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코팩을 했다.

이 스레는 농담 빼고 상당히 역겹습니다. 식사 직전에는 절대 보지 마세요.

댓글 104개:

  1. 감사합니다.덕분에 오늘은 야식 안먹을수 있을듯..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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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칠듯이 코팩하고싶어지는 스레로군요. 시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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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으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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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토...토할 것 같은 스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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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으아아악!!!!!!!!!!!!!!!!!!



    ㅇㅁㅇ!!충격과 공포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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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것이 공포스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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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친구한테 보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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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눈물나올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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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것이 바로 공포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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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밥먹으면서 보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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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마지막녀석은.................

    답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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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이거슨 혐오..ㅋㅋ 젠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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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이거슨 혐오..ㅋㅋ 젠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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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아 다 짜버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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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잠깐만 나 지금 코팩사러간다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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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ok, 마지막 녀석보고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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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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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징그럽다기 보단

    신기해서 친구랑 둘이서 동영상 넋놓고 보고 있었습니다. ㅎㅎ

    (둘 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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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진짜 싫은 스레다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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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논이미자유으모미아니야2009년 11월 26일 오후 11:09

    어떻게 하면 코팩하나 떼는데 4분이걸릴수있는거지? 진심으로 코가 넓은건가!! 하고 생각해버렸다ㅋㅋㅋ

    내일 나도 코팩해본다. 오로나인이 없으니까 대신해서 블랙헤드 제거 오일을 바르고 해볼생각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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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최큼 무섭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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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존나 내가 다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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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사진은 보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옳은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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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동영상 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속이 울렁거려서 입을 통해 뭔가 나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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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오노나인대신 우리나라에서 쓸만한 제품 없나요? 나도 한번 해보구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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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찬물로 세안한다고 넓혀진 모공이 좁아지진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잘못 알려진 것 중 하나라고...

    저런 코팩같이 물리적 힘을 이용해서 피지를 제거하면 모공이 손상되고, 또 피지 뿐만 아니라 피부 조직 일부도 같이 뜯겨나가기 때문에 안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런 물리적 요법을 자주 이용하면 모공이 손상되면서 정상적인 피지 배출을 못하는, 제 기능을 못하는 기형적 모공이 되면 블랙헤드가 더 심해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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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동영상... 이것이 바로 코와 코팩사이의 세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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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굉장히 찝찝하기는 하지만.......... 저 뗀 순간만큼은 시원할것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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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아니 다들 반응이 왜그러세요

    원빈이나 김태희 피부라도 되는거처럼

    다들 기본으로 저정도 나오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서..설마...

    나....나만... 그...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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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아 완전 시원하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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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와......나도..코팩하고싶다..저만큼 나올려나...5분동안 나오는게 신기함..

    뿌리부터 다 뽑혀 나오는 것 같아!!

    빨리 코팩사서 해보고싶다 ㅠㅠㅠ완전히 뽑힐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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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코팩 3번 했었는데 더 악화만 됬습니다.

    분명히 떼어낼때는 시원하지만. 강제적으로 피지를 뽑기 때문에

    모공에 손상이 가구요. 그로인해서 모공이 커진채로 작아지질 않습니다.

    심하면 모공이 막혀서 고름이 차더군요 ㄱ-;

    그냥 세안을 하루 3~4번 정도 하는게 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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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징그럽다기보다.. 저 순간만큼은 뿌듯할것 같네요.

    ..아니, 그래도 접사는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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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경고를 무시한 댓가는 엄청나군요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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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당장 집에가서 코팩할겁니다-_-;;;;;;;; 아앜 기생충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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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 이러든 저러든..

    하든 안하든..

    결국 얼굴은 바뀌지 않아요..

    제기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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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이거였구나, '공포스레'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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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나중이야 어찌되었던, 미친 듯이 코팩을 하고 싶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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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왠지 한 여학생이 여드름을 짜는데 엄청씨리 나왔던게

    떠오른것은...랄까...........







    아아아아아아아악!!!! 공포다!!! 이것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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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전 잘못건드려서 악화가 됐는데 방법이 없을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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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아까전까지만 해도 야식이 엄청땡겼는데..



    보고나니 뭘 먹고싶다는 생각이 뚝 떨어지네요.



    어떤의미로는 꽤나 도움되는 스레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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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엽기 카테고리 첫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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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코팩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좀 있군요.

    역시 평~생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냥 생긴대로 사는게 속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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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난생 처음 혐오라는 단어의 의미를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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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나름 코팩매니아(?)인 자주 보는 여자사람(?)으로서 한마디 해드리자면... 정식 코팩사용법은 우선 스팀타월로 모공을 넓힌 다음 코팩을 붙이는 것이고 코팩을 뗀 후 수렴화장품(아스트리젠트 혹은 수딩)으로 손상된 피부를 다독인 후 차가운 타올등으로 모공을 줄여주는 것입니다만, 대부분은 걍붙이고 걍떼죠... 저도 사실 그렇습니다. /솔직히 코팩후 문제가 되시는 분들은 그전에 거의 코팩을 하지 않다가 하셔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오랫동안 응축(?)되어 있던 피부들의 기름을 휘집어서 뽑아냈는데, 이상해지지 않으면 더 이상한 겁니다.



    그리고 미소년들/여배우들의 고운 피부들.. 말이죠.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런저런 피지들을 몽땅 뽑아낸 후 특수한 피부살균, 그리고 영양제(?)를 발라 유지하는 겁니다. 피부미용실 다니는 동안은 정말로 피부트러블 안납니다. 다만 끊으면 그때부터 다시 나타나죠. 그래서 여자 40이후의 피부는 남편의 재력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포스팅에 올라온 이미지/동영상정도라면, 제주변에서는 일명 "쌀벌레"레벨이라고 부릅니다. 누군가가 눈에 띄인 남친 콧잔등의 피지를 짜줬더니 허연 쌀벌레처럼 올라왔다고 해서...



    이상 여자사람의 필요할 것같은 설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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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지나가다 - 2009/11/27 02:29
    끊으면 그때부터 다시 나타나죠<- 격공감하고 울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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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우와... 엄청난 노란색 잡초들이다.. 대단해

    나도 한번 해보고싶은 욕구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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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지나가다 - 2009/11/27 02:29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되는 설명이어요..ㅠㅠㅜㅜㅠ...방금 코팩할까말까 망설이다가 맆보면서 피부관리라도 받으러 가야겠다고 결심하는 제가있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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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러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저방법으로 해보고싶어지네요

    꽤 많은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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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식前보다 식後 가 더 괴롭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ㅠ_ㅠ

    예, 제 잘못이죠. 아는데 그냥 땡깡부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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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아 엄청 시원할꺼 같아요 ㅋㅋㅋ 코팩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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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경고를 가볍게 무시하고 봐버린 내가 한심스러워서 ㅠㅠ

    계속 생각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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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지나가다 - 2009/11/27 02:29
    여..역시...

    이것이 전설로만 전해오던 여자사람들의 지식수준이란 말인가...

    후훗.. 내래 반드시 여자사람을 생포해 보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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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으웨에엑...코에 사는 촉수괴물에게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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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무섭다... 이거 너무 무섭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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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공포 카테고리로 올려도 될 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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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세수할 때 비누보다는 거품이 풍부한 폼클렌징으로 코와 그 주변을 꼼꼼히 문지르고

    미온수로 여러번 헹구는게 나아요(그리고 콧볼옆을 손톱으로 긁으면 하얀피지가;;)

    억지로 코팩으로 뽑았다간 모공이 숭숭~ 까만딱지 수준이 아닌이상은 하지맙시다ㅋ





    화장품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해서 가끔 눈팅하러 가는 미용방엘 가보니 코팩 동영상이 있던데

    여기서 누군가가 보고 올리신듯... 이쪽도 반응 대박이군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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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피부과에서 스케일링 관리 받아도 코피지는 다 짜줌니다.

    짜주면서 관리 오래 안하셨나봐요 합니다여.

    세안만으로는 없애기 힘들어요 다 짜고 모공관리를 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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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진정한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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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지나가다 - 2009/11/27 02:29
    응? 여자사람이라는 생물이 실제로 존재했단 말입니까!?(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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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경고를 보고 밥을 먹고 보는데.......

    역시 전 비위가 좋습니다. 이정도론 저의 음식에 대한 사랑을 막을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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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Rannin - 2009/11/26 22:35
    어제 이 스레를 보고 지금 코팩하는 중.







    정말 미칠듯이 코팩 구입욕을 자극하는 스레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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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Rannin - 2009/11/26 22:35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나의 코에게 실망했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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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식전에 보지말라 하시길래 식후에 봤습니다.........코팩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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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차라리 날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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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지금 당장 세수하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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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두개 열어본 후로 접힌걸 열수가 없었어요...........



    아씨;;;;;;;;;;;;;;



    으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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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지나가다 - 2009/11/27 02:29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검색할 수고를 덜어주신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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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도대체 이 스레를 올리신 이유가 무엇인지..

    솔직히 읽고나서 상당히 불쾌했습니다.-_-;;

    물론 경고를 했는데 왜 봤냐라고 말하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혐오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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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밥먹으면서봤는데..으

    뭔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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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으악ㅋㅋㅋㅋㅋㅋ 어느새 제 코 위에도 코팩이 붙어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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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해보고 싶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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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어설트레인님 덕분에 코팩회사의 매출이 약간이나마 늘어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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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ㅇㅇ - 2009/11/26 23:31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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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마지막 영상에서 긴것(?)들이 뽑힐때마다 왠지 시원한 느낌을 받은건 저뿐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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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이렇게 야한 스레는 처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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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으잉? - 2009/11/27 19:22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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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123 - 2009/11/27 18:12
    개인공간에 개인적을 번역한글을 올리는데에도 이유가 있어야 합니까? 이 댓글은 읽은 저야말로 기분나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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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아 정말 너무 시원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정말 신기합니다.어떻게저렇게나올수가있지?..............저정도나온다면코팩사는데돈이안아깝겠어요..........와...........정말 신기..........아....저도코팩하고싶어지네요......ㅋㅋㅋㅋ근데 동영상...너무 신기해서 정말 눈 한번도 안떼고 쭉봤는데......중간중간에 나오려고 하다가 끊어져서 다시 들어간 피지들이나, 나오다 만 피지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신경쓰여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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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123 - 2009/11/27 18:12
    저는 혐오감보다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ㅋㅋㅋ

    모든 사람이 같은 감상을 느끼는 건 아닙니다

    하물며 경고를 두겹이나 했는데 다 보고 이러시면 안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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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히키 - 2009/11/26 23:51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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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123 - 2009/11/27 18:12
    지 블로그도 아니고,지가 번역한 것도 아니고,역겹다고 안내도 해줬고....

    올린 이유야 주인장 맘이지 이거 아주 웃기는 화상일세....

    불쾌하든 말든 그건 경고 무시하고 열어본 지 책임이지 그걸 왜 남한테 뒤집어 씌우나?



    하여간 이렇게 개념이 없어서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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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123 - 2009/11/27 18:12
    물론 경고를 했는데 왜 봤냐라고 말하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말입니다.



    잘 아시면서 왜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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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오로나인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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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저도 오로나인 쓰고 코팩도 쓰는데.. 별로 좋은건 아니었군요[] 어차피 적게나오니 그만둬야겠 ㅋㅋㅋㅋㅋ는데 맨 마지막 사진

    진짜 엄청난 충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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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여드름 거의 퇴치한^ 0^ 여자사람(.....)으로서 효과본 방법은..

    DHC같은 브랜드의 클렌징 오일로 꾸준히 세수해주세요.

    전 잡지부록으로 슈에무라를 쟁여놓고 썼습니다.. DHC도 좋구요~!

    저는 지성피부였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클렌징 오일(화장안할때도.)사용해서

    피지도 정말 많이 빠지고 모공도 줄었어요. 여드름은 이제 안남..

    양 볼에 약간 자국 남은거 외에는 맨얼굴로 나갈 수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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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드럽다기보단ㅋㅋㅋ

    왠지 시원할거 같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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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아니, 저 맨날 저거 손으로 짜는데 말입니다.. ..

    ...하면 안돼는거였어...?

    난 이제까지 숨어있던 여드름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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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ㅇㅇ - 2009/11/26 23:31
    코팩 사러 가려고 옷입고 있었는데

    고맙다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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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와우 정말대단하군요..

    저도 해보고싶어 졌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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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그런데 어떻게 하면 저렇게 잘뽑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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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지금 밥먹으면서 보는데... 보지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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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밥먹기 전에도 확실히 역겹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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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하아하아...

    어쩐지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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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ㄹㅋㄹㅇ - 2009/11/27 19:37
    하아..하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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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으아우웨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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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으 마지막 동영상은 신기해서 쭉 보게됬다.
    왠지 시원할꺼같아 라고 생각했어 나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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