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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팬티 한장이 사라졌다.
그래서 이틀 연속으로 같은 팬티를 입고 있어.
이런 상황에 화가 나서 폭발하려는 죤슨을 패트병으로 때려 진정시켰다.
팬티 한장 더 사란 소리는 하지마.
5년이나 같이 지내온 사이라구.
그렇게 쉬이 바꿀 수 있을 만큼 얄팍한 관계가 아니니까!!
3
너무 바보 같아서 웃었다. wwwwwww
4
팬티 한장 정도는 사라. wwwwwwwwwwww
5
너 이 새벽에 뭐하는 거야 wwwwwwwwwwwwwwww
6
>>1
뒤집어 입으면 되잖아.
8
>>6
천재 등장
9
팬티도 지쳤을 테니 하루 정도는 쉬게 해줘.
10
죤슨을 때려서 진정시키는 걸 상상하고 뿜었다 w
12
>>1
팬티가 속상해할만한 소릴 한 건 아냐?
예를 들어
새 팬티를 갖고 싶다고 했다거나.
13
그 팬티, 녹색이야?
맞다면 내 옆자리에서 자고 있다.
14
>>12
그런 소리 한 적 없어!
>>13
이 빌어먹을 자식!!
지금 당장 데리고 가겠어!!
내 죤슨은 추워서 비명을 지르고 있단 말이다!
18
젠장, 오랜만에 웃었다 wwww
19
죤슨을 때릴 짬이 있다면 우선 팬티를 찾아라 ww
20
>>19
이전에도 도망친 적 있는데, 그때는 밖에서 자고 왔다.
지금쯤 아마도 길거리 어딘가를 달리고 있을 거야.
26
한밤중인데 엄청 큰소리로 웃어버렸잖아 wwwwwwwwwwww
27
그런데 어째서 사라진 거야?
29
5년간에 걸친 추억을 듣고 싶은데.
31
밤거리를 달리는 팬티 wwwwwwwwwwwwwww
33
화장실 거울에 커다랗게 '안녕' 이라 적혀 있지 않았어?
37
>>27
팬티 한장만 베란다에서 말리고 있었는데, 확인해 보니 사라지고 없었다.
아마 어딘가 밤거리를 헤매고 있겠지.
40
혹시 사랑하는 팬티가 생긴 게 아닐까?
지금쯤 그 팬티의 집에 있을지도. ww
41
>>29
처음 샀을 때는 순백의 팬티였지만,
내가 사회의 거센 파도를 경험함에 따라 점차 더러워졌다.
덧붙여 한쌍이니까 365 x 5년
44
>>40
그런 농담하지마!
지금 바깥에 나가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 제길...
그 팬티에는 이름과 주소가 적혀 있으니까 누가 우리집에 보내주길 기원할 뿐이야.
좀 더 그녀석을 입고 싶었는데...
난 어째서 그 녀석에게 화를 낸 걸까!!
46
팬티에 이름을 왜 적어 wwwwwww
47
고양이는 눈을 감을 때가 오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진다...
이후는 알겠지?
49
>>1
자기의 한계를 깨달은 거야.
너의 고간을 지켜줄 자신이 없어진 거지.
나도 예전에 오래된 팬티가 사라진 적이 있기 때문에 잘 알아.
50
팬티의 명복을 빌어줘라.
51
조언 고마워.
하지만 나 일단 경찰에 가볼 생각이야.
그럼 안녕.
59
네 순백의 신부가 발견되길 빌겠어.
81
>>59
아니 누런색 신부겠지 wwwwwwwwwwwww
내 팬티 한장이 사라졌다.
그래서 이틀 연속으로 같은 팬티를 입고 있어.
이런 상황에 화가 나서 폭발하려는 죤슨을 패트병으로 때려 진정시켰다.
팬티 한장 더 사란 소리는 하지마.
5년이나 같이 지내온 사이라구.
그렇게 쉬이 바꿀 수 있을 만큼 얄팍한 관계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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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보 같아서 웃었다. 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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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한장 정도는 사라. 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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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 새벽에 뭐하는 거야 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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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뒤집어 입으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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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천재 등장
9
팬티도 지쳤을 테니 하루 정도는 쉬게 해줘.
10
죤슨을 때려서 진정시키는 걸 상상하고 뿜었다 w
12
>>1
팬티가 속상해할만한 소릴 한 건 아냐?
예를 들어
새 팬티를 갖고 싶다고 했다거나.
13
그 팬티, 녹색이야?
맞다면 내 옆자리에서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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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런 소리 한 적 없어!
>>13
이 빌어먹을 자식!!
지금 당장 데리고 가겠어!!
내 죤슨은 추워서 비명을 지르고 있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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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오랜만에 웃었다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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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슨을 때릴 짬이 있다면 우선 팬티를 찾아라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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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전에도 도망친 적 있는데, 그때는 밖에서 자고 왔다.
지금쯤 아마도 길거리 어딘가를 달리고 있을 거야.
26
한밤중인데 엄청 큰소리로 웃어버렸잖아 wwwwwwwwwwww
27
그런데 어째서 사라진 거야?
29
5년간에 걸친 추억을 듣고 싶은데.
31
밤거리를 달리는 팬티 wwwwwwwwwwwwwww
33
화장실 거울에 커다랗게 '안녕' 이라 적혀 있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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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팬티 한장만 베란다에서 말리고 있었는데, 확인해 보니 사라지고 없었다.
아마 어딘가 밤거리를 헤매고 있겠지.
40
혹시 사랑하는 팬티가 생긴 게 아닐까?
지금쯤 그 팬티의 집에 있을지도. ww
41
>>29
처음 샀을 때는 순백의 팬티였지만,
내가 사회의 거센 파도를 경험함에 따라 점차 더러워졌다.
덧붙여 한쌍이니까 365 x 5년
44
>>40
그런 농담하지마!
지금 바깥에 나가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 제길...
그 팬티에는 이름과 주소가 적혀 있으니까 누가 우리집에 보내주길 기원할 뿐이야.
좀 더 그녀석을 입고 싶었는데...
난 어째서 그 녀석에게 화를 낸 걸까!!
46
팬티에 이름을 왜 적어 wwwwwww
47
고양이는 눈을 감을 때가 오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진다...
이후는 알겠지?
49
>>1
자기의 한계를 깨달은 거야.
너의 고간을 지켜줄 자신이 없어진 거지.
나도 예전에 오래된 팬티가 사라진 적이 있기 때문에 잘 알아.
50
팬티의 명복을 빌어줘라.
51
조언 고마워.
하지만 나 일단 경찰에 가볼 생각이야.
그럼 안녕.
59
네 순백의 신부가 발견되길 빌겠어.
81
>>59
아니 누런색 신부겠지 wwwwwwwwwwwww
누...누런색!!
답글삭제뒤집어 입으면 까칠하다구요 ;;
답글삭제뭐...
답글삭제팬티 실종 사건은 흔히 있는 일 아닌가요?
5등이라제! 아 쏘리....
답글삭제흔한건가..난한번도잃은적없는데...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저도 한번도 잃어버린적이 없는..;
답글삭제페트병으로 때려서 진정시킨다는 말에서
답글삭제무서운영화4가 생각난 사람 없나요..
....너무바보같아서 뿜었다..!!!!!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스레주! 일단 소수를 세라!
답글삭제올리신 시간이 18일 7시 39분인데....
답글삭제어제 이 시간엔 이 글이 없었단 말이에요;;; ㅎ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바보녀석 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존슨을 페트병으로 때리다니 ㅋㅋㅋ 난 페트병을 존슨으로 때린다고 읽었닼ㅋㅋㅋ
어째서 페트병으로 진정시키는거야ㅋㅋㅋㅋㅋ
답글삭제어디에선가 잠들었겠죸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아 재밌네요 ㅋㅋㅋ
@츠리 - 2009/12/19 02:22
답글삭제해보셨나요 ㅋ ㅋ
노팬티
답글삭제@츠리 - 2009/12/19 02:22
답글삭제이곳에 >>1 이...
존슨이 얼마나 아팠을가 생각하면 내가 화가난다!
답글삭제하필 페트병으로 때려서 진정시키는건가!!!wwwww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경찰에서 찾겟다니 ㅋㅋ
답글삭제장난아니게 누렇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하얗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뒤로 돌려 입으세요
답글삭제더..더러워..;; 속옷선물하는게 시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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