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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누, 누, 누구 기다려?]
여자 [음, 지금 친구랑 헤어지고 집에 가는 중인데요.]
나 [우헤헤헤 www 그래? www]
이걸로 대화 막힘.
나 [.....]
여자 [.....]
나 [저기...실례했습니다.]
한걸음만 더 갔으면 성공했는데. wwwwwwwwww
2
진짜 아깝네!!!!
4
>>2
그렇지? wwwwwwww
6
이건 진짜 아깝다. wwwwwwww
9
>>1
사과 안했으면 성공할 수도 있었는데.
13
홈런인데 5CM 차이로 파울이 된듯한 느낌
17
역시 사과하지 말고 그대로 나갔어야 됐나. wwwwwww
18
진지하게 적자면...
역시 사과안하는 게 나았다.
지금껏 애인 한번 못사귄 내가 말하는 거니까 확실하다!!
20
내 경험담
나 [안녕하세요.]
상대 [안녕하세요.]
나 [저기...한가하십니까?]
상대 [예? 한가하긴 한데...]
나 [괜찮다면 어디 놀러라도...]
상대 [저기...미안하지만, 무리입니다.]
나 [그렇습니까...실례했습니다.]
한걸음만 더 가면 결혼할 수 있었는데.
32
나 [저기...] => 헌팅 성공
34
내 첫 헌팅
나 [무슨 일입니까?]
여자 [실례합니다. xx로 가는 전철은 어디서 타죠?]
나 [거기라면 저쪽입니다.]
여자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나 [아뇨, 천만에요.]
한걸음만 더갔으면 나도 동정탈출이었는데. wwwwwwwwwww
36
말 더듬은 점이 챠밍 포인트!!
37
>>34
그거 완전 플래그잖아. www
조금만 더 갔으면 결혼루트인데. www
39
>>34
그정도까지 했으면 약혼한 거랑 같다구. wwwwwwww
41
>>34
결혼 축하해!! 그래, 애는 언제 태어나는 거야?
46
너무 안타까워서 눈에서 땀이 흘러. wwww
47
내 첫 헌팅
나 [데뷔했을 때부터 팬이었습니다.
아이돌 [아, 예.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나 [예, 예, 예. www]
한걸음만 더 갔으면 지금쯤 결혼식하고 있을 텐데.
53
이 용사 스레는 대체 뭐야. wwwwwwwwwww
55
너희들, 너무 어설프다구.
내가 역 헌팅 당한 이야기 해볼까?
예전에 전철 타고 가다 여자랑 눈이 마주쳤거든.
그 여자 바로 눈을 돌리는 거야.
한걸음마 더 갔으면 지금쯤 신혼 여행중일텐데. www
56
너희들 헌팅 진짜 잘하네.
비법 좀 가르쳐 줘.
57
오늘한 헌팅
나 [가솔린 가득 넣어주세요.]
여자 [예, 알겠습니다.]
한걸음만 더 갔으면 그 여자의 마음도 가득 채웠을 텐데.
59
나 [이거 주세요.]
여자 [데워드릴까요?]
나 [아, 예.]
조금 아까웠어.
61
이 스레 너무 눈부셔. wwwwwwww
62
학교에서 여자애들이 나만 보면 눈을 돌리는데.
그건 내가 헌팅의 달인이라서 그런 거 겠지? wwwww
63
나도 역 헌팅 당한 적 있어.
여자 [저기 실례합니다.]
나 [예?]
여자 [혹시 종교에 관심 없으신가요?]
나 [.....]
67
>>63
그건 결혼해달라는 소리잖아? wwwwwwwwwwwwww
71
종교라는 건 결혼식장 이야기야.
단번에 프로포즈 받다니.
네가 최강이다. wwwwwwwwwww
73
내 여자 친구한테서 메일 왔어. wwwwwwwwwwww
[아르바이트 끝나고 집에 갈 건데. 어두워서 무서워. 바래다 줘.]
나 여자 친구 바래다 주고 올께. wwwwwww
그런데 모니터에는 어떻게 들어가지.
74
이 스레 보고 뿜었다. wwwwwwwwwww
82
나도 전철에서 헌팅했어. wwwwwwwwww
자리에 앉아 있는데 왠 여자가 내앞에 가방을 떨어뜨리곤
여자 [미안합니다.]
나 [괜찮아요.]
한걸음만 더 갔으면 잉꼬 부부가 될 수 있었는데. wwwwww
85
내 첫 헌팅은 이랬어.
여자 [어이, 거기 오빠. 돈 좀 빌려줘.]
나 [예? 저 돈 없는데요.]
여자 [맞기 싫으면 돈 내놔...어이, 지갑에 꽤들어있잖아.]
나 [아...그 돈은...]
여자 [불쌍하니까 지갑만 다시 줄께. www]
92
패밀리 레스토랑 들어가니까
여자 [어서오세요.]
이건 플래그 선 거지?
96
너희들 진짜 용사다. wwwww
나도 노력할께. wwwwww
100
>>92
단지 그것만으로 헌팅하다니.
너 진짜 달인이다. wwwwwwwwwwwwwwwww
103
왜 이렇게 적극적인 놈들 뿐이야. wwwwwww
104
너희들 의외로 인기많네. wwwwwwwwwwww
110
역헌팅 너무 많아서 뿜었다. wwwwwwwww
115
헌팅에 성공하려면.
[아, 그게, 저기.] [예에...]
이런 말을 꼭 붙여라!!
128
>>115
그런 말 붙이면 나도 역헌팅 당할 기회가 생기는 거야? www
꿈이 현실이 됐어. wwwwwwwww
134
나 편의점에 헌팅하고 올께.
135
이 스레 뭐야. wwwwwwwwwwww
텐션이 마구 올라. wwwwwww
136
너희들 덕분에 나도 희망이 생겼어. wwwwwwwww
139
여자 [다음에 또 방문해주세요.]
나 [아, 예.]
바지가랑이 붙잡는 느낌이 들어서 질렸어. wwwwwwww
142
밤길을 걸어갈 때 앞서 걸어가던 여자가 힐끔 힐끔 뒤돌아봤던 게
플래그 였다는 소리인가!!!
갑자기 뛰어갔던 것도 결혼식장에 가자는 의미였던 게 분명해!!
진짜 아깝네. wwwwwww
144
너희들 인기 만점이잖아.
153
편의점에서
여자 [(당신의 마음을) 데워드릴까요?]
머리속에서 자동 번역 wwwwwwwwww
157
데워드릴까요, 라는 말은 그런 의미였구나!!!
아하!! 큰 깨달음을 얻었어!!!
170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스레가 있다해서 왔습니다.
186
내가 방에 틀어 박힌 사이 역헌팅이 유행하게된 거야?
이걸로 나도 살아갈 희망이 생겼어!!!
217
편의점에 갔더니 여자애가
[어서오세요~]
라고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거야.
이거 나한테 홀딱 반한 게 분명해.
224
오늘 영어 학원에 등록했는데
거기 여자 강사랑 2시간이나 밀실에서 대화를 나눴어.
내가 어지간히 자기 취향이라도 그렇게 오래끌 건 없잖아?
226
내 망상이 빽빽하게 들어 차있는 스레다.
너희들이랑 오랫동안 같이 놀 수 있을 것 같아.
234
그러고 보니 요즘 우리 동네 여자애들 얇은 옷만 입던데.
아무리 나한테 어필하고 싶어도 그렇게 직접적인 어택은 싫다구. www
240
일전에 놀이터에서 여자애랑 이야기를 하고 있던 중
경찰한테 잡혀서 파출소에 간 적 있어.
아무리 내가 매력적이라도 감금은 안되잖아. wwwwwww
248
아침에 전철을 타면 여고생들이 한가득 날 기다리고 있어.
인기많은 남자는 이래서 괴로워. www
251
>>248
나같은 경우 전철에 다면 내주위에만 여자들이 안와.
대체 왜 그렇게 나를 의식하는 건지 모르겠어. wwwwwwww
258
>>248
나는 전철에서 내릴 때 날 따라서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거든.
스토커가 너무 많아서 기분 나빠.
262
>>258
그건 팬클럽이야.
너 인기많아서 진짜 부러워. wwwwwwwwww
275
발렌타인데이 때 나한테 초콜렛 주는 사람이 없는 건
여자애들이 부끄러워해서 그런 거 였어. wwww
277
>>275
커플따위 죽어.
278
>>275
너 인기 엄청 많네. 굉장해. wwwwwwwww
280
대학 강의실에서 내옆에 아무도 안 앉는 것도 그런 이유. www
283
>>280
네 인기에 질투. wwwwwwwwwwwwwwwwwwwww
286
>>280
네 소지품이 프리미엄을 붙여서 팔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인터넷으로 찾아봐. wwwwwwwwwwww
287
일전에 나도 역 헌팅 당했어.
여자 [실례합니다.]
나 [예?]
여자 [이름과 주소, 직업을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나 [싫어요.]
여자 [그럼 잠시 파출소에 따라와주시겠습니까?]
나 [당신은 날 끌고갈 권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말한 다음 도망쳤는데...
나한테는 나도 모르는 매력이 있었던 것 같아. wwwwww
293
>>287
너무 직접적인 애정 표현이라서 뿜었다. wwwwwwwww
306
근처 상가를 걸어다니다 보면
여자 [실례합니다만, 앙케이트에 참여해주시겠습니까?]
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귀찮아서 그냥 넘기는데...
어차피 앙케이트 질문이라고 해봤자,
[저는 좋아하세요?]
이런 거잖아? 인기남은 힘들어. wwwwwwww
326
나는 정말 선천적인 지골로라서 말야.
나한테 들러붙는 모기도 암컷뿐이야.
351
이 스레, 헌팅의 천재들 뿐이잖아.
353
후반들어선 헌팅조차 아냐. wwwwww
354
...너희들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어...
용기를 줘서 고마워.
381
오늘부터 나도 헌팅이나 해볼까.
어라, 이상하다. 눈에서 뜨거운 물이 나와.
나 [누, 누, 누구 기다려?]
여자 [음, 지금 친구랑 헤어지고 집에 가는 중인데요.]
나 [우헤헤헤 www 그래? www]
이걸로 대화 막힘.
나 [.....]
여자 [.....]
나 [저기...실례했습니다.]
한걸음만 더 갔으면 성공했는데. wwwwwwwwww
2
진짜 아깝네!!!!
4
>>2
그렇지? wwwwwwww
6
이건 진짜 아깝다. wwwwwwww
9
>>1
사과 안했으면 성공할 수도 있었는데.
13
홈런인데 5CM 차이로 파울이 된듯한 느낌
17
역시 사과하지 말고 그대로 나갔어야 됐나. wwwwwww
18
진지하게 적자면...
역시 사과안하는 게 나았다.
지금껏 애인 한번 못사귄 내가 말하는 거니까 확실하다!!
20
내 경험담
나 [안녕하세요.]
상대 [안녕하세요.]
나 [저기...한가하십니까?]
상대 [예? 한가하긴 한데...]
나 [괜찮다면 어디 놀러라도...]
상대 [저기...미안하지만, 무리입니다.]
나 [그렇습니까...실례했습니다.]
한걸음만 더 가면 결혼할 수 있었는데.
32
나 [저기...] => 헌팅 성공
34
내 첫 헌팅
나 [무슨 일입니까?]
여자 [실례합니다. xx로 가는 전철은 어디서 타죠?]
나 [거기라면 저쪽입니다.]
여자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나 [아뇨, 천만에요.]
한걸음만 더갔으면 나도 동정탈출이었는데. wwwwwwwwwww
36
말 더듬은 점이 챠밍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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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그거 완전 플래그잖아. www
조금만 더 갔으면 결혼루트인데. www
39
>>34
그정도까지 했으면 약혼한 거랑 같다구. wwwwwwww
41
>>34
결혼 축하해!! 그래, 애는 언제 태어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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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까워서 눈에서 땀이 흘러. wwww
47
내 첫 헌팅
나 [데뷔했을 때부터 팬이었습니다.
아이돌 [아, 예.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나 [예, 예, 예. www]
한걸음만 더 갔으면 지금쯤 결혼식하고 있을 텐데.
53
이 용사 스레는 대체 뭐야. wwwwwwwwwww
55
너희들, 너무 어설프다구.
내가 역 헌팅 당한 이야기 해볼까?
예전에 전철 타고 가다 여자랑 눈이 마주쳤거든.
그 여자 바로 눈을 돌리는 거야.
한걸음마 더 갔으면 지금쯤 신혼 여행중일텐데.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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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헌팅 진짜 잘하네.
비법 좀 가르쳐 줘.
57
오늘한 헌팅
나 [가솔린 가득 넣어주세요.]
여자 [예, 알겠습니다.]
한걸음만 더 갔으면 그 여자의 마음도 가득 채웠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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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주세요.]
여자 [데워드릴까요?]
나 [아, 예.]
조금 아까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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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레 너무 눈부셔. 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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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여자애들이 나만 보면 눈을 돌리는데.
그건 내가 헌팅의 달인이라서 그런 거 겠지? 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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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역 헌팅 당한 적 있어.
여자 [저기 실례합니다.]
나 [예?]
여자 [혹시 종교에 관심 없으신가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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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그건 결혼해달라는 소리잖아? 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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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라는 건 결혼식장 이야기야.
단번에 프로포즈 받다니.
네가 최강이다. wwwwwwwwwww
73
내 여자 친구한테서 메일 왔어. wwwwwwwwwwww
[아르바이트 끝나고 집에 갈 건데. 어두워서 무서워. 바래다 줘.]
나 여자 친구 바래다 주고 올께. wwwwwww
그런데 모니터에는 어떻게 들어가지.
74
이 스레 보고 뿜었다. wwwwwwwwwww
82
나도 전철에서 헌팅했어. wwwwwwwwww
자리에 앉아 있는데 왠 여자가 내앞에 가방을 떨어뜨리곤
여자 [미안합니다.]
나 [괜찮아요.]
한걸음만 더 갔으면 잉꼬 부부가 될 수 있었는데. wwwwww
85
내 첫 헌팅은 이랬어.
여자 [어이, 거기 오빠. 돈 좀 빌려줘.]
나 [예? 저 돈 없는데요.]
여자 [맞기 싫으면 돈 내놔...어이, 지갑에 꽤들어있잖아.]
나 [아...그 돈은...]
여자 [불쌍하니까 지갑만 다시 줄께.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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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 들어가니까
여자 [어서오세요.]
이건 플래그 선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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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진짜 용사다. wwwww
나도 노력할께. wwwwww
100
>>92
단지 그것만으로 헌팅하다니.
너 진짜 달인이다. 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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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적극적인 놈들 뿐이야. wwwwwww
104
너희들 의외로 인기많네. wwwwwwwwwwww
110
역헌팅 너무 많아서 뿜었다. 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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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에 성공하려면.
[아, 그게, 저기.] [예에...]
이런 말을 꼭 붙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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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그런 말 붙이면 나도 역헌팅 당할 기회가 생기는 거야? www
꿈이 현실이 됐어. wwwwwwwww
134
나 편의점에 헌팅하고 올께.
135
이 스레 뭐야. wwwwwwwwwwww
텐션이 마구 올라. wwwwwww
136
너희들 덕분에 나도 희망이 생겼어. 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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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다음에 또 방문해주세요.]
나 [아, 예.]
바지가랑이 붙잡는 느낌이 들어서 질렸어. wwwwwwww
142
밤길을 걸어갈 때 앞서 걸어가던 여자가 힐끔 힐끔 뒤돌아봤던 게
플래그 였다는 소리인가!!!
갑자기 뛰어갔던 것도 결혼식장에 가자는 의미였던 게 분명해!!
진짜 아깝네. wwwwwww
144
너희들 인기 만점이잖아.
153
편의점에서
여자 [(당신의 마음을) 데워드릴까요?]
머리속에서 자동 번역 wwwwwwwwww
157
데워드릴까요, 라는 말은 그런 의미였구나!!!
아하!! 큰 깨달음을 얻었어!!!
170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스레가 있다해서 왔습니다.
186
내가 방에 틀어 박힌 사이 역헌팅이 유행하게된 거야?
이걸로 나도 살아갈 희망이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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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갔더니 여자애가
[어서오세요~]
라고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거야.
이거 나한테 홀딱 반한 게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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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어 학원에 등록했는데
거기 여자 강사랑 2시간이나 밀실에서 대화를 나눴어.
내가 어지간히 자기 취향이라도 그렇게 오래끌 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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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망상이 빽빽하게 들어 차있는 스레다.
너희들이랑 오랫동안 같이 놀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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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요즘 우리 동네 여자애들 얇은 옷만 입던데.
아무리 나한테 어필하고 싶어도 그렇게 직접적인 어택은 싫다구.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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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놀이터에서 여자애랑 이야기를 하고 있던 중
경찰한테 잡혀서 파출소에 간 적 있어.
아무리 내가 매력적이라도 감금은 안되잖아. 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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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전철을 타면 여고생들이 한가득 날 기다리고 있어.
인기많은 남자는 이래서 괴로워.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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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나같은 경우 전철에 다면 내주위에만 여자들이 안와.
대체 왜 그렇게 나를 의식하는 건지 모르겠어. 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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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나는 전철에서 내릴 때 날 따라서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거든.
스토커가 너무 많아서 기분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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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그건 팬클럽이야.
너 인기많아서 진짜 부러워. 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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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때 나한테 초콜렛 주는 사람이 없는 건
여자애들이 부끄러워해서 그런 거 였어. wwww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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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따위 죽어.
278
>>275
너 인기 엄청 많네. 굉장해. 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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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의실에서 내옆에 아무도 안 앉는 것도 그런 이유.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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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네 인기에 질투. wwww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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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네 소지품이 프리미엄을 붙여서 팔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인터넷으로 찾아봐. wwwwwwwwwwww
287
일전에 나도 역 헌팅 당했어.
여자 [실례합니다.]
나 [예?]
여자 [이름과 주소, 직업을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나 [싫어요.]
여자 [그럼 잠시 파출소에 따라와주시겠습니까?]
나 [당신은 날 끌고갈 권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말한 다음 도망쳤는데...
나한테는 나도 모르는 매력이 있었던 것 같아. 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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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직접적인 애정 표현이라서 뿜었다. 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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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상가를 걸어다니다 보면
여자 [실례합니다만, 앙케이트에 참여해주시겠습니까?]
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귀찮아서 그냥 넘기는데...
어차피 앙케이트 질문이라고 해봤자,
[저는 좋아하세요?]
이런 거잖아? 인기남은 힘들어. wwwwwwww
326
나는 정말 선천적인 지골로라서 말야.
나한테 들러붙는 모기도 암컷뿐이야.
351
이 스레, 헌팅의 천재들 뿐이잖아.
353
후반들어선 헌팅조차 아냐. wwwwww
354
...너희들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어...
용기를 줘서 고마워.
381
오늘부터 나도 헌팅이나 해볼까.
어라, 이상하다. 눈에서 뜨거운 물이 나와.
헉 처음 일등이네요
답글삭제눈에서 궁물이..
답글삭제전부 통찰력 있는 헌팅러들이라 놀랐습니다
답글삭제우울한건 기분탓이죠?
흐으윽...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많이 웃고 갑니다
아....대단한데...왜 모니터가 흐리지...?
답글삭제아 너무웃었다 ㅋㅋ 오늘밤은 이 스레까지만 감상하고 가야겠네요 ㅋ
답글삭제너무 웃어서 눈물 범벅인데....웃음소리가 이상하다...ㅠㅠ
답글삭제뭐야 ... 그랬던 건가...
답글삭제나 의외로 인기 있었잖아?ㅋㅋㅋㅋ
팬클럽도 많........많........... (아.. 눈에서 땀이)
하하하하하하핫
답글삭제어? 이상하다?
분명 나는 웃고있는데 어째서 눈에서 육수가........
나는 정말 선천적인 지골로라서 말야.
답글삭제나한테 들러붙는 모기도 암컷뿐이야.
이 개그 이용해서 하렘 세운 인증샷이라고
지인 4명한테 모기 6마리 잡아서 사진 찍어 보낸 게 기억 나네요
"XX야, 점심 같이 먹자."
답글삭제이 말은 대학교의 남자사람들이 저에게 보내는 작업의 멘트였군요!
나는 나도 모르게 헌팅을 당한 거였어!!
나 왜 사니...... 이렇게 왜 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