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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이 아닌 공기로 비를 막는 초 하이테크 우산 AIR UMBRELLA
일반적인 우산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뼈대에 우산 천을 씌워 만들어집니다만만,
우산천 대신 공기 벽을 이용하여 비로부터 몸을 지킨다는,
터무니 없는 하이테크 우산 AIR UMBRELLA가 등장했습니다.
우산 천 대신 공기로 비를 막습니다.
구조도.
손잡이에서 공기를 빨아올려 꼭대기에서 공기를 분사해 공기 벽을 만듭니다.
이 우산은 박제성 씨와 권우정 씨가 디자인했습니다.
컨셉 모델로 실제로 판매되는 게 아닙니디만 이 기술이 실용화되면,
본체 무게나 가격에 따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도 늘어날 거라 생각됩니다.
3
뭐야, 이제서야 21세기가 된 건가.
11
이건 진짜 갖고 싶다.
12
빔실드 같은 건 안되는 거야?
13
간신히 우산이 진화했다.
19
재미있어 보이지만...전지가 빨리 닳을 것 같은데.
21
좀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영국 신사 지팡이 같은 형태라면 갖고 싶을 지도.
28
멋져어어어어어어!!
30
시끄러울 것 같다.
34
옆에 지나가는 사람한테 빗물이 엄청 튈 것 같다.
51
옆에서 걸어가는 아저씨 가발이 날아간다.
63
우산대가 구부러질 걱정은 안해도 되는 건 좋을지도.
65
드디어 미래 세계인가.
69
21세기라는 실감이 들었다.
74
물방울을 옆으로 튀지 않게 처리할 수 있다면 굉장하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쓰레기 w
98
굉장해...
우산은 더 이상 진화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147
빗속을 이 봉 하나 들고 걷는 건 좀 웃길 것 같은데.
152
지금까지 이런 게 안나왔던 게 더 이상한데.
165
갖고 싶어.
15000엔 정도라면 사고 싶다.
178
자전거 타고 갈 때 편리할 것 같다.
202
이거 꽤 좋아보이는데.
물 안말려도 되고 공간절약형.
허리에 매달 수 있는 전용 커버같은 게 있으면 좋겠는데.
207
날개가 없는 선풍기가 생각났다.
215
결점이 너무 많아보여.
222
>>215
지금 쓰는 우산도 결점은 많아.
230
어차피 도둑맞을 테니까 비닐 우산으로 Ok
246
태풍 앞에서는 무력해.
249
>>246
그 때는 태풍을 능가하는 풍속으로!!
251
>>249
그러면 하늘을 날 수 있는 수준이야 wwww
257
작동음이 적다면 산다.
265
이거 전지가 떨어지면 그걸로 끝이라는 소리잖아. w
301
옛날부터 거의 진화하지 않은 것중에 우산이 있었지만.
마침내 획기적으로 진화했다.
하지만 실용화는 별개.
411
어차피 컨셉 제품이니까 실용화는 둘째치고 만든 거 아냐?
433
>>411
그렇겠지. 대부분의 상품은 컨셉 구상화 단계를 거치니까.
그 와중 도태되는 상품도 많아.
이것도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상품으로 나왔으면 하지만.
천이 아닌 공기로 비를 막는 초 하이테크 우산 AIR UMBRELLA
일반적인 우산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뼈대에 우산 천을 씌워 만들어집니다만만,
우산천 대신 공기 벽을 이용하여 비로부터 몸을 지킨다는,
터무니 없는 하이테크 우산 AIR UMBRELLA가 등장했습니다.
우산 천 대신 공기로 비를 막습니다.
구조도.
손잡이에서 공기를 빨아올려 꼭대기에서 공기를 분사해 공기 벽을 만듭니다.
이 우산은 박제성 씨와 권우정 씨가 디자인했습니다.
컨셉 모델로 실제로 판매되는 게 아닙니디만 이 기술이 실용화되면,
본체 무게나 가격에 따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도 늘어날 거라 생각됩니다.
3
뭐야, 이제서야 21세기가 된 건가.
11
이건 진짜 갖고 싶다.
12
빔실드 같은 건 안되는 거야?
13
간신히 우산이 진화했다.
19
재미있어 보이지만...전지가 빨리 닳을 것 같은데.
21
좀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영국 신사 지팡이 같은 형태라면 갖고 싶을 지도.
28
멋져어어어어어어!!
30
시끄러울 것 같다.
34
옆에 지나가는 사람한테 빗물이 엄청 튈 것 같다.
51
옆에서 걸어가는 아저씨 가발이 날아간다.
63
우산대가 구부러질 걱정은 안해도 되는 건 좋을지도.
65
드디어 미래 세계인가.
69
21세기라는 실감이 들었다.
74
물방울을 옆으로 튀지 않게 처리할 수 있다면 굉장하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쓰레기 w
98
굉장해...
우산은 더 이상 진화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147
빗속을 이 봉 하나 들고 걷는 건 좀 웃길 것 같은데.
152
지금까지 이런 게 안나왔던 게 더 이상한데.
165
갖고 싶어.
15000엔 정도라면 사고 싶다.
178
자전거 타고 갈 때 편리할 것 같다.
202
이거 꽤 좋아보이는데.
물 안말려도 되고 공간절약형.
허리에 매달 수 있는 전용 커버같은 게 있으면 좋겠는데.
207
날개가 없는 선풍기가 생각났다.
215
결점이 너무 많아보여.
222
>>215
지금 쓰는 우산도 결점은 많아.
230
어차피 도둑맞을 테니까 비닐 우산으로 Ok
246
태풍 앞에서는 무력해.
249
>>246
그 때는 태풍을 능가하는 풍속으로!!
251
>>249
그러면 하늘을 날 수 있는 수준이야 wwww
257
작동음이 적다면 산다.
265
이거 전지가 떨어지면 그걸로 끝이라는 소리잖아. w
301
옛날부터 거의 진화하지 않은 것중에 우산이 있었지만.
마침내 획기적으로 진화했다.
하지만 실용화는 별개.
411
어차피 컨셉 제품이니까 실용화는 둘째치고 만든 거 아냐?
433
>>411
그렇겠지. 대부분의 상품은 컨셉 구상화 단계를 거치니까.
그 와중 도태되는 상품도 많아.
이것도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상품으로 나왔으면 하지만.
공기 --;;
답글삭제이거시 신세기의 부산물.
답글삭제헤에 , 지금 벌써 개발된건가요 ?
답글삭제시끄럽지만 않다면 하나사고싶네요
것보다 한국인이 구상한건가;
지금 비오는데.......... 갖고 싶군요
답글삭제하나 갖고싶어요 ㅜㅠ
답글삭제저걸 응용하면 광선검도 만들수있겠네요..ㅋㅋ
답글삭제옆사람쪽으로 물이 튈 염려는...
답글삭제그러고 보니
강풍이 불면...맞을수밖에 없는데
@바람의 각도를↖↗로 하면 - 2010/01/19 21:59
답글삭제http://snm1945.tistory.com/entry/우리집에-새-식구가-생겼습니다
이거 후속작 있지 않았나요? 기억나서 찾는데 못찾겠음ㅜ
10위권이다
답글삭제10위권인가???
답글삭제아나 순위권 실패...
답글삭제풍속이 빗물의 중력 거스를 정도면 소음상은 따놓은 당상이군요....
답글삭제이런거 한번쯤은 생각해 볼수 있는것인데,
실제로 만들어지면 정말 좋을듯..
한국 제품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답글삭제뉴스에서 본 기억이 새록새록
네버엔딩//없다든데여 소음
아 나도 이제 우산은 진화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답글삭제저정도 바람이 나오는데 소음이 없다는건 .. ㄷㄷ?
답글삭제@에로에로 - 2010/01/19 22:11
답글삭제이 우산은 박제성 씨와 권우정 씨가 디자인했습니다.
라고 본문에 적혀있죠
우어!!멋진데?
답글삭제이건 나오면 실용성없어도산다
ㅇㅅㅇ... 듣기로는 팬 없는 선풍기도 소음이 없으면서 일반 선풍기급으로 바람을 내뿜는다고 하던데.. 기술이 발전하면 빗소리보다 적은 소음으로 사용 가능하지 않을까요..
답글삭제근데 어차피 비오는날 빗소리 시끄러운데 소음 어느정도 나면 어때요;;
말하는거에서 한국인에대한 반감이 많이보이네요... 웅..
답글삭제근데 저 우산 진짜 옆사람 머리 휘날리고 그럴꺼같은데 ㅋㅋ;
도라에몽에 나오는 대나무 헬리콥터 생각나는데......
답글삭제잘만 하면 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에로에로 - 2010/01/19 22:11
답글삭제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은것을 소음이 없다고 하는것은..
직접 만들어 보신건가요.. 덜덜....
콘셉이라고 적혀있는데...
한국인이 만들었다고 무작정 까는놈들은 안보여서 좋네요ㅋㅋ (뭐 그런놈 있었다 해도 고릴라님이 적당히 편집해서 번역해주신거겠지만ㅎ) 디자인이나 실용화적인 부분을 지적하는 댓글들은 쓴소리이긴 해도 그만큼 관심을 가졌다는거니..오히려 보기 좋은듯
답글삭제우산이니까 자신의 머리보다 높게 드는게 당연하겠죠
답글삭제그러다 보면 자신의 키가 그렇게 작지 않은 이상 머리 날릴 걱정은 없고
아이라던가 키가 많이 작더라도 지금 우산의 경우
물이 묻지만 저건 단지 바람좀 맞고 끝나므로 저게 훨 나음
무서워........................
답글삭제그보다 저거 민폐필인데....
그러고보니 예전에 우산관련 천재들이 등장한 스레가 있었던것 같은데...
답글삭제좋긴한데....아니 좋은건 좋은거지 뭘
답글삭제비 옷이 제일 낫습니다.
답글삭제그러나.......
우왓
답글삭제그럼 눈은 휘라락하고 튀는건가요
신기하다
114 는 왠지 말투가 이상합니다
답글삭제밑부분에 손대면 손이 착 달라붙나요?
답글삭제물을 튀지 않게 처리한다면 꽤나 재밋는 물건일것 같넴..
답글삭제하악 저 디자인...치어리더 지팡이같다!! 나오면 2개사서 돌리고 놀아볼까!
답글삭제강력한 선풍기를 들고 길에 다닌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답글삭제어쩐지 위험한 것 같기도 하고... (우산은 원래 위험하지만)
114
답글삭제무거운 높은 시끄러운 것 삼중고의 예감. 개나 공기를 분사한다 라고 괜찮은가?
조금 기울이면(자) 대단한 기세로 밸런스 무너지거나 하지 않아?
여기 수정이 덜 된것 같아요ㅠㅠ
번역기 센스ㅠㅠ
확실히 개선의 여지가 많아 보이지만!!!
답글삭제보는 것 만으로도 재밌지고, 또 신기하지 않습니까 저런거!
'손잡이 부분에서 공기를 발아들인다'라....
답글삭제밖에서는 우산
집에서는 청소기
최고다!!
아빠한테 말해줬더니
답글삭제"그 공기층이 지구를 덮으면 어떠카지!?"
라고 말해서 한바탕 말씨름을 하고있었습니다
;;;;
아빠..ㅋㅋㅋㅋㅋ
>>114 고릴라님의 친절한 의도
답글삭제'훗 이자식 번역기 돌린게 뵈는군'하면서 일부러 번역기체로 쓰신 것ㅋㅋ
번역체까지 잡아내는 하이센스ㅋㅋ
(이러면서 그냥 번역수정 안한거라면 손발이 오그리 토그리)
@흠냐 - 2010/01/20 00:04
답글삭제공기나오는부분에어떤걸달아야좋을까요.
@흠냐 - 2010/01/20 00:04
답글삭제비닐봉지 큰거 공기는 빠질수있게 구멍뚫....면 안되는구나 포기해라
@흠냐 - 2010/01/20 00:04
답글삭제공기 들어가는 부분에 양말이나 스타킹을 잘 넣어서 고정시키면 되죠..
@흠냐 - 2010/01/20 00:04
답글삭제봉지를 안달고 빨으면
먼지가 밖으로 분사되는것밖에 ㅋㅋㅋㅋ
사람 많은 데서 실수로 물 웅덩이 같은 곳에 떨어뜨리면 린치맞겠다.
답글삭제분사되는(?) 바람끼리 부딪히면...
답글삭제어떻게 되려나;;
@어흑! - 2010/01/20 01:10
답글삭제그 사이로 물이 들어오진 않을것같고
바람좀 맞는게 그렇게 기분나쁘려나...
지금은 우산때문에 사람들 많은데 가면
길 더 좁아지고 물묻고 그러는데
바람 좀 맞는건 양반인듯
피스전기만물상이라는 만화에 각도조절까지 가능한 모자형 에어쿠션 우산이란 아이디어가 나온 적이 있지요.
답글삭제에너지 효율성에선 비추군요. 태양열로 충전하는 거면 몰라도 안 써도 되는 에너지까지 사용해야 하니까요.
답글삭제날개없는 선풍기야 어차피 전기를 쓰던 걸 대체했으니 효율이 크게 차이가 안나면 상관없지만, 이 제품은 근본적으로 에너지 낭비네요.
@비쥬얼베이직 - 2010/01/20 00:53
답글삭제푸다다다닥다다다닥 하고말이죠 ㅋㅋㅋㅋ
호~ 저거 좋은데요
답글삭제매우 편할듯.. ㅋ
멋지네요
답글삭제@피의 잉크 - 2010/01/20 06:47
답글삭제저도 이 생각하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이미 쓰신 분 있네요 ㅋ
문어형 모자 나름 귀여웠는데...
수십 수백의 공기막이 만들어내는 마찰로 뭔가 대박날지도 모르겠군
답글삭제이거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건가요
답글삭제대단하군
하지만 꿈의 21세기는 아직 멀었군 이제 꿈의22세기를 기대해야하나
이거 실용화되면 이제 초딩들이 비 그친 방과 후 집가는 길에 공기막을 앞세워서 대결을 펼치는것을 볼수있겠군요
답글삭제헐.
http://snm1945.tistory.com/entry/획기적인-우산을-생각해냈다
답글삭제이게 실현화되는겁니까
조...좋은 헤어드라이기다.
답글삭제저거 반대로들거나 밑부분을 물에 담궈놓으면 스프링쿨러가 되는건가?
답글삭제저거 여러개사면 무기로도 쓰일꺼같은데 아이스깨기는 이제부터 우산으로 한다!!!
답글삭제어어.. 아래부분에서 공기를 빨아들이게 되면 그 주입구를 옆친구 볼에 갖다대면... 꺆!!!!
답글삭제근데 저 사진이 합성이 아니면 대단하네요. 저렇게 딱 적당한 두깨로 일정한 공기벽을 만들다니 정말 정교해요. 와.. 게다가 어느 크기에 맞춰서 공기벽 중단시키고 우와..
답글삭제근데 우박은 막을 수 있나요? 지나가다 섞여져 떨어지는 우박 어익후..ㅋㅋㅋ
@네버엔딩 - 2010/01/19 22:29
답글삭제아녀 걍...뉴스 기사에서 본듯한 기분이 들어서요. 저도 확실하지 않으니까 "~하다든데여" 말투로 끝냈네여 흠
피스 전기 만물상은 역시 시대를 앞서간 만화였어...
답글삭제가격비싸겠지 저거?....
답글삭제@에로에로 - 2010/01/19 22:11
답글삭제컨셉은 대량 생산하기 전에 하나 만들어 보는게 컨셉일 듯…
어차피 버스에 놓고내릴 테니까 싼 우산으로 오케이.
답글삭제한국인이 디자인한거네 ㅋㅋ
답글삭제박제성씨와 권우정씨.. 한국인이다=ㅁ=!! 우오
답글삭제....근데 밑에 공기 빨아들이는 구멍을 손바닥으로 막아버리거나 옷자락이 들려서 막아 버리거나 한다면..ㄷㄷ
풍왕결계네요
답글삭제이거 무기로도 사용가능할듯.
답글삭제만약에 낮게 잡아서 허리정도 높이에 오게 한다음에 가동하면 제 허리는 어떻게 되는거죠?
답글삭제거꾸로 들면 하늘을 날아갈수 있는거군요!!!
답글삭제확실히 걸어다니는 용으로는 별로다 싶을지도 모르겠지만,
답글삭제자전거 용으로 나온다면 충전하면서 쓸 수 있으니까 제법 좋을 것 같기도 한데요?
페달이 무거워지니까 강하게는 못 쓴다고 해도,
눈 앞으로 들이치는 빗방울만 막아도 자전거 용 악세사리로는 좋을 듯 해요 ㅎ
저게 실용화가 되어서 너나 할것없이 비오는날 다 쓰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답글삭제조금 웃기려나..? 햇빛을 못막는건 치명적 이지만.
더우면 선풍기 대용으로도 쓰일듯...
저사진..합...성?!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아래로 바람이 들어와서 위에서 막는다는소리는
아래 구멍 막으면 비 다맞는단소리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쓰고가면 막기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거 ...
답글삭제초딩들 손에 들어가면 검으로 변할텐데...
저 비싼걸..
이제 빔쉴드를 만드는겁니다-
답글삭제그보다 옆에 있는 아저씨의 가발이 날아간다에서 뿜은 전..<<
답글삭제....터무니 없긴 하지만 굉장한듯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