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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정리
1. 프랑스에 사는 한 일가족 13명이 거실에 모여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2. 헌데 그 집 갓난애가 무슨 이유에선지 울기 시작.
3. 이 소리를 듣고 그때까지 자고 있던 아기 아버지가 발가벗은 채 방에서 나와 이유식을 타고 있는데
4. 그 모습을 본 남자의 아내가 '악마다!! 여기 악마가 있어!!' 이렇게 소리를 지름.
5. 이 소리를 듣고 남자의 처제가 달려와서 남자를 칼로 찌른 다음, 집밖으로 내쫓음.
6. 그리고 거실에 있던 가족들 11명은 '악마를 피해서' 일제히 4층 창밖으로 뛰어 내림.
7. 이 과정에서 총 8명의 사상자가 났다고 합니다.
...제가 뭔 소리를 적은 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그런 내용입니다.
.....?
답글삭제네?
......뭐라고요...?
답글삭제일가족 마약파티입니까
답글삭제할 것도 없는 놈들 -_-
답글삭제처음에 악마라고 소리친게 와..와이프라구요?
답글삭제심히...안타까운 이야기군요. 발가벗은 남자를 맨 처음 발견하면 당연히 놀랐겠지만 악마라고 부를 것 까진 없잖아요..
답글삭제응? 1명은 내쫒고 12명 사상자는11명 총13명 1명은?? 으응?
답글삭제........ㅡㅇㅡ
답글삭제아....악마닷!!
단체 마약파티라도 한건지....
…네? 나 뭐 잘못 들었나?;;;
답글삭제선뜻 행동이 이해가 안가는군요.
답글삭제그러고보니 유령선이야기중에도 비슷한 애기가 있었습니다.
선장이 딸을 위해서 딸의 방밖에 테라스를 만들어주었는데. 어느날 배 선원둘이 바다에서 수영을 하다가 상어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때 배안의 모든 사람들이 소녀의 테라스로 몰려와 어서 올라오라고 소리지르다가 무게를 이기지 못한 테라스가 무너져 모두 물에 빠져버렸다고 하네요. 그렇게 대부분 상어밥이 되었다고 하고요.
어디서 보았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있음직하지 않나요?
뭐..뭐야
답글삭제정신이상?
....예? 뭐라구요?
답글삭제... 뭣 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이 상황을 정리하자면...
답글삭제정말로 악마에게 홀리지 안는 이상 불가능한 이야기네요.
@ysj - 2010/10/26 18:11
답글삭제한명은 아기인가요..?
진짜로 악마가 나타나서 8명이나 죽였네요.
답글삭제옆에 자동차 경찰차인가요?
답글삭제순간 펩시마크 그려놓은 자동차인줄 ㅋ
...?진짜 악마라도 나왔나봐..
답글삭제미쿡에 살고있는데, 미쿡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ㄷㄷ
답글삭제@르르르 - 2010/10/26 18:56
답글삭제네. 그런 경우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네요. 결국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면 사람들은 당황하면서 판단을 잘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세상이 안정해지면서 좀처럼 위험한 경우와 부딪치는 경우가 없으니까 예상치 못한 상황에 충분히 대처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건 또 무슨 상황;;
답글삭제진짜 돋네요 ㄷㄷ
버엉...
답글삭제좀 벗었다고 해서 악마라니 너무하잖아!!!!!!!!!!!!!!!!!
답글삭제남자는 벗을 권리 박탈이냐!!!!!!!!!!ㅋ
정말 악마의 장난같은 경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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