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4
마법에 걸리는 시기에 심리 상태가 불안해지는 건 이상할 정도
16
결혼식은 필요없지만 드레스는 입어보고 싶어.
25
가족외에 어떤 상대와 만나게 되도
언제나 [만약] 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자의식 과잉이란 말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이건 본능 비슷한 거라...
31
마법에 걸리는 시기에는 모든 게 귀찮다.
아무리 자도 피로가 풀리질 않는다.
62
웹에서 여자의 불합리함에 대해 떠드는 남자를 보면 뭐라 반박하고 싶지만
[이러니까 여자는...] 이런 반응이 돌아올 것을 알기에 그냥 넘어간다.
80
여자 옷은 천이 얇거나 & 사이즈가 작은 게 많기 때문에, 추워.
겨울에 스커트 입었을 때는 의자에 앉을 때 차가워서 깜짝 깜짝 놀라곤 하니까
앉는 걸 주저할때도 많아.
84
그렇게 춥다면 겨울날, 엄청 추운데도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는 10대 여자애들의
심경을 이해할 수가 없는데.
93
>>84
솔직히 멋부리고 있을 그 때는 별로 춥지 않아.
되려 [추워 보인다] 면서 법석부리는 어른들이 귀찮을 뿐이지.
본인들은 시끄러워~ 춥지 않다구. 진짜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10대 시절 벗어나서 겨울철, 10대 애들 옷차림을 보면 엄청 추워보여.
105
밤길이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남성과 단둘이 됐을 때의 불안과 공포는 정말이지...
149
평소에는 신경 안 쓰느데, 돌풍이 불어서 머리카락이 마구 흩날릴 때, 얼굴에 닿는 감촉이
무지하게 기분나쁘다. 거기에 티셔츠 입을 때 머리카락이 정리하는 것도 귀찮아.
184
옷이나 화장품, 미용 기구 같은 건 낭비하는 주제에
다 먹은 잼 빈병이나 비닐 봉투, 재활용 가능한 포장지 같은 건 버리기 힘들다.
왠지 모르지만 [아끼는 유전자] 같은 게 있는걸까
219
필사적으로 일해서 일정한 성공을 이뤄도 결혼해 임신하면 리셋된다는 초조함
반면 그렇게 리셋해서 편해지는 것도 나쁘진 않을까....하는 동경
228
우는 걸 여자의 무기라던가 떠드는 남자들이 있는데
솔직히 그렇게 우는 걸 바보취급하는 여자쪽이 더 많다.
284
회사에서의 남녀 차별은 거의 상식 레벨
그러니까 자신이 여자라는 점을 무기로 하지 않으면 손해야
286
뭐 이건 남자지만, 나도 동의
남자뿐인 직장에서의 여자
여자뿐인 직장에서의 남자
어느 쪽이든 무기로 할 수 있는 걸 활용하는 건 나쁜 게 아냐.
되려 사회인으로써는 정의 라고 할 수 있어.
326
정형외과 의사인 친구가 이런 말을 해줬는데.
깁스를 뗄 때 기분이 나빠지거나 기절하는 사람은 남자 뿐이라고.
그리고 상처나 자신의 피를 보고 현기증을 일으키는 것도 남자가 월등하다 했어.
주사같은 걸 싫어하는 것도 남자가 많데.
328
어쩔 수 없어. 그런 생물이니까.
남자에 대한 이상한 우월감? 이런 것도 여자밖에 모르는 거겠지.
[단세포니까 어쩔 수 없어.] 이런 생각이 드는 거야.
남자의 정신 연령 낮음에 짜증이 생기는 것도 여자밖에 모르는 거지.
330
이 스레 읽다보니, 여자에 대해서 점점 더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
339
>>330
인류가 땅 위에 두발로 선 이후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니까.
-------------------------------------------------------
심지어 같은 여자도 말이지요.
마법에 걸리는 시기에 심리 상태가 불안해지는 건 이상할 정도
16
결혼식은 필요없지만 드레스는 입어보고 싶어.
25
가족외에 어떤 상대와 만나게 되도
언제나 [만약] 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자의식 과잉이란 말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이건 본능 비슷한 거라...
31
마법에 걸리는 시기에는 모든 게 귀찮다.
아무리 자도 피로가 풀리질 않는다.
62
웹에서 여자의 불합리함에 대해 떠드는 남자를 보면 뭐라 반박하고 싶지만
[이러니까 여자는...] 이런 반응이 돌아올 것을 알기에 그냥 넘어간다.
80
여자 옷은 천이 얇거나 & 사이즈가 작은 게 많기 때문에, 추워.
겨울에 스커트 입었을 때는 의자에 앉을 때 차가워서 깜짝 깜짝 놀라곤 하니까
앉는 걸 주저할때도 많아.
84
그렇게 춥다면 겨울날, 엄청 추운데도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는 10대 여자애들의
심경을 이해할 수가 없는데.
93
>>84
솔직히 멋부리고 있을 그 때는 별로 춥지 않아.
되려 [추워 보인다] 면서 법석부리는 어른들이 귀찮을 뿐이지.
본인들은 시끄러워~ 춥지 않다구. 진짜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10대 시절 벗어나서 겨울철, 10대 애들 옷차림을 보면 엄청 추워보여.
105
밤길이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남성과 단둘이 됐을 때의 불안과 공포는 정말이지...
149
평소에는 신경 안 쓰느데, 돌풍이 불어서 머리카락이 마구 흩날릴 때, 얼굴에 닿는 감촉이
무지하게 기분나쁘다. 거기에 티셔츠 입을 때 머리카락이 정리하는 것도 귀찮아.
184
옷이나 화장품, 미용 기구 같은 건 낭비하는 주제에
다 먹은 잼 빈병이나 비닐 봉투, 재활용 가능한 포장지 같은 건 버리기 힘들다.
왠지 모르지만 [아끼는 유전자] 같은 게 있는걸까
219
필사적으로 일해서 일정한 성공을 이뤄도 결혼해 임신하면 리셋된다는 초조함
반면 그렇게 리셋해서 편해지는 것도 나쁘진 않을까....하는 동경
228
우는 걸 여자의 무기라던가 떠드는 남자들이 있는데
솔직히 그렇게 우는 걸 바보취급하는 여자쪽이 더 많다.
284
회사에서의 남녀 차별은 거의 상식 레벨
그러니까 자신이 여자라는 점을 무기로 하지 않으면 손해야
286
뭐 이건 남자지만, 나도 동의
남자뿐인 직장에서의 여자
여자뿐인 직장에서의 남자
어느 쪽이든 무기로 할 수 있는 걸 활용하는 건 나쁜 게 아냐.
되려 사회인으로써는 정의 라고 할 수 있어.
326
정형외과 의사인 친구가 이런 말을 해줬는데.
깁스를 뗄 때 기분이 나빠지거나 기절하는 사람은 남자 뿐이라고.
그리고 상처나 자신의 피를 보고 현기증을 일으키는 것도 남자가 월등하다 했어.
주사같은 걸 싫어하는 것도 남자가 많데.
328
어쩔 수 없어. 그런 생물이니까.
남자에 대한 이상한 우월감? 이런 것도 여자밖에 모르는 거겠지.
[단세포니까 어쩔 수 없어.] 이런 생각이 드는 거야.
남자의 정신 연령 낮음에 짜증이 생기는 것도 여자밖에 모르는 거지.
330
이 스레 읽다보니, 여자에 대해서 점점 더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
339
>>330
인류가 땅 위에 두발로 선 이후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니까.
-------------------------------------------------------
심지어 같은 여자도 말이지요.
우왕굳
답글삭제오케 2등 순위권
답글삭제>>330
당연하죠.
마지막 말이 참....뭔가가..
답글삭제여자인데 아무 것도 이해 못 하겠네영
답글삭제그래서 친구가 없음
마법이 뭐죠?
답글삭제@우와 - 2009/09/05 22:13
답글삭제아마 한달에 한번 걸리는...
@우와 - 2009/09/05 22:13
답글삭제정말 모르는거야?
여자는 태어날때부터 몸 속에 난소라는 세포를 가지고 태어나지.
그걸 평생동안(가진게 다할때까지) 한달에 한번씩 내보내 덤으로 아기집도 만들지.
하지만 그때 임신하지 않으면 만들어진 아기집과 함께 몸 밖에서 빠져나가게 되지.
한달에 한번씩 여자는 헌혈하는 만큼의 양을 몸밖으로 내보내게 되는거야.
그걸 한달에 두번하는 사람도 있고. 한번해도 온몸이 고통스러워서 기절하거나 실신하는 사람들도 많아.
이해가 안 될 듯 하면서도 이해가 될까말까 하는...
답글삭제사실, 사람이라면 불합리하다는걸 알면서도 불합리하게 지내는 경우는 있잖아요?
왠지 다 공감간다.. 특히 남자들의 정신연령에서..!
답글삭제마지막 일부러 어설트레인=여자or남자 의 심도있는 토론을 이끌어내는 말.
답글삭제마법걸리기 2~3일전엔 식욕왕성.
답글삭제단것을 마구 먹게 되서 +2kg..
그런데 이상하게 마법에 걸린날
2kg가 다시 빠집니다.
그리고 입맛도 사라짐..
스커트 입고 의자가 차가울때 앉는거 진짜 싫어요.
대리석이나 철로된 의자에 앉는거 질색//
@우와 - 2009/09/05 22:13
답글삭제위, 위에 무츠리니가 나타났다!!!
또다시 나오는 여자떡밥. 그건 남자그려놓고 여자라고 우기는거랑 똑같아요.
답글삭제그러고보니, 여자가 이해 못 할 남자의 행동도 있군요..
답글삭제예를 들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것들)에 대해 집착?한다든지...
여자들이 말하는 '유치하다는 점' 자체도 여자가 이해못하는 남자의 행동이랄 수
있고...
자, 나머지는 제 밑의 분께 부탁드립니다!
↑거절
답글삭제@헹 - 2009/09/05 22:43
답글삭제우장은 마음에 15,314피해를 입었습니다.
공감 가는 내용이 꽤 되네요.
답글삭제맨 마지막에 같은 여자도 말이죠...라니...
답글삭제또 은근슬쩍 어설트레인님이 여자라는걸 선포하는겁니까?
@우와 - 2009/09/05 22:13
답글삭제카엔// 아 그냥 정말 뻘마지레슨데ㅋㅋㅋㅋㅋ생리를 마법으로 바꾼 단어를 모르는 건 애교인 것 같아요. 그거 한 달에 한번 힘주면 소변처럼 나오는 건 줄 알고 화장실에서 해결하고 오라거나, 데이트할 때 생리한다는 말을 했더니 "그런 건 집에서 하고 오지.." 하며 짜증내는 남자라거나. 한번 할 때 생리대 20팩들이에서 하나만 쓰면 되는 거 아니냐며 생리대 값 싸다고 생각하는 남자들도 종종 있다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교육이 잘못됐다능ㅋㅋㅋㅋ 실상은 3~7일 내내 피가 나와서 2시간에 한번씩 생리대를 바꿔 가며 착용하고 있어야 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우와 - 2009/09/05 22:13
답글삭제한달에 한번 나는 매직에 걸린다- 라는 선전때문인지 한달중에 하루 한다고 생각하는 녀석들도 많던데 -_-;;
남자의 정신 연령 낮음에 짜증이 생기는 것도 여자밖에 모르는 거지.
답글삭제이말 심히 공감하네요ㅋㅋㅋㅋ
@헹 - 2009/09/05 22:43
답글삭제[힐]
일어나세요 용자여(...)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완벽하게..아니 사람과 사람이 서로를 완벽히 이해하는 그 날은 언제일까요?
답글삭제@삼류인 - 2009/09/05 23:30
답글삭제삼류인과 기독교인들이 서로 사이좋게 될 때
마법 걸릴땐 생리통.., 끝나면 배란통.. ㅅㅂ
답글삭제근데 남자들 중에 여성의 생리주기 계산법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답글삭제알고 있는 내가 이상한 건가 =ㅅ=);;
어설트님...
답글삭제현실을 인정하셔야지요..
당신은 '변태'란이름을 가진 '신사'입니다.
그날만 되면 진짜 그 하루는 생활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
답글삭제유독심한 타입이긴 한데 음식냄새만 맡으면 헛구역질시작해서
속에 있는 것 다 울궈내고 위액이 보일때까지 토하고 또 토하고
약 먹어도 약발이 올때까지는 침대에 누워서 벽 긁으면서 울고
진짜 비명이 절로 나온달까..ㅠㅠ
그러다가 약발오면 바로 그 시간에 잠 자야함..
잠 못자면 또 다시 위에 과정 반복해요..
아 진짜 이럴때마다 이런 말 하면 안되겠지만 자궁을 드러내고 싶달까..ㅠㅠ
@바다 - 2009/09/06 00:07
답글삭제그것도 사람마다 편차가 큰 모양이더군요. 제가 아는 사람중에는 그냥 기분이 좀 나쁘다 정도로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바다님처럼 못 견디겠다는 사람도 있고 각양각색...
@제이 - 2009/09/05 22:26
답글삭제이렇게 귀여운데 여자일리가 없잖아
@삼류인 - 2009/09/05 23:30
답글삭제토가시와 김성모가 연재속도와 작품의 질로 경쟁하는 날?
@디즈레일리 - 2009/09/05 22:51
답글삭제어설트레인님은 남자입니다!!!!!!!
@바다 - 2009/09/06 00:07
답글삭제그정도면 산부인과 가보세요.
거기가면 초음파로 찍어주던데 3만원정도 할꺼에요.
일반약국에서 파는 것보다
산부인과 처방전으로 받은 약이 더 잘듣더라구요.
독해서그른가 ㅜ.ㅜ; 여튼 그정도로 심하시면
가보셔야 할듯
여자의 정신 낮음에 대해서 한탄하는 남자도 있음. (...)
답글삭제이건 성별 문제가 아니지요.
@삼류인 - 2009/09/05 23:30
답글삭제김성모가 연재속도를 유리가면마냥 줄이는 그 때
여자는 자기가 높은 쪽으로 남자를 보고 남자도 자기가 높은 쪽으로 여자를 보니까 서로 낮게 보이는게 아닌가 하네요..
답글삭제@헹 - 2009/09/05 22:43
답글삭제[올레]의 스킬[힐]이 miss 떴습니다.
@삼류인 - 2009/09/05 23:30
답글삭제저한테 여자사람이 생기는 그때..
뭔가 말하고 났더니.. 한숨만 나와..T_T
어설트님 여자 가설說은
답글삭제http://snm1945.tistory.com/entry/공고합니다
여기 게시글에서 내가 쓴 댓글에 대한 댓글들로 어썰트님=남자로 확인되긴 했는데..
http://snm1945.tistory.com/entry/공고
여기에서 어설트님의 반응과..
이걸로 가설 하나가 더 늘었어!!
가설1. 어썰트님은 역시 여자다!!(지난번 츤데레 사건도 있고..)
가설2. 전부 낚시야!! 역시 존슨이 달린 남자라고!!(함을진다든가.. 예비군이라든가..)
가설3. 이건 新說인데.. 어썰트님은 자웅동체인거야!!!
후.. 이거 점점 알수없게 돌아가는데.. 으흐흐흐흐.. 범인은 이안에 있으려나..
자.. 여러분의 선택은...?!!
[남자의 정신 연령 낮음에 짜증이 생기는 것도 여자밖에 모르는 거지.]
답글삭제에 대해서는 난 공감하는데 말입니다
마법의 효과(?)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다세포소녀를 보세요
답글삭제허리에 납추를 차고, 설사약 먹고, 썩은생선먹고, 귀저귀를 찬 상태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날되면그렇게심한가
답글삭제마법에 걸려도 좀 찝찝한 정도..사람마다 달라요
답글삭제@삼류인 - 2009/09/05 23:30
답글삭제제가 잉여를 벗어나는날.
@히키 - 2009/09/06 01:03
답글삭제이렇게 귀여운데 여자일리가 없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ㅇㅂㅇ - 2009/09/06 01:39
답글삭제시온 너 이새퀴..너 누구야
어떻게 샘물교회 사건을 알고있지
@... - 2009/09/06 01:41
답글삭제좋아!! ...의 의견을 채택해서
가설4. 2차원인간 이라는 걸 추가하겠어!!
근데.. 이..이거 그럴듯한데...
하지만 2차원에도 남자와 여자의 구분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제이 - 2009/09/05 22:26
답글삭제여성분이시다, 란 환상도 품으면 안되는겁니까..orz
@제이 - 2009/09/05 22:26
답글삭제YA☆RA☆NA☆I☆KA
@헤즈 - 2009/09/05 23:55
답글삭제배란통222
생리통 있는건 상식으로 알아도 배란통은 잘 모르더라구요.
@바다 - 2009/09/06 00:07
답글삭제저도 생리통 심한 사람중 하나ㅜㅜ..
일단 마법 직전엔 몇일간 굉장히 기분이 나쁘고
(지나고 나면 아 내가 왜 까칠했지? 싶어요.)
보통 2일째 되는 날이 제일 아프고 양도 많은데
정말 끙끙 앓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고 눈앞이 가물가물.
바다님은 벽을 긁지만 전 목이랑 팔다리를 긁어서-_-; 온통 손톱자국 나있고
하루하루 아침점심저녁 먹는게 삶의 낙일만큼 먹을거 좋아하는데
그날 만큼은 아무것도 먹기 싫고 먹어도 체하고
예전에는 배 따뜻하게 하고 편히 쉬면 괜찮았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져요. 약아니면 못버틸만큼ㅜ_ㅜ
여자가 보는 무개념이 많듯이
답글삭제남자가 보는 무개념도 많습니다.
언제나 자신이 속한 그룹에도 OTL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되겠지요...
' ㅅ'.잘봤습니다!
@어휴 - 2009/09/06 00:43
답글삭제예외도 있지만
생물학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더 정신연령이 높다는건
이미 인증된 사실.
@어휴 - 2009/09/06 00:43
답글삭제윗분, 여성은 남성보다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 정도 호르몬이 먼저 분비되기 때문이라죠?
그래봐야 나중에 가서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저의 경우가 예외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요즘, 어느 정도 성숙해졌을 때(요즘은 10대 중후반도 몇몇의 소수가 속하기도 하죠)를 기준으로 잡는다면, 솔직히 말해서 그것만으로 판단하기는 뭐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나 남자나 성별로 따지고 들면 서로 이해를 못하는 것들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거지만, 거기서 정신연령에 대해 나오는 건 솔직히 남자로서 미간이 찌푸려집니다.
그리고, 그걸로 따지자면 남성은 몸과 정신 성숙속도가 느린대신 더 많이 깊게 파고드는 철학적 능력을 갖게 됩니다.
정신연령이 높다는 사실만을 강조하시진 말아주시죠.
정신연령이 높던 아니던, 경험까지 많은 것도 않으니까요.
@헤즈 - 2009/09/05 23:55
답글삭제베...베란통이 뭐죠..
여자지만 모르는건데......헐...
@어휴 - 2009/09/06 00:43
답글삭제여자가 더 정신연령이 높다니
좋군요
@헤즈 - 2009/09/05 23:55
답글삭제생리 직후에 배가 아픈거랍니다. 물론 증상이 없는분도 있어요.
@어휴 - 2009/09/06 00:43
답글삭제으게게겍.ㅋㅋㅋㅋ 중고딩 때 호르몬 분비 좀 빨리 되는 걸로 정신연령이 높은 게 인증?
20대 초반만 지나고 나면 오히려 남자가 훨씬 낫던데;;
나이 먹을대로 먹은 여자인데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답글삭제같은 여자로써 정신연령낮다.. 라고 생각한 것도 많아요 'ㅅ';
답글삭제예를들어 게임상 꽃뱀이라던가..
대부분 공감하지만 역시 개인차도 있는듯
하하하하 여자가 인연이없어서 그런거 몰라요~
답글삭제다만 우리누님은 때가돼면 매우 짜증낸다는거 제길
@우장 - 2009/09/05 22:39
답글삭제남자는 일생에 적어도 한번 '모터'달린거에 광적인 집착을 가진다고 하지요
아마 여자들이 '구두'나 '가방'에 집착하는거와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어휴 - 2009/09/06 00:43
답글삭제일단 저는 남자지만, 제가 들은 바로는 다르던데요
20대 여성분들이 연상을 선호하는 까닭은 정신연령을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기 위함이라고 어디선가 들어버렸네요
남자는 남자가 높다고 생각하고 여자는 여자가 높다고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아마 '통계적 평균값'을 가지고 하는말이겠지요.
그래봤자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개인차가 심할듯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남자가 높다 여자가 높다 하는 사람들 보면 괜히 이성보다 낮은거 같으니까 합리화 시키려고 그러는거 같네요..
@우와 - 2009/09/05 22:13
답글삭제피임약 먹으면(매일 먹는거.. 아마 몸에 거의 해롭지 않다고 들었음)호르몬 조절에 의해 마법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남자는 25년동안 매직스틱을 올바른 방법으로 한번도 사용하지 않으면 마법사로 전직할수 있다고 합니다. 와우
@우와 - 2009/09/05 22:13
답글삭제장난으로 하신 말씀인가요?
피임약이 몸에 별로 해롭지 않다니.........
149 제일 공감!
답글삭제특히 바람이 세게 부는 날인걸 깜빡 잊고
끈덕이는 립밤을 바른 날엔...........
애지중지 길러온 머리고 뭐고 다 쥐어뜯고 싶을 정도로 짜증 폭발
@바다 - 2009/09/06 00:07
답글삭제으아..바다님처럼은 아니지만
저도 생리통 정말 굉장히 심해요T_T
생리통한번 시작하면 진짜 걸어다니지를 못합니다ㅜㅜ허리가뒤틀리고 끊어질것같고 찝찝하고...
@유아 - 2009/09/06 12:10
답글삭제stef 님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빠른 시일내에 가봐야겠군요..
모두들 심하신 거 같아 걱정입니다 ㅠㅠ
그래도 우리들 이겨냅시다(?
@제이 - 2009/09/05 22:26
답글삭제귀여운 츤데레 유부남이 여자일리 없잖아요...
@우와 - 2009/09/05 22:13
답글삭제마법에 걸리지 않는다면 저도 그 피임약 먹고 싶군요...는 농담이고;;;
그런 식으로 호르몬을 강제적으로 조절하는 게 과연 몸에 좋을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경구피임약이라는 게 몸을 임신한 상태로 속여서 배란을 막는 그런 약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경구피임약은 일반적으로 7일 동안 휴약하는 기간이 있는데 그 동안에 생리를 하게 됩니다. 단지 피임목적뿐 아니라 불규칙적인 생리주기를 올바르게 맞추기 위해서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또 피임약의 부작용은 네이버에서 피임약만 쳐도 뒤쪽에 부작용 붙은 글이 자동완성될 정도로 인터넷에도 널려 있겠지만
체중 증가(10kg 찐 애까지 봤습니다. 약 끊으니 도로 돌아오더군요.), 생리외 출혈, 유방암 발생 가능성 증가, 구역감, 복통, 두통 등이 있네요.
최근에는 몸에 해롭지 않다는 쪽과 해롭다는 쪽이 제각기 말이 많은데... 산부인과 같은 데서도 경구피임약 처방해주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몸에 그다지 좋을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miragen - 2009/09/06 10:20
답글삭제넷 카마라고 해서 남자인 겨웅도 많습니다.
생리는 하루만 하는 거가 아니였어?! 정신연령이 여자가 높다니...좋네요. 이런 것도 모에려나..
답글삭제남녀의 뇌 차이라면..남자는 뉴런을 모조리 사용하고 여자는 여분의 뉴런을 남겨둔다네요. 덕분에 남자는 발달이 더딜 뿐더러 정신장애가 생기면 빈공간이 없어서 대책이 없다능..여자는 뇌 발달 과정에서 뉴런을 소멸시킬 정도로 일부 뉴런만 '초'특화 시키는 대신에..치매에는 답이 없다네요.
@miragen - 2009/09/06 10:20
답글삭제ㅇㅇ 게임상 꽃뱀에 넷카마가 얼마나 많은데염.
여동생한테 전화 받으라고 시키고...............-_-
@우장 - 2009/09/05 22:39
답글삭제확실히 여자는 '구두' '가방' '액세서리'등..
몸에 걸치는 걸로 표현할 수 있죠
솔직히 말해서 어떤 여자라도 한번쯤은 프릴과 레이스로 중무장한 옷을 입어보고싶어합니다.
@바다 - 2009/09/06 00:07
답글삭제저도 심한 사람중 하나 ㅠㅠㅠ
첫날 둘째날에 몰아서 나오는데 그때가 제일 괴롭죠..
생리통 심할때는 진짜 안에 들어찬 생리혈 다 긁어내고 싶다는 충동...덜덜
먹으면 체하고,체육수업도 잘 못하겠고,뛰면 울렁거리고 집중력도 떨어지는 최악..
그렇군요.. 정신연령이 여자가 높은거군요..
답글삭제고로 정신연령을 맞추기위해 로리는 합법화되는겁니까? 좋군요
@우와 - 2009/09/05 22:13
답글삭제학교에서 배운게다 진실은 아니구나-_-;;
어설트레인님이 성전환수술을 받았다는 가설은 왜 아무도 제시하지 않는거죠?!
답글삭제@삼류인 - 2009/09/05 23:30
답글삭제몽상하향이 완결날때
@바다 - 2009/09/06 00:07
답글삭제인스턴트 식품 줄이시고 건강에 좋은 걸로 많이 챙겨드시고 생리대도 면생리대로 바꿨더니 생리통 많이 완화되었다.. 는 글을 봤어요 사실 면생리대 진짜 불편할거같긴한데 자기 몸의 건강을 위해서 한번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ㅋㅋ 참고로 전 딱 이틀째에만 약한 생리통이 있어요
@헹 - 2009/09/05 22:43
답글삭제[우장]님의 사망플래그가 섰습니다.
@세리카 - 2009/09/06 17:20
답글삭제그것은 바로 어설트레인님이 귀여운 츤데레유부남이기때문입니다.<
남자지만 꽤나 공감가는부분이 있는 이유는 뭐지...?!ㄱ=
답글삭제전 생리 주기가 너무 늦어서 ㅠ_ㅠ 그래서인지 생리통도 심해요~
답글삭제허리가 너무 아파서 신경을 끊고 싶은 열망(?) 같은것도 들고 ...
2달 1~20일 정도 너무 느리나요 ...
@제이 - 2009/09/05 22:26
답글삭제남자분 맞습니다.
예비군훈련(...)
@삼류인 - 2009/09/05 23:30
답글삭제짱구가 80 노인 되는날
@세리카 - 2009/09/06 17:20
답글삭제만약에 수술을 헀다면
존슨을 탈부착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꺼야
그시점에서 이미 그 가설은 무효!
@삼류인 - 2009/09/05 23:30
답글삭제그냥 그런 날은 오지 않는다고 말해줘!!!
저역시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답글삭제마법걸리기 일주일전쯤 되면 본능적으로 평소의 두배정도 장을 봐서는
열심히 영양분을 비축하고 마법시작과 함께 시체가 된다는;
뱃속을 칼로 후빈다는 표현은 절대 과장이 아니예요ㅎ(누워만 있어도 피곤하고)
특히나 여름에 마법걸리면 찝찝함도 두배라는=_=
잠잘 때 조차 불편한 이 고통이 40년가까이 반복된다고 생각하면..
남자로 태어날껄~하는 생각도 든답니다;
20살때까진 생리통이란 걸 몰랐고 들어도 전혀 이해못했지만ㅋㅋ
아무리 봐도 공감은 가는데 왠지 모르게 뭐랄까..안되는것 같은면서 되는
답글삭제왜일지 참... 이래서 안되는건가
마법사도 될 수 있다고? 마법에 걸리는게 아니라 마법사 그 자체가 될 수 있다구!.......
답글삭제@그노시스 - 2009/09/06 13:55
답글삭제월경을 하루만 하는 거면 대다수의 여성들이 매달마다 "여자로 태어난게 한스럽다"고 외치진 않겠지요.
사실 건강한 여성이라는 증표인데...그게 참 사람을 잡네요-_-
여자는 알수없다는거면 ..
답글삭제남자는 단순하단 건가..
와 이건 정말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글이다ㅠㅠ
답글삭제@누가 - 2009/09/06 01:15
답글삭제개인차에 따라 달라요.
고등학교때는 첫날에 기절해서 병원에 실려간 애
본 적이 있네요;
저는 첫날만 무진장 아픈데, 제 단짝은 일주일 내내
아픔;;
물론 생리통 없이 그냥 하는 여성들도 있는데
그저 부러울뿐.. ㅠㅠ
헐;; 생리 딱 하루 하는 줄 아는 남자들도 있군요; 쩝;
답글삭제여름에 할때가 제일 짜증나는거 같아요;
무진장 더울때 그 찝찝함이란.. 윽;; OTL
@제이 - 2009/09/05 22:26
답글삭제어라 ..지난번에 여자라고 하지 않으셨나..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삼류인 - 2009/09/05 23:30
답글삭제없어
@우와 - 2009/09/05 22:13
답글삭제저도여자라 w
정말www짜증나요wwwww
한달에 5~7일하고요 .
입맛절대없어wwwwwww
있으면신경쓰이고 또없어도 신경쓰이고www
@제이 - 2009/09/05 22:26
답글삭제어설트레인님 , 여자아닌가 ?
@제이 - 2009/09/05 22:26
답글삭제마지막 말, 그런 의도가 아닐텐데요 ㄲㄲㄲ
왜 어설트레인님 == 숲속의 고릴라인지 아시는 분들은
어설님이 아리따운 부인을 두신 남성분이라는걸 알텐데말입니다.
@박동생 - 2009/09/05 23:59
답글삭제여자인 저도 생리주기 안세요 ㅋㅋㅋ
@.. - 2009/09/06 11:31
답글삭제악ㅠㅜㅠㅜ 립밤바르고 나갔을때ㅠㅠㅜㅠㅜ
입술에 머리카락 달라붙는거 진짜 싫어요!!
찝찝해!!!