채 일주일이나
같은 하늘에 떠 있었다고 한다.
구름의 형태는 사람 얼굴 같았다기도 하고, 곤충 모습 같기도 했다.
믿든지 말든지
1997년, 이집트 카이로에 살던 한소년이 복통으로 병원에 실려왔다.
긴급수술을 한 경과 그의 몸속에 그의 일란성 형제가
자리 잡고 있는 게 발견되었다.
소년의 몸에서 나온 형제는 키 18 센티미터, 무게 2 킬로그램
팔과 머리, 입에는 혀와 완전한 이빨도 붙어 있었다.
믿든지 말든지
영국인 지질학자가, 폴란드 국경에 있는 체코인 마을을 조사하게되었다.
마을 가까운 곳에는 매우 깊은 강이 흐르고 있었다.
학자는 조사중 몇번이나 강바닥으로 검은 그림자가 지나가는 걸 보았다.
장난삼아 썩은 물고기를 던져 봤더니 한동안 거품이 부글부글 일어나다
빨려 들어가듯이 물고기의 모습이 사라졌다고.
그 강에서는 인간이 빠져도 시체가 떠오르질 않는다.
믿든지 말든지
17세기 후반, 프랑스에는 매우 유명한 거짓말쟁이가 살았다.
그는 자신을 마술사라고 떠벌이고 다녔다.
사람들은 그의 너스레에 폭소를 터뜨렸다.
그러다 그가 1695년 사망했을 때
사람들은 매우 기묘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어느 누구도 그의 본명, 그가 태어난 곳, 그의 얼굴을
기억해낼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믿든지 말든지
우리가 로어를 쓰는 것이 아니다.
로어는 어느 순간 우리 머리속에 비집고 들어온다.
자신의 존재를 내보이기 위해 우리를 이용하고 있다.
믿든지 말든지
로어의 대부분은 픽션이다.
허나 가끔, 아주 가끔 현실이 되는 로어가 존재한다.
숱한 거짓을 뚫고 마침내 현실이 되는 힘.
그것이 로어다.
요한 바오로 1세.
프리 메이슨과 결탁해 부패한 바티칸을 개혁하려 했지만
교황으로 재위한지 불과 33일만에 사망.
침대 누워 죽어 있는 것이 아침에 발견되었다.
그 전날도 그랬고,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하지만 바티칸은 교황의 시체를 조사 하지 않았고,
교황의 몸에서 나온 피 한방울도 외부로 유출되지 않게 조치했다.
그리고 교황의 시체가 발견되기 30분 전, 이미 장의사가 호출된 상태였다.
믿든지 말든지
어느 빌딩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인부에게 비극이 닥쳤다.
쇠파이프가 떨어져 인부의 왼쪽 뒤통수에서 가슴까지 박혀버린 것이다.
하지만 인부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파이프를 빼고 일을 계속 했다.
그가 죽은 뒤 해부를 해보니 그의 머리속에는 물만 가득차 있었다.
믿든지 말든지
독일 뮌헨의 한 초등학교에서 카트린 마이어라는 학생이 전학을 갔다.
그리고 그날 이름이 똑같은 카트린 마이어라는 학생이 편입해왔다.
전학생에게 이전에 있던 카트린 마이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했지만
어느 누구도 전학간 카트린 마이어가 어떤 아이였는지 기억하지 못했다.
믿든지 말든지
스페인 마드리드에 사는 한남성은 평소 자신이
27이란 숫자에게 살해당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1966년, 남자는 34살 때 강도에게 찔려 응급수술을 받던 중 사망했다.
체포된 강도는 27살, 남자를 수술한 의사도 27살.
믿든지 말든지
로마에 살던 8살 소녀는 늘상 자신이 새라는 말을 하곤 했다.
어느 날 퇴근해 집에 온 소녀의 어머니는 소녀가
뜰에 쓰러져 있는 걸 발견했다.
소녀의 사인은 급격한 기압 변화로 인한 폐손상이었다.
믿든지 말든지
포르투갈 남부에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여성이 살았다.
여성은 평소 보통 사람의 두배 이상으로 먹어치웠지만,
빼빼 마른 체형을 유지했다.
그녀가 죽고 시체는 화장되었다.
헌데 기묘하게도 불타고 남은 뼈는 두사람 분량이었다.
믿든지 말든지
스페인에는 열차가 지나가지 않는데도 차단기가 내려가는 건널목이 있다.
차단기가 내려가는 시간은 1968년 탈선 사고로 수많은 희생자가 낸 열차가
지나갔어야 할 예정 시간때이다.
믿든지 말든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자살한 건 유명하지만.
유서대신 불안 이란 글자만 적혀 있던 원고지에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피가 묻어 있었던 걸 아는 사람은 적다.
믿든지 말든지
빈에서 이륙한 비행기가 연락이 끊어진 후 아일랜드 근처 바다에 추락했다
그 비행기는 연락이 끊어진 직후 영국 상공에 진입했다.
영국 전투기가 긴급발진 해서 그 비행기를 발견했다.
허나 비행기 조종석에는 사람모습이 보이질 않았다고 한다.
또한 기체에도 손상은 보이지 않았다.
파일럿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파일럿이 없는 상태로 그비행기는 어떻게 5시간이나 비행할 수 있었을까
믿든지 말든지.
1970년, 영국의 한 가정 주부가 아들에게 전화를 걸려고 했다.
헌데 전화는 미국 NASA의 휴스턴 관제국과
아폴론 우주선의 우주비행사에게 연결되었다.
이 기묘한 전화통화는 무려 1시간 반이나 지속되었다.
믿든지 말든지
1984년, 유고슬라비아 남부에서 한남성이 벼락에 맞아 숨졌다.
헌데 과거 그 남성의 아버지, 삼촌, 형도 벼락에 맞아 죽었다.
또한 남성의 여동생도 벼락에 맞아 중증 장애인이 되었다,
믿든지 말든지
나폴레옹은 사망한 이후에도 시체가 썩질 않았다.
그것은 비소 때문이었다.
나폴레옹이 유배되었던 집 벽에는 곰팡이가 잔뜩 끼어 있었는데,
이 곰팡이가 벽을 칠한 때 사용된 재료를 흡수해 공기 중에 내뿜곤 했다.
그 주성분이 바로 비소였다.
나폴레옹은 벽과 곰팡이에게 살해당한 것이다.
믿든지 말든지
심리학자 융은 여행지에서 본 예배당의 스테인드 글라스에 크게 감탄했다.
몇년 뒤 아는 사람이 그 예배당에 간다는 말을 들은 융은
그 스테인드 글라스를 그린 그림 엽서를 사와달라고 부탁했다.
허나 그 사람은 그런 엽서를 찾을 수 없었다.
왜냐면 그 예배당에는 스테인드 글라스가 없었으니까.
융은 대체 무엇을 본 걸까.
믿든지 말든지
1935년 뉴욕 세인트 빈센트 병원에 기묘한 아기가 태어났다.
그 아기는 모든 의학적 상식을 거부하고 27일간 살았다.
다른 아기들과 같이 젖을 먹거나 울기도 했다.
반응이 정상아와 같았기 때문에 그 아기가 사망하고
해부를 하게 될 때까지 아무도 아기의 상태를 알지 못했다.
아기의 머리속에는 뇌가 없었다.
믿든지 말든지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갑부 여성이 이런 유언을 남겼다.
[내 전재산을 '신神'에게 넘기겠다.]
그녀의 가족들은 상속권자로 선택한 '신'을 찾다
결국 소송 재판까지 열게 되었다.
판사는 보안관을 불러 상속권자 '신'을 수색하게 했다.
수색을 마친 보안관은 성서에 손을 대고 이렇게 말했다.
[정규조사 결과 '신'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믿든지 말든지
헝가리 미술대 부지내에서 한남자가 목을 매고 죽었다.
학생들이나 그외 관계자들은 그 시체를 현대 설치 미술작품이라 생각했다
구경하던 사람중 한명이 진짜 시체라는 걸 경찰에게 신고할 때까지
1년 이상 그상태로 방치되었다.
믿든지 말든지
1777년 프랑스 리옹에서 기묘한 구름이 나타났다.
그 구름은 주위 구름이 바람에 따라 흘러가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그렇게 형태도 바뀌지 않은채 일주일이나
같은 하늘에 떠 있었다고 한다.
구름의 형태는 사람 얼굴 같았다기도 하고, 곤충 모습 같기도 했다.
믿든지 말든지
1997년, 이집트 카이로에 살던 한소년이 복통으로 병원에 실려왔다.
긴급수술을 한 경과 그의 몸속에 그의 일란성 형제가
자리 잡고 있는 게 발견되었다.
소년의 몸에서 나온 형제는 키 18 센티미터, 무게 2 킬로그램
팔과 머리, 입에는 혀와 완전한 이빨도 붙어 있었다.
믿든지 말든지
영국인 지질학자가, 폴란드 국경에 있는 체코인 마을을 조사하게되었다.
마을 가까운 곳에는 매우 깊은 강이 흐르고 있었다.
학자는 조사중 몇번이나 강바닥으로 검은 그림자가 지나가는 걸 보았다.
장난삼아 썩은 물고기를 던져 봤더니 한동안 거품이 부글부글 일어나다
빨려 들어가듯이 물고기의 모습이 사라졌다고.
그 강에서는 인간이 빠져도 시체가 떠오르질 않는다.
믿든지 말든지
17세기 후반, 프랑스에는 매우 유명한 거짓말쟁이가 살았다.
그는 자신을 마술사라고 떠벌이고 다녔다.
사람들은 그의 너스레에 폭소를 터뜨렸다.
그러다 그가 1695년 사망했을 때
사람들은 매우 기묘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어느 누구도 그의 본명, 그가 태어난 곳, 그의 얼굴을
기억해낼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믿든지 말든지
우리가 로어를 쓰는 것이 아니다.
로어는 어느 순간 우리 머리속에 비집고 들어온다.
자신의 존재를 내보이기 위해 우리를 이용하고 있다.
믿든지 말든지
로어의 대부분은 픽션이다.
허나 가끔, 아주 가끔 현실이 되는 로어가 존재한다.
숱한 거짓을 뚫고 마침내 현실이 되는 힘.
그것이 로어다.
아 이런 로어물이 정말 좋습니다
답글삭제이떤공포물이길레./..
이걸로 두번째인가요.. 저번에 그 하얗고 키 크고 어깨를 들썩들썩 문을 연타하시던 태고마스터 이후로..
답글삭제로어물 좋습니다.
답글삭제믿든지 말든지 3번째 마지막 줄에 "전한간→전학간" 으로 고쳐주세요.
답글삭제그러고보니 궁금한게, 저번에 그 로어물은 어느 부류에 있습니까?
답글삭제로어 너무 좋아요!
답글삭제이런 걸 로어라고 하는 군요
답글삭제재밌게 봤습니다~
옛날 로어 이후로
답글삭제스레딕에 장난 로어를 미친듯이 올려대서
(그럴듯하게 지어내서)
잘 못믿게 되어버렸어요 ㅋ
로어 좋습니다!!!
답글삭제나폴레옹 로어는 로어가 아니라 실제로 밝혀진 과학적 사실입니다
답글삭제여기서 보니까 기분 묘하네요ㅋㅋㅋㅋ
이런거 좋아용!
답글삭제이집트 쌍둥이도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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