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혐오 사진이 가득합니다. ※
1
내일, 친구가 히키코모리 대학생인 내 방을 청소하러 와준다.
하지만 몇년이나 청소하지 않은 내 방은 상당히 더럽다.
따라서, 친구가 오기전 나 스스로 청소를 결행한다는 모순을 실시할 작정이다.
우선 청소 도구가 어디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사올 생각이다.
>>5 에서 >>15까지 필요할 것 같은 걸 사온다.
자금은 거의 없으니까 싼걸로 부탁해.
내가 돌아올 때까지 아래 사진을 보며 내욕이나 하고 있어.
2
화장실까지 침식됐어...
3
...폐허?
5
우선 마스크야. 먼지 들이마시면 죽는다. 이건 www
6
비닐 봉투에 정리해둔 건 우선 버려.
7
나 만화에서 이런 거 봤어 wwwwwwwwwwwwwwwww
10
우선>>5의 마스크, 그 외에는 없나? w
>>6
이 다음 불타낸 쓰레기 수거하는 날에 버릴거야.
11
곰팡이 킬러
12
화염방사기가 있으면 편리하다.
15
라이터
18
라이터 wwwwwwwwwwwwwwwwwwwwwwwww
19
좋아, 우선 편의점 갔다온다. w
20
변기 좌석에 묻어있는 갈색은 뭐냐? 응? 뭐야?
29
>>20
그건 물어보면 안돼.
32
>>1
벌레는 없는 거냐?
45
청소 도구 사왔다.
>>20
우히히www
>>32
대량 발생
청소하면서 글 적을 생각이라 늦어질 거 같아.
여유 있는 녀석만 느긋하게 봐라 w
어디부터 청소할까?
>>62
49
라이터 진짜 사왔어 wwwwwwwwwwwwww
55
그 라이터로 뭐할생각이냐 wwwwwwwwwwww
62
너 어디에 불지를 생각인 거야 wwwwww
우선 화장실부터 청소해라.
75
그런데 이 시간부터 청소라니...
민폐다. w
77
새벽 1시라구, 지금 wwwwwwwwwwwwwwwwww
86
우선 쓰레기만 꺼내봤다.
변기는 잠시 놔두고 다른 곳을 청소하고 싶다.
>>93
87
거긴 마계입니까?
93
욕탕은 어떤 상태?
94
>>86
이거.....살인 현장인가?
99
나도 꽤 안치우는 녀석이라 생각했지만....
>>1 덕분에 희망을 가지게 됐습니다.
102
욕탕
욕탕 청소하는 김에 변기도 청소한다.
105
지금 생각해낸 건데... 너 지금까지 목욕은 어디서 했어?
113
>>105
저기서 씻었는데? w
115
>>113
..........................
116
청소 도구랑 곰팡이 킬러가 부족해.
117
우선 >>1에게 곰팡이 킬러를 뿌려야 된다.
128
그러고 보니, 친구 성별을 못 들었는데.
136
>>128
유감스럽지만 男이다
다만 동안에 잘생겼어. www
욕탕 After
이걸로 좋나?
140
>>136
좋아! 그 상태다!!
142
나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어!!
>>1은 할려고 하면 할 수 있는 녀석이란 걸. w
150
이상한데서 감동을 느끼기 시작했다. wwwwwwwwwwww
155
세면대도 이런 상태 ww
변기는 욕실보다 상태가 심한데.
157
>>155
꺄아아아아아아악!!
159
>>155
무슨 호러 영화냐? wwwwww
163
>>159
방금 전 스스로 머리카락을 잘랐기 때문에 ww 놀라게 해서 미안 w
181
변기 After
183
>>181
변기가 찍힌 사진에 감동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86
너무 깨끗하게 됐어 wwwwwwww
187
이거 다른 화장실이지? wwwwwwwwwwwwwwwwwwwwww
191
모두 고마워. www
그런 다음은 어디 청소하지?
잠시 쉬고 싶으니까, 길게 띄운다.
>>204
204
거실
207
>>204
거실은 넒으니까 3분할해서 www
1. 입구 주위
2. 거실 중앙
3. PC 주변
>>210
210
3
214
>>210
PC주위부터 청소한다.
220
>>214
정체 불명의 생물이 산다해도 납득할 것 같다.
227
내방도 더럽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더러운 게 아니었어.
239
출토품인 의류 때문에 침대위가 카오스 상태가 됐어 www
241
>>239
출토품은 바로 세탁기에 넣는 게 어때?
없다면 우선 쓰레기 봉투에 넣었다가 내일 세탁방에 가던가.
244
>>241
세탁기 용량으론 확실히 부족하니까, 일단 쓰레기 봉투에 넣어둔다.
현재 쓰레기봉투 3장 돌파 www
253
아무리 봐도 이건 폐허 사진입니다.
259
청소기 돌리고 싶다...
261
이 새벽에 청소기는 무리다. 신고 들어간다구.
263
그런 바닥이라면 걸레질만으로도 깨끗해진다.
264
>>1
하는 김에 발톱도 잘라라.
271
>>264
나중에www
현재 침대 위 상태 wwww
273
침......대.....?
277
저건 PC 주변에 있던 쓰레기를 모은 결과야.
평상시에는 잘만한 공간은 있어.
그보다 비닐을 안뜯은 만화책이 나왔다.
누구 가지고 싶은 녀석 없어?
285
>>277
왜 뜯지도 않고 방치하는 거야 wwww
290
현재
이런 느낌이지만, 청소기는 민폐니까 나중에 돌린다.
현재 >>271을 정리중
298
솔직히 이제 신청 같은 건 아무래도 좋으니까 내 마음대로 할께.
다음은 방중앙 철거를 시작한다. www
301
매우....많습니다.
302
바닥이 안보인다...
303
지쳤다. 잠시 쉬어야지.
뭔가 인증해줬으면 하는 거 있어?
305
죤슨
306
>>305
Ok, 무리
308
마지막에 청소한 건 언제야?
309
>>308
가볍게 한 거라면 2개월 정도 전.
330
뭐야, 이건. 말 그대로 쓰레기 저택이잖아. wwwwwwwwwwwwwwwwww
331
지금 화장실 다시 둘러보고 왔다.
너무 다른 세계라서 웃었다. www
>>330
확실히 날 위해 있는 것 같은 말이다. wwww
거실이 심하다...
346
나는 인터넷에서 지옥을 봤다.
349
우선 부엌이자 통로 부근을 치웠다.
350
힘내라!!
초 힘내라!!
365
거실 깨끗해졌다!!!..... 라고 생각했더니 통로 뿐인가...
376
거실이 끝장나게 문제있어 wwwwwww
379
아득하다.
381
지금 아침 7시인데. 아직도 청소중이냐? www
385
만화책 정리
388
상자에 채워놨을 뿐이잖아. www
391
조금은 정리가 된 것 같다.
음료수가 떨어졌기 때문에 편의점 갔다온다.
뭔가 사올 거 있을까?
393
냉장고 속이 궁금한데?
395
냄새가 굉장한 것 같으니까, 패브리즈나 냄새 제거 하는 거.
408
갔다왔어.
사온 것.
패브리즈 없었다.
>>393
잠깐만 기다려 ww
410
냉장고
냉동고
413
어째서 두유 wwwwwwwwwww
414
냉장고에 음료수 뿐이야 wwwwwwwwwwwwwwwww
416
냉동고는 텅텅 비었어. wwwwwww
422
너 wwwwwwwwwww 식생활이 너무 치우쳐 있어 wwwwwwwww
423
에로게임의 산
426
에로게임 살 돈으로 제대로 된 걸 사먹어라 wwwwwwwwwwwwwww
427
>>423
팔아 치워라 wwwwwwwwwwwwwwww
428
>>427
케이스가 부서진 것도 있어서 무리.
현재 공략중인 게임
상당히 추천.
433
알몸에 에어컨 틀어놓고 청소중했기 때문에 감기 걸렸을지도...
몸이 뜨겁다...
437
바보다. wwwwwwwwwwwww
452
청소 시작으로 부터 8시간 30분이 경과한 >>1의 방은....?
456
일단...
안되나? ww
457
좀 더 노력합시다.
459
냉장고나 세탁기 아래에서 만화책이랑 소설책이 나오고 있어. www
463
의외의 횡재다 wwwwwww
465
현재
468
마루가 보이기 시작했다.
469
>>465
마루가 보인다!
471
478
이렇게 보면 전혀 치워진 것 같지 않지만...
처음에 비한다면야.
490
>>1
그보다, 너 그만 쉬어라.
벌써 9시간째 청소중이잖아.
492
다리가 휘청거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잠시 쉰다. 미안.
495
나도 >>1과 비슷한 시간대에 청소를 시작해서 아직 다 못 끝냈다.
>>1의 사진 보면서 즐기고 있을 때가 아니었어.
499
의도와는 다르지만, 이 스레에 자극 받은 사람도 있는 것 같네. www
감기기운도 약 덕분에 조금 괜찮아 졌으니
좀 더 쉬었다가 다시 시작한다. www
501
헌데 지금 어느 정도 남아 있어?
502
카페트는 청소하기 힘든 상태야.
차라리 버리는 게 나을까.
506
>>502
그건 카페트가 아니라 넝마다.
513
>>501
아직도 꽤 남았어....
514
>>513
앞으로 12시간은 더 걸린다 wwwwwwwwww
515
>>513
나라면 2주일 정도는 걸린다. www
518
아직도라는 레벨이 아니잖아 wwwwwwwwwwwwwwwww
526
자아, 휴식 끝~
다음 청소할 곳.
1. 현관
2. 부엌
3. 카페트 철거
>>528
528
3
536
before
542
after
543
카페트아래에 미확인 생물이 없어서 다행이다.
556
부분적으로 깨끗하게 해봤다.
560
너무 인상이 달라서 웃었다 wwwwwwwwwwwww
562
다음은 여기
564
이 스레 보고 있으려니 나도 청소하고 싶어졌다.
567
571
슬슬 청소한 티가 나는데?
583
다음은 여기
584
그런데 정리해둔 쓰레기들은 전부 어디에 치워둔 거야?
587
기본적으로 우선 마루를 깨끗하게 치우는데 주력하고 있어.
588
다음은 이 근처 정리.
626
역시 PC 주위는 생활 공간인 만큼 카오스 wwwwwwwwwwwwwww
646
>>1이 사용중인 밥솥, 내꺼랑 같은데.
649
우선 전기코드를 정리해
배선을 묶어놓는 것만으로도 꽤 깔끔해진다.
655
배선....
657
포기하지마 wwwwwwwwwwwwwww
658
>>646
내 밥솥은 밥을 넣어둔 채 방치해두고 있어.
몇 개월 전에 봤을 때 핑크색과 녹색 곰팡이가 가득 피어 있었어...
내용물.....보고 싶어?
661
>>658
부디
662
664
>>662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
667
>>662
.....똥?
673
다음
714
돌아가면 나도 청소할까....
가족조차 내방에 들어오는 걸 꺼리고 있었는데.
네 덕분에 간신히 청소할 마음이 들었어.
>>1 고마워!!
716
>>1은 구세주다. wwww
717
10분간 쉰다.
720
>>717
깨끗해졌잖아.
750
753
>>750
어? 이거....>>1의 방?
755
다른 집 사진이지, 이거.
757
>>750
마루가 보인다. 마루가 w
763
>>750
굉장해.....
하지만 아직도 배선이 카오스 wwwwwww
765
775
이렇게 넒은 침대는 오랜만이다 wwwwww 자는 게 기대돼 www
777
>>775
최고다!
하지만 침대 커버는 교환하는 게 좋아.
781
위험해 www 내방보다 깨끗해지기 시작했어 wwww
>>1에게 지지 않도록 나도 더욱 열심히 청소하겠어.
787
미안하지만, 아직도 쓰레기 봉투랑 만화책 상자때문에 거실은 카오스 wwwwwwwww
789
우선 쓰레기 봉투 버리고 와 ww
803
일단 여기 먼저 들를 생각.
824
한참 남았잖아 wwwwwwwwwww
838
841
이건 버리는 게 빠르다고 생각되는데.
848
이런 게 빼곡히 차있다 wwwwwwwwww
작은 벌레들이 우글 우글 기어다녀 wwwwwwwwwwww
852
>>848
에....그거 전부 벌레...?
으아아아아아아아아~
859
안에 있는 식기를 씻었다.
861
866
바퀴벌레는 없는 거야?
867
바퀴가 없는 쪽이 더 이상하지.
868
873
>>868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875
벌레가....벌레가아아악!!
876
이런 거 보여 주지마아아앗!!
882
이건 버리는 게 좋을까?
883
>>882
아직 아래쪽에 벌레가....
884
>>882
좋을까가 아니라 wwwwwwwwww
버려라 wwwwwwwwwww
892
이 이상은 무리.
쓸만한 아이템 없을까?
894
>>892
싱크대 세척용 스펀지 사와라.
물만으로는 때를 전부 못 빼.
906
우선 이쪽 정리중
912
싱크대 클리너도 싸고, 스펀지도 싸고, 식기 세척제는 더 싸다.
빨리 가서 사와.
913
>>912
결국 그게 정답인가.
917
>>913
그런데 너 환기는 하고 있어?
919
>>913
그러고 보니 환기하는 걸 잊어먹었다. www
920
이걸로 밀실 살인 현장 완성인가.
936
친구가 올지 모르니까 아이템 입수는 잠시 기다려줘.
그리고 좀 쉰다.
971
미안 www 또 자버렸다 wwww
친구 메일이 와있어 ww
973
깨끗해진 방을 보여서 친구를 깜짝 놀래키는 거야 wwwwwwwwwww
977
>>1의 집에 놀러오는 친구라니...어떤 의미로 굉장한데.
978
7시 반쯤에 온다는 것 같으니...1시간 정도 남았나.
그럼 아이템 구입하러 갔다온다.
--------------------------------------------------------
새로운 스레로 옮겨 진행
--------------------------------------------------------
52
갔다 왔어~
83
>>1
그런데 너 잠안자고 괜찮은 거야?
85
>>83
잠시 졸았던 걸 포함하지 않으면 거진 26시간 가깝게 깨어있었으니까.
좀 힘들어졌다.
113
왔다.
120
잠깐 나갔다 올께.
300
친구는 3명 왔다.
대량의 쓰레기 봉투 내놓는 걸 도와줬어. w
옷 정리해둔 걸 보고 세탁방까지 같이 들고 가줬다.
드럼 세탁기 3대 분량.
나중에 옷 분류해서 접는 것도 도와줬다.
303
친구 세 명 wwwwwww
그건 예상외 wwwwwwwwwww
305
집에 돌아와선 밤늦게 까지 책장 정리 도와줬다.
골판지 상자 3개 분량은 정리됐어.
오늘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내일 또 와주기로 했다.
좋은 녀석들이야.
308
좋은 친구를 가졌는걸.
분명 >>1은 좋은 녀석이다.
311
나한테도 그 친구 좀 빌려줘.
317
그런데 이건 결국 못썼네.
319
>>317
방화는 안된다 wwwwwwwwwwwwwwwwwwwww
331
수고했어~ 조금 남긴 했지만, 정말 잘했다.
나도 지금 청소 해야지....
333
타인의 방청소에 감동한 건 처음이다. 나도 앞으로는 청소 자주 할 거야.
334
>>1은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겨도 돼.
넌 아주 일부지만 세상 사람들의 생각을 바꿨으니까.
그럼 청소나 해볼까.
--------------------------------------------------------------
다음은 >>1에게 자극된 사람이 올린 내용입니다.
-------------------------------------------------------------
before
after
내일, 친구가 히키코모리 대학생인 내 방을 청소하러 와준다.
하지만 몇년이나 청소하지 않은 내 방은 상당히 더럽다.
따라서, 친구가 오기전 나 스스로 청소를 결행한다는 모순을 실시할 작정이다.
우선 청소 도구가 어디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사올 생각이다.
>>5 에서 >>15까지 필요할 것 같은 걸 사온다.
자금은 거의 없으니까 싼걸로 부탁해.
내가 돌아올 때까지 아래 사진을 보며 내욕이나 하고 있어.
2
화장실까지 침식됐어...
3
...폐허?
5
우선 마스크야. 먼지 들이마시면 죽는다. 이건 www
6
비닐 봉투에 정리해둔 건 우선 버려.
7
나 만화에서 이런 거 봤어 wwwwwwwwwwwwwwwww
10
우선>>5의 마스크, 그 외에는 없나? w
>>6
이 다음 불타낸 쓰레기 수거하는 날에 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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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킬러
12
화염방사기가 있으면 편리하다.
15
라이터
18
라이터 wwwwwwwwwwwwwwwwwwwwwwwww
19
좋아, 우선 편의점 갔다온다. w
20
변기 좌석에 묻어있는 갈색은 뭐냐? 응?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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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그건 물어보면 안돼.
32
>>1
벌레는 없는 거냐?
45
청소 도구 사왔다.
>>20
우히히www
>>32
대량 발생
청소하면서 글 적을 생각이라 늦어질 거 같아.
여유 있는 녀석만 느긋하게 봐라 w
어디부터 청소할까?
>>62
49
라이터 진짜 사왔어 wwwwwwwwwwwwww
55
그 라이터로 뭐할생각이냐 wwwwwwwwwwww
62
너 어디에 불지를 생각인 거야 wwwwww
우선 화장실부터 청소해라.
75
그런데 이 시간부터 청소라니...
민폐다. w
77
새벽 1시라구, 지금 wwwwwwwwwwwwwwwwww
86
우선 쓰레기만 꺼내봤다.
변기는 잠시 놔두고 다른 곳을 청소하고 싶다.
>>93
87
거긴 마계입니까?
93
욕탕은 어떤 상태?
94
>>86
이거.....살인 현장인가?
99
나도 꽤 안치우는 녀석이라 생각했지만....
>>1 덕분에 희망을 가지게 됐습니다.
102
욕탕
욕탕 청소하는 김에 변기도 청소한다.
105
지금 생각해낸 건데... 너 지금까지 목욕은 어디서 했어?
113
>>105
저기서 씻었는데? w
115
>>113
..........................
116
청소 도구랑 곰팡이 킬러가 부족해.
117
우선 >>1에게 곰팡이 킬러를 뿌려야 된다.
128
그러고 보니, 친구 성별을 못 들었는데.
136
>>128
유감스럽지만 男이다
다만 동안에 잘생겼어. www
욕탕 After
이걸로 좋나?
140
>>136
좋아! 그 상태다!!
142
나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어!!
>>1은 할려고 하면 할 수 있는 녀석이란 걸. w
150
이상한데서 감동을 느끼기 시작했다. wwwwwwwwwwww
155
세면대도 이런 상태 ww
변기는 욕실보다 상태가 심한데.
157
>>155
꺄아아아아아아악!!
159
>>155
무슨 호러 영화냐? wwwwww
163
>>159
방금 전 스스로 머리카락을 잘랐기 때문에 ww 놀라게 해서 미안 w
181
변기 After
183
>>181
변기가 찍힌 사진에 감동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86
너무 깨끗하게 됐어 wwwwwwww
187
이거 다른 화장실이지? wwwwwwwwwwwwwwwwwwwwww
191
모두 고마워. www
그런 다음은 어디 청소하지?
잠시 쉬고 싶으니까, 길게 띄운다.
>>204
204
거실
207
>>204
거실은 넒으니까 3분할해서 www
1. 입구 주위
2. 거실 중앙
3. PC 주변
>>210
210
3
214
>>210
PC주위부터 청소한다.
220
>>214
정체 불명의 생물이 산다해도 납득할 것 같다.
227
내방도 더럽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더러운 게 아니었어.
239
출토품인 의류 때문에 침대위가 카오스 상태가 됐어 www
241
>>239
출토품은 바로 세탁기에 넣는 게 어때?
없다면 우선 쓰레기 봉투에 넣었다가 내일 세탁방에 가던가.
244
>>241
세탁기 용량으론 확실히 부족하니까, 일단 쓰레기 봉투에 넣어둔다.
현재 쓰레기봉투 3장 돌파 www
253
아무리 봐도 이건 폐허 사진입니다.
259
청소기 돌리고 싶다...
261
이 새벽에 청소기는 무리다. 신고 들어간다구.
263
그런 바닥이라면 걸레질만으로도 깨끗해진다.
264
>>1
하는 김에 발톱도 잘라라.
271
>>264
나중에www
현재 침대 위 상태 wwww
273
침......대.....?
277
저건 PC 주변에 있던 쓰레기를 모은 결과야.
평상시에는 잘만한 공간은 있어.
그보다 비닐을 안뜯은 만화책이 나왔다.
누구 가지고 싶은 녀석 없어?
285
>>277
왜 뜯지도 않고 방치하는 거야 wwww
290
현재
이런 느낌이지만, 청소기는 민폐니까 나중에 돌린다.
현재 >>271을 정리중
298
솔직히 이제 신청 같은 건 아무래도 좋으니까 내 마음대로 할께.
다음은 방중앙 철거를 시작한다. www
301
매우....많습니다.
302
바닥이 안보인다...
303
지쳤다. 잠시 쉬어야지.
뭔가 인증해줬으면 하는 거 있어?
305
죤슨
306
>>305
Ok, 무리
308
마지막에 청소한 건 언제야?
309
>>308
가볍게 한 거라면 2개월 정도 전.
330
뭐야, 이건. 말 그대로 쓰레기 저택이잖아. wwwwwwwwwwwwwwwwww
331
지금 화장실 다시 둘러보고 왔다.
너무 다른 세계라서 웃었다. www
>>330
확실히 날 위해 있는 것 같은 말이다. wwww
거실이 심하다...
346
나는 인터넷에서 지옥을 봤다.
349
우선 부엌이자 통로 부근을 치웠다.
350
힘내라!!
초 힘내라!!
365
거실 깨끗해졌다!!!..... 라고 생각했더니 통로 뿐인가...
376
거실이 끝장나게 문제있어 wwwwwww
379
아득하다.
381
지금 아침 7시인데. 아직도 청소중이냐? www
385
만화책 정리
388
상자에 채워놨을 뿐이잖아. www
391
조금은 정리가 된 것 같다.
음료수가 떨어졌기 때문에 편의점 갔다온다.
뭔가 사올 거 있을까?
393
냉장고 속이 궁금한데?
395
냄새가 굉장한 것 같으니까, 패브리즈나 냄새 제거 하는 거.
408
갔다왔어.
사온 것.
패브리즈 없었다.
>>393
잠깐만 기다려 ww
410
냉장고
냉동고
413
어째서 두유 wwwwwwwwwww
414
냉장고에 음료수 뿐이야 wwwwwwwwwwwwwwwww
416
냉동고는 텅텅 비었어. wwwwwww
422
너 wwwwwwwwwww 식생활이 너무 치우쳐 있어 wwwwwwwww
423
에로게임의 산
426
에로게임 살 돈으로 제대로 된 걸 사먹어라 wwwwwwwwwwwwwww
427
>>423
팔아 치워라 wwwwwwwwwwwwwwww
428
>>427
케이스가 부서진 것도 있어서 무리.
현재 공략중인 게임
상당히 추천.
433
알몸에 에어컨 틀어놓고 청소중했기 때문에 감기 걸렸을지도...
몸이 뜨겁다...
437
바보다. wwwwwwwwwwwww
452
청소 시작으로 부터 8시간 30분이 경과한 >>1의 방은....?
456
일단...
안되나? ww
457
좀 더 노력합시다.
459
냉장고나 세탁기 아래에서 만화책이랑 소설책이 나오고 있어. www
463
의외의 횡재다 wwwwwww
465
현재
468
마루가 보이기 시작했다.
469
>>465
마루가 보인다!
471
478
이렇게 보면 전혀 치워진 것 같지 않지만...
처음에 비한다면야.
490
>>1
그보다, 너 그만 쉬어라.
벌써 9시간째 청소중이잖아.
492
다리가 휘청거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잠시 쉰다. 미안.
495
나도 >>1과 비슷한 시간대에 청소를 시작해서 아직 다 못 끝냈다.
>>1의 사진 보면서 즐기고 있을 때가 아니었어.
499
의도와는 다르지만, 이 스레에 자극 받은 사람도 있는 것 같네. www
감기기운도 약 덕분에 조금 괜찮아 졌으니
좀 더 쉬었다가 다시 시작한다. www
501
헌데 지금 어느 정도 남아 있어?
502
카페트는 청소하기 힘든 상태야.
차라리 버리는 게 나을까.
506
>>502
그건 카페트가 아니라 넝마다.
513
>>501
아직도 꽤 남았어....
514
>>513
앞으로 12시간은 더 걸린다 wwwwwwwwww
515
>>513
나라면 2주일 정도는 걸린다. www
518
아직도라는 레벨이 아니잖아 wwwwwwwwwwwwwwwww
526
자아, 휴식 끝~
다음 청소할 곳.
1. 현관
2. 부엌
3. 카페트 철거
>>528
528
3
536
before
542
after
543
카페트아래에 미확인 생물이 없어서 다행이다.
556
부분적으로 깨끗하게 해봤다.
560
너무 인상이 달라서 웃었다 wwwwwwwwwwwww
562
다음은 여기
564
이 스레 보고 있으려니 나도 청소하고 싶어졌다.
567
571
슬슬 청소한 티가 나는데?
583
다음은 여기
584
그런데 정리해둔 쓰레기들은 전부 어디에 치워둔 거야?
587
기본적으로 우선 마루를 깨끗하게 치우는데 주력하고 있어.
588
다음은 이 근처 정리.
626
역시 PC 주위는 생활 공간인 만큼 카오스 wwwwwwwwwwwwwww
646
>>1이 사용중인 밥솥, 내꺼랑 같은데.
649
우선 전기코드를 정리해
배선을 묶어놓는 것만으로도 꽤 깔끔해진다.
655
배선....
657
포기하지마 wwwwwwwwwwwwwww
658
>>646
내 밥솥은 밥을 넣어둔 채 방치해두고 있어.
몇 개월 전에 봤을 때 핑크색과 녹색 곰팡이가 가득 피어 있었어...
내용물.....보고 싶어?
661
>>658
부디
662
664
>>662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
667
>>662
.....똥?
673
다음
714
돌아가면 나도 청소할까....
가족조차 내방에 들어오는 걸 꺼리고 있었는데.
네 덕분에 간신히 청소할 마음이 들었어.
>>1 고마워!!
716
>>1은 구세주다. wwww
717
10분간 쉰다.
720
>>717
깨끗해졌잖아.
750
753
>>750
어? 이거....>>1의 방?
755
다른 집 사진이지, 이거.
757
>>750
마루가 보인다. 마루가 w
763
>>750
굉장해.....
하지만 아직도 배선이 카오스 wwwwwww
765
775
이렇게 넒은 침대는 오랜만이다 wwwwww 자는 게 기대돼 www
777
>>775
최고다!
하지만 침대 커버는 교환하는 게 좋아.
781
위험해 www 내방보다 깨끗해지기 시작했어 wwww
>>1에게 지지 않도록 나도 더욱 열심히 청소하겠어.
787
미안하지만, 아직도 쓰레기 봉투랑 만화책 상자때문에 거실은 카오스 wwwwwwwww
789
우선 쓰레기 봉투 버리고 와 ww
803
일단 여기 먼저 들를 생각.
824
한참 남았잖아 wwwwwwwwwww
838
841
이건 버리는 게 빠르다고 생각되는데.
848
이런 게 빼곡히 차있다 wwwwwwwwww
작은 벌레들이 우글 우글 기어다녀 wwwwwwwwwwww
852
>>848
에....그거 전부 벌레...?
으아아아아아아아아~
859
안에 있는 식기를 씻었다.
861
866
바퀴벌레는 없는 거야?
867
바퀴가 없는 쪽이 더 이상하지.
868
873
>>868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875
벌레가....벌레가아아악!!
876
이런 거 보여 주지마아아앗!!
882
이건 버리는 게 좋을까?
883
>>882
아직 아래쪽에 벌레가....
884
>>882
좋을까가 아니라 wwwwwwwwww
버려라 wwwwwwwwwww
892
이 이상은 무리.
쓸만한 아이템 없을까?
894
>>892
싱크대 세척용 스펀지 사와라.
물만으로는 때를 전부 못 빼.
906
우선 이쪽 정리중
912
싱크대 클리너도 싸고, 스펀지도 싸고, 식기 세척제는 더 싸다.
빨리 가서 사와.
913
>>912
결국 그게 정답인가.
917
>>913
그런데 너 환기는 하고 있어?
919
>>913
그러고 보니 환기하는 걸 잊어먹었다. www
920
이걸로 밀실 살인 현장 완성인가.
936
친구가 올지 모르니까 아이템 입수는 잠시 기다려줘.
그리고 좀 쉰다.
971
미안 www 또 자버렸다 wwww
친구 메일이 와있어 ww
973
깨끗해진 방을 보여서 친구를 깜짝 놀래키는 거야 wwwwwwwwwww
977
>>1의 집에 놀러오는 친구라니...어떤 의미로 굉장한데.
978
7시 반쯤에 온다는 것 같으니...1시간 정도 남았나.
그럼 아이템 구입하러 갔다온다.
--------------------------------------------------------
새로운 스레로 옮겨 진행
--------------------------------------------------------
52
갔다 왔어~
83
>>1
그런데 너 잠안자고 괜찮은 거야?
85
>>83
잠시 졸았던 걸 포함하지 않으면 거진 26시간 가깝게 깨어있었으니까.
좀 힘들어졌다.
113
왔다.
120
잠깐 나갔다 올께.
300
친구는 3명 왔다.
대량의 쓰레기 봉투 내놓는 걸 도와줬어. w
옷 정리해둔 걸 보고 세탁방까지 같이 들고 가줬다.
드럼 세탁기 3대 분량.
나중에 옷 분류해서 접는 것도 도와줬다.
303
친구 세 명 wwwwwww
그건 예상외 wwwwwwwwwww
305
집에 돌아와선 밤늦게 까지 책장 정리 도와줬다.
골판지 상자 3개 분량은 정리됐어.
오늘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내일 또 와주기로 했다.
좋은 녀석들이야.
308
좋은 친구를 가졌는걸.
분명 >>1은 좋은 녀석이다.
311
나한테도 그 친구 좀 빌려줘.
317
그런데 이건 결국 못썼네.
319
>>317
방화는 안된다 wwwwwwwwwwwwwwwwwwwww
331
수고했어~ 조금 남긴 했지만, 정말 잘했다.
나도 지금 청소 해야지....
333
타인의 방청소에 감동한 건 처음이다. 나도 앞으로는 청소 자주 할 거야.
334
>>1은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겨도 돼.
넌 아주 일부지만 세상 사람들의 생각을 바꿨으니까.
그럼 청소나 해볼까.
--------------------------------------------------------------
다음은 >>1에게 자극된 사람이 올린 내용입니다.
-------------------------------------------------------------
before
after
부상을 이기고 돌아온 당신은 그야말로 슈퍼 고릴라!
답글삭제내가 게을러도 저정도는 아닌데;;
답글삭제암튼 용자다!!!
@kidovelist - 2009/11/16 01:49
답글삭제번역은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자 어비스에서 수늬꿘!!
답글삭제@삼각김밥 - 2009/11/16 01:49
답글삭제이거시 2챤네루 퀄리티인 것인가...
하지 않다 인가요..! 역시 상식밖;;
답글삭제내..내방은 아직 양호하구나...
답글삭제이건 무슨 러브하우스인가
답글삭제이건 무슨 러브하우스인가
답글삭제벌레에 약한 나로써는 벌레 부분에서
답글삭제으아앙아아아가악!!
어떤 의미로는 1은 정말 대단하다ww
답글삭제제 방도 꽤 지저분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ㅜ;;
그냥 책만 쌓아져있었으니..
저도 이 참에 정리좀 해야겠습니다;
청소한 것만으로도 저렇게 달라지는군요;;;
답글삭제뭔가 청소후를 보니 정화되는군요.
답글삭제저도 기숙사를 좀 치워야겠군요(...) 지금 처리할거만 빨리 하고.
문득 제 방을 둘러보았습니다.
답글삭제아버지, 항상 제 방이 더럽다고 하셨지요?
아닙니다. 전 상당히 깔끔한 사람이였습니다.
아니라구요? 이 스레주를 보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까지만해도 반경 1미터에 50센티높이로 쓰레기를 쌓아놓고 1.5리터페트병 40개가 굴러나니는 원룸에 산사람으로써 저정도 안치울수가있다니 감동했다
답글삭제나도 본받아서 아직 안치운 페트병40개가 100개 돌파할수있도록 힘써봐야겠음
악!!!!!!!!!!!!!!!!!!!!!!
답글삭제약간 결벽증이 있는 저로는 견딜수 없는 스레 ㅠㅠㅠㅠㅠ
벌레 부분은 도저히 못보겠어요!!!!!
이사하는게 빠르겠음 ㅠㅠ
완전히 다 깨끗해 진 후에 도대체 어떤 광경이 나올지 기대가 되는 스레로군요 ㅋㅋㅋㅋ
답글삭제청소가 취미가 되버릴거 같습니다
답글삭제290오른쪽에 왠지 엄한 아가씨들이.....
답글삭제... 제 방 청소하고 싶어지는 스레네요.
답글삭제잘 봤습니다. 저도 청소좀 하고 살아야 할 듯 ㅇ>-<
@hh - 2009/11/16 02:43
답글삭제....눈도 좋으시군요. 덕분에 스크롤 쭉올려서 찾아봤습니다.
한국이건 외국이건 자취하는 남자들의 게으름은 상상초월
답글삭제이래서 결혼을 해야하는 겁니다(응?)
...세상 어디에도 내 자취방 만큼 더러운 방은 없을거라고 착각 중이었는데..
답글삭제오늘 신을 영접하고 갑니다. ㄷㄷㄷㄷ
본격 방 환골탈태
답글삭제우와... 나도 청소는 1달주기로 청소기 걸레질을 하지만
평상시에 보이는 모든 이물질을 치우고는있지만
저렇게까지도 방이 카오스상태로 되는구나...
청소기라도 돌리고 와야 할것같네
그런데 왜 저방에서는 바퀴벌레가 안나오는데
왜 이쪽은 여름한정 이벤트 퀘스트
바퀴벌레 퇴치 가 발생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살면 저렇게 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이것이 진정한 환골탈태!!!
답글삭제정말 같은 남자자취생이지만 이정도는 아닌데 말이죠....ㄷㄷㄷㄷ
여러의미로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아..아놔.... 저 매우 희망적이에요 지금...ㅋㅋ제방은 아직 괜찮군요!
답글삭제어..저 게임 재밌습니다, 그림도 괜찮구요.
답글삭제저도 추천합니다.
..라니 난 무슨소리를
웃햐!!! 마치 변신장면을 보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
답글삭제옛날 내 고시방을 보는 것 같기도...
답글삭제치킨 먹고 버리기 귀찮아서 의자 위에 봉지째로 놔뒀더니
거기서 구더기가 뚝뚝 떨어지기도 했고
쓰레기들로 고시방 바닥이 보이지 않았기도 했고...
처음으로 청소만으로도 사람이 감동받고 희망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답글삭제나도 꽤나 지저분하게 하고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답글삭제다행이다 아직더 떨어질 곳이 남아 있어서...
속은 좀 메스꺼워졌지만 충분히 청소의욕을 돋워주는 스레네요
답글삭제이런거 좋아요ㅋㅋㅋㅋ
제 신혼집은 할머니 혼자 사신 투룸인데 집구경할 때 깜놀했어요
온집안에 바퀴벌레시체가 우글우글~(벽지와 몰딩 틈새, 장판밑에도;)
개수대 안은 썩어가는 그릇들+살아있는 바퀴에 화장실도 카오스~
이웃집 새댁증언으로는 바퀴벌레 소굴, 여름에는 구더기도 나왔다라고...
리모델링전에 기념사진 찍어둘까 했지만 볼수록 기분나빠지므로^^(우욱)
주위분들 말로는 매일같이 돌아다니셨다는데 13년동안 사시면서
청소는 왜 안하셨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나마 일본바퀴처럼 무식하게 크지는 않았다는게 다행이랄까..ㅋ
청소는 희망입니다.
답글삭제어떻게보면 이렇게까지 더러운 데서 살 수 있다는 게 기적같은 일이네요ㅋㅋㅋㅋ
답글삭제제가 예전에 살던 집은 단독주택이라 바퀴벌레나 쥐는 예사였지만ㅋㅋㅋㅋ
저렇게 그릇을 썩혀둘 수 있는 건 대체 무슨 신경인거죠ㅋㅋㅋㅋㅋ
저도 방청소좀 해야겠군요
답글삭제자...이제 >>1은 청소도 다했으니.....
답글삭제다시 더럽히는건가? 이제
으와아....before & after 카오스의 향연
답글삭제청소가 아니라 저건 이미 정화 수준
답글삭제>>1 이여 성직자로 전직하세요 신의 가호가 그대의 곁에 있나니
청소를 저렇게 안 하고 산 사람이 청소에 엄청난 재능이 있군요. 하하...
답글삭제집에가서 방청소를 해야겠네요 덜덜덜....
답글삭제랄까 그녀들의 유의네요, 저거 재밌었죠... 작화도 꽤 예쁘...앗!
후우.. 이거 2CH에서 보고 호리에 유이의 라디오 천사의알
답글삭제룸파이트가 생각난건 저뿐이었나요.
여튼.. 저런방 몇번이고 봤고 치워도본 입장이라.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20대 초반무렵에는 대학다니는 친구들 집(자취방)갈때마다 승질나서
집치워주곤했죠 전 결벽증 까지는 아니지만 저런건 못참는 성격이라.
여튼.. 대단한 스레입니다.
내방이 깨끗해보인적은 처음이다
답글삭제상당한 근성이군요 잠도 안자고 저걸 다하다니..
답글삭제(뭐 내방은 아직 괜찮으니까..)
요즘 엑박이 늘어난 기분.
답글삭제그보다 1은 구세주였군요.
내방은괜찬군;;근데액박이;;
답글삭제왤케 엑박이 많아...
답글삭제청소하고 싶어졌습니다 뭐, 어차피 내일이 시험이라 밤엔 자동적으로 그렇게 될 예정이었지만
답글삭제.. 치우는것만으로도 몇시간이 지나는거냐..
답글삭제...히키코모리나 자취생활이면 당연한 일인가..?
뭐야 저집....
답글삭제방치우고싶어요........
답글삭제엑박이많다..으..내방은 깨끗했구나
답글삭제우와.....저건 심각해 wwwwwwwwwwwww
답글삭제난 저정도 되버리면 못살텐데...
중간 중간에 꺼버릴번했습니다.. 무서워요..
답글삭제삶의 이유를 찾았습니다
답글삭제@-_- - 2009/11/16 04:55
답글삭제여자가 청소부는 아니죠ㄱ-
정말 카오스한 스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저런곳에서 생활이 가능하구나..
내방은 천국이였어
저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 분이나 꼭 댓글 달아주세요
답글삭제며칠전부터 어비스에 올라오는 그림들 중 일부는 계속 엑박으로 나옵니다
처음에는 몇몇 자료만 그런줄 알았는데, 그림 속성들어가봐도 딱히 한글로 파일명이 되어있거나하는 사소한 문제는 아닌것같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어..... 이제 내 방에 >1을 불러서 청소를 부탁하면 되는 건가
답글삭제이정도로 심하진 않으니 >1은 쉽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 www
보통 저 상태에서 조금만 업하면
답글삭제도망가는 사태가 발생하죠...
아무것도 모르고 이사 온 입주자는 경악!!
도탁스사이트에 퍼갑니다~ 출처남길게요
답글삭제http://cafe.naver.com/borzoiproject1.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464
답글삭제여기서 불펌해가네요
1의 근성도 대단한;;
답글삭제엑박이 많은데 저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다른분들도 안 보이시나요?
답글삭제@-_- - 2009/11/16 04:55
답글삭제여자도 청소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좋아! 난 아직 끝나지 않았어!!!
답글삭제그런데 도중에 나온 게임은 뭔가요??
@.. - 2009/11/16 20:36
답글삭제저도 많은 사진이 엑박이네요...
누가 좀 해결 좀...!
내 책상은 매우 깨끗하구나!!!!
답글삭제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 커버 정말 어떻게 해야할 듯 한데.......
변기사진보고 이렇게 감동한건 처음이다wwwㅠ
답글삭제@-_- - 2009/11/16 04:55
답글삭제사실 자취하는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엑박이 절반..
답글삭제http://cafe.naver.com/onetukil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99518
답글삭제펌해갈게여
저런데살고싶다는생각이드나
답글삭제청소하는 과정보고 감동하긴 또 처음이다ㅡㅜ
답글삭제어쩐지 저도 방청소를 하고싶어서 몸이 근질거려오네요ㅋ
진짜 한편의 드라마를 본 기분... 뿌듯함이 국경을 초월하여 여기까지 전해져옵니다...
답글삭제본격_방청소하고_싶어지는_스레.txt
답글삭제쿠헠 나도 꾀 안치우는 성격인줄 알았는데 저거보고 희망을 가지다니 --;;
답글삭제좀 퍼가겠습니다 ㅎㅎ
내 방 깨끗한 거였구나....
답글삭제대체 뭘하면 저렇게 돼지()
청소한건데 모험을 한 느낌이였달까? 험난했군
답글삭제그녀들의 유의가 있는걸 보니 좀 된 스레이려나요 ..
답글삭제투핫 투도 꽤 위쪽에 있고
아니면 1이 천천히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려나 ..
본격 청소 스레
답글삭제@하쿠나 마타타 - 2009/11/16 02:22
답글삭제당신을 응원합니다^^
알지롱넷 엽기/유머 게시판에 [오랜만에 하게 되는 방청소 (이미지)]라는
답글삭제제목으로 불펌이 있습니다.
악...........희망을 가지게되었어..
답글삭제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wwwwwwwwwwwwwwwwww
답글삭제꿈도 희망도 잃었다 [...]
답글삭제이건 좀 너무한걸.
우와아아아아아아아 제 청소의욕을 불태워주는 포스팅이군요!
답글삭제번역 감사합니다. 즐겁게 잘 봤습니다.
정말 저 스레주, 굉장한데요?!
@식객 - 2009/11/16 02:02
답글삭제왠지 배경음악이 들립니다
@덮밥 - 2009/11/16 06:35
답글삭제저방은 바퀴벌레조차 버린방이란거죠
긴급출동sos느낌의 스레네요
답글삭제방을 저정도로 만드려면 대체..
이거슨 좋은 스레입니다.
답글삭제다른 이들에게 '아직 저 레벨은 아니잖아?'의 위안이나
'저렇게 되기전에...!'라는 경각심을 랜덤으로 일으켜 주기 때문에.
근데...나도 벌레포비아 같은 건 아닌데 저건 좀 심하네...
와.. 그래도 돈이 많은거 같아.
답글삭제모처에 긁어갑니다
답글삭제어떻게 하고 살면 저기까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답글삭제어떤 의미에서는 인내심이 극도로 좋다고까지 말할 수 밖에...
나도 상당히 더럽다고 생각했었지만, 이건 뭐...
답글삭제나도 상당히 더럽다고 생각했었지만, 이건 뭐...
답글삭제쓰레기봉투 보니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더니 ㅋㅋㅋ
답글삭제역시 우리동네(日立市[히타치시])였구나!! ㅋㅋㅋㅋㅋ
주인장님 혹시 이 스레드 URL좀 가르쳐주실수 있나요?
아...나....나는.....깨끗한 편이구나......
답글삭제trackback from: 고어핀드의
답글삭제나는 인터넷에서 지옥을 봤다. 우와아아아악 ㅋㅋㅋㅋㅋ
trackback from: hanna의 생각
답글삭제나같은 사람에게도 꿈과 희망을 줘서 고맙다.
함께 뿌듯해지네요!
답글삭제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어떻게 산거야 ㅋㅋㅋㅋ
답글삭제http://blog.naver.com/sohi8290
퍼갑니다~
@식객 - 2009/11/16 02:02
답글삭제이미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1人
....................................................................................................................... 그동안 어떻게 살아온거지?.... 어떤 의미론 정말 신이군...
답글삭제쓰레기가 어떻게 저렇게 까지 쌓일까? ㄷㄷ 대단하다 대단해
답글삭제퍼갑니다~
답글삭제이 스레누시는 장난이 아니야..
답글삭제trackback from: cjfreshway의 생각
답글삭제그럴땐 요걸 한 번 보세요~ ㅋㅋ 보다가 뒤집어졌는데 다른 분들께도 효과가 있으시려나. (주의: 좀 길어요) http://j.mp/3kUIlO kwon26님 어흑..졸리고 지겹고 재미없고 심심하고……..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hh - 2009/11/16 02:43
답글삭제저두요ㅋㅋㅋㅋㅋㅋ
저런 지옥 처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