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1
경찰이 뒤쫓아와서 반나절동안 술래잡기 했다.
즐거웠다.
역주
죠죠서기란?
이런 거나,
이런 것,
혹은 이런 자세.
2
>>1
지금은 그린 돌핀 형무소에 있는 건가?
6
경위를 설명하자면, 아침 10시 쯤
나는 왠지 경찰서 앞에서 죠죠서기를 하고 싶어져서 그대로 20분 정도 서있었다.
그랬더니 창근처에 앉아 있던 경관 한명이 내쪽을 보며 뭐라고 말했고,
금새 몇명이 창문 근처로 와서 내쪽을 봤다.
조금 재미있어져서 그 후도 더욱더 격렬한 죠죠서기를 하고 있자니
결국 경관이 왔다.
8
뭔가 질문을 해왔지만, 귓전으로 흘려들었다.
일단 죠죠 명대사를 흉내내고 싶었기 때문에 계속 13권의 죠타로 처럼 질문에 답했더니.
경관은 화가 났는지 점점 거친 어투로 말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13권 흉내는 그만두고 8권의 흉내를 냈다.
[너는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갯수를 기억하고 있나?]
12
경관이 버럭 화를 내더니 내 팔을 잡고 경찰서로 끌고 들어가려 했다.
당황한 나는 그 팔을 떨쳐내고 전력으로 도주했다.
경관이
[앗! 멈춰, 이 자식!]
라고 해서 좀 웃었다.
15
상당히 화가난 상태였는지 경관은 계속해서 뒤쫓아왔다.
이에 나는 전력을 다해 도망쳤다.
18
뭐 결국 잡혔지만.
22
잡힌 뒤, 조사실 같은 곳에 끌려갔다.
그리고 설교 당했다.
하지만 요소 요소에 죠죠 명대사를 삽입하려고 노력했다.
25
[WRYYYYYYYYY!]
[제대로 이야기를 들으세요!]
[넌 나를 화나게 했다!]
[적당히 하십시요!!]
26
이건 심하다. wwww
27
[괜찮다면 돈까스 덮밥 먹을 수 있을까요? 그거 좋아한답니다.]
[그런 건 음식점에서 주문하세요. 적당히 안하면 공무 방해로 진짜 체포합니다!]
29
잠깐 wwwwwwwwwwwwwwwwwww
30
이런 걸로 웃을 줄은 wwwwwwwwwwww
31
[본론으로 돌아가지요. 직업은 뭡니까?]
[현재 일하고 있진 않습니다.]
[그럼 이전에는 무슨 일을 했습니까?]
[........]
용서할 수 없다.
34
평생 니트 wwwwwwwwwwwwwwwww
36
오랜만에 뿜었다. www
37
[그럼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주소) 입니다.]
[그럼 xx씨 집입니까?]
[Yes! I am!]
39
[두두두두두두~]
[응? 뭡니까?]
[아니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43
[당신이 오늘 아침에 한 짓은 공무 방해에 해당됩니다.
그러니 계속 그런 태도를 취한다면 응분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어요.]
[응? 땀을 흘리고 있잖아?]
46
너 한밤중에 거울을 한번 봐.
분명 등뒤에 배후령(스탠드)이 있을 테니까.
아마 그 스탠드는 자율 행동형이다.
55
뭐야 이 죠죠러 스레 wwwwwwwwww
58
그리고 나서 뺨을 핥으려 했더니 손바닥으로 내 뺨을 밀어냈다.
[적당히 하지 않으면 개인적으로 소송 걸겁니다!]
[에?! 아, 미안합니다. 지금건 좀 너무 했네요.]
60
이미 변태 취급인가 wwwwwww
62
>>58
공무 집행 방해가 아니라 개인적 소송 wwwwwww
성희롱이냐 www
73
[그럼 당신, 이름은 뭡니까?]
[그러는 네 이름은 조나단 죠스타?]
[마에바라 입니다!! 장난치지 마세요! 이름은?]
[xx 입니다.]
78
>[그러는 네 이름은 조나단 죠스타?]
>[마에바라 입니다!! 장난치지 마세요! 이름은?]
뿜었다. wwwwwwwwwwwwww
84
[그래서 당신이 한 행동, 스스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음? 나에게 의견을 요구한 것인가?
단지 시야에 들어왔기 때문에 바라보고 있었을 뿐이다!]
[실례합니다만, 통원 치료를 받으신 적이 있습니까?]
85
이미 정신질환자로 확정 wwwwwwwwwwwwwww
87
마에바라 냉정해 wwwwwwwwwwwwwwwwwwwww
90
[중학생 무렵, 부활동으로 무릎을 다쳤을 때 정도일까요.]
[....그럼 통원 경력은 없는 거 군요?]
[굳이 말하자면, 없지요.]
[그렇습니까.]
[뇨호.]
[뇨호?]
[뇨호.]
91
뇨호 wwwwwwwwwwwwwwwwww
93
뇨호호호호호호 wwwwwwwwwwwwwwwww
109
>>90
그 타이밍에서 wwwwwwwwwwwwwwwwww
113
[신분 증명이 될 만한 증명증은 없습니까?]
[에로 비디오 가게 회원증은 안될까요?]
[안됩니다. 면허증 같은 걸 주세요.]
[없습니다.]
118
너란 녀석은 wwwwwwwwwwwwwwwwwwwwww
122
[곤란하네요. 나이는 몇살입니까?]
[21세입니다. 그러고 보니 포코로코도 21세였지요.
이번에 봤을 때 그가 시체의 오른팔을 들고 있었는데.]
[시체? 뭔가 사건이라도?]
역주
포코로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의 등장인물.
시체의 오른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내에서 벌어진 이야기입니다.
127
>>122
불난 집에 기름뿌리는 소리 하지마 www
141
이건 이미 공무 집행 방해야 wwwwww
147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십시요! 직업상 깜짝 놀라게 되니까.]
[내 시시한 잡담이 이 정도 효과를 거두다니 예상도 못했어!]
[농담이 아니라 잡담? 역시 사건에 관련된 이야기 입니까?]
[실제가 아니라 만화 이야기 입니다. 혼동하게 만들어서 미안합니다.]
154
>>147
이제 와서 무슨 소리야 wwwwwwwww
166
[간단하게 정리해서, 당신의 행동은 지금까지 한 걸 합쳐서 완벽히 공무 방해입니다.
그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간수를 불러줘!!]
[적당히 하세요!!]
170
마침내 이성을 잃었어 wwwwww
171
이걸로 >>1은 전과 1범인가...
178
구제 불능의 바보다 wwwwwwwwwwwwwwww
189
[에...이번에는 제가 너무 했다고 생각합니다.]
[간신히 알아 들은 것 같군요. 그럼 어서 사과하세요.]
[하지만 거절한다!!]
[......]
193
>>189
역시나 >>1!
우리들이 말할 수 없는 것을 태연하게 말해버린다!
거기에 끌린다! 동경하게 된다!
206
상당히 긴 침묵이 흘렀기 때문에 DIO님의 포즈를 취하면서,
[...그리고 시간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에?]
[본론으로 돌아가지요. 마에바라씨]
209
본론으로 들어가자니 wwwwwwwwwwwwwww
적반하장 wwwwwwwwwww
213
>>206
잠깐 기다려 wwwwwwwwwww
어째서 네가 주도권을 가지는 거야 wwwwwww
215
>>206
본론으로 돌아가자니 www 네가 말하지마 www
216
>>206
오랜만에 소리내서 웃었다. wwwwwwwwwww
231
그리고 여러가지 설교를 들은 다음, 내가 땅에 엎드려 사죄하는 것으로
마무리 짓게 되었다.
[이번에는 주의를 주는 걸로 끝냅니다만, 다음은 안 봐줍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런데 마에바라씨?]
[응? 뭡니까?]
[어째서 절 그냥 봐줬는지 알고 싶은데요.]
[특별히 의미는 없습니다.]
마에바라씨. 오라 오라 입니까!!
242
>>1
너는 마에바라씨를 화나게 했다!
254
그리고 집에 돌아온 게 오후 5시
마에바라씨가 우리 집에도 통보를 해둔 바람에
긴급 가족회의가 열려 저녁 7시까지 설교를 들었다.
뭐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한가지 단언할 수 있는 건은 난 죠죠 1부와 7부를 아주 좋아한다는 것...
제 1부 끝
257
1부라니 wwwwwwwwwwwwww
261
1 부 끝 wwwwww
264
>>254
2부를 기대하겠어 wwwwwwwwwww
-----------------------------------------------------
혹여나 싶어 적는데....
따라 하지 마세요. (.....)
경찰이 뒤쫓아와서 반나절동안 술래잡기 했다.
즐거웠다.
역주
죠죠서기란?
이런 거나,
이런 것,
혹은 이런 자세.
2
>>1
지금은 그린 돌핀 형무소에 있는 건가?
6
경위를 설명하자면, 아침 10시 쯤
나는 왠지 경찰서 앞에서 죠죠서기를 하고 싶어져서 그대로 20분 정도 서있었다.
그랬더니 창근처에 앉아 있던 경관 한명이 내쪽을 보며 뭐라고 말했고,
금새 몇명이 창문 근처로 와서 내쪽을 봤다.
조금 재미있어져서 그 후도 더욱더 격렬한 죠죠서기를 하고 있자니
결국 경관이 왔다.
8
뭔가 질문을 해왔지만, 귓전으로 흘려들었다.
일단 죠죠 명대사를 흉내내고 싶었기 때문에 계속 13권의 죠타로 처럼 질문에 답했더니.
경관은 화가 났는지 점점 거친 어투로 말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13권 흉내는 그만두고 8권의 흉내를 냈다.
[너는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갯수를 기억하고 있나?]
12
경관이 버럭 화를 내더니 내 팔을 잡고 경찰서로 끌고 들어가려 했다.
당황한 나는 그 팔을 떨쳐내고 전력으로 도주했다.
경관이
[앗! 멈춰, 이 자식!]
라고 해서 좀 웃었다.
15
상당히 화가난 상태였는지 경관은 계속해서 뒤쫓아왔다.
이에 나는 전력을 다해 도망쳤다.
18
뭐 결국 잡혔지만.
22
잡힌 뒤, 조사실 같은 곳에 끌려갔다.
그리고 설교 당했다.
하지만 요소 요소에 죠죠 명대사를 삽입하려고 노력했다.
25
[WRYYYYYYYYY!]
[제대로 이야기를 들으세요!]
[넌 나를 화나게 했다!]
[적당히 하십시요!!]
26
이건 심하다. wwww
27
[괜찮다면 돈까스 덮밥 먹을 수 있을까요? 그거 좋아한답니다.]
[그런 건 음식점에서 주문하세요. 적당히 안하면 공무 방해로 진짜 체포합니다!]
29
잠깐 wwwwwwwwwwwwwwwwwww
30
이런 걸로 웃을 줄은 wwwwwwwwwwww
31
[본론으로 돌아가지요. 직업은 뭡니까?]
[현재 일하고 있진 않습니다.]
[그럼 이전에는 무슨 일을 했습니까?]
[........]
용서할 수 없다.
34
평생 니트 wwwwwwwwwwwwwwwww
36
오랜만에 뿜었다. www
37
[그럼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주소) 입니다.]
[그럼 xx씨 집입니까?]
[Yes! I am!]
39
[두두두두두두~]
[응? 뭡니까?]
[아니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43
[당신이 오늘 아침에 한 짓은 공무 방해에 해당됩니다.
그러니 계속 그런 태도를 취한다면 응분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어요.]
[응? 땀을 흘리고 있잖아?]
46
너 한밤중에 거울을 한번 봐.
분명 등뒤에 배후령(스탠드)이 있을 테니까.
아마 그 스탠드는 자율 행동형이다.
55
뭐야 이 죠죠러 스레 wwwwwwwwww
58
그리고 나서 뺨을 핥으려 했더니 손바닥으로 내 뺨을 밀어냈다.
[적당히 하지 않으면 개인적으로 소송 걸겁니다!]
[에?! 아, 미안합니다. 지금건 좀 너무 했네요.]
60
이미 변태 취급인가 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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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공무 집행 방해가 아니라 개인적 소송 wwwwwww
성희롱이냐 www
73
[그럼 당신, 이름은 뭡니까?]
[그러는 네 이름은 조나단 죠스타?]
[마에바라 입니다!! 장난치지 마세요! 이름은?]
[xx 입니다.]
78
>[그러는 네 이름은 조나단 죠스타?]
>[마에바라 입니다!! 장난치지 마세요! 이름은?]
뿜었다. wwwwwwwwwwwwww
84
[그래서 당신이 한 행동, 스스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음? 나에게 의견을 요구한 것인가?
단지 시야에 들어왔기 때문에 바라보고 있었을 뿐이다!]
[실례합니다만, 통원 치료를 받으신 적이 있습니까?]
85
이미 정신질환자로 확정 wwwwwwwwwwwwwww
87
마에바라 냉정해 wwww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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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무렵, 부활동으로 무릎을 다쳤을 때 정도일까요.]
[....그럼 통원 경력은 없는 거 군요?]
[굳이 말하자면, 없지요.]
[그렇습니까.]
[뇨호.]
[뇨호?]
[뇨호.]
91
뇨호 w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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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호호호호호호 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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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그 타이밍에서 w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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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증명이 될 만한 증명증은 없습니까?]
[에로 비디오 가게 회원증은 안될까요?]
[안됩니다. 면허증 같은 걸 주세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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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란 녀석은 wwwww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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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하네요. 나이는 몇살입니까?]
[21세입니다. 그러고 보니 포코로코도 21세였지요.
이번에 봤을 때 그가 시체의 오른팔을 들고 있었는데.]
[시체? 뭔가 사건이라도?]
역주
포코로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의 등장인물.
시체의 오른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내에서 벌어진 이야기입니다.
127
>>122
불난 집에 기름뿌리는 소리 하지마 www
141
이건 이미 공무 집행 방해야 wwwwww
147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십시요! 직업상 깜짝 놀라게 되니까.]
[내 시시한 잡담이 이 정도 효과를 거두다니 예상도 못했어!]
[농담이 아니라 잡담? 역시 사건에 관련된 이야기 입니까?]
[실제가 아니라 만화 이야기 입니다. 혼동하게 만들어서 미안합니다.]
154
>>147
이제 와서 무슨 소리야 wwwwwwwww
166
[간단하게 정리해서, 당신의 행동은 지금까지 한 걸 합쳐서 완벽히 공무 방해입니다.
그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간수를 불러줘!!]
[적당히 하세요!!]
170
마침내 이성을 잃었어 wwwwww
171
이걸로 >>1은 전과 1범인가...
178
구제 불능의 바보다 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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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번에는 제가 너무 했다고 생각합니다.]
[간신히 알아 들은 것 같군요. 그럼 어서 사과하세요.]
[하지만 거절한다!!]
[......]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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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1!
우리들이 말할 수 없는 것을 태연하게 말해버린다!
거기에 끌린다! 동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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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긴 침묵이 흘렀기 때문에 DIO님의 포즈를 취하면서,
[...그리고 시간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에?]
[본론으로 돌아가지요. 마에바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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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자니 wwwwwwwwwwwwwww
적반하장 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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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기다려 wwwwwwwwwww
어째서 네가 주도권을 가지는 거야 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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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돌아가자니 www 네가 말하지마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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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오랜만에 소리내서 웃었다. wwwwwwwwwww
231
그리고 여러가지 설교를 들은 다음, 내가 땅에 엎드려 사죄하는 것으로
마무리 짓게 되었다.
[이번에는 주의를 주는 걸로 끝냅니다만, 다음은 안 봐줍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런데 마에바라씨?]
[응? 뭡니까?]
[어째서 절 그냥 봐줬는지 알고 싶은데요.]
[특별히 의미는 없습니다.]
마에바라씨. 오라 오라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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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마에바라씨를 화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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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에 돌아온 게 오후 5시
마에바라씨가 우리 집에도 통보를 해둔 바람에
긴급 가족회의가 열려 저녁 7시까지 설교를 들었다.
뭐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한가지 단언할 수 있는 건은 난 죠죠 1부와 7부를 아주 좋아한다는 것...
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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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라니 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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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 끝 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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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를 기대하겠어 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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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싶어 적는데....
따라 하지 마세요. (.....)
1등!!
답글삭제ㅋㅋㅋㅋㅋ따라하면 용자..!!
답글삭제2부컴온!
답글삭제요새 죠죠 읽기 시작하고 있는데 재밌네요 ㅎㅎ
답글삭제이거 일본에서 죠죠서기 대회도 열렸었죠 ㅋㅋㅋㅋ 유럽 특히 이탈리아에서 대인기 만화 ㅋㅋㅋㅋ
답글삭제댓글이 분명 없었는데 읽고 나니 주르르륵 ㅠㅠㅠㅠ 왠지 슬프네요!
답글삭제아무튼 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엄청난 퀄리티다 ㅋㅋㅋㅋ
답글삭제자기전에 엄청 웃고 갑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아 폭풍같은 죠죠스레
답글삭제ㄷㄷㄷㄷㄷ
답글삭제오랜만에 죠죠스레로 폭소했다!
답글삭제아주기분좋게 갑니다~
1부와 7부를 좋아하니..
답글삭제스레제목 : 1부끝->7부
>>1 네녀석wwww 어디다 2~6부를 팔아먹은거야wwwwwww
라는 반응이..(틀리다 틀려)
경관도 죠조러였으면 VIP퀄리티였을텐데
답글삭제마에바라씨. 오라 오라 입니까!!
답글삭제↳오라 오라가 뭔가요?
덧붙여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한번쯤 읽어보고 싶어지는
번역이네요.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ㄲㄲ
안돼, 이 죠죠러녀석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다.ㅋㅋㅋㅋㅋ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경관님 뭔가 모에.......... 스러움이 느껴진다... 나만 그런 것인가...otl
경관님 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에바라씨. 그냥 봐주신건가요.
후에 크게 후회하실듯 싶으신데 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
진짜 민폐네요. (...)
답글삭제고생했을 경찰을 생각하니 웃을 수 없게 됐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슷흐랄
답글삭제죠죠서기.. 고저스!
답글삭제아 알바하고있는데 웃음소리 참느라 죽는줄알았습니다 ㅋㅋㅋㅋ
답글삭제아 배아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에바라의 기묘한 모험
답글삭제제 1부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이거 퍼가도 되죠
이 무슨 죠죠러 스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경관도 죠죠러였으면 재밌었겠지만 말입니다.
이전에 친구랑 공원에서 죠죠포즈하면서
답글삭제놀았더니ㅋㅋㅋㅋㅋㅋ 사진찍혔어요ㅋㅋ
함부로 따라하면 안됍니닼ㅋㅋㅋㅋ
오라오라는..... 읽어 보시면 안다고 밖엔..... 단순히 설명할 순 있지만, 그렇게 해서는 오라오라가 주는 느낌이 전혀 전달되지 않습니다. 뭐 단순히 설명하자면 3부 주인공 쿠죠 죠타로의 필살기 이름 정도로 해두면 될 듯 하네요.... 하지만! 꼭 죠죠 3부는 읽어보시길..... 미래로의 유산은 정말 희대의 명작이죠. 오죽하면 그 당대 만화들이 뭉태기로 죠죠를 오마쥬했었죠. (심지어 KOF 마저도...;;)
답글삭제설마 2부도?
답글삭제뭐지 이 고져스한 죠죠스레는?
답글삭제처음 부터 주도권이 빼긴지 오래... 푸하하
답글삭제갑자기 1과 마에바라씨를 모에화한 모습을 상상해 버렸다
@부활 - 2009/12/04 03:01
답글삭제저도 동감합니다ㅋㅋㅋ
이, 이 무슨 엄청난 퀄리티...!
답글삭제그런데 마에바라씨 모에!!! 귀여워요!!!!!
마에바라씨 결혼해 주세요!!
.....하지만 거절한다!
답글삭제왠지 모두들 눈치 못챈거 같지만
답글삭제이 스레가 기념할 만한 100번째 바보스레!!
오...이런...우리나라에서 한다면 바로..맞죠..ㅋㅋㅋ
답글삭제@waru - 2009/12/04 11:34
답글삭제앗! 그러고보니!!
@Athelto - 2009/12/04 02:13
답글삭제죠죠3부 후반부에 게임으로 상대의 영혼을 빼앗는 스탠드사와 패미컴 게임 대결을 합니다. 그 적의 스탠드 능력은 영혼을 빼앗는 것 외에도 상대방의 생각을 YES 혹은 NO로 읽어내는 능력이 있는데, 죠타로는 적 스탠드사가 읽어낸 생각과는 정반대로 게임을 플레이해 결국 죠타로가 승리하게 됩니다. 알고봤더니 게임을 직접 플레이한건 죠타로가 아니라 옆에서 구경하던 할아버지 죠셉(...)
죠타로 - 이제 내가 널 뭘로 때릴지 맞춰봐ㅋ
적 - 레프트 펀치?
죠타로의 생각 - NO NO NO
적 - 그럼 라이트 펀치?
죠타로의 생각 - NO NO NO
적 - 그럼 오라오라 입니까?!
죠타로 - YES YES YES
오라오라 러시를 맞고 처참하게 부서지는 적
여기서 나온 대사입니다 ㅋ
세상이 넓은만큼 이상한 인간들도 많아
답글삭제지금까지 먹은 빵의 갯수는 3권 (25화) 대사 아닌가요?
답글삭제@로리콩 - 2009/12/04 14:07
답글삭제그렇게 초반내용은 아니지않나?
인간임을 포기할무렵인거같은데
죠죠서기만 해도 웃긴데ㅋㅋㅋㅋ 마에바라씨 귀여워>_<
답글삭제@로리콩 - 2009/12/04 14:07
답글삭제3권 25화 맞는 것 같네요.
대체 몇명의 생명을 빨아들였냐는 말을 듣고
디오가 한 대사였죠...
참 인상깊은 대사입니다.
마에바라씨 너그러워어어;ㅁ;!!!!!!!!!!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마에바라에게 모엨ㅋㅋㅋㅋㅋ
답글삭제전 이미 죠죠포즈를 하고있었습니다;;
답글삭제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미치겠다 ㅎㅎㅎㅎ
이제보니 마에바라씨도 죠죠 본건 아닐까나? ㅎㅎ
경찰분들도 참 고생하시는군요(...)
답글삭제잠깐 - 마에바라씨라면 K-1씨인가
답글삭제죠죠러로써 이 스레 정말 좋습니다 ㅋㅋㅋㅋ
답글삭제죠죠러들은 오덕 중에서도 이미 어느 임계점을 돌파한 녀석들 같다.
답글삭제@뿅타 - 2009/12/04 18:04
답글삭제나도... 그생각을..
할뻔했다..
답글삭제머....멋져!!!!!!
답글삭제엄마,나 커서 저사람처럼 될거야!!!(야임마)
한다
답글삭제@ESaO - 2009/12/04 22:09
답글삭제12월26일 서코가서봅시다.
@ESaO - 2009/12/04 22:09
답글삭제저도 갈겁니다 같이 하실련지요 하실마음있으신분은 pikazooo@naver.com으로 편지를 보내시기를
우리집에서10분안에 경찰서 있는데 해보고싶어졌다 고릴라의 충고는 무시해주지!!!
답글삭제@우엉 - 2009/12/04 22:48
답글삭제배후는 2ch어비스입니까? ㅋㅋ
경찰의 츳코미가 좋았어!!
답글삭제@올빼미 - 2009/12/04 16:14
답글삭제저도 마에바라에게 모에ㅋㅋㅋㅋㅋㅋㅋㅋ
@뿅타 - 2009/12/04 18:04
답글삭제처음 마에바라씨 라고 했을땐 언어의 마술사ㄱ=?!
하고 생각했지만... 그 마에바라가 이렇게 너그러울리 없...!!! <
@ESaO - 2009/12/04 22:09
답글삭제거기에 도취된다! 존경한다!
기대하겠습니다. (그때 갈 수는 있으런지 모르겠지만.)
이겼다! 제 1부 끝! (호오, 그럼 누가 이 >>1을 대신한단 말이지?)
답글삭제@아스트랄로(하략 - 2009/12/06 00:20
답글삭제내가달려 했는데!!
브라보!! 오오 브라보!!
답글삭제이번엔 마에바라(맞나요??)
답글삭제일본어 타자 연습 중
나... 이거보고 교장선생님 앞에서 했다가...
답글삭제불려갔다wwwwwwwwwwww
@부활 - 2009/12/04 03:01
답글삭제확실히 뭔가 모에스럽다고 느끼고있던건 저뿐만이 아니었군요ㅋㅋ
아놔 이거 의자넘어갈것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보고 실실웃다가 39에서 제대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완전 갠소의가치가있어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죠죠를 읽지않으면 그냥 공무집행방해죄인한일본의에로비디오회원이겟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웃고갑니다 ㅋ.ㅋ!
답글삭제솔직히 타치바나가 훨 귀여움ㅋ 마에바란가 미에바란가 존재감이 떨어지는듯욬ㅋ
답글삭제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부는 한가해서 체포되봤다인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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