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13
이야기 정리
>>1
키리를 좋아한다. 백합. 폭주하는 버릇이 있다.
키리
>>1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 애인이 있었다.
>>1과의 관계가 망가질 일은 없다고 선언. 좋은 사람.
A의 >>1에 대한 고백에 질투를 느낌.
A
동인녀, >>1을 좋아한다. 백합.
>>1을 좋아하는 걸 단념하지 않고 있다.
물론>>1과 키리 사이를 응원할 수 도 없다.
1.
>>1의 첫사랑, 키리.
2.
>>1의 집에서 키리에게 고백, 대답은 일단 보류
3.
같은날 >>1은 A에게 고백받음.
4.
다음날 학교에서 A의 고백을 거절, 그러자 A가 갑자기 도망감.
5.
일요일에 키리에게서 고백에 대한 답변을 주겠단 메일을 받음.
A는 보류.
6.
오빠가 가족에게 >>1이 2 ch하고 있는 것을 폭로.
현재까지의 진행.
14
>>13
그래, 그거였지.
고백할 때의 사람들의 백업이 굉장했던 게 생각났다.
15
>>13
잘했어!!
16
>>13
고마워 w
>>14
그래, 굉장했었지 w
모두에게 지지받아 여기까지 온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어.
19
>>16
이건 너의 노력 덕분이야 w
21
자아~ 그럼 키리씨에게 보낼 답변을 생각해보자! w
22
[어디서 뭐하고 놀까? 그리고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으니 개인적으론 우리집이나 >>1의 집이 좋은데.
(웃는 이모티콘)]
이것에 대한 답변 w
키리씨의 집이 좋단 의견이 있었지?
25
시간 꽤 지났는데 아직도 답신 안 보낸 거야?
26
집에서 라는 점이 매우 신경 쓰인다 www
27
>>25
아직 안 보냈습니다.
28
이번에는 급전개가 없을 거 같으니까,
평범한 내용으로 보내면 될 거 같은데.
30
내일 한가할 것 같으면 이야기할께~
31
>>28
그렇지.
가벼운 느낌으로 >>30을 보내겠어. w
33
키리씨 집에서 만난다면 차였을 경우 그대로 돌아가면 되니까 좋단 생각을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키리씨와 다시 한번 더 이야기하는 쪽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기도.
37
이전 스레에서도 썼지만, 키리씨 집이 좋을 거 같아.
그런데 고백에 대한 답변을 듣는 게 놀고 나서 라면,
노는 동안 >>1은 계속해서 두근거리고 있어야 되는 거잖아. w
41
>>37
......아?
생각도 못했어.
아아아아아아!!
그렇지!! 대답은 놀고 나서인가아아아!!
아아아!! 히이이이이!! 어떻게 하지?!!!!
차여도.....도망가지 않고 다시 말해볼께.
노력할 거야. 모두가 응원해주고 있으니까.
45
힘내라!!!
49
응원하겠어!!
50
오빠한테서 메일왔어.
[너 진짜 장난하지마. 지금 어떻게 된 상태야? 어머니의 반응은?]
당황하고 있어요. w
조금 불쌍하긴 하지만...
키리씨 상대가 아니니까, 모두들 마음 편하게 적어주세요!!
오빠에게 보낼 메일
>>58
58
나 사실 남자야.
62
뿜었다. wwwwwwwwwwwwwwwwwwwwwwww
67
>>58
뿜었어 www
보냈습니다
키리씨에게서 답신이 왔어.
[내일 아침 등교하면서 알려줘. 역시 안된다라거나 하면 안돼~ (웃음)]
그런 말은 안해....
하, 하지만!
72
답변 너무 빨라!!
오빠 진짜 당황한 거 같아. w
[.....어....진짜? wwwwww]
오빠...... 왠지 기뻐하는 듯한 느낌이....
일단 다음
>>80
73
오빠가 너무 심하다 wwwwwwwwwwww
76
오빠가 이 스레를 보고 있을 가능성이 wwwwwwwwww
80
이상한말 더 안할테니 담보로 뭔가 내놔.
81
협박 wwwwwwwwwwwwwwwwwwwwwwww
83
>>80
이건 wwwwww
84
>>80
멋져!! wwww 보냈어. wwwwwwwwwww
그럼 키리씨에게 보낼 메일....키리씨에게 보낼 것을 심의로 결정할께. w
헌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부드러워서 안심했어.
86
키리씨는 좀 더 초조하게 만들어도 된다고 생각해.
87
키리씨에게 답장 보내고 오빠를 놀려먹자!!
88
키리씨 메일에 모두들 플래그가 섰다, 착각하게 만들었네. orz
진정해, 나 w
평범하게,
내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같은 느낌으로 좋을까?
89
이런 식의 답신은 어떨까요?
만나자 마자 [역시 안되겠어] 라고 말하면 어떻게 할 거야 ?
키리씨는 화난 얼굴도 사랑스러우니까, 보고 싶은걸 w
(웃음)
괜찮아, 키리씨와 노는 거 기다려지니까~
92
>>88
이런 느낌이 OK라고 생각된다.
93
>>89
이미 스나이퍼의 답변은 신레벨인가 www
가볍지만, 진심이 담겨 있는 느낌이 GJ 이다. ww
94
키리씨에게 보냈습니다. w
오빠, 인기 너무 많아. www
오빠한테 답장 왔어.
[지금 갖고 싶은 건? 어머니에겐 방금 전 건 농담이라 말하고 와.]
....우후후 w
다음 메일
>>100
97
하지만 거절한다.
100
케이크, 전부에게 하나씩. 일요일날 넘겨.
105
남은 케이크는 역시나....키리씨와 함께 w
107
>>100
보냈어. www
키리씨한테서 답장 왔어.
[내가 화내는 얼굴보단 1이 화내는 얼굴이 사랑스러운걸♡
뭐, 나는 우는 얼굴을 더 좋아하지만 (웃음)
나도 기대하고 있을께!]
....절대 안울거야!! 이미 울었지만!!
키리씨가 우는 건 몇번밖에 못봤지만, 굉장히 예뻤어.
109
그렇게 말해봤자, 키리씨의 우는 얼굴은 >>1의 소유니까, 안 보여줄 거잖아 www
110
키리씨...너무 좋다....
113
키리씨, 변함없이 귀엽다 w
그리고 스나이퍼, 최고 w
114
>>109
창피하지만 wwwww
나만의 것이....되줬으면 해 (웃음)
>>110
와앗!! 키리씨는 내꺼니까!! 절대 넘겨주지 않을 거니까!!
오빠한테서 답장
[협박인 거냐, 이 백합여자. 그래서 케이크는 전부 얼마?]
협박입니다! 이 남자 좋아하는 오빠!!
뭐 이건 접어두고
다음 메일
>>120
117
그러고 보니 A에 대한 건...
119
오빠때문에 A씨가 잊혀졌다 wwww
120
그 정도는 알아서 생각해! 이 바보 개!!
124
>>117
A에겐 좀 더 시간을 주고 싶어.
내일 직접 만나서 이야기해볼 생각이야.
>>120
심하잖아. www
보냈지만. w
오빠힌테 보내는 건 이 정도로 끝내고.
키리씨에게 답장 보내야 해 w
121
키리씨에게 보낼 메일
절대 안 울거야!! 이미 울었지만. (웃음)
우, 키리씨 심술쟁이!!
후후, 기대하고 있을께.
이걸로 좋지?
125
>>121
음, 좋은 느낌인걸.
거기에 이런 건 어떨까.
하지만 키리씨에게 괴롭힘 당하는 것도 좋을지도~
...같은 거.
126
키리씨에게 보낼 메일을 생각해봤는데.
[우우~심술쟁이!! 키리씨한테는 우는 얼굴 보여주지 않을 거야.(웃음)
응, 나도 기대하고 있을께. 그럼 잘자~]
....나의 낮은 문장력에 절망했다. orz
127
>>121
>>125
귀여운걸 w
이걸 섞어보면 될 거 같은데.
130
합체해봤다.
절대 안 울거야!! 이미 울었지만. (웃음)
우우, 키리씨 심술쟁이!!
하지만 키리씨에게 괴롭힘 당하는 것도 좋을지도~
키리씨한테는 우는 얼굴 보여주지 않을거지만.
131
>>129
이거 좋아 w
모두의 굉장한 문장력에 질투!!
133
>>130의 끝에.
나도 기대하고 있어~ 그럼 내일봐~ 안녕!!
이것도 추가.
134
>>129
메일 내용은 좋지만 www
합체라는 글자에 >>1이 흥분해서 코피를 뿜는 건 생각 안한거냐? ww
136
흥분하는 >>1, 너무 사랑스러워 wwwwwwwwwwwwwwww
137
전부 합체다!!
절대 안 울거야!! 이미 울었지만. (웃음)
우우, 키리씨 심술쟁이!!
하지만 키리씨에게 괴롭힘 당하는 것도 좋을지도~
키리씨한테는 우는 얼굴 보여주지 않을거지만.
나도 기대하고 있어~ 그럼 내일봐~ 안녕!!
138
>>134
합체....
키리씨와 합....
.....잠깐 머리를 식히고 올께....
140
>>137
최고입니다
141
이걸로 보냅니다.
안돼, 망상이 멈추질 않아. w
144
>>141
실수하지마.
설령 실수를 해도 망상하는 걸 보내면 안돼 ww
149
>>143
망상하는 건 그만해 wwwwwwwwwwww
148
>>1의 진심!!!
절대 안 울거야!! 이미 울었지만. (웃음)
우우, 키리씨 심술쟁이!!
하지만 키리씨에게 괴롭힘 당하는 것도 좋을지도~
키리씨한테는 우는 얼굴 보여주지 않을거지만.
나도 기대하고 있어~ 그럼 내일봐~ 안녕!!
당신과 합체하고 싶어!!!
151
>>148
아쿠에리온 소재는 자중 wwwwwwwwwww
154
합체 wwwwwwwwwwwwwwwwwwwwwww
155
망상은 보내지 않아!
뇌내와 이 스레에서 말하는 걸로 참을 거야! www
키리씨한테서 답장 왔어.
[울려도 괜찮아? (웃음)
하지만 기뻐서 우는 건 좋지만, 슬퍼서 우는 건 보기 싫어.
그리고 나 이외에, 나 없는 곳에서 우는 모습 보이면 안돼~ (웃음)]
보여주지 않겠습니다!! 절대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흐르는 코피가 멈출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w
156
>>155
이건 꽤 기대할만한 내용이라 생각되는데?
157
>>155
우와아아!
뭐야, 이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문장은!!
키리씨.....
158
벌써 러브 러브 상태잖아. www
159
>>155
이 스레는 스나이퍼도 굉장하지만, 키리씨의 단어 선택도 꽤 위험하다 생각해 w
160
코피, 자중 wwwwww
161
그런데 오빠한테 메일은?
162
오빠에겐 벌써 메일 보냈어. w
덧붙여 답장은,
[닥쳐, 백합]
이었습니다. www
하지만 지금의 난, 키리씨와의 조금 야한 망상으로 기분만은 최고!!!
낙담하거나, 화내지 않아!!!
163
응, 울려도 좋아.
마음껏 울려줘!!
키리씨에게만 보여줄테니까....
아니 키리씨만이 봐줬으면 해.
다음 보낼 메일을 생각해봤다.
170
>>163
우아아아아.....전부 불태웠어. 새하얗게 ww
아아, 안돼. 얼굴이 너무 뜨거 !@#!@#)(#!@@$#&*!@#
....그런데 좀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이걸 BL로 바꾸면 나 '공' 인건가?
혹시나 키리씨와 기적적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내가 공이 된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모두가 보기에는 어때?
177
키리씨가 공인게 좋아!!
178
>>170
모두들 야한 망상에 빠지니까 그 질문은 그만둬 wwwww
그리고 공은 키리씨다!!
182
키리씨가 공이라는 쪽이 많아아아아아 www
나...공이라 생각했는데....다른가?
>>178
야한.....아아아아!@#)!@*#)!(*@#(@)##!@%$$%
189
상관없는 나까지 두근 두근 거리고 있어 wwwwwwwwwwwwwwww
190
아...안돼.
기대가 멈추질 않아.....
이 두근거리는 가슴이 진정이 안돼.
어떻게 하면 되는거지. w
안돼, 진정해야돼.
만약 차였을 때 상처 입지 않기 위해서라도 진정해야해 w
후....하......후.....하.....
191
이걸 보내라!!'
응, 울려도 좋아.
마음껏 울려줘!!
키리씨에게만 보여줄테니까....
아니 키리씨만이 봐줬으면 해.
키리씨에게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고 싶으니까.
절대 슬픈 눈물을 흘리지 않을 거야.
키리씨와 함께 있는 한 슬퍼질리 없으니까.
절대 울지 않으니까!
...기쁜 눈물이라면 조금 자신 없지만. w
194
이렇게 불타오르는 내용만 쓰면 내 코피와 미소가 멈추질 않는다구. wwww
키리씨 손이 !@#_)(*#!$^(*!@#*()!@&#)!@#
몸에 있는 구멍이란 구멍에서 전부 핑크색 액체가 새어나올 거 같아. w
195
>>194
진정해 wwwwwwwwwwww
196
슬픈 눈물은 이제 흘리지 않아!
키리씨에게 보일 건 기뻐서 나오는 눈물 뿐이야!!
하지만 나도 키리씨의 눈물을 보고 싶은걸.....울어주겠어!!
- 30초 뒤 -
아아아아아아아!!!
방금 전 그 메일...울어준다는 게 아니라 울려준다는 거야...아아아아
202
그 30초 사이에
[울리는 건 내 역활이라구.]
라는 메일이 온다.
212
>>202
또 코피가 흐릅니다만.
213
>>212
어이 wwwwwwwwwwwwww
214
왠지 나까지 싱글벙글 웃음이 떠나질 않아 wwwwwwwwwwwwww
220
키리씨에게 답장이 왔어!!
[그럼 1은 내 앞에서 어떤 얼굴을 보여줄꺼야?]
...아아아아 wwwwwwwwww 위험해, 위험해 wwwwwwwww
이제 어떤 얼굴이든 보여주고 싶어요!!
226
>>1
키리가 바란다면 어떤 얼굴이든 보여줄께!!
이걸로 가라!!
235
[키리가 보고 싶은 얼굴은 전부 보여줄께. 아니 봐주세요!!]
이걸로 좋아?
모두들 너무 빨라서 따라갈 수 없어 wwww
236
잠시 다른 곳 보고 왔더니 이렇게 빨라진 건가 www
키리씨쪽 분위기가 밝은 게 되려 불안한걸.
일요일날 만나 놀 때까지 >>1의 기분이 나빠지지 않게 격려하는 느낌도 드는데....
아니 찬물을 끼얹은 것 같군, 미안해.
하지만 이대로 가면 어떻게 가든 나쁘게 끝날 것 같진 않아.
238
>>236
아니!! 이렇게 끊어주는 사람이 있는 게 더 든든해!
말하는 거 잊었는데.... 만일 일요일날 결국 안되면....위로 부탁해....
240
>>220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은 얼굴이랄까 w
키리씨가 내 여러가지 모습을 보고 싶다면, 전부 보여줄께!
이거 보내. 그런데 속도 너무 빨라 ww
243
>>240
보냈어 w
나도 따라갈 수 없어 wwww
244
>>238
위로해 줄게....여러가지 의미로...
245
>>238
물론. 성적인 의미로.
257
뭔가 모두들 무서워!! (웃음)
하지만 상냥하네....고마워. w
성적인 의미는 사양할께 wwww
답장 왔어.
[그럼 전부 보여줘. 대신 나 전용 이어야 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면 안되니까, 알겠지? (웃음)
나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은 것, 1에게만 보여줄께 ♡]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268
플래그? 이거 플래그 선 거 맞지?
플래그 왔다!! 라고 떠들어도 되는 거지?
.....웃음이 멈추질 않아....
272
>>257
대답으로 이런 건 어때?
그런 말 들으면 나 기대할지도 몰라~
키리가 좋다면...나, 키리 전용이 되고 싶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
키리에게만 보여주고 싶어...
274
>>257
[진짜?! 두 사람만의 비밀이 생기는 건가? 기뻐!!
키리도 나 전용의 키리가 아니면 싫어 ww
굉장히 즐거워. 오늘은 잘 수 없을지도 www]
키리 [>>1, 넌 내꺼야!!]
277
나, 포켓몬인 거야? wwwww
우선 >>272과 >>274을 섞어서 보냈어!
그런데 전용 전용 외치고 있자니, 자크가 생각나는 건 대체...
281
위험해. 동생이 돌아왔어.
PC 화면은 못본 거 같지만.
내가 기분 나쁘게 웃고 있는 걸 봤어. w
283
>>281
이번에는 동생 wwwwwwwwwwwwww
287
>>281
동생 왔다!!
289
[잘 수 없다면 같이 자러 가줄까? (웃음)
아직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일요일까지 기다려 줘,
착한 아이니까, 내 말 알지? (웃음)
그리고 나는 언제나 1 전용이야 ♡]
도와주세요. 코피로 인한 대량출혈로 죽을 거 같습니다. w
291
이 AA 같이 행동하면 진정할 수 있어!!!!
293
>>289
내 모니터도 코피로 새빨갛게 물들었다....
294
>>289
왔다!!
플래그 섰냐고 묻는다면?
분명히 섰다!!!
295
>>289
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
297
그 AA처럼 행동했더니.....동생이 비웃었다....orz
동생 [누나 wwwwwwwww 그거 개그? wwwwwwwww]
니 [아니야!! 나 지금 진지한 얼굴한 건데.]
동생 [눈에서 힘이 완전 풀린 얼굴이라 엄청 웃겨 wwwwwwwwwwwwwwwww]
무리였습니다. w
299
>>289
죽지마라!!
지금 옆에 동생을 남기고 죽으면 이래 저래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302
동생 wwwwwwwwwwwwwww
그리고 키리씨는 완전히 플래그가 섰습니다!!!
303
모두들 플래그 확정이라고만 말하고 있으니....
기대됩니다 www
이제 기대하는 걸 멈출 수 없어. w
동생은 내 침대에서 자고 있지만....
음!!! 귀여우니까 용서한다!!
하지만 잠은 자기 방에서 자라구....
다음 어떻게 하지!
307
그건 좀 위험 wwwwwwwwwwww
앞으로도 소리낼 일 많은데 wwwwwwwwwwwww
310
동생은 숙면 상태 (....자는 거 빨라 w) 이므로,
따끈 따끈 타임으로 돌아갑니다!!
....아아, 행복해서 죽을 거 같아요.
313
키리는 같이 자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거야?
....난 그것만으론 만족 못해....
314
답장으로 이런 건 어때?
그럼 일요일날 같이 자자~
알았어~ 나 착한 아이니까 (웃음)
일요일까지 기다릴께.
그리고 나 역시 언제나 키리 전용이야!!
315
동생, 귀여워 wwwwwww
316
동생이 깨어나버렸어 w
내가 모니터 앞에서 이상한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www
318
>>316
자중 wwwwwwwwwwwwwwwwwww
319
>>313
>>314
섞어서 보냈어 w
>>315
응! 동생은 정말 귀여워!!
마구 응석 부려도 정말 귀엽다니까~ w
321
흘려 읽는 중이라 미안한데....
결국 오빠는 어떻게 된 거야?
324
>>321
그 후 메일로 떠들다가 무마해주기로 했어 w
오빠가 의외로 인기가 많아서 놀랬어. www
327
오빠는 우리들의 아이돌이니까 wwwwwwwwww
328
미안, 동생이 PC 쓸 일이 있다고 하니 교대합니다.
그럼 모두 잘자~
일요일까지 스레 남아 있다면 보고 할께~
336
>>328
수고했어! 그리고 우리들이 이 스레를 지켜줄테니 걱정하지마!!
337
>>328
수고했어! 그리고 내일 보고도 잘 부탁해 ww
너무 흥분해서 수면 부족인 채 나가지마 w
338
>>328
좋은 일이 있길 기대할께!!
======================================================
적절히 끊어줌과 동시에 라스트!!!
이야기 정리
>>1
키리를 좋아한다. 백합. 폭주하는 버릇이 있다.
키리
>>1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 애인이 있었다.
>>1과의 관계가 망가질 일은 없다고 선언. 좋은 사람.
A의 >>1에 대한 고백에 질투를 느낌.
A
동인녀, >>1을 좋아한다. 백합.
>>1을 좋아하는 걸 단념하지 않고 있다.
물론>>1과 키리 사이를 응원할 수 도 없다.
1.
>>1의 첫사랑, 키리.
2.
>>1의 집에서 키리에게 고백, 대답은 일단 보류
3.
같은날 >>1은 A에게 고백받음.
4.
다음날 학교에서 A의 고백을 거절, 그러자 A가 갑자기 도망감.
5.
일요일에 키리에게서 고백에 대한 답변을 주겠단 메일을 받음.
A는 보류.
6.
오빠가 가족에게 >>1이 2 ch하고 있는 것을 폭로.
현재까지의 진행.
14
>>13
그래, 그거였지.
고백할 때의 사람들의 백업이 굉장했던 게 생각났다.
15
>>13
잘했어!!
16
>>13
고마워 w
>>14
그래, 굉장했었지 w
모두에게 지지받아 여기까지 온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어.
19
>>16
이건 너의 노력 덕분이야 w
21
자아~ 그럼 키리씨에게 보낼 답변을 생각해보자! w
22
[어디서 뭐하고 놀까? 그리고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으니 개인적으론 우리집이나 >>1의 집이 좋은데.
(웃는 이모티콘)]
이것에 대한 답변 w
키리씨의 집이 좋단 의견이 있었지?
25
시간 꽤 지났는데 아직도 답신 안 보낸 거야?
26
집에서 라는 점이 매우 신경 쓰인다 www
27
>>25
아직 안 보냈습니다.
28
이번에는 급전개가 없을 거 같으니까,
평범한 내용으로 보내면 될 거 같은데.
30
내일 한가할 것 같으면 이야기할께~
31
>>28
그렇지.
가벼운 느낌으로 >>30을 보내겠어. w
33
키리씨 집에서 만난다면 차였을 경우 그대로 돌아가면 되니까 좋단 생각을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키리씨와 다시 한번 더 이야기하는 쪽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기도.
37
이전 스레에서도 썼지만, 키리씨 집이 좋을 거 같아.
그런데 고백에 대한 답변을 듣는 게 놀고 나서 라면,
노는 동안 >>1은 계속해서 두근거리고 있어야 되는 거잖아. w
41
>>37
......아?
생각도 못했어.
아아아아아아!!
그렇지!! 대답은 놀고 나서인가아아아!!
아아아!! 히이이이이!! 어떻게 하지?!!!!
차여도.....도망가지 않고 다시 말해볼께.
노력할 거야. 모두가 응원해주고 있으니까.
45
힘내라!!!
49
응원하겠어!!
50
오빠한테서 메일왔어.
[너 진짜 장난하지마. 지금 어떻게 된 상태야? 어머니의 반응은?]
당황하고 있어요. w
조금 불쌍하긴 하지만...
키리씨 상대가 아니니까, 모두들 마음 편하게 적어주세요!!
오빠에게 보낼 메일
>>58
58
나 사실 남자야.
62
뿜었다. wwwwwwwwwwwwwwwwwwwwwwww
67
>>58
뿜었어 www
보냈습니다
키리씨에게서 답신이 왔어.
[내일 아침 등교하면서 알려줘. 역시 안된다라거나 하면 안돼~ (웃음)]
그런 말은 안해....
하, 하지만!
72
답변 너무 빨라!!
오빠 진짜 당황한 거 같아. w
[.....어....진짜? wwwwww]
오빠...... 왠지 기뻐하는 듯한 느낌이....
일단 다음
>>80
73
오빠가 너무 심하다 wwwwwwwwwwww
76
오빠가 이 스레를 보고 있을 가능성이 wwwwwwwwww
80
이상한말 더 안할테니 담보로 뭔가 내놔.
81
협박 wwwwwwwwwwwwwwwwwwwwwwww
83
>>80
이건 wwwwww
84
>>80
멋져!! wwww 보냈어. wwwwwwwwwww
그럼 키리씨에게 보낼 메일....키리씨에게 보낼 것을 심의로 결정할께. w
헌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부드러워서 안심했어.
86
키리씨는 좀 더 초조하게 만들어도 된다고 생각해.
87
키리씨에게 답장 보내고 오빠를 놀려먹자!!
88
키리씨 메일에 모두들 플래그가 섰다, 착각하게 만들었네. orz
진정해, 나 w
평범하게,
내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같은 느낌으로 좋을까?
89
이런 식의 답신은 어떨까요?
만나자 마자 [역시 안되겠어] 라고 말하면 어떻게 할 거야 ?
키리씨는 화난 얼굴도 사랑스러우니까, 보고 싶은걸 w
(웃음)
괜찮아, 키리씨와 노는 거 기다려지니까~
92
>>88
이런 느낌이 OK라고 생각된다.
93
>>89
이미 스나이퍼의 답변은 신레벨인가 www
가볍지만, 진심이 담겨 있는 느낌이 GJ 이다. ww
94
키리씨에게 보냈습니다. w
오빠, 인기 너무 많아. www
오빠한테 답장 왔어.
[지금 갖고 싶은 건? 어머니에겐 방금 전 건 농담이라 말하고 와.]
....우후후 w
다음 메일
>>100
97
하지만 거절한다.
100
케이크, 전부에게 하나씩. 일요일날 넘겨.
105
남은 케이크는 역시나....키리씨와 함께 w
107
>>100
보냈어. www
키리씨한테서 답장 왔어.
[내가 화내는 얼굴보단 1이 화내는 얼굴이 사랑스러운걸♡
뭐, 나는 우는 얼굴을 더 좋아하지만 (웃음)
나도 기대하고 있을께!]
....절대 안울거야!! 이미 울었지만!!
키리씨가 우는 건 몇번밖에 못봤지만, 굉장히 예뻤어.
109
그렇게 말해봤자, 키리씨의 우는 얼굴은 >>1의 소유니까, 안 보여줄 거잖아 www
110
키리씨...너무 좋다....
113
키리씨, 변함없이 귀엽다 w
그리고 스나이퍼, 최고 w
114
>>109
창피하지만 wwwww
나만의 것이....되줬으면 해 (웃음)
>>110
와앗!! 키리씨는 내꺼니까!! 절대 넘겨주지 않을 거니까!!
오빠한테서 답장
[협박인 거냐, 이 백합여자. 그래서 케이크는 전부 얼마?]
협박입니다! 이 남자 좋아하는 오빠!!
뭐 이건 접어두고
다음 메일
>>120
117
그러고 보니 A에 대한 건...
119
오빠때문에 A씨가 잊혀졌다 wwww
120
그 정도는 알아서 생각해! 이 바보 개!!
124
>>117
A에겐 좀 더 시간을 주고 싶어.
내일 직접 만나서 이야기해볼 생각이야.
>>120
심하잖아. www
보냈지만. w
오빠힌테 보내는 건 이 정도로 끝내고.
키리씨에게 답장 보내야 해 w
121
키리씨에게 보낼 메일
절대 안 울거야!! 이미 울었지만. (웃음)
우, 키리씨 심술쟁이!!
후후, 기대하고 있을께.
이걸로 좋지?
125
>>121
음, 좋은 느낌인걸.
거기에 이런 건 어떨까.
하지만 키리씨에게 괴롭힘 당하는 것도 좋을지도~
...같은 거.
126
키리씨에게 보낼 메일을 생각해봤는데.
[우우~심술쟁이!! 키리씨한테는 우는 얼굴 보여주지 않을 거야.(웃음)
응, 나도 기대하고 있을께. 그럼 잘자~]
....나의 낮은 문장력에 절망했다. orz
127
>>121
>>125
귀여운걸 w
이걸 섞어보면 될 거 같은데.
130
합체해봤다.
절대 안 울거야!! 이미 울었지만. (웃음)
우우, 키리씨 심술쟁이!!
하지만 키리씨에게 괴롭힘 당하는 것도 좋을지도~
키리씨한테는 우는 얼굴 보여주지 않을거지만.
131
>>129
이거 좋아 w
모두의 굉장한 문장력에 질투!!
133
>>130의 끝에.
나도 기대하고 있어~ 그럼 내일봐~ 안녕!!
이것도 추가.
134
>>129
메일 내용은 좋지만 www
합체라는 글자에 >>1이 흥분해서 코피를 뿜는 건 생각 안한거냐? ww
136
흥분하는 >>1, 너무 사랑스러워 wwwwwwwwwwwwwwww
137
전부 합체다!!
절대 안 울거야!! 이미 울었지만. (웃음)
우우, 키리씨 심술쟁이!!
하지만 키리씨에게 괴롭힘 당하는 것도 좋을지도~
키리씨한테는 우는 얼굴 보여주지 않을거지만.
나도 기대하고 있어~ 그럼 내일봐~ 안녕!!
138
>>134
합체....
키리씨와 합....
.....잠깐 머리를 식히고 올께....
140
>>137
최고입니다
141
이걸로 보냅니다.
안돼, 망상이 멈추질 않아. w
144
>>141
실수하지마.
설령 실수를 해도 망상하는 걸 보내면 안돼 ww
149
>>143
망상하는 건 그만해 wwwwwwwwwwww
148
>>1의 진심!!!
절대 안 울거야!! 이미 울었지만. (웃음)
우우, 키리씨 심술쟁이!!
하지만 키리씨에게 괴롭힘 당하는 것도 좋을지도~
키리씨한테는 우는 얼굴 보여주지 않을거지만.
나도 기대하고 있어~ 그럼 내일봐~ 안녕!!
당신과 합체하고 싶어!!!
151
>>148
아쿠에리온 소재는 자중 wwwwwwwwwww
154
합체 wwwwwwwwwwwwwwwwwwwwwww
155
망상은 보내지 않아!
뇌내와 이 스레에서 말하는 걸로 참을 거야! www
키리씨한테서 답장 왔어.
[울려도 괜찮아? (웃음)
하지만 기뻐서 우는 건 좋지만, 슬퍼서 우는 건 보기 싫어.
그리고 나 이외에, 나 없는 곳에서 우는 모습 보이면 안돼~ (웃음)]
보여주지 않겠습니다!! 절대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흐르는 코피가 멈출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w
156
>>155
이건 꽤 기대할만한 내용이라 생각되는데?
157
>>155
우와아아!
뭐야, 이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문장은!!
키리씨.....
158
벌써 러브 러브 상태잖아. www
159
>>155
이 스레는 스나이퍼도 굉장하지만, 키리씨의 단어 선택도 꽤 위험하다 생각해 w
160
코피, 자중 wwwwww
161
그런데 오빠한테 메일은?
162
오빠에겐 벌써 메일 보냈어. w
덧붙여 답장은,
[닥쳐, 백합]
이었습니다. www
하지만 지금의 난, 키리씨와의 조금 야한 망상으로 기분만은 최고!!!
낙담하거나, 화내지 않아!!!
163
응, 울려도 좋아.
마음껏 울려줘!!
키리씨에게만 보여줄테니까....
아니 키리씨만이 봐줬으면 해.
다음 보낼 메일을 생각해봤다.
170
>>163
우아아아아.....전부 불태웠어. 새하얗게 ww
아아, 안돼. 얼굴이 너무 뜨거 !@#!@#)(#!@@$#&*!@#
....그런데 좀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이걸 BL로 바꾸면 나 '공' 인건가?
혹시나 키리씨와 기적적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내가 공이 된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모두가 보기에는 어때?
177
키리씨가 공인게 좋아!!
178
>>170
모두들 야한 망상에 빠지니까 그 질문은 그만둬 wwwww
그리고 공은 키리씨다!!
182
키리씨가 공이라는 쪽이 많아아아아아 www
나...공이라 생각했는데....다른가?
>>178
야한.....아아아아!@#)!@*#)!(*@#(@)##!@%$$%
189
상관없는 나까지 두근 두근 거리고 있어 wwwwwwwwwwwwwwww
190
아...안돼.
기대가 멈추질 않아.....
이 두근거리는 가슴이 진정이 안돼.
어떻게 하면 되는거지. w
안돼, 진정해야돼.
만약 차였을 때 상처 입지 않기 위해서라도 진정해야해 w
후....하......후.....하.....
191
이걸 보내라!!'
응, 울려도 좋아.
마음껏 울려줘!!
키리씨에게만 보여줄테니까....
아니 키리씨만이 봐줬으면 해.
키리씨에게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고 싶으니까.
절대 슬픈 눈물을 흘리지 않을 거야.
키리씨와 함께 있는 한 슬퍼질리 없으니까.
절대 울지 않으니까!
...기쁜 눈물이라면 조금 자신 없지만. w
194
이렇게 불타오르는 내용만 쓰면 내 코피와 미소가 멈추질 않는다구. wwww
키리씨 손이 !@#_)(*#!$^(*!@#*()!@&#)!@#
몸에 있는 구멍이란 구멍에서 전부 핑크색 액체가 새어나올 거 같아. w
195
>>194
진정해 wwwwwwwwwwww
196
슬픈 눈물은 이제 흘리지 않아!
키리씨에게 보일 건 기뻐서 나오는 눈물 뿐이야!!
하지만 나도 키리씨의 눈물을 보고 싶은걸.....울어주겠어!!
- 30초 뒤 -
아아아아아아아!!!
방금 전 그 메일...울어준다는 게 아니라 울려준다는 거야...아아아아
202
그 30초 사이에
[울리는 건 내 역활이라구.]
라는 메일이 온다.
212
>>202
또 코피가 흐릅니다만.
213
>>212
어이 wwwwwwwwwwwwww
214
왠지 나까지 싱글벙글 웃음이 떠나질 않아 wwwwwwwwwwwwww
220
키리씨에게 답장이 왔어!!
[그럼 1은 내 앞에서 어떤 얼굴을 보여줄꺼야?]
...아아아아 wwwwwwwwww 위험해, 위험해 wwwwwwwww
이제 어떤 얼굴이든 보여주고 싶어요!!
226
>>1
키리가 바란다면 어떤 얼굴이든 보여줄께!!
이걸로 가라!!
235
[키리가 보고 싶은 얼굴은 전부 보여줄께. 아니 봐주세요!!]
이걸로 좋아?
모두들 너무 빨라서 따라갈 수 없어 wwww
236
잠시 다른 곳 보고 왔더니 이렇게 빨라진 건가 www
키리씨쪽 분위기가 밝은 게 되려 불안한걸.
일요일날 만나 놀 때까지 >>1의 기분이 나빠지지 않게 격려하는 느낌도 드는데....
아니 찬물을 끼얹은 것 같군, 미안해.
하지만 이대로 가면 어떻게 가든 나쁘게 끝날 것 같진 않아.
238
>>236
아니!! 이렇게 끊어주는 사람이 있는 게 더 든든해!
말하는 거 잊었는데.... 만일 일요일날 결국 안되면....위로 부탁해....
240
>>220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은 얼굴이랄까 w
키리씨가 내 여러가지 모습을 보고 싶다면, 전부 보여줄께!
이거 보내. 그런데 속도 너무 빨라 ww
243
>>240
보냈어 w
나도 따라갈 수 없어 wwww
244
>>238
위로해 줄게....여러가지 의미로...
245
>>238
물론. 성적인 의미로.
257
뭔가 모두들 무서워!! (웃음)
하지만 상냥하네....고마워. w
성적인 의미는 사양할께 wwww
답장 왔어.
[그럼 전부 보여줘. 대신 나 전용 이어야 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면 안되니까, 알겠지? (웃음)
나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은 것, 1에게만 보여줄께 ♡]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268
플래그? 이거 플래그 선 거 맞지?
플래그 왔다!! 라고 떠들어도 되는 거지?
.....웃음이 멈추질 않아....
272
>>257
대답으로 이런 건 어때?
그런 말 들으면 나 기대할지도 몰라~
키리가 좋다면...나, 키리 전용이 되고 싶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
키리에게만 보여주고 싶어...
274
>>257
[진짜?! 두 사람만의 비밀이 생기는 건가? 기뻐!!
키리도 나 전용의 키리가 아니면 싫어 ww
굉장히 즐거워. 오늘은 잘 수 없을지도 www]
키리 [>>1, 넌 내꺼야!!]
277
나, 포켓몬인 거야? wwwww
우선 >>272과 >>274을 섞어서 보냈어!
그런데 전용 전용 외치고 있자니, 자크가 생각나는 건 대체...
281
위험해. 동생이 돌아왔어.
PC 화면은 못본 거 같지만.
내가 기분 나쁘게 웃고 있는 걸 봤어. w
283
>>281
이번에는 동생 wwwwwwwwwwwwww
287
>>281
동생 왔다!!
289
[잘 수 없다면 같이 자러 가줄까? (웃음)
아직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일요일까지 기다려 줘,
착한 아이니까, 내 말 알지? (웃음)
그리고 나는 언제나 1 전용이야 ♡]
도와주세요. 코피로 인한 대량출혈로 죽을 거 같습니다. w
291
이 AA 같이 행동하면 진정할 수 있어!!!!
293
>>289
내 모니터도 코피로 새빨갛게 물들었다....
294
>>289
왔다!!
플래그 섰냐고 묻는다면?
분명히 섰다!!!
295
>>289
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
297
그 AA처럼 행동했더니.....동생이 비웃었다....orz
동생 [누나 wwwwwwwww 그거 개그? wwwwwwwww]
니 [아니야!! 나 지금 진지한 얼굴한 건데.]
동생 [눈에서 힘이 완전 풀린 얼굴이라 엄청 웃겨 wwwwwwwwwwwwwwwww]
무리였습니다. w
299
>>289
죽지마라!!
지금 옆에 동생을 남기고 죽으면 이래 저래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302
동생 wwwwwwwwwwwwwww
그리고 키리씨는 완전히 플래그가 섰습니다!!!
303
모두들 플래그 확정이라고만 말하고 있으니....
기대됩니다 www
이제 기대하는 걸 멈출 수 없어. w
동생은 내 침대에서 자고 있지만....
음!!! 귀여우니까 용서한다!!
하지만 잠은 자기 방에서 자라구....
다음 어떻게 하지!
307
그건 좀 위험 wwwwwwwwwwww
앞으로도 소리낼 일 많은데 wwwwwwwwwwwww
310
동생은 숙면 상태 (....자는 거 빨라 w) 이므로,
따끈 따끈 타임으로 돌아갑니다!!
....아아, 행복해서 죽을 거 같아요.
313
키리는 같이 자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거야?
....난 그것만으론 만족 못해....
314
답장으로 이런 건 어때?
그럼 일요일날 같이 자자~
알았어~ 나 착한 아이니까 (웃음)
일요일까지 기다릴께.
그리고 나 역시 언제나 키리 전용이야!!
315
동생, 귀여워 wwwwwww
316
동생이 깨어나버렸어 w
내가 모니터 앞에서 이상한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www
318
>>316
자중 wwwwwwwwwwwwwwwwwww
319
>>313
>>314
섞어서 보냈어 w
>>315
응! 동생은 정말 귀여워!!
마구 응석 부려도 정말 귀엽다니까~ w
321
흘려 읽는 중이라 미안한데....
결국 오빠는 어떻게 된 거야?
324
>>321
그 후 메일로 떠들다가 무마해주기로 했어 w
오빠가 의외로 인기가 많아서 놀랬어. www
327
오빠는 우리들의 아이돌이니까 wwwwwwwwww
328
미안, 동생이 PC 쓸 일이 있다고 하니 교대합니다.
그럼 모두 잘자~
일요일까지 스레 남아 있다면 보고 할께~
336
>>328
수고했어! 그리고 우리들이 이 스레를 지켜줄테니 걱정하지마!!
337
>>328
수고했어! 그리고 내일 보고도 잘 부탁해 ww
너무 흥분해서 수면 부족인 채 나가지마 w
338
>>328
좋은 일이 있길 기대할께!!
======================================================
적절히 끊어줌과 동시에 라스트!!!
첫코!!
답글삭제잘 봤습니다~
답글삭제오옷! 드디어 6편이 나온 것입니까!
답글삭제오오 드디어 6편!!
답글삭제1~5편을 패스하고 봤더니....그냥 바로막장이야....
답글삭제에에?? ㄷ
답글삭제읽는동안 댓글이... ㅋㅋㅋ 속도를 따라갈 수 없어~
답글삭제랄까 6편 만세!!!
드디어 플래그!!!
1은 키리씨와 이어진 뒤에 망상실현 중에도 2ch!!!....응?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답글삭제왔다! 드디어왔다!
답글삭제왔다왔다왔다!!!
답글삭제우왁 ㅠㅠ 기대하던 스레가!
답글삭제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완전, 키리씨는 기대할 만한 말들만 골라서 해놓고는
대답할때까지 기다리라고 견제나 하고 ㅋㅋㅋㅋ
선순데......?
오!!! 순간 폭로이야기가 기억에 안나서 웃음이 푸하하하하
답글삭제아니 그것보다 역시 공은 키리씨쪽이
아니 그것보다 이 무슨 살살녹을듯한
스레 인것이냐!! 역시 백합은 좋은거~
보면서 입가에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답글삭제근데 무슨 다읽고나니 13댓글...
이것이 그레이트 고릴라 DX 퀄리티!
답글삭제근데 플래그가 섰다는게 무슨 뜻이죠?
답글삭제재밌군... 역시 금단물이
답글삭제@질문이 있는데 - 2009/11/09 00:23
답글삭제flag 깃발
신호 같은 의미랄까...
@dove - 2009/11/09 00:28
답글삭제그러니까...그 깃발이라는건 알겠는데.. 깃발이 섰다는게 무슨 뜻이죠?
태그- 꿈의 실현 [....]
답글삭제뭐..뭐냐 이 주체할수 없는 속도감은...
답글삭제@질문이 있는데 - 2009/11/09 00:23
답글삭제신호가 왔다는 거죠.
가령 사망플래그라 하면
곧 죽게 될 것 같은 상황이랄까...
@질문이 있는데 - 2009/11/09 00:23
답글삭제정확히 잘 모르지만 아는한도내에서만 설명드리면 대략 문맥상... 글쓴이와 키리가 잘 되가고 있는 신호라는거지요!ㅋㅋㅋ
왔 D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 ZE
답글삭제꺄!!!
답글삭제@ㅁ - 2009/11/09 00:34
답글삭제흐음 네 그렇군요!! ㅋㅋ
너무 오랜만에 올라와서 처음부터 다시읽어야하나 하고 눌렀는데
답글삭제13이 너무 잘 정리되있어
헉
답글삭제헉
헉
헉헉
헉헉허
헉
라스트!
라스트라니!! 라스트라니!!
답글삭제안되요..ㅠㅠ
이렇게 재미있는 스레는 계속 영원히 이어져야한다고요!!
저..적절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삭제그리고 또 '공'은 뭡니까? ㅡㅡ; 이 홈페이지는 참 재밌긴 한데 일본어 번역에 못 알아 먹는 애로사항이 꽃피네요 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질문이 있는데 - 2009/11/09 01:22
답글삭제뭐 백합에도 안 쓰지는 않지만요
주로 BL에서
밑에 깔리는게 수 위에서 덮치는게 공
이라는 거죠
딱히 일어 번역에서만 쓰는 건 아니고 여러 곳에서 씁니당
태그 : 꿈의실현,백합
답글삭제...?
@질문이 있는데 - 2009/11/09 00:23
답글삭제어줍잖은 지식으로 답하자면, 우리나라 식으로 말하면 플래그가 섰다기보다 꽂았다라는 표현이 더 맞을 듯. 전쟁에서 승리자가 상대의 진영에 깃발을 꽂으면 승리-라는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 백합물 평소에 관심 없었지만 이 글을 보니까 정말 귀엽네요 ㅋㅋㅋㅋ
답글삭제@질문이 있는데 - 2009/11/09 01:22
답글삭제공격 역할이라고 남자 역을 하는거죠..
꽂는? 역할임
드디어 키리씨랑 맺어지는 겁니까!!!(백합쪽은 관심없지만;)
답글삭제그나저나 A는 아웃오브안중이군요ㅋㅋㅋㅋㅋ
A가 좀 걱정되긴 하지만 키리씨랑 1이 잘될것 같네요..........그나저나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동생이라는 신 캐릭터 등장, 하지만 임펙트가 약해서 금방 묻혔구나
답글삭제어어어ㅓㅓㅓㅓㅓㅓㅓ
답글삭제언제적 거였는진 모르겠지만 반갑군요
생각이 잘 안나서 처음부터 다시 보고 오지.
답글삭제@감기 - 2009/11/09 14:59
답글삭제드디어 라슷흐!!!!!!!!!!!!!!!!!!!!!!!!!!!!
라기보다 A가 왠지 불안불안...
@질문이 있는데 - 2009/11/09 00:23
답글삭제원래는 프로그래밍 용어에서 나온 말입니다. 특정한 조건판단을 위한 변수나 레지스터를 '플래그'라고 하며 조건이 True상태가 될 때 '플래그를 세운다'라고 표현합니다.
드디어 6편인가요!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답글삭제1(본명 나왔었는데..)의 폭주는 계속되는군요!
백합은 별로 관심없었는데...
답글삭제>>1이 귀여워서 인지는 몰라도 괜찮을것 같기도 하네요()
나 여자지만<
떳다!!!!!!!!!!!!!!!!!!!!! 키리씨만세!!!!! 여러가지 의미로, 내가 백합이라면 A정도일지도(웃음)
답글삭제아무래도 이번 기말고사는 망한거 같습니다... 1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됐으면 좋겠는데... A 완전히 잊고있었다orz
답글삭제까페로퍼가요~
답글삭제그녀와 나의 이야기 인가.....이제 제목도 까먹을 정도로 어비스님이 무시하셨던 ㅠ_ㅠ 그 이야기의 후속편은 업해주시지 않는건가요.......
답글삭제고3의 마지막 소원입니다 부탁드려요요 ㅠ_ㅜ
오빠얘기가 더 궁금해지는 이유는 뭐지(...)
답글삭제@질문이 있는데 - 2009/11/09 00:23
답글삭제ㅡㅡ; 미연시에서 나온 말 아닌가요 ?
미연시에서 선택지가 나오는걸 플래그라고하지않아요 ?
아아아--- 후후훗...
답글삭제wktk
답글삭제어어 ... 6부가 라스트란소린지
다음편이라스트란소린지 .....
만약 이게 라스트고, 다음편이준비되지않는다면
나는 폭파시켜버리겠어
꿈이 실현되는건가요?!!! 다음편 기대됩니다+_+
답글삭제아우.. 읽다가 나도모르게 속도감이 붙었네요.
오 이것은!!!!! 오랜만에 보는 스레드*-_-*
답글삭제잘봤습니다~담편기대!
우왕 다음이 마지막화인가요 ㅋㅋㅋㅋ 증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어설님 화이팅~~~
답글삭제@질문이 있는데 - 2009/11/09 00:23
답글삭제윗분말이 맞습니다.
비주얼노벨 부류에서 분기에 따라 해당 루트로 진입할지를결정하는 값을 플래그라고 해서, 선택지에 따라서 이 값이 참이 될 때 플래그가 섰다고 표현한 것에서 나온 걸로 알고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 2009/11/09 01:22
답글삭제뭐...뭘 꽂을생각인거야!
풉...
하아..하아..
이러다 차이면... 많이 불쌍하네요.ㅠㅠ 하지만 분위기로썬 잘 이루어 질 것 같아요. 제발 상처받지 않고 좋은 쪽으로 잘 되었으면 해요.
답글삭제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올라왔군요 ㅠㅠㅠㅠㅠ
답글삭제아 어서 빨리 다음을 ㅠㅠㅠ
@질문이 있는데 - 2009/11/09 00:23
답글삭제복잡한 설명 필요 없고,
복선이 깔렸다! 라는 뜻이죠.
알고보니 A가 [얀데레]였다면?!
답글삭제"흐흐흐흐 료코~~ 영원히 함께 하자~! 하아앙가~ "
그런데 스레 갱신된 날짜가 언제인가요?
답글삭제태그가 꿈의실현이군요 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여자끼리도 아이가 생기게 해주세요.
답글삭제@백합원함 - 2009/11/11 19:59
답글삭제이..이것은..뭐죠? ㅋ
@백합원함 - 2009/11/11 19:59
답글삭제크고 아름다운 염원이군요
@SOS - 2009/11/09 20:24
답글삭제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나도 같이 폭파시킵시다 ㅋㅋㅋㅋ 이런 상황에서 끝내다니 ㅠㅠ
1화부터 단숨에 보고 왔습니다. 인터넷에서 저렇게 돕는 사람들이 있다니... 참 좋군요.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실시간으로 돕는게 가능한 곳이 있나?
답글삭제이 스레로 어비스를 알게되었어요.. 정말 은혜로운 스레.
답글삭제저 이거 올라와서 너무 기쁜 나머지 1편부터 이 편까지 PMP에 담아서 이불 속에서 봤어요.............. 저 좀 이 스레 씹덕인 듯... 흐흑 왜 마지막편 안 올라오나요ㅠㅠㅠㅠㅠㅠ한창 단물이 올랐는데ㅠㅠㅠㅠㅠ
이 스레 감동적이예요 ㅠㅠㅠㅠ 그나저나 마지막편은 언제? ㅠㅠㅠㅠㅠㅠ
답글삭제아
답글삭제겁나
기대되네요!!!!!!!!!!!!!!!!!!!!!!
진짜 이스레만 얼마나 기다렸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중 ㅋㅋㅋㅋ
답글삭제근데, 잠시.. 이번 편이 라스트인겁니까?!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는데.....ㅠ
이런 명작 스레가 곧 라슷이라니 .. ㅜㅜ 아쉽네요 상~당히
답글삭제그나저나 키리씨도 문장력이 상당하신듯 ..!
@유 - 2009/11/09 15:46
답글삭제아마 료코 였던가요. 정말 귀여운 폭주망상소녀죠.ㅋㅋ
나 담주에 입대한다구우!!!!결말을 보고 가게 해 줘요!!!!!!!!그런데...올라온 날짜 11월...12월에 뒷북치는 가여운 청년은 그저 웁니다 ㅜㅜ
답글삭제아아!! 다음편이 기대돼는데!!!
답글삭제읽은 사람이 9만명...
답글삭제으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어째서 다음편은 없는거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다음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분들 이어지긴 하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삭제역시 알흠답습니다. 다음편 엄청 기다려지네요.
답글삭제우어엇 !! 다음편 무지 기대되는데 없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너무 궁금합니다아!!
답글삭제아아아아아앙ㅇ아ㅏ아아아앙 담편 빨리 올려줫!!!!!!!!!!!!!!!!!!!!!!
답글삭제다음편 ㅠㅠ
답글삭제도데체 왜 다음스레가 안올라 오는겁니까?
답글삭제저희들은 원합니다 간절히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나만 그런가? 어쩃든 VIP퀄리티
아아아 다음펴언..;ㅂ; 궁금하므니다;ㅂ;
답글삭제어설트레인님. 다, 다음편을 번역해주세요...
답글삭제진성 백합을 여기서 끊으시면 아니되십니다.......ㅜㅜ
이건 기...기대
답글삭제으아아아아아아아아 제발!!!! 라스트으으으!!!!!!
삭제올려주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